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논술] 표풀이의 오해와 진실
연세대학교 논술.pdf
연세대 논술의 합불을 결정하는 표풀이 문제에 대한 저의 마인드를 글에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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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대 후반~20년대 초반과 지금이랑 입시 비교하면 3
언제가 더 난이도 높은 거 같으신가요 그때 있으셨던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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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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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사람들 모두 뿌리치고 다시 수능 보는게 퇴보하는 거 같아서 진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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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약이 다른 여대약이랑 비슷한 줄 알고 검색하다가 보니까 1950년대 설립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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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피위피 2
무슨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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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밥먹고싶다 2
주먹밥만들어줄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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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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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다 토익ㅋㅋ 5
곧인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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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직전에도 2칸이면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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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된듯 0
시험까지 5시간... 1회독 아직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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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자꾸 자다깨지 6
9-11시에 기절해서 새벽 2-4시쯤에 깸 그러고 해뜨면 다시 잠...... 이거머임뇨ㅜ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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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팀운진짜 6
버러1지들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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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사람들이 못 알아보면 좀 재밌음 한분은 예전 계정에서 저 오래 팔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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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러간다고 하니까 한순간에 ㅇㅈ하더라 내 밤을 전부 다 가져가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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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반 쯤 자서 1시 쯤 일어남 이정도면 새벽형 인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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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때도 69번 훈련병이었는데 이 숫자랑 뭐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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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에 자도 6시간이나 잔다니 이 얼마나 여유로운 삶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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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0
자라.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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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인스타 오르비 ㅇㅈ메타 도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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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전역을 한 예비역 03년생입니다. 저에겐 현재 고민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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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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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의도로 그런 거냐고 물어봣더니 오르비에 경쟁자들 논술 가게 만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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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돌려봐도 음악밖에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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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에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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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앨범 빌보드 1위라 보법부터 다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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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상글이 쓰고싶어짐... 사실 공상차제는 자주했었는데 오르비 시작하니까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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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어가 4등급이 떠서 중경외시 공대는 지원이 안될 것 같고 문과 계열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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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밤을 새서라도 다 즐겨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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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시험 10시간 벼락치기 이게 문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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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밤 일과 4
버튜버 보면서 주식으로 전하제일단타대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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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인증해드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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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 1
-과외 준비, 괜찮은 국어 지문 선별하기 -놀러갈 거 대비해서 잘 자기 -또띠아 만들어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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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지원하든 무조건 최초합일거 아니야 개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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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감 4
다들 갓생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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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00형 부를때 이름이나 야로 부르고 아는 07동생은 너나 내이름 부르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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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니면서 느낀거 13
내 경험이나 주변에서 하는 연애 얘기 들으면 청춘이나 사랑은 아름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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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반 정도 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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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양 적고 문풀 하는걸 좋아해서 지구에서 사문으로 옮겼는데 윤성훈 최적 임정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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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오래하다가 당사자가 고백하면 까는건 뭔심리임 10
? 갑자기 새벽에 궁금하네 썸인듯아닌듯한 관계로 세네달을 지냈고 걘 누가봐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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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래도 1년 빨리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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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실 고1 3모때부터 수능때까지 거의 모든 풀이 컴싸로만 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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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기억하는 분들은 14
제가 어떤 이미지인가요 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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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이성을 질투하는건 남녀불문 당연한거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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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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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야 원희 소희(라이즈) 하니 네분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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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정 누구임 6
항상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좋아요 드렸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헤헷 @^^@
다 읽었어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헤헤
열공하세요 ㅎㅎ
표풀이라고 하니까 khan님이생각나네요(뻘댓글입니다)
그분은..
미분을 표에 점찍어서 기울기 구하는 그분
작년 낭비문제 정도환님꺼 복원답안에서 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요
2번에서 실험결과를 입사지원자한테 대응하면 말이 안되지 않나요?
그리고 흐린정도가 상인 사진을 13초간 봤을때 인지한 정도(14%)였나 암튼 14%인 사람을 뽑아야한다는게 무슨말이에요?
저도 작년에 쓸땐 당황해서 무심결에 입사지원자는 테스트 받는 사람이니까 음 이 실험에서 피연구자에 해당하는건가? 하고 이런식으로 쓰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연세대의 낚시였던거 같은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실험자를 면접관에 대응시키는게 자연스러워요.
도환님은 1번답과 2번 표분석자체가 너무 완벽하셔서 붙으신게 아닐까 하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ㅜ
우선, 실험결과를 입사지원자한테 대응하면 말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어디서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느낌상으로 이러면 안될 것 같다. 이신가요. 아니면 근거가 있는건가요. 대응을 입사지원자에게 시켜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차민열님의 답안하고는 정반대로 간것이라고 보시면 되지요.(차민열님-지원자가 아닌 면접자에 대응)
그러면 구체적인 수치를 언급하지 말고 일반화해서 요지만 쓰라는 건가요?
수치는 언급해 줘야 할 때도 있지만, 대응에서 포인트가 되는 요소들은 요지입니다.
수치는 중요한 부분이 되지 못합니다.
그렇군요, 제가 이때까지 알던 거랑 달라서 혼란스럽네요ㅠㅠ 감사합니다!
네
좋아요
^^
재수하면서 깨닫게 된겁니다 ㅜㅜ 절대 공감해요 한때는 막 수치 나열하고 빼고더하고 난리치는게 좋은 표해석인줄알았죠 ㅜㅜ
^^
귀중한자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
표2에서 소득수준이 중일때 건강상태가 중인 부분에서 고졸미만이 고졸보다 69.2%>62.1%로
다른 비례에서 건강상태가 상일 때 대학이상이 가장 많고, 중일때 고졸이 가장 많고, 하일 때 고졸미만이 가장 많은 경우랑 다른데,
이 부분에 대한 해석은 어떻게 해야되나요?
제가 볼 땐 표2에서 소득수준 상일 때 나타난 예외처럼, 이것도 예외가 되는 부분 같은데 언급이 없으시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