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받으신 재수 혹은 삼수, 사수생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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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야지 2
진짜임!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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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가서 꿀빤다 ㅇㅈ? 한의학 그거 다 사이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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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가 도로 위에 걸쳐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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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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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7
펑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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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한까없나 1
한의대 컷좀 마구 낮춰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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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읽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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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제만 더 맞추면 탐구평균 2띄워서 고대설대 최저 맞추는데 에라이 씨잎새과목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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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로 하는건 알겠는데 잘 아는 사람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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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5763225 이 글을 쓴 사람도 교원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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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점수(메가기준 백분위) 화작 93(95) 확통 96(97) 영어 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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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했으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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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기하런 어때요 11
재수한겁니다 공통은 아깝다는 생각이라도 드는데 미적은 아깝지도 않습니다 삼반수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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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에요?싸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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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가능성 있다고 보시나요...전 아무리 봐도 이 정도 난이도는 아닌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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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재밌당 2
크리에이트 모드랑 노르트스타 끼고 공장짓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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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17번 틀린거 진짜 미쳐버릴거 같다 진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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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님들 2
님들같으면 서울사는데 건국대 높공 vs 경희대 자연대 (서울캠) 중에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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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속여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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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고 생각함뇨이 아직 이대가 갖는 여대 1등자리 아우라가 20대 후반 누나들한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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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질문 6
해군 출신이라 잘 모르는데 점프 뛰다가 들키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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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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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잘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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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작년에 개꿀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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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부담도 덜 가려나 화작에 기하 근데 기하 멘탈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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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인생 덜 조져서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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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신검인데 3
4급은 어케해야 뜨는거임 ? 돼공도 요즘되나 ㅈㄴ가기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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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닉 유래 적기 31
ㄱㄱ 나는 그냥 미코토 프사에 어울릴만한걸로 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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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얼마 안남은 말년병장입니다 수능 끝나니까 할게 없네요 현재 학적은 인하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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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고 선넘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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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9vs3합6 0
전자는 과탐 1개 후자는 과탐 평균 절사 뭐가 더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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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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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으로 수능 응시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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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몇문항정도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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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숙명여대 가을 캠퍼스 정경입니다. 단풍이 예쁘네요. 숙명여대 본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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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논술 1
재밋겟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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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수리논술 3
홍대 신소재 적은 사람 3합 8 다 맞췄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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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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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일반고 최저러입니다. 현 고2 10모 5등급으로 노베입니다. 대성 메가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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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너무 아프다 12
갑자기 두통심해짐 부여잡아야 그나마 좀 나아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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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뱃지카르텔 들어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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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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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이 이꼴인 이유 13
아싸라서 사진찍는게 취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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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시위하는 학생들 아니고 교수님들도 안타깝지만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성적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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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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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고 싶다 정확히는 옮기고 싶다 수능날 아파서 결국 원서질도 못 해보는게 너무...
개공감입니다..........수능을 준비하다보면 수능을 제외한 모든 고민들을 자연스럽게 유예한다. 수능만 잘보면 모든 고민이 사라질거다..... 이건 제가 수험생활하면서 항상 생각해왔던 거네요...저 자신이 그렇게 합리화해오면서 여지껏 버텨온것같아요.. 항상 수능만 잘보면 이렇게하고 이렇게한다음 이렇게 해야지! 하는데 막상 수능을 잘보지못하니까 어떻게 해야겠다고 세워놓은 계획마저도 모두 사라지고, 모든건 수능을 잘보고 시작해야된단 마음으로 매년 수능을 다시봤었던것 같네요.. 하아......올해도 수능만잘보면 이렇게해야지 했던 모든것이 물거품이되고, 작년과 똑같은 제 모습을 보고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학교를 낮추더라도 원하는과에 가야겠다는 생각이지만,, 잘모르겠네요 아직도 반반이고.. 휴... 어쨌든 참 공감가는말인것 같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면 다른 고민들은 모두 수능끝나고 생각해야지 이렇게 생각해버린다는게 맞는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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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봐도 그 대학 이하로는 가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시면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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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세요 제 친구중에 숙대다니는데 중경외시까지 반수로 올린애들도 있고요
저는 지난날을 돌아보니 반수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신 그 대학에 안주하지만 않으면되요
학교다니면서 생활 규칙적으로 하시고, 그 규칙리듬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수능공부도 해 나가세요
재수 .. 특히 독학재수하시면 생활리듬 완전히 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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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시봐도 그 밑으로 안가실 자신이 있으시면 저는 재수를 추천합니다..
이번에 반수하다가 실패한 사람으로서 조언 몇자 남기는데요ㅜ..
전 서성한 라인에서 했는데 사실 안주한다는 생각 안하고 싶어도 하게 되더라구요 뭐 서성한 라인이면 그럭저럭 괜찮다는 생각 때문이였는지...
아무튼 2학기때는 휴학하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돌아갈 생각 하니 참..
전 강대에서 재수하고 삼반수한 사람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반수가 나은것같아요
반수하명서도 대학생활에 휩쓸리지않을 자신잇다면 만족할만한 결과 얻기 더 쉬울것 갇아요
제 경우에도 일학기때는좀쉬어간단생각으로 맘다잡고 삼반수하며선정말 말도 안하고 공부만하게되서 올해는 그래도 괜찬은성적 얻엇네요 힘네세여!
으 개공감..
정말 알고 있으면서.. 반수생활 했으면서
수능이 끝나자마자 '한번 더..?'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왜 수능이 끝나면 항상 내년엔 되겠다 싶고... 올해는 진짜 안하려하는데 왜자꾸 마음이..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