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ewree13579 [377636] · MS 2011 · 쪽지

2012-09-04 23:05:16
조회수 524

3개월째 평생학습관에서 공부하는데....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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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말고 평생학습관 다니신분들도 저랑 비슷할지 모르겠는데요..

아.... 미칠듯한소음...

평균연령 40대에 육박하고 남/녀 따로 있어서 남자 쪽에 아저씨, 할아버지들이 점령중,,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자리잡기는 좋은데, 어느자리를 잡던지 근처 1미터 이내에 시끄러운 사람이 무조건 2명 이상 있는..

특히 40대 이상 남성이신분들 전화는 무조건 벨소리+ 받으면서 나감, 방귀, 트름, 하품, 한숨, 펜or책 책상에 시끄럽게 놓기, 고무로된 슬리퍼 소리나게 신고다니기 등등 무자비한짓들..

3개월 다니는데 조용한적이 단 하루도 없던거 같음..
 
전에 독서실 한번 가봤는데 여기는 무슨 아무소리도 안들림... 그래서 가방열기조차 부담스럽던데.. 제가 간곳만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기피함..게다가 밥먹기도 불편

어떡해야 할까요 ㅠㅜ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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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불호우 · 320595 · 12/09/04 23:18

    차라리 독서실이 나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가방 열거나 책 넘기는 소리 생각보다 잘 안 들려요 의도적으로 퐉!!!!!뽝!!!!초ㅑㄱ!!!!!!!!!!이러는게 아니면....칸막이 생각보다 소리 잘 막아줘요 ㅎ

  • qewree13579 · 377636 · 12/09/04 23:43 · MS 2011

    연필끄적이는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