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영역 선지에서...
서술상 특징 묻는 문제의 선지에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 풀고 시간 5분 이상 남으려면 콘텐츠 어느정도 투자해야 하나요? 좋은 거 다 ㅊㅊ좀요.
-
저도 처음 들어봤어요 헷 from 심멘 에필로그 6
-
옴ㄴ여ㅛㄴㅁ
-
영어만 하다가 끝남 하지만 화학은 모레지롱
-
하루에 국어 몇시간 투자해야되나요? 국어황님들은 하루에 몇시간씩 투자하시고 몇지문 푸시나요?
-
ㄷㄷ
-
김승리 대기 0
김승리 대치 대기 140번댄데 아수라는 들을 수 있을까요?ㅜㅜㅜ 파이널은 꼭...
-
아수라일지라도 2
승리t 아수라일지라도는 언제 나오나요?
-
있으셨다면 지금 댓글로 남겨주세요.... 나쁜 말이든 일침이든 상관 없어요.... 걍 궁금해서
-
1. 님 근데 비율이 ㅗㅜㅑ...... 진짜 연예인인줄요 팔로우했습니다 앞으로도...
-
사탐 해야하는데 2
선거구 도표 마스터 해야하는데 국어 수학만 파고있네.... 근데 못해서 눈물나
-
전형적으로 과학 잘하는 애들 9명중에 7명이 무난하게 1등급 먹고 그중에 어디...
-
의과대학 의예과에 입학하기
-
간만에 큐브 마스터 하려니까 확통을 못풀겠네ㅋㅋㅋㅋㅋ
-
뉴깅이 돌아왔어요 14
반가워
-
내 기분이랑 상관 없이 항상 겉으론 일관된 행동, 말투 굳이 내 생각이나 기분같은거...
-
6문제 중에 5문제 쓱싹 풀고 나머지 한문제에서 A X B = C 관계식 가지고...
-
어떤 순간에도 너를찾을수읶게
-
너까지 가면 망해
-
[소개] (모두 현장 응시)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 5등급 2022학년도...
-
님들 모바일에서는 교재구매 안됌? 컴퓨터에서는 결제 된거같았는데 모바일에서는 결제...
-
고등학교에서 장학금 10
받아보신 분? 아무래도 학교 시험 성적 기반으로 주는 지라 (모고 성적으로도 주는...
-
심찬우 현강 0
이번주도 내신휴강인가요????
-
커뮤에서 가면 쓰기
-
러셀 위클리 문제점 11
1. 강사마다 난이도 편차가 너무 심함 2. 수학 선택은 왜 냈다 말았다 하는거...
-
공부가 끝났어요 6
저도 대학이 가고싶어요 저도 연고전 가고싶어요 저도 뱃지달고싶어요
-
아시발 2
다때려쳐 나안해 ㅅㅂ
-
문제에 차교론 뒤르켐 낙인 중 하나라고 줬는데 머튼이라고 생각하고 문제풀어서 틀렸네 하..
-
아빠한테 말했는데 안 들어주네
-
나쁜거라고 생각해요
-
예 이유는 없고요 그냥 달아봐요 심심하네
-
사람 인성이 변하는 거 같긴 함.... 화가 많아진듯.... 낼 친구랑 점심이나 먹자 그래야지
-
작년 러셀 위클리 국어를 보시면…
-
ㄹㅇㅋㅋ 국어 적당히 낮2~높3+영어 2이하여도 수탐퍼거면 설대 갈 수 있고 고대...
-
에필로그 0
심찬우쌤 독서커리만 타고 있는데 에필로그 다 사야할까요? 문학이랑 섞여있는 것...
-
스카에서 공부하다가 잠시 인스타켜서 애들 놀러간스토리보면 공부하기 싫어지고 급...
-
확실히 집에서 하니까 잘안되네요.. 낼부터 스카에서 하겠습니다 글구 이제 수학 진도...
-
잡종
-
.
-
댓글에 몇 학년도(2023년 기출=2024학년도 기출)몇 월 문제인지 써주시면 매일...
-
궁금함.. 혹시 학원측에서 막 혼내거나 그럴려나
-
재수생 같은 반수생이고,, 고려대에서 메디컬 목표 반수 하고 있습니다. 작수는...
-
난 티 안낸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봄 친구가 나한테 이유 모를 거리감이 느껴진대
-
여러분들도 잘 마무리 하셨길 바라요 ㅎㅅㅎ 더위 조심하시구요 !!
-
Leo 0
.
-
지금 독서실에... 제가 느끼기에 빌런이 너무 많아요 ㅠ 계속 한숨소리 내시거나...
-
인문계 전교 몇등임 8학군 말고 일반적인 보통의 일반고에서요
-
ㅈㄱㄴ ㅈㄱㄴ ㅈㄱㄴ
-
내가 느끼는 기분이 위선이라면 차라리 걍 나쁜놈할래 좃같아그냥
서술상의 특징을 문제의 선지 구성은 '형식(표현) + 내용(효과)'로 되어 있습니다.
'~하여, ~하며'까지는 형식(표현), 즉 눈에 보이는(지문에 그대로 나타나 있는) 요소입니다..
이후는 앞의 형식을 통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나 나타내고자하는 효과입니다..
(☞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반드시 필기해 두세요)
그러니 '~하여, ~하며'는 같은 말이라 생각하세요..
해법은 일단 각 선지의 A가 지문에 있나 없나부터 보면 됩니다..(A는 눈에 보이는 것이라 했죠)
쉬운 문제(또는 적절하지 않은 문제)는 A가 있고 없고에 따라 바로 답이 나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선지(적절한, 옳은 것은 문제)는 A가 있는 것이 2~3개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A와 B의 어울림(A가 B를 나타내는데 적절한 형식인가?) 을 따지거나
아예 B가 옳은지 아닌지를 보면 됩니다.
위에 예로든 문제는
1. 은 A가 아예 없죠?(1인칭 관찰시점) 그러니 바로 버리면 됩니다.
2. 도 A가 아예 없습니다.
3.은 A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따라서 정답이 될수 없습니다.(옹점이에 대한 주관적 시신이 있음)
5.는 A가 있습니다.. 하지만 B가 맞지 않습니다..
처음 이 문제를 접했을 때 1,2,3 선지 중 하나로 눈이 갔다면 자신의 소설 독해력을 의심하거나
문제 유형과 해결에 대한 실력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물론 실수는 있을 수 있겠지요)
이문제는 선지 5가 선택의 괴로움을 주고는 있으나
선지 4가 워낙 선명한 답이라서 단번에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A부분 즉, '방언과 구어사용'이 지문에 널려 있고(이런 문제는 시력검사 문제라 합니다.),
또 그것(A가)이 B를 드러내는데는 아주 적합한 요소라는 것은 중1도 아는 사실이잖아요..
자, 오늘도 힘내시고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