성추행 도와줬다가 장애인 된 썰.txt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애초에 지역인재 의도가 꼬우면 너희들도 지방내려가ㅇㅇ 이거라서
-
내신대비용 문제집에는 어떤게 있음? 정시만 해봐서 잘 모름 일단 쏀, 마플, 고쟁이...
-
수학 커리 0
군수생 25수능 88입니다. (미적2틀) 수1,2를 많이 틀리지는 않는데 사설을 풀...
-
근데 어차피 먹어봤자 쓸일 없긴함
-
현돌 생윤 기시감만 하면 다른 기출문제집은 안 풀어도 되나요? 마더텅같은거 안 풀고...
-
생윤이나 정법으로 바꾸려고요 나머지 사문은 그대로 고정
-
낙지 업뎃도 없는데 다들 어디서 보는거
-
탐망 살려줬는데 가산까지 넉넉하게 챙겨줬으니..
-
종강 예이 0
날다람쥐처럼 날아가요 야호
-
951 >> 964
-
6대 강대국 0
서연고서성한 or 서카포연고성이 최상위 6대 학교이라면 국가로 비유하면...
-
생윤 림잇으로 개념 후 기출 어떤 문제집으로 할까요? 4
제곧내!입니다!
-
이쯤에서 투표 함 해보죠
-
연경컷 706은 선넘네 진짜
-
인강 60회차를 찍은 뒤 지쳐 잠드신 모습이다.
-
잃은 것 척추 허리 체중 근육 사회성 외모 얻은 것 학벌
-
친구가 후자가 무조건 압승이라고 생각한다는데 내가 이상한거임?
-
New 냥대식 17
922>930.6 개같이 부활 ㅋㅋㅋㅋ
-
23수능에서 국 96 영 1 사문 99받고 26수능 3합4 목표로 수능공부...
-
1등급을 찍기 위한 공부와 만점을 목표로 하는 공부가 같을 필요는 없겠죠...
-
지방 전사고 다녔는데 대치에서 온 애들 후회하는 경우 많았음... 어차피 수시 탑...
-
25 마더텅 독서 문학 화작 25 피램 생각의 전개 독서 문학 1,2권 싸게드릴테니...
-
갈 수 있는 대학이 다시 줄어들었음.
-
엔제 실모 출제자가 국어 6등급인지 의심가는 수준으로 발문이 중의적인 문제들도 꽤...
-
고려대 건사환이랑 다른 공대랑 이중전공하기 많이 힘들까요?혹시 고려대에서 이중전공 하시는 분???
-
성실한거나 이것저것 활동 챙기는 수시 감성은 잘 맞는데 의대랑 궁합 어떨까요...
-
저 다른 글 보시면 재입학 관련 고민 잇는데 아직도 고민이ㅓ서요….. 재입학하는게...
-
경희 논술 추합 0
아..제발 빠져주세요
-
윤사 vs 사문 0
생윤 하는데... 개념겹치는 윤사를 할지 다들 추천하는 사문을 할지 모르겠어요...
-
킬러 문제였구나 ㅁㅊ 16
준킬러도 아니고 이게 왜 3점이랑 쉬4 모아놓은 거에 나오냐 인터넷 치니까 킬러라는데 맞음??
-
걍 빡치는 이유가 15
난 국어 공부할때 EBS도 사설도 안보고 기출 위주에 리트랑 마지막에 사설모고 한...
-
ㅠㅠㅠㅠ 저한테 불리한가요 사탐을 너무 못봐서ㅋㅋㅋ 그냥 중앙대 가야 하나요
-
해시함수-비트코인예견 오버슈팅-환율 1441원으로예견 재이론-두창햄 탄핵소추로 예견...
-
15명인가 14명인가 뽑음.. 소신으로 쓸건데..
-
ㅈㄱㄴ
-
960.36인데 융전 될까요
-
냥대 변표 1
생윤 사문 95 95 유리한거에요? 변표 보는거 잘 몰라서..
-
괜히 5칸 썼다가 떨어지면 연고대 간판 날리는거자늠….
-
냥의안되나.
-
다들 사회에서도 자리잡을 나이들이시겠죠 뜬금없이 궁금하네요ㅋㅋㅋ
-
이번에 재수하게 돼서 잇올이나 이투스 가서 하려고 하는데 어디가 더 낫나요? 잇올...
-
그래서 최근 국어 성적을 ㅇㅈ하기를 했나 성적 올린걸 ㅇㅈ하기를 했나? 몇년전...
-
929.4 경금 ㄱㄴ할라나
-
올해 수능보다 좀 더 어려운거같긴한데 실모니까 현장감 고려하면 비슷한거같기도 얻을게...
-
작년엔 수능 역대 1등급 최소비율 4퍼가 찍혔으니 가능했던거지 올해 나온 6퍼는...
-
에휴 대치에서 태어난게 죄다 죄 나만 수시 못쓰지..
-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요 맛저하고 푹 쉬시길
-
그 다음 추합 일자도 당겨지는 건가요?
성폭행범 잡아도 폭행범으로 바뀌는 좋은 반도
저같아도 그냥 모른채하고 지나가겠어요 도와주면 범죄자되는데?
여자들이 저러니 누가 도와주나요.
여자들이 저러니 누가 도와주나요.
성폭행범 잡아준사람의 용기가 쓸모없는 참견으로바뀌는순간ㅡㅡ
개념도적당히없어야지 이건 뭐 도대체가 이해가안되네...
이해가 아예 안되는건 아니지 않나요
여자 입장에서 "저사람이 내 엉덩이 만졌어요" 이런 말 하기 쉬운 일 아닌거 같은데..
일단 개쪽팔리니까 자리를 뜨는거에만 신경쓰지 않을까요??
그 결과 중국처럼 남의 위험에도 방관하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어가고 있죠.
이 얘기가 또 나오네요.
감정이 어떤 지는 99%, 아니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해해요. 그런데 그걸로 또 옹호하려고 드는군요.
거지가 빵 훔친 거 이해가 되는 데 그걸 옹호하려는 사람이 있나요? 얼마나 배고프면 그러겠냐. 그러니까 이해해 주자~ 이런 말 하고 싶으신 가요? 그거랑 이거랑 뭐가 다른 건지...
법이랑 도덕의 차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럼 법은 꼭 지켜야 되고, 도덕은 옹호 받아도 된다는 말이 성립하는 건가요?
진짜 이건 도덕문제라니까요.. 감정에 호소해서 옹호할 수 없는 옳고 그름이 있는 문제라고요... 찬반이 있는 토론 주제가 아니라!!
이전 댓글에 여성분이 포풍까임당하는걸 보고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전 그냥 " 왜 그냥 가는거지? " 에 대한 한가지 가능성을 제기하는 정도만 말하고 싶었던거에요
제가 제기한건 " 쪽팔리니까" 이구요..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고요. 최소한 여기 오르비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모든 사람들이 다 그 감정 이해합니다.
아무도 "왜 그냥 가는거지?"에 대한 질문을 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그 이유는 아니까요. 여성분들 차가 앞에 지나가면 피하지 못 하고 겁먹어서 멍하게 있죠. 이런 현상들 다 보아왔는 데 왜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그걸로 옹호될 수 없다고요.
네 감사합니다.
이분 비유 개쩌신다 ㄷㄷ 하고싶은말을 어떻게해야될지몰랐는데 정말 잘표현하셨네요
박탈감 쩔겠당
경찰관들도 모르는 여자가 강간을 당하던 성추행을 당하던 그 여자가 직접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해서든 신고하기전에는 도와주지 말라던데... 저도 그래서 앞으로는 어쩔수없이 그냥 모를척하려고 생각중
예전에 뉴스에서,
어떤 기관사였나, 암튼 철로에 떨어진 아이 구해주고 두 다리 잘린 분 사례가 나왔는데,
그 아이는 엄마와 홀연히 사라지고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서 화가 났던...
이런 얘기도 솔직히 100% 믿기진 않지만,
그래도 하도 보게 되니까 요즘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혹 내가 저런 상황에 처해진다면,
몸소 나서지는 말고 112로 신고만 해주자고...
112는 바로 안와요
무조건 모든 신고는 119로 하세요
119에 신고하면 경찰데리고 바로 옵니다
그렇군요.
그럼 신고는 119로... ㅎ
119가 뭔 신부름 센터도 아니고 이런 일에 전화를 하나요
화재, 구조 , 구급이 필요할 시에 전화를 해야지 원...
개정신청을 내긴했다고 들었는데 위치추적권한을 119에만들고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고 들어오면 일단 출동하게되어있구요. 오웬춘사건때 경찰의 신고접수태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19에 신고하자고 하는건 이런 현실적인 실태를 반영한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렇다고 무조건 119에 신고하자는 아닌거같구요,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할거같아요
왠만하면 직접 나서지 않는게 좋은거 같네여,,,
그래도 신고는 꼭 합시다...
그럴때는요.. 상대방 남자를 공격하고 성추행범으로 몰기 보다는 일단 여자를 손으로 잡고 딴 쪽으로 대려가신 다음에 신고를 하든지 해야지 다짜고짜 성추행범한테 공격하면 그새끼는 당연히 아니라 발뺌하고 당황한 여자는 도망가지요,,,
그러니까 일단 당하고 있는 여자를 안당하게 만든다음에(친한척 하면서 야 일로 좀 와바 이러든지..) 여자랑 얘기해서 신고하시든가 아니면 그냥 신고안하시든가 하는게 젤 낫겟네요 그래도 여자는 그상황에서 빠져나오니깐..
우와... 사람많을때는 이 방법이 괜찬을거같어요ㅋㅋ
사람 많은 곳에서는 괜찮은 방법이네요. 가장 현명한 방법일 수도 있고요.ㅎㅎ
비관하고 냉소에 빠지기 보다 이렇게 방법을 찾아가는거 좋네요. ^^
그때 대물에서도 나오듯이 먼저 사진을 찍던가 동영상을 살짝이라도 찍어서 증거확보를 해야되요. 그런뒤 존내 폭행을 해야것지요.
앞으로 이런 증거없는 억울함들은 무음카메라로 찍은 후 때리거나 , 바로앞에서 딱 찰칵 찍고 때리면 될듯 그러면 주변인들도 찰칵소리듣고 상황이해도 빠를테고요.
그리고 주변에서 본사람이 한명이 아닐텐데. 그 여자분이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옆에서 남아서 증언좀해주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