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대학에서 인문 예체능 비율이 첨부터 지나치게 높았던거같음
대학 학과라는게 어느정도 비율을 유지해야 한다는 규칙은 없지만
한국보다 대학교육을 먼저 시작한 국가의 사례를 참고해볼 수는 있는데
미국처럼 인문사회대의 학생을 많이 선발할 경우에는
사회적으로 많은 수요가 있는 초중등 교사로 많이 진출할 수 있는 편이고
일본은 한국처럼 교대 사범대가 있지만
일부 사립대에나 문과학생을 많이 선발하지
주요대학들의 상당수가 이공계쪽에 더 치우친 학교운영을 하고 있음.
참고로 교사는 한국에서 일년에 근 만명씩 뽑을 정도로 초 대규모 직업군이죠.
한국은 시작에는 일본영향으로 운영하다가 광복이후 미국 따라가면서
이도저도 아니게 학과들이 개설되다 보니까
학생들 진로부담이 커지게 되었다고 어느정도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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