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영역 고득점 330제 223번 오류관련 논쟁사항
안녕하세요? 상변선생입니다. 330제를 보다가 틀린 것을 발견하고 EBS측에 정정신청을 했지만 돌아온 것은 정정 못하겠다는 내용이네요... EBS는 닫혀있는 엘리트주의를 버리고 공공의 장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일이 닫혀있는 엘리트주의의 한 예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은 파란색으로 EBS의 답변은 보라색으로 나누어서 시간 순서대로 올리겠습니다.
고득점 330제 223번에서 중간 부분에 다음과 같은 문장이 있습니다.
In their view, farming communities grew, and when local agriculture could no longer support a rapidly growing population, families, or grown children of farmers, moved on.
이 문장에 대해서 해설지에는 뒤에 나오는 moved가 앞에 나오는 grew와 병렬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따라서 moved의 주어는 farming communities 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내용상으로도 어색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왜 growing population과 families와 grown children을 병렬로 묶어야 하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의미상으로 growing population이 families와 grown children~을 포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덜 자란 덩치큰 아이들은 support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상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게 됩니다.
이런 오류는 구조 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에서 기인합니다. 올바른 구조로 분석을 하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In their view, farming communities grew, (여기까지 하나의 절입니다.)
and 가 두 개의 절을 병렬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뒤의 절은 다음과 같이 분석됩니다.
(when local agriculture could no longer support a rapidly growing population)(A), families, or grown children of farmers,(S) moved(V) on.
즉 families, or grown children of farmers 가 주어가 되는 것입니다. population 뒤의 컴마는 부사절이라서 찍어준 컴마이고, 뒤에 or 앞과 farmers뒤에 있는 컴마는 안쓰려고 했다가 쓴 것처럼 보이도록 (마치 삽입된 것처럼 보이게) 쓴 컴마입니다. 아무 의미 없으므로 지워도 되는 컴마입니다.
안녕하세요? 다음은 집필선생님의 답변입니다. EBS 교재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곳에서 농업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그곳의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면, 늘어나는 인구, 가족, 또는 농부의 성인 자식을 먹여 살리기에 충분치 않게 됩니다. 따라서 새로운 농경지가 개척되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농사를 짓는 공동체가 이동해 가면서 커져 갔다는 것을 글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In their view, farming communities grew and moved on.”라는 문장에서, “when local agriculture could no longer support a rapidly growing population, families, or grown children of farmers”가 and와 moved 사이에 놓이게 됨에 따라, 현재의 문장 “In their view, farming communities grew, and when local agriculture could no longer support a rapidly growing population, families, or grown children of farmers, moved on.”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BS출판기획부 영어과- |
안녕하세요? 다음은 집필선생님의 답변입니다. 질의하신 내용에 대한 제 답변이 충분치 않은 것 같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기말의 바쁜 일정 탓에, 바삐 답변을 올리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아울러 선생님의 공교육에 대한 열정과 질의 내용에 대해서 저자의 한 사람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려, 선생님의 해석과 교재의 해석이 진리조건적 의미에 있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두 해석이 기술하는 상황(situation)이 다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위 결론을 좀 더 세세히 설명하기에 앞서, 이 문장의 특수성을 두 해석과 비교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교재의 해석에 따른 문장 분석: grew와 when local agriculture ~ moved on이 and로 연결되면서 주어로 farming communities를 가짐. 선생님의 해석에 따른 문장 분석: 절 farming communities grew와 절 when local agriculture ~ moved on이 and로 연결되면서 두 번째 절의 주어가 families, or grown children of farmers,임. 이 두 문장 분석은 각각 틀린 것은 아니지만, 다소 특이한 구조를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교재의 분석: 절 when local agriculture ~ grown children of farmers이 and에 의해 grew와 연결되는 moved on 앞에 옴. 하지만 이는 moved on이 new information이기 때문에 이를 문미에 두어야 한다는 Leech and Svartvik(2002)의 End-Focus 원리와 부합됨. 선생님의 분석: and에 의해 연결되는 두 번째 절의 주어 families, or grown children of farmers,가 일상적인 쓰임(보통 두 명사구가 disjoin될 때 쉼표를 사용하지 않음)을 벗어남. 하지만 이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님. 구조적으로 다소 상례를 벗어난 점이 있지만, 두 해석이 기초하는 문장 분석이 문법적으로 문제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그럼 이제 두 해석이 어떤 상황을 기술하는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설명에 앞서, 선생님이 처음 제기하신 문제에 대한 답변부터 드리겠습니다.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문제를 제기하셨습니다. “a rapidly growing population과 families와 grown children을 병렬로 묶어야 하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의미상으로 growing population이 families와 grown children~을 포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덜 자란 덩치 큰 아이들은 support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게 됩니다.” 먼저 X or Y라는 구조에서 X의 의미 또는 지시 대상과 Y의 의미 또는 지시 대상 사이에 포함 관계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제약은 어느 의미론에서도 볼 수 없는 주장입니다. 설사 이 주장이 맞는다고 하더라도, families의 의미가 grown children of farmers의 의미를 포함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똑같은 난점이 선생님의 분석에도 적용됩니다. 엄격히 말해, 이들 세 어구는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포함 관계가 없을 뿐더러, 또한 포함 관계가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X or Y라는 구조를 사용할 수 없다는 선생님의 주장은 학술적으로 뒷받침될 수 없습니다. 동격의 or를 생각해 보십시오. X or Y에서 or가 동격이라고 할 때, 논리학에서 말하듯이, X는 Y를 포함하고 동시에 Y는 X를 포함합니다. 위 선생님의 이의 제기 가운데, 교재의 해석이 “덜 자란 덩치 큰 아이들은 부양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상하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것은 선생님의 과도한 해석입니다. 지역의 농업이 급속히 늘어나는 인구, 가족, 농부의 성인 자식을 더 이상 부양할 수 없었다고 해서 어린 자식들을 부양할 수 있었다고 단언할(assert) 수는 없고, 단지 함축할(implicate) 수는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함축이라고 하는 것은 단언과 달리 문맥에 따라 취소될 수가 있는데, 문장에 이미 families가 언급되었기 때문에 “농부의 어린 자녀는 먹여 살릴 수 있었다”라는 함축이 생길 수는 없습니다. 교재의 해석은 급속히 불어나는 인구, 그 가운데에서도 핵심이 가족이기 때문에, 그리고 가족의 핵심에는 성인이 있기 때문에, 지역 농업이 부양할 수 없던 사람들은 전체 인구이지만, 이것을 좀 더 세세히 언급하는 차원에서 점진적으로 families와 grown children of farmers를 언급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아울러, 관련 문장은 총칭문으로 수 천년 또는 수 만년 사이에 일어난 상황을 기술하는 문장으로서 농업 사회가 한 기점을 중심으로 퍼져 나가고 있는 것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교재의 해석과 선생님의 해석 둘 다 이 상황을 기술하고 있는데, 다음과 같은 점에서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교재의 해석: 농업 사회의 이주가 가족 특히 농부의 성인 자녀를 먹여 살리기 힘들 때 이뤄짐을 강조. 어떻게 이주가 이뤄졌는지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음으로써 일부 가족이나 농부의 성인 자녀의 이주뿐만 아니라 전체 농업 사회의 이주도 의미에 포함시킴. 선생님의 해석: 농업 사회의 이주는 가족 특히 농부의 성인 자녀의 이주로 이뤄짐을 강조. 전체 주민을 어떻게 부양했는지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으나, 전주민의 이주는 의미에 포함시키지 않음을 시사함. 이제까지 교재의 해석과 선생님의 해석을 통사론적으로 의미론적으로 비교하여 말씀 드렸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두 해석이 기술하고자 하는 상황(situation)의 어느 면을 강조하느냐의 차이가 있을지 모르나 진리조건적으로 동일한 해석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교재의 해석이 사실인데, 선생님의 해석이 거짓이 되거나, 또는 선생님의 해석이 사실인데, 교재의 해석이 거짓이 되는 경우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관련 문장과 관련하여 지적해 주신 내용은 앞으로 EBS 교재 개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저희 교재에 많은 정성과 시간을 쏟아 주신 점에 매우 감사히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BS출판기획부 영어과- |
아주 장황한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굳이 전문용어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보이는 설명에 너무 많은 표현들이 보여서 읽는데 어지러웠습니다.
1. 일단, 가장 궁금한 것을 묻겠습니다. EBS는 필자가 틀린 것을 왜 필자가 판단을 하도록 하는 것인지요? 필자는 항상 진리인가요? 이 문제에 대해서 중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선생님은 어떤 입장이며, EBS는 어떤 입장입니까?
2. 두 번째, 선생님은 왜 원어민 화자들이 families, or grown children of farmers, 가 주어라고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다시 한 번 English forum에 글을 올려서 병렬구조가 아닌 것을 밝힌다면 그 때는 수긍 하시겠습니까?
3. 선생님은 제 해석과 선생님 해석이 같다고 말씀하심으로써 선생님 해석의 정당성을 유지하고자 하시지만 두 해석은 syntax와 semantics 상으로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씀대로 farming communities가 moved했다면, 농업을 기반으로 둔 촌락 자체가 이주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 문맥에서는 촌락이 수용할 수 있는 인구가 있지만 그 이상으로 인구가 늘면서 수용범위를 넘는 사람들이 이주해 가는 것이 논리적으로 옳습니다. 이렇게 다른 저의 해석과 선생님의 해석을 결과적으로 같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어불성설이라 생각됩니다.
4. 선생님이 제가 분석한 바에 대해서 붙여주신 설명에서 “and에 의해 연결되는 두 번째 절의 주어 families, or grown children of farmers,가 일상적인 쓰임(보통 두 명사구가 disjoin될 때 쉼표를 사용하지 않음)을 벗어남. 하지만 이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님.”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하지만 컴마를 이렇게 사용하는 것은 첨가의 의미를 주기 위한 것으로 EBS 교재에도 숱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일례로, 수능특강 228page에 3번째줄을 보면, What makes their approach so different, and so powerful, is that each winner ~라는 문장도 나옵니다. 이런 흔한 구조를 일상적 쓰임을 벗어났다고 하시려면 선생님의 생각이 아니라 “근거”를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5. 선생님의 설명에 “절 when local agriculture ~ grown children of farmers이 and에 의해 grew와 연결되는 moved on 앞에 옴. 하지만 이는 moved on이 new information이기 때문에 이를 문미에 두어야 한다는 Leech and Svartvik(2002)의 End-Focus 원리와 부합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앞의 절의 내용은 뒤에 나오는 절과 단순 “인과관계”가 성립하며, 결과이기 때문에 뒤에 나오는 것이 자연스러울 뿐, 구정보-신정보 이론에 입각해서 뒤로 갔다고 설명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6. 선생님 하신 말씀 중에서 “위 선생님의 이의 제기 가운데, 교재의 해석이 “덜 자란 덩치 큰 아이들은 부양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상하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것은 선생님의 과도한 해석입니다. 지역의 농업이 급속히 늘어나는 인구, 가족, 농부의 성인 자식을 더 이상 부양할 수 없었다고 해서 어린 자식들을 부양할 수 있었다고 단언할(assert) 수는 없고, 단지 함축할(implicate) 수는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함축이라고 하는 것은 단언과 달리 문맥에 따라 취소될 수가 있는데, 문장에 이미 families가 언급되었기 때문에 “농부의 어린 자녀는 먹여 살릴 수 있었다”라는 함축이 생길 수는 없습니다.“ 는 것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논리학까지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말한 구조에 따르면, 가족들이 이주하거나 (A), 가족들 전체가 이주하는 것이 아니라 다 자란 아이들만 이주하는 것(B) 이 두 가지가 A or B 형태로 묶인 것이죠? 제 해석에 따르면 or로 묶이는 것이 아주 자연스럽고 논리적입니다. 제가 저번에 썼던 것은 선생님의 해석이 틀렸다는 것을 귀류법적으로 설명드린 것입니다.
7. 선생님의 해석은 선생님의 구조로 봤을 때, “농경 사회”가 이주를 하는 것이며, 제 해석은 제 구조로 봤을 때 “가족들 또는 다 자란 아이들”이 이주를 하는 것입니다. 이건 통사론 적으로도, 의미론 적으로도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같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가 없습니다.
English forum에 선생님의 시각으로 질문을 올렸습니다. 결과가 나오면 다시 EBS사이트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누군가가 중재자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2 고득점 330제 개발을 담당하였던 EBS 학교출판기획부 영어과 교과위원입니다. 우선, 질의주신 내용에 대해 납득할만한 설명이 전달되지 못한 점에 대해 양해의 말씀을 구합니다.
EBS는 교재 정정 신청 및 제안 게시판에 올라온 질의사항을 검토할 때, 언어학 혹은 응용언어학 박사학위를 소지한 전문가들과 함께 의논하여 판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물론 그 분들 중에는 저널리즘이나 언어학 박사학위자 등 경력이 풍부한 원어민 검토자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재 정정사항에 대한 질의가 접수될 경우, 집필 당사자뿐만 아니라 내용전문가 및 원어민 검토자들이 함께 심도있는 논의를 하고 그에 따른 결과를 정리하여 회신을 드리게 됩니다. EBS는 그 논의에 따르는 결과를 수용하여 오류에 대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생님의 질의에 대한 논의의 결과로, 선생님의 의견도 일리가 있지만 교재에 실린 내용도 가능한 분석이므로 두 경우 모두 인정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기에 EBS는 그에 따른 답변을 전해드렸습니다.
참고로 질의에 대한 답변은 그 문항을 직접 집필한 담당 선생님이 단독으로 작성한 것이 아니라 고득점 330제 대표 집필자이며 인하대 영어교육과 교수 이현우 교수께서 논의 끝에 나온 결론을 정리하여 설명해 드린 것이며, 교재 검토에 참여한 언어학 박사학위자인 원어민 검토자와 교재 개발에 참여하지 않았던 또다른 저널리즘 전공의 원어민 검토자에게 의견을 구한 결과 두 경우 모두 acceptable하다는 답변을 얻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EBS 교재에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심에 있어 저희 교재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BS 학교출판기획부 영어과 담당자 드림
원어민 화자들의 의견 추가합니다.
Granted, the sentence is not exactly sleek, but there is no ambiguity. If the first interpretation was intended, the sentence needs a rewrite.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으하하 5
나 어디게
-
저 돈 낼 수 있어요..내게 해줘요
-
첫과외라서 잘해주고싶어요 자료는 만들고 있는데 실질적 꿀팁있으면 알려주세요! 학생은...
-
통통이들 뿐이라 선택과목을 확통ㄷㅎ 공부해야 함,,
-
수련받지 않은 gp가 로컬에 나오면 사실 하는일이 겹치는 직종은 기존의 전문의가...
-
컴공같은 일반공대가서 특출나게 무언가를 잘 할 자신이 없음 포의 괴물현역이나...
-
힘을 내다오 0
사지방 컴퓨타야 힘을 내다오...
-
기하 인강 컴팩트하게 나온 인강 없을까요? 시발점은 분량이 너무 많아서 ㅠㅠ
-
13분째 로딩중인데 해보자는거임?
-
와...
-
서버터지면 사과하고 서버늘리고 나중에 다시하겠다고 말하면 되는데 계속 기다리게하네 ㅉㅉ
-
ㅈㄱㄴ
-
얼버기 0
11시간 수면 입갤
-
님들아 과기원이 중앙대 공대에서 반수로 갈만큼 메리트있나요?? 9
굳이 인가요??
-
살려다오~
-
인강민철 대 매월승리 10
풀커리.. 하아.. 아마 김승리 쌤 커리 탈 것 같은데 원래라면 강민철쌤 들을 것...
-
ㅎㅎㅎ 2
난 부자다
-
피오르 뭐함뇨
-
결재정보창 0
무한로딩뜨네
-
에임은플다급이래서 기분이좋다 난지금골드에박혀있다
-
결재창에서 안넘어가던데 그와중에 신청한사람들은 꽤 됨ㅋㅋ
-
ㅡㅡ
-
컴터 안 들어가져서 못함...ㅠ
-
계속 끊김
-
어떠셨나요?.. 1-1 (3) 2-2 2문제 빼고 다 풀긴했는데 합격...
-
“6시면 자동 퇴근”…반도체 ‘주 52시간 예외’ 열릴까? 14
[앵커] 위기의 반도체 업종을 지원하겠다며 국회에 발의된 반도체특별법이 쟁점인 '주...
-
서버 ㅋㅋ 0
엄
-
안 하면 젖지 대머리!
-
안녕하세요. 피오르에듀입니다. 예약 관련하여 공지드립니다. 사이트 접속 시 한 번,...
-
난왜안되지썅 터지면 보통 복구까지얼마나걸림?
-
타이틀 헉 0
지하에 음악작업실+녹음부스 헉
-
크리스마스이후로 할건뎅
-
이게 머선일이오
-
응시확인서 받을 수 있나요?? 고대논술
-
공2틀 미적4틀 1.기출부터 다시 쭉 보기 2.확통으로 돌리기... 흠
-
안뇽 얘두라 클래스 집들이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줘서 나…너무나 햄보케… 개편...
-
ㅅㅂ 하
-
메가랑 진학사 국수 환산 점수가 다른데 탐구도 아니고 국수가 다른 이유가 뭔가요?
-
터졌네 머지 1
음.
-
이번 수능 메가 기준 통통이 3등급인데 뉴련 듣고 싶긴한데 커리 영상보니까 저는...
-
502뜬거뭐임오 2
??
-
패치 내역은 이 게시글 댓글에 달릴 예정입니다.
-
?
-
98년생이고 성적표까봐야 알겠지만 2-3개정도 틀릴거같은데 내년 의대...
-
오티에서 26뉴런은 전면개정되고, 확통은 20 21 22 빼고 35~40분만에...
-
진짜 매력적인 소재인듯 사신소년이라던지 페이트라던지 전독시도 살짝 있고
-
대기 0
반드시 성공해주마 음음
쓰레기 ebs
평가원이나 듄이나 학교나... 교육집단은 참 보수적인거 같아요.
자기들은 맨날 애들한티 과학이나 철학지문에서 공부하는사람들은 틀렸다는걸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논지의 지문 틈만나면 출제하는 자기모순 ㅋㅋㅋㅋ작렬
헉~ 제 330제를 지금 펼쳐보니 223번 메모에 `farming~ 부터 해석이 꼬임. 글도 해답지도 이상한거 같은데~아닌가?` 이렇게 메모가 되어있어여~
우앙 신기신기 ㅋㅋㅋ
저도..정확히 아뭐이따구야 하고별표쳐저잇네요..ㅋㅋㅋ
평가원감수를했다고는하는데 진짜했는지도의문임
ebs에서 인정 안하면 평가원에서 변형해서 낼 가능성도 있으려나요
오류 난건 출제 안한다고 예전에 그랬던거 같은데
9평때인가? 평소 이비에스 공부할때 이 지문 좀 삐리하다 했던거 나왔는데요. 그때 삐리한부분 다 삭제하고 약간 다듬어서 나왔더라고요..
그 뒤로는 개인적으로 되게 안심하고 이비에스 보고있어요,전
문법 구조상으로는 두 해석이 모두 가능하나 문맥적 의미로는 상변선생님 해석만이 옳은것 같네요.
네 ^^ 그게 핵심입니다.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을 EBS는 부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260174&viewType=pc 선생님 기사나온거같네요 ㅎㅎ
네 ^^ 안나올줄 알았는데 나왔습니다. ebs가 독점권을 마구 휘두르지 않길 바랍니다.
중요한 것 사소한 것... 부지기수... 오길준 혼자 찾은 것만도 30개 넘음...
더 보고 싶으면 아래를 눌러서 직접 방문해 보시길...
http://blog.naver.com/okzone62/150148310934 http://blog.naver.com/okzone62/150148309968
http://blog.naver.com/okzone62/150148310468 http://blog.naver.com/okzone62/150148309538
http://blog.naver.com/okzone62/150148309081 http://blog.naver.com/okzone62/150148308694
http://blog.naver.com/okzone62/150148308140 http://blog.naver.com/okzone62/150148307620
http://blog.naver.com/okzone62/150148307178 http://blog.naver.com/okzone62/150148306960
http://blog.naver.com/okzone62/150147742421 ...................................................................
...............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