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언어 때문에 고민이신분들
저 아시는분들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어 무슨 삽질을 해도 3등급이던 놈입니다. 제 글 검색해보시면 얼마나 언어때문에 고민했는지 아실겁니다. 제가 많은분들 조언을 얻었고 그결과 1달채안되서 어법 가끔 어려울때 틀리는거 빼곤 문학/비문학은 안틀립니다. 제가 작년에 5등급이였고 올해 쭉 3등급..어디가 약한지도 몰랐고 전체적으로 지문2개당 1-2문제씩 틀려서 80점대였는데요 혹시 저처럼 공부법도 모르겠고 한 파트가 약한게아니라 전체적으로 조금씩 틀리시는분들, 어려우나 쉬우나 7-80점대인분들은 조언 해드릴 수 있습니다. 이제 20일가량남았는데 저도 1달채안되서 이렇게 됬습니다. 그리고 공부한 보람이있으니까 재밌어지고 공부량도 자연스럽게 늘면서 다른과목도 점차 오르더군요 저는 이제 남은기간 1주일남기전까지 하루 3시간정도 취침할생각이고 일주일전부터 컨디션관리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조언이 필요하신분은 주말에 답변해드리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외부인아닌 한양대학생으로 들어올수있나요
-
내년에는 마그마수능생각하면 되겠지? 국수영과탐 다 난리날듯
-
걍 목소리가 먼가먼가임..
-
충분히 가능한 범위를 말씀하신건데 왤케 뭐라고들 하시는지 질문글에 충분히 쓸수있는...
-
시발점 콜렉터 2
수12 미기확을 다 모아버렷다 이말이야
-
서울대식 431이 문과를 왜 써 ㅅㅂ
-
안녕하세요 0
언어학과는 못 갈 것 같고 국문과 갈 것 같네요 한 번 더 할 생각으로 내년까지...
-
크리스마스 가족여행이에요. 놀이공원 빼고... 서울 거의 안 가봤어요. 2박 3일이에요...
-
연고는 오히려 좀 표본 비던데 메가 고속 안정/찐초잡은데가 4칸뜨네;;;
-
ㄹㅇㄹㅇ
-
메가커피 1만원 달달하다
-
이 중 하나라도 붙을 가능성 10퍼는 됨?
-
솔직히 어떠한 시험이든 수능 50점자신있는데 등급컷꼬라지보니까 이거하다가 조질거...
-
음음 3
ㅡㅁ
-
진짜 안좋은거같음 수능뿐만아니라 인간관계든 물건이든 음식이든 뭐든간에ㅇㅇ 보통...
-
극성학부모가 문제지
-
한갓 소년일 뿐인데
-
진학사랑 2
텔그 환산점수 다른건 뭐지..5점차이나는데
-
마지막으로 간게 5년전쯤이라 가물가물함
-
고3내내 진짜 열심히 했어서 또 1년 다시한다고 생각하니 끔찍한데 한거에...
-
유독 이걸못함
-
환산점수 0
지금 환산점수는 작년 기준으로 산출 되는 건가요? 서성한중경외시건동홍
-
진짜 수1 귀납수열보다 더극혐인데 그냥 고1수학아닌가
-
발닦개 어디갓냐 3
-
드릴 순서 0
드릴 공통 543 샀는데 난이도 쉬운 순에서 어려운 순으로 알려주세요
-
나랑 8
쪽지할사람? 으흐흐
-
도둑놈의 자식
-
혹시 몰라 갑자기 빵날 수도 있잖아?
-
아예 쌩노베가 아닌이상 지구나 생명처럼 그나마 사탐런 표본이탈 방어되는 과탐 하나...
-
기하는 들을건데 수1수2는 올해 들어서 안들어도 될려나 20 21 22틀렸는데...
-
알려주시요
-
진이 다 빠졌네 7
피곤해..
-
. 0
10초
-
사실 이미 사긴했는데 방학때 기출 분석 쭉 하고 학기중에 감유지로 푸는용도로 괜찮겟죠??
-
ㄱㄱ
-
14권까지 빼왔는데 어디갔노
-
숨냥이 보고가 4
애옹
-
원딜잘하고 티어높으면 브실골유미들 친추많이오더라
-
. 3
.
-
신촌 존나크더라
-
근데 국수는 표점이 중요하고 탐규는 백분위가 중요한거 아녀? 1
물론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
19설문) 0
궁금하눙
-
나잇값하자..
-
살아볼까 생각하는데 솔직히 인생이 하나도 정돈이 안되서 산만함 갑자기 똑바로 대학생활하기 쉽지 않네
-
내신 한국사 30점만 넘으면 5등급인데 내일 시험임 공부 하나도 안함 어떻게할까
-
ㅇㅅㅇ
-
가채점상으론 틀린데 다시봐보니까 이걸 틀린다는게 말이안됨… 기억상으로도 그렇고...
-
재능도 있어야하나?
제가 약간당황을마니하는편인데 문제가술술풀리면 점점읽는속도가빨라지면서정확해집니다
근데 중간에안풀리거나 약간어려운거나와서시간마니잡아먹으면 뒤를날림으로읽고겨우 다풀어서내거든요..
중간에모르는거있으면 어떡하나요?? 수리같은경우는몰라도 언어는 지문과연걸되있어서 그냥넘기기가쫌 마음에걸리는게많아서요 ㅠ
저랑 공부법을 비교해보고 싶네요
뭐 3~1까지 진폭이 많이 크지만 ..
한 2~3지문 못풀어요
제가 여태 거의 5시간씩 ebs만 집중적으로 공부했으나,
점수는 언제나 70에서 80사이 잘나오면 80초반.. 이정도였습니다 항상..
점수 마이너스되는 문제점은 비문학/쓰기/고전소설 part 인데,
하 .. 듣기도 가끔 틀리고 .. 특히 쓰기에서 틀리는게 정말 속상합니다 ..
고전소설도 단어들이 너무 어려우면 해석이 잘안되고요 .. (어려운것 빼고 해봐도 잘안됩니다..)
비문학은 문제파악하는시간과 ..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시간이 너무 소요됩니다 ..
후... 조언말씀 부탁드립니다 .. 문학/비문학 EBS는 거의 95%이상 마스터했다고 자부합니다 ...
제목or핵심어만 봐도 줄줄 설명할 수 있을정돈데 .. 언어적능력이 떨어지니 ... 후 ㅠ
(시 part는 제가 가장 자신있어 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보니까
듣기 10분/쓰기어법 10분/비문학 40/문학 20분/
이 순서대로 풀어서 문학에가서는 2지문정도 못풉니다
빨리 풀려고하면 비문학에서 나가고 어떻게해야할까요?
3학년 일년 내내 점수는 항상 80점 후반~90점 초반이에요 ㅠㅠㅠㅠㅠ
ㅇ어떻게하면 점수가오를까요ㅠㅠㅠ
시는 쉬우면 다 맞는데, 조금 어려우면 지문당1~2개정도씩 틀리구요. 나머지는 문학,비문학에서 골고루 틀리는것 같네요.
앞으로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할까요?
시간은 문제가 쉽든 어렵든 5~10분정도 남아요.(시간관리 딱히 안하는데 항상 저정도로 남네요;;)
남은 시간동안에는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헷갈리는 문제 다시 보기는 하는데.. 그래봤자 1문제정도 고쳐서 맞거나 틀리거나하는 수준이네요..
문제가 쉬우면 70점후반, 어려우면 60점 초반 이렇게 나오는데 이과생인지라.... 어떻게 해야할까요..?? ebs는 손도 안댔습니다.. 그냥 중요하다고하는거만 읽어봤고요
거의 2아니면 운나쁘면 3인데..
비문학에서 많이틀리게되는듯 ㅠ 읽어도 모르는 지문
예를들어 재작년 두더지나 채권 작년 비트겐같은 지문 보면 멘붕이오네요..
어케극복하죠.. 그리고 수능날 1교시 엄청 긴장되서 죽을거같음 ㅠㅠ 글도안읽히잖아요 답변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