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중위권은 남은기간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냥 자위하는글이 아니라
정말 가능 하다고 봐서 글씁니다.
저도 요즘 공부 하며 생각해보니 조급함 보다는 노력에서 나오는 자신감과 패기가 있어야 남은기간 행복하게 공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결과는 당연히 수능 대박이죠..
요즘 도서관가면 고3들 전부 하는 이야기가 수시 어쩌고하면서 이미 그대학 학생 처럼 말하고 마음은 붕떠있고 정말 이때가 마지막으로 정말 마지막으로 역전 할수 있는 기회 같습니다!! 물론 다른 재수생들도 경쟁 대상이지만 일단 상위 고3들 역전 해야 중위권들이 수능에서 목표점수를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ebs 버프+재수생 n 수생의 작년에 이미 경험했던 쓴약 으로 남은기간 현역들 붕 떠있을때 역전 합시다!! 중위권 재수생 /n수생 여러분 힘냅시다!!
그냥 서로서로 힘 되자고 쓰는 글입니다^_^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솔직히 지금도 많이 덜 잡고 있습니다
-
진학사 실제지원이랑 모의지원 동일하게 해야하는 이유가 2
뭐에요? 어차피 모의 지원 안 해도 등수는 보여주잖음
-
특정당하고싶다 7
저는 아무것도 안해서 특정당해도 타격이 없어여 흐흫
-
드가자잇 ㅋㅋㅋㅋ
-
후기좀 컬리 후라이는 또 머임뇨
-
최종 업뎃 후에도 학과 선택해서 표본 왔다갔다 볼 수 있죠?
-
갑자기 딥피드에 뜸
-
진로를 보통 언제 정하게 되나요?
-
이제 고3되는 동생있는데 원래 이렇게 현실파악 못하나.. 내가 고등학교를 안 다녀서...
-
과탐 기출 0
언제 시작하고 끝내는 게 베스트임? 참고로 생지
-
재미지네
-
급수문제최강자대전 14
순서대로 240630 241129 240530 240729 251129 난이도순 어케됨??
-
초반에 몰리는 과 피할까요.. 작년 입결을 보니 컷이 그 계열 과 중에 가장 낮았던...
-
과연 경영 최초합이 ㄱㄴ할지 아님 적당히 추합으로 붙을지 몰겟다.......
-
은은한 광기와 순수 피지컬로 실검을 달성하신 그는 그저 GOAT
-
양치기 소년처럼 되지 말고 주변인에게 신뢰를 쌓는 2025년이 됩시다
-
6칸에 최초합격 중간쯤에 있는데 떨어지진 않겟지??
-
쓰는게 맞을까요 한달 내내 5칸이다가 원서접수 시작부터 4칸 됐는데 고속에서는...
-
흐흐 국못이라 또 우럿어…
-
안정카드로 둘 중에 다군에 하나 쓰려 하는데 너무 고민 됩니다 중대 경영이긴 하지만...
-
이거 보는데
-
4칸 0
모집인원 200명넘고 4칸2등이면 추합노려볼만할까요?? 학교는 인서울 마지노라인입니다.
-
정시 미달 0
대학들 정시 미달돼도 성적이 그 대학 수준에 맞지 않게 너무 낮으면 합격이...
-
허수 표본으로 걸러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진짜 쓰려나????
-
나는탈릅했을때나겨우가봤는데
-
무한상쇄 4
-20min +8 sec +8 sec +8 sec
-
이거될까요? 0
-
가망조차 없네 3
이제 포기해야겠지..
-
서강대 인문 1순위 고려대 한국사 2순위 서강대 인문 1순위 고려대 국문 3순위...
-
이 정보 바다의 시대에 왜 물투는 엔제가..
-
신설과 아니구요.. 이렇게 떨어지는 이유가 뭔가요? ㅠㅠㅠ o̴̶̷̥᷅⌓o̴̶̷᷄
-
롤 좆같다 3
어휴 내가이딴좆병신겜 다시하나봐라
-
3칸에서 5칸 0
갑자기 되는건 왜그런거져? 다시 내려가려나요
-
그 책에 관한 얘기나 그 책의 작가에 관한 잡설들을 찾아보는 것..
-
그런 인생은 어떤 인생일까요...우울해지네요
-
예비고3 언매 0
현역 정시런데 지금 김리리 올오카 하고있는데 현강에서 언매 3월안에 끝내해서 언매책...
-
이제 뭐하면 되나요 ...... 검더텅?
-
스카이 공대다니다 적성에 진짜 안맞고 학점도 조져서 로스쿨만 보고 문과로 가려고...
-
5칸 28명뽑 24등까지 최초합 53등까지 추합 45/164 5칸 39명뽑...
-
2배수가 2명이니까 지금까지 드간 4명 중에 39n대가 한명이라도 있다면 cc감점...
-
쿵떡♡쿵떡♡ 10
하아아앙
-
ㅇㅇ..
-
독감 0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39도 인 사람
-
타 커뮤보다가 떠돌아 다니길래 외대생분들 게시면 진짜인지 궁금해서요. 한국외대 좋은 학교인데
-
2018년 3월 고2 학평 24~28번 통칭 '합성곱 신경망' 지문. 당시 국어...
-
군수생 달린다 4
고고고곡
-
멀쩡한 설사과 놔두고 대체왜???? 하다못해 설인문도 아니고 저길 쓴다는게 서울대...
수리는 솔직히 이쯤되면 상위권들은 대충 라인잡히는거같은데 언외탐은 충분히 뒤집을수 잇다고 생각해요 ㅋㅋ 외국어 진짜 올해 모평처럼나오면 5등급도 1등급나오는 사태가 생길수도 있겟음.. 화이팅!! 남들 힘들때 빡공하는게 제일 성적잘오르는 타이밍이라 생각하고 저도 요즘 불태우고있어요 ㅋㅋ
전 오히려 언어를 못해서 인지 언어는
이미 끝났다고 생각하는게 아닌가 보네요... ㅎㅎ 언어 열심히 해야겠어요!!
지방현역 상황보고 합니다
반에 인서울 수시만 14명(그나마 가능성 있어 보이는 애들 2명)쓰고
쉬는시간, 점심시간 열심히 퍼질러 자고
성적도 안되는 애들이 벌써부터 명문대생인양 활보하고다녀요
저희학교도 인서울수시20명 가능성잇는애들 7명? 쓰고
걍다스시얘기하고공부절대안함
저거한반마다이구요
저같은 경우에도 자신감이 생기면 가능성이 높아지긴 할거같네요 같이 열심히해봐요~
자신감이 생기면 가능성 높아진다에 무한 공감합니다..
제가 지금 수시 하향한것 때문에 후회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열심히 하셔서 꼭 건승하시길!!
일본인 여친이 있으면 저도 자신감과 패기가 생길듯
말없이 올라가는 좋아요
모든 현역이 다 그렇지는 않지만 수시 접수후에는 대부분이 그렇죠뭐 .. 이미 다 끝난마냥..
지금이 제일 중요할때인데.
수시는 병인듯. 수시병.제일 무서운거라고들합니다.
성대수시 쓰고 안전빵이라고 하는 놈도 있는데요 뭐
실력은 중경외시갈 정도지만
연대 서강대 학교생활ㅇㅅㅈ써놓고 자소서도 안써서 담임한테 ㅇㄹㄱ 쪼인거보고 통쾌했음
에라이 내가 더 잘가야지
홧팅입니다.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