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슐랭가이드 26화] 제헌이 N제 리뷰
26. 제헌이 n제 수1ㆍ확통ㆍ미적 리뷰
[1] 총평
① 특징1 : 해설지에 있는 참고 기출문제
해설지가 꼼꼼히 쓰이기도 했거니와 몇몇 문제에서 참고기출문제라고 해서 연계한 기출문항을
실어두었는데 연계된 기출 풀어 보면서 느낀 게 “이런 문항이 나올 수 있겠구나” 라는 납득이 가능했음. 그리고 해설지를 통해 분명 얻어갈 게 많을거임. 문제만 풀지 말고 해설지도 잘 읽어보면 좋겠음.
② 특징2 : 단원별 벨런스가 우수함
예컨대 확통에서 자주 출제되는 파트가 중복조합이나 조건부확률을 들 수 있는데, 이런 특정 파트문항만 집중적으로 소개하기보다는 다양한 부분에서(원순열, 이항정리 같은) 준킬러를 대비를 시킴. 제작단계부터 문항 만들 단원을 정하고 만들었거나 혹은 이미 제작된 문항을 단원별로 최대한 골고루 넣으려고 한 흔적이 보였음. 그래서 전반적인 수학 실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됨.
③ 특징3 : 기출 변형의 느낌보단 낯선 느낌 + 다양한 경험
수학을 많이 푼 입장에서 보면 문항의 근원이 평가원, 수능 기출이거나 아니면 교육청 사관 EBS 아이디어를 따온 것들이 보이는데 문항들이 이를 대놓고 드러내지 않음. 그래서 낯선 느낌으로 풀기에 좋고 (대놓고 드러내는 경우는 대표적으로 양가원코드나 문해전이 있는데 이건 이것 나름대로 장점이 있음) 그렇다고 뻔한 발상만을 문제화 한건 절대 아니고 곧곧에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겠다는 만든이의 노고가 보임.
④ 특징4 : 기출 2~3회독 진행하며 보면 좋은 문항들
제헌N제의 진가를 알려면 기출 2회독쯤은 하고 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그런 의미에서 이미 6평 전에 1회독이 끝났을테니 2회독을 병행하면서 제헌N제를 양치기용으로 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함. 다만 계산량이 기출 준킬러보다 많기 때문에 그건 염두 해두고 계산 밀어붙이는 그런 연습도 하는 겸 풀면 좋겠음.
[3] 과목별 특징
1) 수1 (120문항)
특징 : 수능 준킬러에 필요한 모든 케이스 정리 + 코사인 사인 법칙
지수로그의 경우, 지수로그, 지수로그함수, 지수로그방정식ㆍ부등식 이 세 파트가 골고루 문항이 출제가 되었고 발상들이 배워갈 게 많음. 약간 강사 분 문제집 중에 딥마인드가 이런 느낌인데 호훈T 커리 타는 사람들이면 제헌N제 잘 풀 것 같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었음;; 준킬러로 만날 수 있는 발상은 거의 다 집어넣지 않았나 싶음. 삼각함수파트는 삼각함수가 지금까지 준킬러로 거의 나오지 않았었기에 쉽게 준비를 하는 편인데 이런 사람들을 호되게 혼낼 문제들이 즐비함 ㅎㅎ 가장 좋았던 건 역시 사인법칙, 코사인법칙 문항이 뭉텅이로 모여 있어 연습하기 좋게 구성되어 있음
수열은 과하지 않은 난이도의 문항들과 단순나열이 아닌 약간의 발상이 가미된 문항들로 구성이 되어 딱 20번급 수열 문항들이 많이 있음. 문제를 풀고난 후 해설지를 보며 그런 생각들을 익히면 좋겠음.
2) 확통 (100문항)
특징 : 다양한 발상을 정리함
순열조합과 확률파트 다양한 유형을 연습하기는 좋으나 조금 아쉬운 게 중복조합이나 함수의 개수, 분할 분배 그리고 확률에서는 곱셈법칙이나 조건부확률 같은 요즘 많이 나오는 그런 테마의 문항이 나 케이스 분류를 잘 해야 하는 그런 카운팅을 잘 하는 태도를 저격하는문항보다는 발상적으로 배울 게 많은 문항들로 대비를 시키는 게 특징임. 그래서 제헌n제 저자분에게 " 왜 태도적인 문제는 많이 빼셨냐?" 라고 물어보니 제헌이님이 "그런 건 강사들n제로 충분히 학습이 되었을거라 생각해서 제헌n제의 목표는 다양한 발상을 경험해주는 뻔하지 않은 문제를 선보이고 싶었다" 라고 말씀하셨음. 따라서 다른 강사분의 n제를 통해 태도적인 부분을 챙겼다면 제헌n제로 다양한 발상들을 챙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듬. 통계는 통계는 과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가 되었음.
3) 미적 (120문항)
특징 : 빡빡한 도형 계산 + 훌륭한 준킬러 미적분 문항
44번까지 무등비+삼각함수 극한의 향연인데 상당히 계산이 빡빡함. 기하적 상황을 해석하는 것은 어렵지 않으나 계산량이 많아 풀면서 좀 지쳤음(ㅋㅋ) 이번 6평에서 이과기준 20번이나 28번이
상황해석은 됬는데 계산에서 말린 경우가 많던데 그런 학생들은 모래주머니 효과로 풀면 도움 받을 거라고 생각함. 앞부분에서 평면기하를 이렇게 연습을 시키고 45번부터 미적분이 진짜 시작이되는데 막 풀어 제끼기에 좋은 문제들임. 두드러졌던 건 기출 2130문항들 다운그레이드해서 만든 문항들과 교육청에 출제된 포인트를 변형한 문제들이 기억에 남고 미적분은 제헌님이 정말 문제 잘 만드신다고 생각함. 기출에 대한 이해도도 깊으시고 발상도 과하지 않고 참 대단하심 ㅎㅎ
[4] 난이도
수1
: 1.9개
발상이 다양할 뿐이지 계산이 많거나 아니면 난이도가 과하지는 않음 딱 수능에 나올 수 있는 발상만 모아놓은 그런 문제집. 난이도는 1.6~2.2의 중간값인 1.9정도 난이도인 것 같음
미적
: 2.1개
마찬가지로 발상이 어렵지는 않으나 계산이 많은 편이고 곧곧에 숨어있는 복병들은 거의 21번급도 있기 때문에 1.8~2.3의 중간값인 2.1
확통
: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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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3이 되는 예비고3입니다. 현재 생명과학 선생님에 대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나중에 실모 리뷰하실 때 제 모의고사도 기대하겠읍니다 ^_^
알겠습니다 ㅎㅎ 아마 실모는 따로따로 안 하고 다 묶어서 할 생각입니다. 1,2편정도로 나눌 수는 있겠으나 하나하나 분석하기에는 회차별로 퀄이나 난이도 편차가 있어 컨셉이나 전체적인 느낌을 언급 할 생각입니다 ^^
Vol.1, 2 교재 지원해드릴 수 있으니 쪽지주세요 ㅎㅎ
어우~ 감사합니다 제가 따로 실모 시즌에 (9평 이후) 쪽지 드리겠습니다 :)
올해는 국수영 하기에도 바빠서 과탐은 인강 위주로만 언급하고 있습니다 ㅜ 라비다를 본 적은 없지만 많은 학생들에게 사랑 받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 올해 원하는 결과 수능에서 얻으시길 바랍니다
수능대박나세용~!!!
고2긴 하지만 감사합니다!!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나중에 팡일 썜의 네일아나 김승리 쌤의 허들도 리뷰해주실 수 있나용?
넵 바로 할 생각이었습니다 ㅎㅎ
미적 도형풀면서 멘탈 나갔었는데..
도형이 빡세더라구요 ㅎㅎ
슈슐랭님 현재(가형) 쎈-기출1회독+교과서-교사경-기출2회독 끝났는데요 n제 포카칩 드릴 문해전 이해원 풀려는데 좀 과한가요???
너무 많습니다 드릴 문해전 이해원 중 택 2 하시면 좋겠습니다. 포카칩도 괜찮긴 한데 저라면 저렇게 할 것 같아요. 사실 올해 수능보는거면 택2도 많습니다. 수능 80일 안남은 상황에서요
반수생이라 한타이밍 늦네요ㅠㅠㅠ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실모 리뷰 모아서 하신다고 윗 댓에 쓰셨는데
언제쯤 예정이신지 알 수 있을까요
9평 이후입니다. 9평 전까지는 실모 선택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다들 메이저한 실모(킬캠, 양가원 등) 하실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드릴 + 제헌이 혹은 드릴 + 규토 어떤 것이 나을까요!
문과면 후자 이과면 전자 추천합니다. 그리고 제니스나 규토 고난도는 1등급이 아니라면 조금 더 기본을 다지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미슐랭님 리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n제 지금 제헌이 수1 다 풀고 규토 라이트 수1 푸는중인데 다음주되면 다 끝날거 같습니다. 수2는 n제를 하나도 안해서 n제 한개 할 생각인데 수1은 안하고 그냥 실모로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만약에 한다면 수1은 딥마, 수2는 4규나 문해전 이렇게 하거나 아니면 규토 고득점 하나로 퉁칠 생각인데... 어쩌는게 효율적일까요?
질문이 조금 이상합니다. 수1 규토랑 제헌을 풀었는데 수1을 안한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걸 섞기 보다는 한 시리즈를 푸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2도 규토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고 4규나 문해전은 문과 기준으로 조금 상위권이 푸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 이제 수능이 80여일 밖에 안남았으니까 n제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기 좀 그래서 수1n제는 2개 풀었으니까 더 안하고 스탑한다는 말이었는데... 말이 조금 이상했던거 같네요. 혼란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수2 규토는 규토라이트를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규토고득점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시간상 둘다 해도 충분하려나요?
문과는 규토라이트에 기출 제대로 보고 수1 확통을 더 신경쓰면 96까지는 나올 듯 합니다.
수슐랭님 언제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질문드릴게 있어서 쪽지로 질문 보냈습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쪽지보다는 댓글이나 유튜브 댓글 이용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오르비쪽지까지 원래는 답변을 안하고 있습니다.
제헌이 미적n제가 그리 쉽지는 않았군요 설렁설렁 풀려다 살짝 맞은게 정상이었네요
정상은 아니고 불행 중 다행...
개인적으로 요즘 수능 기조에 너무 어려운 것 찾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헌n제정도면 요즘 경향에 맞게 딱 빡빡한 정도인데 설계가 매우 복잡한 문제는 아니기에 훈련하기에 좋습니다. 이해원n제도 마찬가지고요. 이 댓글은 제헌 제니스나 이해원 n제 시즌2에 해당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문과에서 이과로 2022준비하려는 고3인데
미적 기하중 어느걸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택한후 개념강의는 시발점이나 비기너스 생각중인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건 제가 자세하게 글로 쓸 예정인데, 전 수1 수2가 매우 중요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적과 기하 둘 중 뭘하더라도 2011학년도 이전에 7차 교육과정의 선택 미적 확통 이산수학처럼 변별을 크게 주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미적 기하 중에는 자신 있는 걸 하고 수1 수2를 죽어라 공부하는 게 고2에게 맞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수2에 공부와 시너지가 나는 미적을 추천을 할 것 같고 선택자 표본도 미적이 많을 것 같아서 미적이 조금더 마음이 가긴 합니다. 그러나 기하를 잘 한다면
굳이 미적을 할 정도로 변별이 크게 이루어지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고2가 아니라 내년기준으로 재수생인데 일단 정말감사합니다 미적기하 많이 고민했는데 양이 많더라도 미적으로 가야겠네요 혹시 시발점이나 비기너스중 미적개념인강 추천좀 해주실 수 있나요?
비기너스를 하면 필연적으로 aob를 가는 게 좋기 때문에 실력 있는 학생이면 비기너스를 본인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시발점을 하는 것도 좋겠고 실력이 없어도 죽어라 따라갈 생각이 있다면 비기너스 - aob해도 좋습니다.
제생각이랑 같으시네요 예평만봐도 수2가 압도적으로 중요해진듯
빌드업하이라이트 들었는데 드리블대신에 파급효과 하는거 괜찮을까요??
그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 대신 파급이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3등급 이상은 되야 시간 내에 빠르게 1회독 할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수슐랭 잘 보고 있습니다.
실모 리뷰 중 대형 인강 실모 위주보다는 오르비 출판 실모 위주로 먼저 해주실 수 있으신지해서 글 드립니다. 인강 실모는 어차피 푸는 사람들이 많아 검색해보면 대략적인 평을 알 수 있겠지만 오르비 출판 실모는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궁금합니다.
저는 ㄱㄷ모의, ㄱㅈㅅ 모의 등 오르비 북스가 숨겨진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하지만 수험생이므로 무언가 논하는건 부적절하다고 생각되어 수슐랭님의 사견을 참고하고자합니다.
예를 들어 ㄱㅈㅅ 모의고사도 시즌2 출간을 희망하고 있지만 판매량이 생각보다 저조하여 많은 홍보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P.S 저는 댓글알바가 아니고 일개 수험생입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아예 나눌 생각입니다. 메가 1편 대성 2편 오르비북스 3편 xxxx북스 4편 이렇게요!
뭘 먼저 할 지는 고려해서 결정하겠습니다 :)
현재 높은 2등급이고 미적 드릴 거의 다해가는데 드릴 후에 제헌이n제 후 실모 해도 충분할까요??
그냥 지금부터 바로 병행하심이 좋겠습니다. 실모 주 2-3회정도에 드릴 복습 워크북 복습그리고 시간 나면 제헌n제 이렇게 하시면 좋겠네요. 참고로 드릴 + 워크북까지 했다면 확통은 실모로만 해도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수1이나 미적은 더 풀어 되고요
아하 감사합니당
딥마인드도 해주세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현재 고2 이과 2등급이고 수1,2 n제를 이해원이랑 규토 제헌이 중 고민 중인데 문제 퀄리티가 좋고 과하게 어렵기보다 준킬러용으로 적당히 어렵고,개념이나 스킬 설명 적고,해설이 좋은 걸로 사고 싶은데 셋중에 뭐가 제일 적절하다고 보시나요?
준킬러용으로 제한하시면 제헌 n제가 적합한 게 맞습니다. 이해원 n제도 상당히 좋은데 이해원 n제는 3~8까지 난이도가 있다면 제헌 n제는 4~7까지 문제가 분포한 느낌입니다.
네 제헌이로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혹시 김경한 선생님 안들어보셨나요
아니요 들어봤고 알고 있습니다 (전부 들은 건 아닙니다) 수교설, 오퐈, 만사(지금은 독관추) 들어봤습니다.
혹시 김경한 쌤 리뷰해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ㅠㅠ
내년에는 할 생각있는데 올해는 조금 시간관계 상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ㅜ
감사합니다
올
라
가
선생님 나형 삼반수생 질문드립니다. 제가 기출을 수1기코 본교재 지로삼만 보고 뉴런 2회독에 수특 세권 풀어놧고 지금 서바 현강 다니는중입니다. 기출은 나중에 카운터어택이나 양승진 파이널 기출로 봐도 되겠죠? 앞으로 양가원코드 드릴 킬캠 양가원 정도 볼 예정입니다. 작년수능 나형88베이스이고 올해 6모는 21틀린 96입니다
혹시 개념서 리뷰같은거 안하시나요ㅋㅋㅋ
논리화학이 제가 아는 논리화학분 맞나요? ㅎㅎ 명작 한완수 인투더 이런 개념서는 12월에 몰아서 할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n제와 실모가 올해 수능보는 학생들에게 더 필요할거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아 그리고 칼럼 올려주시는 거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정도 퀄리티 pdf를 무료로 푸시는 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미슐랭님도 직접 전부 인강 들어보시고 문제집 아예 다 푸시는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학생들한테 조언을 할 때 해봤자 절반의 절반정도 듣거나 풀고 강의나 책을 추천하는데.. 힘드실텐데 대단하시네요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ㅜㅜ 제가 화학은 실력이 부족한데, 혹여나 논리화학님께 조언구할 일이 있을 때 좋은 조언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
수슐랭님 질문 드려도 될까요?
지금까지 빌드업, 기출어시스트하고 지금 드리블, 파급하는 중인데 드리블끝나면 킬패스, 드리블 시즌3 까지만 하고 새로운 문제집은 안 풀려는데 괜찮을까요?? 제 생각에는 수능까지 지금까지 한 것들 복습만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러는데 수슐랭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목표가 1등급만 나와도 좋겠다는 느낌입니다.
올해 드리블시즌3는 안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킬패스랑 파급 드리블 복습만으로 1등급은 운이 따라야 합니다. (이과기준) 그래도 실모 풀면서 복습 위주로 한다고 1컷정도는 못할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수1 확통은 추가적으로 좀 더 풀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제대로' 했다는 전제 하에는 1등급 못받을 것도 아닙니다.
만약 제가 1등급에 더 가까워지고 싶다면, 수슐랭님은 수1과 확통은 어떤 문제집을 추천하시는지 의견을 들을 수 있을까요...? 앗 그리고 미적도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면 미적 교재도 어떤걸 추가하면 좋을지 의견 들을 수 있을까요??
1. 미적은 괜찮습니다. 파급 킬러들 그리고 드리블 킬패스 정도만 해도 남은 시간 효율적으로 실모 풀면서 미적분 대비하면 됩니다.
2. 드릴 본교재를 가장 추천합니다.
답변해주신 것에 정말 감사하지만 ㅠㅠ 제가 메가패스가 없고 대성패스가 있어서 그런데 대성에서 추천해주실 만한거 있으신ㅏ요...? 만약 드릴이 넘사벽이라면 드릴 강좌를 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제가 ebs를 안 풀어서 그런데배성민T ebest도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할까요... 아니면 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무리해서라도 같이 병행할까요..?
남은 건 문해전인데 드릴이 조금 더 배성민t 관점에 잘 맞을 것 같아 그렇습니다. 확통이라도 먼저 해보시고 수1 드릴은 고민을 해보세요. ebest는 하셔도 좋은데 저는 ebs를 안풀고 수능을 본 입장이라 그렇게 절실하게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제대로 답변해주신 분은 수슐랭님이 처음이에요 ㅠㅠ 감사합니당
갠적으로 제헌이 n제 수1 확통 미적분 전부다 풀어본 입장으로서 너무 새로운 문제를 보여주려는 느낌이 들었음.
특히 적분문제들 중에 치환적분 문제 1개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말도 안되는 개연성으로 치환시키는 걸 답지에서 바라던데...
확통 문제 중 한 문제는 '이항분포 를 정규분포화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던데... 이걸 평가원에서 다룰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아. 수1은 전부 좋았습니다.
한 5% 폭탄 제외하고는 다 납득할 만한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수슐랭님 진짜개념이랑 기출코드랑 병행해야 할 때 어떤 식으로 계획을 잡아서 공부하는 게 좋나요?? 1단원을 같이 나가는 게좋나요??
진짜개념(인강o) 먼저 끝내고 진짜개념 2회독 복습(인강x) 하면서 기코가 좋을 듯 하네요
감사합니당~ 기코는 어느정도 기간을 잡아야 할까요?
하루에 1강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틀 중 하루에 2강을 듣거나 하루에 1강을 듣는 식으로요
안녕하세요 6평 때 가형 3등급 뜬 재수생입니다 파급효과와 너기출, 그리고 드릴로 병행하면서 진행하려고 하는데 좀 늦은 걸까요??ㅠㅠㅠ
그리고 국어는 마닳 1,2랑 피램 중 어떤게 좋을까요? 유형별 기출 돌렸어서 회차별 기출로 한번 더 돌리고 싶은데 피램이 엄청 호평이길래 고민이어서요 참고로 6평 국어는 1등급이었습니다!
1. 너기출은 뺴고 파급이랑 드릴만 해도 충분합니다.
2. 1등급이시고 하니 마닳로 해설지보면서 기출로 지문 선지 공부하면서 정교함을 더하심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급이 문제가 좀 어려운 대신 양이 적다고 하길래 좀 불안해서 너기출도 할까 한거였어요 늦은 시간에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6평 수나 93점인데 이번 6평인만큼 알기 어려운 점수인데, 뉴런+기코를 수강완료하고 드릴+양가원을 하려했더니 양가원의 강의 수가 압박이 되어 드릴+문해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혹시 기코듣고 문해전을 해버리면 충돌이 일어날까요..?
충돌 없습니다. 그대로 진행하셔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꼭 양코해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가슴이 뻥 뚫렷네요!
수슐랭님! 빌드업 리뷰편에서 준킬러 양치기를 많이 하셔야한다고 했는데 빌드업 양치기 할 수 있는 좋은 n제는 뭐가 있을까요??
빌드업할 때는 기출을 열심히 보셔야 하고 드리블 킬패스 하면서 기출 병행과 더불어 추가로 풀면 좋은데 메패있으면 드릴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빌드업하면서 기출로 기코 병행해도 괜찮을까요??
문제가 발상적인가요?
리뷰가 정말 많으신데 저 많은거 다 풀고 리뷰쓰시는건가요??
예 입시판만 2011학년도 ~ 현재까지 학생, 강사로 있었습니다
오오 리뷰가 정말 정성 가득이네요..! 혹시 가능하시면 MENTOR 모고도 리뷰 한번 부탁드려요ㅎㅎㅎ 팔로우 하고 갑니다~~!
유튜브 동영상에 왜 계속편집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계속편집이 뭔가요??? 영상이 끊겨보이는 건 쓸데없는 말을 빼서 그렇습니다 어~ 음~ 같은 걸요
아 그렇군요 계속중간이 끊겨보여서 그랬어요 ㅋㅋ
이해원 n제 리뷰는 언제 올라오나요 선생님?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수슐랭 가이드 잘 보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수학 나형을 1등급 안쪽을 왔다갔다 하는 (100은 못맞습니다) 정도의 실력이고, 정상모 선생님 커리를 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n제를 하나 더 수강하고자 하는데요 드릴 수2 수1 확통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드릴 본책과 워크북을 함께 푸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혹시 시간이 부족할 수 있으니 본책 먼저 푼 후 워크북을 따로 푸는게 좋을까요? 질문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한석원 알파테크닉 대신 에오베를 들어도 될까요? 수1,수2 생각하고있습니다!
중반기 인강 수강법 영상 올리신 거 도움 많이 되었는데 9평 이후 하반기도 비슷하게 추천 커리 영상 올려주실 수 있을까요?? 수능까지 공부 방향 계획중인데 고민이 좀 되서요ㅠ
미슐랭님 항상 도움되는 자료 주셔서 감사합니다!! 쪽지로 고민을 보냈는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