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 변태남.
길가에 차를 세워두고 지나가는 여성들을 훔쳐보며 변태행위를 일삼는 'K7변태남'에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사시는 여자분들 꼭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휴대폰 문자 캡처 한 장이 올라왔다.
글을 작성한 20대 여성 A모씨는 이 글을 통해 길거리에서 변태짓을 하는 B모씨에 대해 알렸다.
해당 글에 따르면 A씨는 앞서 4월 B씨의 변태행위를 처음 발견했고 글을 쓴 시점까지 모두 4차례나 목격했다고 밝혔다.
A씨는 "버스 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리다 B씨가 바지 버클을 풀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며 "남자들이 자기 위로시간 가지는 것을 한 두명 본 건 아니지만 나를 바라보면서 변태 행위를 하니까 손발이 떨리고 심장이 뛰어서 아무 말도 안나왔다"고 밝혔다.
A씨는 시간이 흘러 기억에서 잊혀질 때쯤 집 근처 버스정류장에서 다시 한번 그 차량을 목격한 뒤 몰래 사진을 찍어 경찰에 사진과 함께 B씨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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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남자가 딸딸이 치고있는데 여자가 사진찍으려고 하는데 남자가 저런 자세로 가만히 있다니
모자이크때매 제대로 보이지도 않구만..
본인이 과거에 저 사람이 자기보고 딸쳐서 기분나빴는데
다음에 다시 그 곳에 왔는데 다른 여자들보고 딸치고 있다고 해서 몰래 찍었다고 하잖아요 ㅎㅎ
그나저나 뭘 보고 치는건가요? 다리?
근데 저런것도 범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