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2천체책 2020버전 드디어 출시했습니다.
swkmiki123 2015개정교육과정 천체전자책 맛보기자료.pdf
안녕하세요, swkmiki123입니다.
제목에서 아실 수 있듯, 이 글은 제가 집필한 천체전자책에 대한 글입니다.
정말로 하루 12~15시간씩 미친놈처럼 만들었습니다.
6월말에 종강하고나서부터 바로 만들기 시작했는데도 벌써 한달이 그냥 지나갔네요ㅠ
해당 전자책은 지2러들 여러분들 서울대 꼭 가시라고 사명감으로 정성들여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책을 읽으시면서 "와, 이 저자 ㄹㅇ 진국이다. 사람이 혼자 책을 이렇게 유기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정말로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다"와 같은 생각이 들게끔 하도록 정말로 신경 많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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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좀 강력한데, 그만큼 자신이 있기에 저렇게 지었습니다.
가격도 고민을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컬러라 잉크값도 4천원정도 따로 더 드실 테니까요.
그러나 지인분들과 검토자분들의 조언들을 모두 참고하여, 저에게 떨어지는 45%의 인세가 권당 9천원이 되도록 정했습니다. 나머지 55%는 계약상 오르비회사가 가져갑니다 :O
단, 그 값은 제대로 할 것이라는 점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수험생이었을 때 화학에서 지구과학으로 갈아타 7월부터 생전 처음으로 지구과학이라는 과목을 공부했습니다. 수능이 4개월밖에 남지 않았었고 그중에서도 천체가 가장 걱정이 됐었는데,
저는 제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 대로 천체를 이해하였고, 그 덕에 단 2개월만에 천체파트를 완전히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게 되신 이후에는 여러분들은 저보다는 더 빠른 시간 안에 천체를 정복하고, 그 어렵다는 천체문제들을 몽땅 풀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책에 소개된 방법은 현존하는 그 어떠한 방법보다 효율적으로 천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여러분들만큼은 천체문제를 절대로 틀리지 않게 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참고로 수능 이후에 저는 오지훈T 한성헌T 엄영대T 김지혁T 최선묵T 정영일T 등등 이분들의 천체강의를 다 수강해봤는데요,
제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지2인강계에서는 '아직은' 아무도 모르고들 계시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이 곧 지2생들 사이에서는 나름 유명해졌으면 좋겠네요!
만약에 어디선가 제 전자책의 내용과 비슷한 내용을 봤다? 그러면 그분께서 제 내용을 베낀겁니다ㅋㅋ
책을 읽으시면서 신세계를 경험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제 전자책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라요 :)
감사합니다.
P.S. 전자책 구매하신 분들 1대1로 질문/피드백 받으실 수 있는 오카방링크를 팠습니다.
open.?????.com/o/sUUYg1lc
물음표 5개 대신에 영어로 그 '코코아'랑 비슷한 단어 쓰시면 됩니다(오르비 글 작성 시 금지된 단어로 돼 있네요)
0 XDK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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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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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더 준다고 계속 오라고 문자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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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지게 생겼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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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의 지역인재 0
607.35면 최초합갹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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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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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생기긴함.. 학원알바 n개월 편의점 2달 과외 2주 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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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의 피자병은 나을 생각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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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영안하는줄알았는데 바꿨네... 수능점수 높아도쓸모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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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기간같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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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오티 0
오티비대면으로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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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셔보신분? 어떰?gs에 판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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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면서 계속 생각하니까 대충 어려운건 알겠는데 척도가 박살남 ㅋ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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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음침바퀴벌레새끼는 아니였네 ㅋㅋㅋㅋ 작문실력은 연대인문논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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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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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맩날아재개그만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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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도 좀 어이없긴했는데 이거 쓰면 읽긴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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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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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람이 존나 정신머리가 딸리면 이럴 수도 있나 학원 여기다 쓰면 특정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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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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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리라는 과목이었는데.. 절대 자기 시간엔 책도 피지 말라고 함 인강 보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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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믄 가장 신경써야 할 점이 머임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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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분#9999 친추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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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감사합니다오래 기다려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랄게요
우오오오
수고하셨습니다! 지2러들에게 도움이 되길
감사합니다!
와ㅏㅏㅏㅏㅏㅏ진짜 정말정말 기다렸어요ㅠㅠㅠ꼭 수능 천체 만점을 받아오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
사겠습니다.
기분 나쁘실 수도 있는데,,, 오류나 오탈자는 적을까요??
아무래도 오르비책은 비교적 많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오타/표현적 어색함 등등은 매우 극혐하는 성격이라서 작년부터 이미 활발하게 정오표 과정을 거친 적이 있고, 올해도 역시 검토자들에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신신당부 + 빡센 검열과정을 거쳐 책을 수정/편집했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책을 집필하면서 오류/오타는 제가 10번 넘게 반복하여 읽으면서 신경을 많이 쓴 부분 중 하나예요ㅎㅎ
오카질문방 역시 여러분들에게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피드백들을 바로바로 받거나 드리기 위해 개설한 것이니 잘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알겠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