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언어시험은 근래 있던 시험중 가장 최악인거같네요.
올해 한해 더하는거라서
작년6평,9평언어도 경험해봤지만 이번꺼는진짜...
비문학은 EBS다베끼고, 문학도 거의 피상적인것들만 물어보구요...
작년 6평,9평 분석해보면 얻을게 있었는데 (특히 9평은 꽤 있었고 6평은 문학에서..)
오늘 분석하는데 도대체 이게 도움이 될까 싶더라구요.
비문학은 텍스트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거나 중요정보를 걸러내는 독해력보다도 그냥 단순히 숨은그림찾기마냥 보이고, 문학은 다소 해석자체가 어려운건 있었지만 오답선지들이 너무 매력도가 떨어지네요..;;;
근래 이렇게 대충 비문학을 낸적이 작년6평말고는 없었는데요..
이번 언어영역 점수는 수능점수랑 아~무런 관련이 없을듯 싶습니다.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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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으면좋겠습니다.
언어 수능에 뒤통수 백프롬다
비문학은 그냥 날로낸듯
그동안은 수능과 마찬가지로 평가원 문제도 깔끔하다 생각했는데 2012년부터 뭔가 찌질해진 느낌이 물씬나요..
제발 수능은 그러지 않길 ㅠㅜ
작년 평가원 언어가 더 심하지 않을까요
솔직히 이번이나 저번이나 달라진게 없어보임
솔직히 작년수능도 그야말로 물수능을 예고하던 모평에비해 난이도가 올랐을 뿐이지
그동안의 수능, 평가원 난이도(+ 문제의 질)에 비하면 형편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쉬운수능에 대한 마음의 준비는 충분히 해두시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