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정말 야속하다
2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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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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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국어는 고1 땨부터 지금까지 계속 1이였고 이번 6모에서도 꽤 안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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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 문사철은 갈 수 있는 거 아닌가…. 작년에 그러고도 간 분 몇 되보이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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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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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으시다뇨.......... 이런 경우 은근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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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
소설책은 7권 사니까 8만원 정도 나오는데… 수능교재는 7권 사니까 20만원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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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동사 듣기파일 켜놓고 자니까 10분만에 자버림 수면제 성능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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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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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올리신 분들 비법 있으심? 수학 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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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올리신 분들 비법 있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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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졸림 3
밤새버림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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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뉴런에서 22번만 연달아 다루는 띰 있는데 뒤에 세문제가 아무리봐도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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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 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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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다 3
회기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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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비따윈 찍어누르는 개쩌는 성적표로 모든 대학 뚫어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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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카미니 후레타다케데 이야이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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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노코멘트임 너무 거지같아서 어찌 공부해야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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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일리가없잖아 잠이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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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 눈치 없는 거 아니다 눈치 존나 빠르다 그냥 눈치 없는 척 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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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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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고수분 있나요? 선거공약은 왜 사회운동이 아니죠? 7
작년 9평에 선거공약은 사회운동이 아니다 라는것을 캐치해야하는 문제가 있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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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송탄에 미공군 기지 K55를 갔다왔는데 매브니 입대 안한거 후회된다.. 0
대학생때 미대편입 하고 싶어서 서울로 아는 사람 동화작업실에서 야전침대 깔고 호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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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렇게 일하면 안되는구나 아 저렇게 사람 대하면 안되는구나 난 저러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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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 사탐런 3
제 동생 얘기 입니다. 현역이고 언미물지입니다 6모 43443 나왔는데 수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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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하 작년 6모 백분위 93찍고 3등급에서 못벗어 날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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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 두비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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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1시부터 지금까지 강기분 지문 9개 풂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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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틀딱 딸피 되어감을 느낀다 내가 군수를 해서 지금 학교 입학했는지도 까먹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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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 세게 울리고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러는데 순간 전쟁난줄알았다..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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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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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j-bT0jEF3qY?si=VaU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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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ㅇ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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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념만 느네여 씻고애니보고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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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괴감 1
도 공부의 원동력이 맞는듯 월요일부터 너무 놀았으니 낼부터 진심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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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는거로 불편해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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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열차.. 8
늦지않았나 오르비가문제인가내가문제인가 휴르비시즌이또다시벌써다가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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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국수를 잘하는 것도 아니지만 개인적 체감상 수학이 젤 어렵고 그담으로 영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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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리셋 1
다섯번째 리셋ㅜ 진짜 어떻게 끊지 오랜만에 하니까 에세1미린데 좋아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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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외국으로갈것 13
뭐 한국이 저출산땜에 망할거같은것도있지만 애초에 최대한 넓은세계를 보고 식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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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저 세개 갖고계신분이있음 참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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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1
똥 발싸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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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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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추ㅏ한다 2
냐잏 학으ㅓㄴ 어케 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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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93 99 2 93 95 벋고싶다
공감ㅠㅠㅠ 그래도 힘내세요ㅠ
님은 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랑받기 충분한 사람입니다.
힘내세요.. 다 길이 있습디다.
노력이 배신한건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더 열심히 한건지...
그래도 나도 할 만큼 했다고 생각했는데..
나도열심히했는데...ㅜ
그래서 올해는 덜 열심히 했죠. 작년에 넘 열심히 했는데 망해서...
수능은 아무래도 너무나 많은 경우의 수가 작용하고 단 하루에 인생이 결정되다 보니
99%의 운과 1%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거 같습니다.
모의고사와는 정말 독립시행인 수능... 힘내세요. ㅠㅠㅠ
맞아요 정말 열심히 햇는데......................
힘내세요. 다 과정입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저도 작년에 격어봐서 무슨기분인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올해 삼수햇는데 백분위 50 떨어지고나니 저는 정말 답이 없네요...
길은 많이 있어요 해보니깐 삼수도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수능날 질병을 선사하신 신에게 묻고 싶습니다. 제가 무엇을 잘못한 겁니까. 빌어먹을.. 하루에 12시간씩 책상에 앉아 있던게 그렇게 큰 죄입니까?!
아 ... 너무공감되네요,........전 현역이긴했지만.... 3년할만큼햇다고했는데......
저는 고3되서 딸랑 몇달 열심히하고 열심히 했는데 수능 망했다고 찔찔대는 애들도 꼴보기 싫던데요 .....
저는 죽이되는밥이되는 한번더 도전해볼생각입니다 ㅠㅠ 같이 힘내요ㅠㅠ
정말 하늘도 너무한다고 생각해요. 이건아니지..
공부 덜한것도 아니고 훨씬 더 열심히했는데 왜 69평보다 항상 더 못보는건지.
비슷하게라도 나와야 정상아닌가?? 평소 모의고사랑 왜이래 다른사람이 푼거같이.ㅅㅂ 아놔..
ㅠㅠ 하루에 13~14시간씩 졸다가 가위눌리면서까지 했는데... 수능날 이렇게 망치다니 ㅠㅠㅜㅜㅠㅜㅠㅜㅠㅠㅠ흐엉 ㅠㅜㅜㅜㅜ 아침 7시 30분부터 학교에서... 16시까지 애들 다 놀고 잘때 최대한 깨어있으면서 6~7시간씩은 하고, 도서관에서 4시부터 11시까지 7시간은 하고, 집에가서 1시간정도 정리하다 자는생활을 거의 7달동안 했건만... (물론 2학년때도 논건아니고 학교에서 야자보충심화했어요..) ㅠㅠㅠ 근데 ... 현실은 간신히 숭실대논술최저맞춤... 아 진짜 잘할수있었는데... 지금 문제보면 그리 쉬울수가없는데... 왜이렇게 현장에선 말린건지... 진짜 피눈물이납니다... ㅠㅠㅠ 오늘 논술보는거나 잘쓰고 와야겠어요... 어제 강남으로 하루짜리 학원 다녀왔는데 꽤 잘쓴다고 칭찬받았거든요... 망할 그럼 2년동안연습한거니깐!! ㅠㅠ 논술이라도 잘봐서 반수라도 해야지 ㅠㅜㅜ흐억 억울해.. 난 쓰레기인가 ㅠㅠㅠ
현역입니다 ㅠㅠ
쉬는시간에도 애들이랑 얘기도안하고 공부하고 그랬는데 ㅠㅠ
언어는 항상 잘 맞아왔는데 언어 정말 망하고 이관데 수학도 계산실수하고 ㅠㅠ 생2도 정신나가서 ,,
너무 허무하네요 제가 왜그랬을까요 이게 제 점수겠죠 ㅠㅠ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