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동아시아사 & 세계사 (쌍사) 간단총평
동아시아사 흥미로운 아이들 : 3, 5, 15, 16, 19
3 : 도호부 단독 문제. 이거 뭐야? 버그 아니야?
5 : 기출 변형. '통화'는 요 성종의 연호다.
15 : 만국공법 단독 문제. 낼 부분 많은데 하필 만국공법을.
16 : 읽기 싫게 생김. 알고리즘 굳이 써야하나 싶다. 물론 내가 문과라서 그럴수도.
19 : 문제 발문이 소모적인 논쟁에 휘말릴 수 있지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
동아시아사 간단 총평 : 특별히 눈에 띄는 선지들도 없었던, 대단히 평화로운 시험.
세계사 흥미로운 아이들 : 2, 4, 16, 19, 20
2 : 마이동풍 하니까 배치기가 생각난다. 그거말고는 별로 볼만한 부분이 없다.
4 : 호노리우스는 테오도시우스 황제의 뒤를 이은 서로마 황제. 똥망 테크 타던 서로마의 똥망 황제.
16 : 기출의 기출. 그마저도 아주 쉬운 난이도이다.
19 : 그나마 낯선 선지인 나폴레옹 3세의 퇴위. 나폴레옹 3세는 보불전쟁 패배로 인하여 퇴위하였다.
20 : 브렉시트 교과서에 실었더니 바로 써먹으셨다. 아마 이 부분이 인상 깊으셨나보다.
세계사 간단 총평 : 동아시아사와 마찬가지로 평화롭기 그지 없었다.
만약 수능이라면 1컷 50 2컷 50 3컷 50 4컷 4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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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문화사에 대한 칼럼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과 이론이 많이...
막줄추
뱃지가 아주 이쁩니다
ㅇㅈ
3컷 50 ㅆㅇㅈ
4컷 잡기 제일 빡센 시험
4컷 50 vs 48 자강두천
요나라 성종은 개념에 자주나옴?
그럴리가요 요 성종 누군지 몰라도 됨. 그냥 전연의 맹때 송 쳐들어간 요 황제 정도
도랐 ㅋㅋㅋ 4컷 48 ㅋㅋㅋ 만점 맞을 각오로 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