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가장 열심히 사셨던 때가 언제에요?
전 공부라는걸 처음 시작했던 중3 겨울방학 ~ 고1 초반인데
의지력도 소모 되는거라면서요? 어떻게 다시 충전해요 그럼?ㅠㅠ
지금 내가 하는 행동을 보면 지금 성적도 저에겐 매우 과분하네요.
언제부터 갑자기 이렇게 됐을까요? 원래 모범생이었는데..요즘엔 문제만 일으키고 다님...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
현재 알텍, 4점 기출(한) (2025ver)까지는 풀었고, 이후 커리로...
-
곧있으면 20번째 솔크 11
그래도뭐 언젠가는솔크가아니겠죠
-
국어 강의 한달에 3개는....(커리 조언 구합니다) 9
내년에 고3이고 국어 5 베이스입니다.12월 한 달 동안 국어를 어느정도 감잡는게...
-
60으로 살긴하네 아싸라... ㅈㅅ
-
맨 앞에 에피/센츄 로 써야함 아님 그냥 센츄로 써야함?
-
코로나학번특)원래 아싸될운명인데 코로나덕분에 아싸됬다고 변명가능함 1
오히려 인싸들이 민폐짓하는 빌런이었던 그시절이 그립다
-
나도 변경완 2
살짝 짤리네...
-
가즈아!!!
-
훗
-
일단 올해는 미응시자에게 따잇당했고... 내년은 생2다
-
풀커리 그냥 따라가면 되나요? 잡도해하고있는데 마더텅이랑 병행할까요?
-
이중구에요 4
반가워요
-
튀겨져라 더 튀겨져라 음하하하하
-
산타부엉이에요 18
반가워용
-
epimetheus1008
-
3위 2위 1위
-
이것은 유명한 사실이다.
-
정시 라인 0
화작 확통 생윤 사문 93 90 2 97 95 면 어디쯤 가나용.. 4합8 맞추려고...
-
내 적성은 뭘까 2
진짜 모르겟어.
-
출처-아카네리제 팬카페
-
오전엔 안나오죠?ㅠ
-
주무세요 3
-
알바 40 용돈 20 학비, 긱비, 식비 지원받음. 기숙사 + 옷X + 아싸
-
개박을 생각에 죄악감 느껴져요..
-
재수하면 국어나 수학 중 하나는 막 98 99찍던데 난 왜 애매하게 상승하고 끝났지...
-
ㅎㅎ
-
삼수생각 쏙 사라짐... 재수때 열심히 하긴 했지 삼수 안해!!!
-
맞팔할 사람?? 30
구함
-
내일부터 워크북 풀어야지
-
체육시간에 하는거(주1시간)포함 주 3-4회 1.5시간씩 헬스
-
인생계획 1
ㅅㅂ 앞이 안 보이노
-
금주1일차 4
ㅇㅇ
-
충북,전북 인문계vs농대
-
탐구는 사실상 거의 노베…. 국:보통2나옴 수:고정1 영:고정1 수의대XXX
-
길게 늘어뜨리면 오히려 보기 싫으니 짧게 간추려 적어보겠습니다. 20학년도에 수능을...
-
안녕하세요 17 22 23 24 25 수능을 본 오수형입니다. 최대한 핵심만...
-
금주11일차 10
금연은실패... 내일부터는진짜금연시작
-
진자 멍청한 짓임...? ㅎ ㅏ.....
-
3분 이륙 ㄷㄷ 6
-
롤체 0
하아 롤체 마딱이가기 힘드네.. 다1-2 왔다갔다ing..
-
이유: 천체 없어서 23수능 45, 24수능 47점 받긴 했는데 하기 너무 싫은데...
-
ㅠㅠ
-
이륙시키지 12
말아주세요 죽을거같아요
-
ㄹㅇ 신기
-
ㅅㅈㅎ 손대자마자 잘못하면 시간 너무 많이 쏟을거같아서 ㅌㅌ함
-
9만원정도 갑자기 써야하는데 마더텅은 굳이? 싶고 현돌도 몇주 뒤에 나오고.. 거의...
-
. 1
나라가 어떻게 되어 가는것이지..
지방대 탈출하려했던 2009년이요
전 왜 가장 중요한 시기에 가장 나태해져있을까요...쩝
재수하신거에요?.아 저도 재수를.......
삼반수
그런데원광한목표로올해열심히하고재수해볼까요?.낼부터오르비줄이고하려는데.
그러다 삼수하고 사수하고... 현재에 충실히
에휴삼반수면아방옹이랑연세가비슷쿨럭쿨럭쿨.......
재수때
초2때요
음 그때는 전 정말 열심히 놀아서..ㅋ 다른 의미로 열심히 살긴 했네요.
이제 전역하면 좀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전역은 오지않아요ㅋㅋ
헐..저도 중3에서 고1사이....
진짜 잠보다도 공부하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이떄 김기훈 천일문에 빠져서 진짜 신세계를..ㄷㄷ;
저랑 비슷하시네요.
'정석'과 '천일문'을 공부하는 제 모습이 마치 멋있는 고등학생같아 보여서 재밌었음 ㅋ
성적이 쭉쭉 오르는 맛도 있었고...
성적은 모르겠는데 정말 하루3시간자면서도 피곤한거보다 그냥 즐거웠고...
주말마다가던 도서관을 하루라도 빠지면 진짜 너무 열받았어요 ㄷㄷ;;
앞으로 이런때가 또 올지는모르겠습니다만..ㅠ
오늘부터라도 다시 고1때의 초심을 '억지로'라도 가져보려고 해봐야겠어요.
츄리닝님도 화이팅하고 같이 도전해봅시다.
4학년 1학기때요. 하루 순수 공부시간 500분을 위해 달렸는데 대학교 통학시간 및 기타 하는 일들 생각하면 고3수준이거나 더 했습니다. 높은 학점 받는덴 성공했지만 방학 때 뻗었어요ㅋ 규칙적인 생활을 만드세요. 고등학생이면 쉬울겁니다. 공부밖에 할 일이 없으니까요. 습관이 되면 관성으로 밀고나갈 수 있습니다. 의지력 재충전은 쉬면 되죠. 일정기간 잡고 공부 생각하지 마시고 신나게 노세요. 대신 노는거 끝나면 반드시 공부시작하겠다는 마음가짐과 의지는 있어야겠죠.
연륜과 내공이 느껴지는 조언 감사합니다.ㅎㅎ
현재까지 일생에서 제일 열심히 산건 고3같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요.
전 중3~고1땐 노느라 바빴네요;;
심지어 고3때도 놀다가
기숙학원에서 재수하는 이번 년도 2,3,4월
제일 열심히 산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은 또 좀 나태해진것 같아서 몰아치고있습니다! ㅋ
초심으로 돌아가야죠 ㅎ
중2에서 중3때요.........정신없이 애들이랑 망나니같이 놀다가 유일한 희망이였던ㅜㅜ영어성적보고 아빠가 실망한거보고 너무죄송해서 공부했음..ㅜㅜ애들이랑 노는것도 다 자제하고......그때로 돌아가고싶어요...ㅜㅜ그때처럼만 공부하면 좋으련만..
고1때..
쉬는시간 이동시간도 버리지 않고 끼니도 굶어가며 했는데
3등급 못벗어나고 고2때 공부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