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에 실망이네요
여기 나름 최상위권들이 많이 모인 커뮤니티 사이트 아닌가요?
제가 오늘 새벽에 쓴 글이 인기글이 되면 뭐합니까.
글에 추천 누르고 댓글에 추천 누르면 뭐합니까.
달라지는 게 없을 뿐더러 오히려 더 분위기가 악화되는데요.
그 분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잘못된 행동이라고 하면
그 행동에 대해 잘못을 사과하면 좋게 끝나는 일 가지고
굳이 학습 정보 알려주는 좋은 글에 p.s 는 왜 달아서 질질 끌어서 논란을 키웁니까?
학습 정보만 알려주고 끝내셨어야죠.
그리고 그 분의 과거 행위에 대해 잘못을 꼬집는 분들도 그렇게 감정적으로 밖에 대응을 하지 못합니까?
이런 이런 행동이 잘못되었으니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행동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그 분도 사과하고 수긍하셨겠죠.
오르비... 정말 실망이 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가 무슨 의도로 그런 거냐고 물어봣더니 오르비에 경쟁자들 논술 가게 만들려고...
-
주파수 돌려봐도 음악밖에 안나옴
-
오노추에요 2
-
데뷔앨범 빌보드 1위라 보법부터 다르노
-
새벽공상글이 쓰고싶어짐... 사실 공상차제는 자주했었는데 오르비 시작하니까 그걸...
-
제가 영어가 4등급이 떠서 중경외시 공대는 지원이 안될 것 같고 문과 계열로 지원...
-
이건 밤을 새서라도 다 즐겨야겠구나
-
전공시험 10시간 벼락치기 이게 문과야
-
요즘 밤 일과 4
버튜버 보면서 주식으로 전하제일단타대회 하기
-
내일 인증해드릴게여
-
할거 1
-과외 준비, 괜찮은 국어 지문 선별하기 -놀러갈 거 대비해서 잘 자기 -또띠아 만들어 먹기
-
어디를 지원하든 무조건 최초합일거 아니야 개재밌겠다
-
자러감 4
다들 갓생사세요
-
아는 00형 부를때 이름이나 야로 부르고 아는 07동생은 너나 내이름 부르게 함...
-
대학 다니면서 느낀거 13
내 경험이나 주변에서 하는 연애 얘기 들으면 청춘이나 사랑은 아름답지 않다.
-
5시간 반 정도 잘듯
-
승격 첫시즌에 유로파 갔더니 이적예산으로 1400억 주네 원래 이적료 더 달라고...
-
개념양 적고 문풀 하는걸 좋아해서 지구에서 사문으로 옮겼는데 윤성훈 최적 임정환중에...
-
디씨에서 만난 서울대 베프 그 외에도 무료로 수학 과외해주는 학교 후배분 과와...
-
짝사랑 오래하다가 당사자가 고백하면 까는건 뭔심리임 10
? 갑자기 새벽에 궁금하네 썸인듯아닌듯한 관계로 세네달을 지냈고 걘 누가봐도 날...
-
내가 그래도 1년 빨리 들어갔는데..
-
나 사실 고1 3모때부터 수능때까지 거의 모든 풀이 컴싸로만 풀었어
-
절 기억하는 분들은 14
제가 어떤 이미지인가요 아 없나..
-
?
-
코코몽의 입시부터 대학생이 된 코코몽까지가 테마인데 재밌어요... 하하...
-
잘난 이성을 질투하는건 남녀불문 당연한거라고함.
-
신이시여..제발요..
-
사쿠야 원희 소희(라이즈) 하니 네분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
좋아요정 누구임 6
-
차단목록좀 비우자 진짜 형님들 언제까지 있을거임
-
오르비 세계관에서는 평범한 일일 거 같아서 못풀겠음ㅠㅠ
-
EMP 대비상자 만들생각
-
진학사 등수높은 사탐러들은 다 빠지는거겠지?
-
부럽다
-
인생의 소원이오..
-
설수의 건수의 표점/백분위컷 어느정돈지 아시는분!? 7
수의대 좀 아시는분 ㅠㅠ 어느정도로 봐야하는지 감이 안잡히네요
-
낼출근망했네애미
-
한때의 고통도 지나고 보면 청춘이라는데 이때의 고통을 그렇게 미화해버리면 그 아픔은...
-
내가 내 무덤을 판듯 14
아니 설컴도 불합격인데 왤케 저 보면 ‘설의 99%’라 하심 ㅠㅠ 아놔 메인까지...
-
서울대 응용생물화학 가능한가요?
-
고경표가 부른 사랑했잖아 이거 듣고 있는데 왠지 엄청 절절한 사랑을 한 사람이 된 것 가틈
-
님들이라면 어디가요...? ㅈㄴ 고민되네요
-
단파라디오를 사볼까
-
3수성공 정도는 4
못할건없긴함
-
설경됨?? 8
언 확 생윤 사문 백분위 97 98 1 99 98 내신cc
-
옯만추하고싶네 4
친구가 없어서.
-
중학교 동창들은 8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르겠음 연락처도 없늠
-
Ahoy! 8
-
Spark는 명곡이 맞다.
-
가세요라
솔직히 이런일에 관여하는 제가 한심하지만
어떤식으로 말해도 사과하고 수긍 안하실 분인것같네요
밑의 꼬우면 안보면 되지 글에도 댓글 달았는데....
공감가서 여기도 달아봅니다..;;
저도 며칠간 오르비 정말 이해안가더군요.
솔직히 도가 지나치게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신 분도 몇몇 계셨지만,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분도 계셨고요.
근데, 비난 아닌 비판을 하는데도 계속 쉴드치시고, 꼬우면 보지말라고, 과거 일은 덮고 가자 이런 식으로 댓글 많이 달려서 엄청 놀랐습니다.
과거일을 덮고가자뇨. 현 새누리당 대선후보도 과거 문제로 시끌한데, 이것도 그만큼 중대한 사안은 아니지만, 소소한, 작은 하나의 태도도 중요합니다.
정확한 사과도 없었고, 댓글다신 분한테 사이코패스라고 하질 않나, 여기 모두 수험생인데... 자기만 수험생인척 하면서 수험생한테 이러면 안되죠 하면서
여론에 기대어 공개적으로 저격하고.... 비판하시는 분들한텐 ㅋㅋㅋㅋ 아욱겨ㅋㅋㅋ 이렇게 걍 시비조로 튕구고.
겨우 여기 그래봤자 대부분 1,2살 차인데(약간 더 차이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아저씨들이라 뭐라 그러지 않나.
n수생은 병ㅅ이라고 그러질 않나....
솔직히 저도 작년에 눈팅하면서 라끌옹께 광역 도발 하는거 보고 엄청 좀 그랬다가, 얼마전부터 열심히 공부하시길래 좋게 봤다가...
과도한 귀척과 좀 우쭐대는 마음? 그리고 남들 좀 깔아보는 느낌이 댓글에서 느껴져서 살짝 안좋아졌는데...
남들한테 대하는 태도 보니깐 영 아니더군요.
기본적으로 예의를 안갖춘 사람을 비판하는건데 꼬우면 안보면 되지라뇨...
쪽지로 해결이 될문제도 아니고 많은 분들께서 공감하고 계신 부분인데....
쉴드도 좀 적당히 칩시다.
물론 비판 아닌 비난하시는 분들도 적당히 좀 하시길....
저도그렇게느낌 ㅠ말조심하고다녀야겠음..ㅜ
음 뭔 일인지 잘 모르겠지만
상황을 보니깐 이상한 분이 계신거 같은데
너무 의미 부여하지 말죠.
이상한 분이 하도 많으니까 이제 다들 감을 좀 잃은거 같기도 해요
분명 이 상황을 전부 무시하는 태도엔 문제가 있다고 보네요
딱보면 똥인지 된장인지 알아야죠
헐 대박 내가 하고 싶은 말 제머리에서 복사해간 느낌
궁금한게 독동반상회랑 독학생은 다른 데 아닌가요? 싸우는 태그는 독동반상회에서 했으면 좋겠음
그렇게오르비는dc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