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첫날밤에 실수로 임신했어요.
역대 최강 섹드립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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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말대로 90년대보다 수위가 후퇴중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이해하니까 완전 웃기네 ㅋㅋㅋㅋ
? 이해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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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ㅋㅋㅋㅋ
지뢰 밟으셨네
이거 안보신분 이 편 꼭보세요
저거만큼 쎈거 2-3개 더 나옴 ㅋㅋ
권오중 놀러와에서 진짜 메시임
언제한건가요?ㅋ
어제요 ㅋㅋ
내일 셤보고 와서 봐야겠다 ㅋㅋ
메시 ㅋㅋㅋ
그러니까.. 질외사정이란 말이군요.
웃기기보단 한심해보임.
결혼 하고 부부끼리 한건데 뭐가 한심하다는건지
저래서 후회한다고 말한것도 아니고 잘 살고 있는데
어이가없네 ㅋ
결혼안한 커플이든 결혼한 부부든 질외사정이 피임법인줄 아는게 한심하다고 생각 ㅇㅋ?
뭐 어쩌라고 반말도 아닌 것이 이따위로 댓글 달지 ㅋ
피임법 중 하나죠..
잘못된 피임법이라고 봅니다. 확률의 문제도 있지만 임신으로 제일 큰 영향을 받는 여성의 통제가 불가능하단 점도 그렇고.
실패율이 높아(평균 27%)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피임법은 아닙니다만, 의학 교과서에도 나오는 엄연한 피임법 중 하나입니다.
실패율이 그만큼이나 되면 권장은 커녕 피임법이나 부르기도 뭣할 정도네요. 혹 의학 교과서에 잘못된 피임법의 하나로 나오진 않는지.
콘돔의 일반 실패율 15%와 피임을 하지 않았을 경우(85%)와 비교해 볼 때 유의미한 피임 효과를 가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최저 실패율(정상적인 방법으로 피임법을 사용하였을 경우)은 콘돔의 경우 2%, 질외사정의 경우 4%입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질외사정법은 일반적으로 월경주기 조절법과 실패율이 비슷할 정도로 높은 만큼 보조적인 용도로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실패율은 정상적인 부부생활(주말부부와 같은 경우를 제외합니다)을 한 부부가 1년동안 해당 피임법을 사용했을 때 실패한 경우를 의미합니다.
저 실패율 27%를 100번 중에 27번이라고 해석하시는 건 아니겠죠?
실패율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시는 건 아니죠?
콘돔 껴도 여덟번 섹스하면 한번 임신된다라고 이해하시는 것도 아니시죠?
아니실 거라고 믿고 싶네요.
슈퍼신이치 / 그렇게 해석했는데요, 틀렸나요??
아스테리아, Adolf Hitler / 검색해보니 http://blog.daum.net/sundownstar/8902495 이런 글도 있는데요, 그렇게들 말씀하시니 어리둥절하네요. 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물론 콘돔 착용을 사정 직전이 아닌 삽입 직전에 한다는 것과 올바른 착용이 전제겠죠.
제가 학교에서 성교육 배울때는 원래 나오는게 한번에 나오는게 아니고 도중에 나오는것도 있기 때문에 실패할확룰이 매우 높아서 위험하다고 씨디 꼭쓰라고 하던데요 ;;;
경험을해봤어야알제
모든 피임법의 실패율은 1%가 넘습니다.
하라남편님 식으로 해석하면, 어떤 피임법을 써도 웬만한 부부는 1년 내에 대부분 임신하겠죠.
위에 아스테리아님이 말씀하셨듯이, 1년동안 꾸준히 계속 성관계를 했을 경우 임신할 확률이 실패율입니다.
그리고 아스테리아님이 쓰신 댓글만 봐도 이미 그 블로그에 나오는 모든 내용을 커버하고 있는데, 그 블로그를 왜 퍼오신 것인지는 좀 의문이네요.
아스테리아님은 분명 '일반 실패율'과 '최저 실패율'을 두 가지 다 말씀하고 계시고, 그 블로그의 내용은 아스테리아님의 댓글에 다 들어있어요.
Adolf Hitler / 물론 '여덟번 섹스하면 한번 임신된다'라고 해석한 건 아닙니다.
'제대로 사용하였을 시'에는 아스테리아 님이나 블로그에 나와 있듯이 콘돔이 거의 100%에 가까운 피임율이라 보는데, 그렇게나 피임 실패율이 높다니 이해가 안되서 여쭤본 것입니다.
제대로된 성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실패율의 의미에 '1년 동안'이 숨어있는지는 몰랐네요. 수리 영역 확통에는 그런거 없었는데-ㅅ-
나중에 이 피임법(질외사정 피임법)으로 피임하시다가 임신시키시면 어쩔라고 그래요^^;; 피임하려면 콘돔을 끼셔야죠 잘못된 피임법까진 아니지만 그닥 유의미한 피임법이라고 생각되지도 않는데요.. 다들 질외사정하시는 분들인가 참..;;
질외사정을 피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한심해 보인다는건가...
그럼 우리나라에 한심한 사람 천만명도 넘을 듯
이 글보고 놀러와 봤는데 권오중 정말 웃기네요 ㅋㅋㅋ 권오중때문에 몇 번이나 빵빵 터졌어요ㅋ
받아봐야징 'ㅅ'
아씨 짜증나
유머글에 꼭 한 명씩 다큐댓글... 안달려있음 허전함ㅎㅎ
그런 댓글에 한발짝 떨어져서 관망하는 듯한 태도도 꼭 드러내야죠 ㅎㅎ
아오 답답해 하라남편님아 님이 바로 그 다큐댓글이라구요. 눈팅만 하는 사람인데 답답해서 댓글 답니다 쩝... 그냥 웃어 넘깁시다 쫌..
저보고 한 말인거 알거든요. 별로 답답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웃어 넘기자고 하셔놓곤.. 좀 앞뒤가 안맞으시네요.
겁나 짜증나요
옝.. 앞뒤가 안맞아서 죄송합니당..(비꼬는거 아니니 댓글다실필요 없으심...)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덤비네요 ㅋㅋㅋ ㅋㅋㅋ
개인적으로 한심한 것보다 꽉 막힌게 더 싫음 ㅋㅋㅋ
주위 사람 굉장히 피곤하겠다 ㅋㅋ
그냥 가볍게 남겼는데 죽자고 덤벼요? 관심법 쓰시나요 ㅋ
그렇게까지 막혔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그렇게 보이시면 할 수 없고, 그쪽은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가벼워 보이긴 합니다. ㅎㅎ
추천수가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을 증명해 주네요
추천수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생각을 증명해 주지 못해요. ㅎㅎ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한다고 '옳은' 건 아니죠
'옳은' 건 아니지만 '공감'한 것은 맞죠^^
유머엔 가볍게 대처해야죠 ㅋㅋㅋ
그런면에선 가벼운 사람 맞네요~
그런 면에서 가볍다는 뜻이 아닌데요. ㅋㅋㅋ 사실 이런 말을 이해 못할 거란 뜻에서 가볍단 뜻이니, 이 리플도 이해 못하시겠습니다.
그냥 제 덧글에 추천수 한번 보시면서 차근히 생각해보세요~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그쪽의 생각이 잘못됐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유머글에 진지하게 대처하는 사람을 달가워할 사람은 많지 않아요.
상황에 적절한 반응이 아니니깐 사람들이 뭐라하는 것이지
권오중 한심하다라는 하라남편님의 생각에 화내고 싶지는 않을거예요.
격하게 뭐라해서 죄송합니다 ^^
제가 가벼운 사람이 맞네요.
기분 푸시길 바랄게요~
이거말고 첫화에 박진희 나온 것도 웃기던데 ㅋㅋ
박진희때문에 봤는데 권오중때문에 깜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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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남편이 뭐죠? 아이돌 그룹 멤버 남편이 되고 싶다는 건가?
아 위에 분 닉네임이네요..;
ㅋㅋㅋㅋ 다큐댓글 ㅜㅜ 혼자왕따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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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죽자고 덤비는거 자기가 인증 다 해놓고 적당히 댓글달다가 사라져야지 계속 답글달어....
근데 위에 댓글중에도 있듯이 진짜 경험의 문제인듯ㅋㅋㅋㅋㅋ
부부 인데 안에 싸든 밖에 싸든 남들이 알게 머임 그리고 너무 좋아서 타이밍이고 머고 잊어 버렸다자나..거참. .아마추어 같이 왜들.
원래 사회 부적응자들이 많이들 그러죠 ㅋㅋ 힘내세요 ^^ 맑은 바깥공기도 마시시고요
진짜 인터넷에 특히 저런사람들이 많은듯.. 저런사람들하고 싸워봤자 똑같은 사람만 되지 남는게 하나도 없음 사회 부적응이라는게 맞는말임..저런식으로 관심유도하고.. 아 어쩌다보니 흥분했네 경험이 있어가지고
공감을 못하시나봐요.
만에하나 임신하면 한 생명을 잘라내야 하는데 최대한 임신확률을 낮추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한심하다는건 좀 오바스럽지만 제 생각은 이러네요
결혼한 사이에서 임신했는데 생명을 왜 잘라낼거라고 생각하시는지?
포커스가 질외사정 자체에 맞춰진거 같아서 쓴 말이에요 저도 성교육 받으면서 질외사정의 피임성공률 봤는데 저런걸 피임법이라고 봐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만일 아이를 잘라내지 않을 상황이라해도 생명에 관련된 일인데 좀더 신중해야하지 않나...
결혼한 사이잖아요 그리고 이건 좀 핀트에 어긋난말인데요
성교육시간엔 당연히 제일 안전한 방법을 추천하고 질외사정은 하지 말라고 하죠
그런데 현실은 진짜 그냥 애인사이에서도 거의다 질외사정으로 피임해요 진짜 위험한날 빼고는
현실에서 애인사이에서 거의다 질외사정으로 피임한다구여?
그러면 이부분은 그냥 한심하네요. 몰랐네. 대부분 비타민C쓰는지 알았는데..
책임을 어떻게 지려구 ㅡ.ㅡ
현실에선 애인 사이에서 거의다 질외사정한다구요???????? 와 ㅅㅂ 맨날 콘돔 꼈던 저는 뭐죠ㅋㅋ? 진심 책임어떻게 지겠다고 ㅋㅋㅋㅋ저 둘이야 결혼한 사이니까 그렇다 쳐도 결혼 전이면 콘돔껴야되는거아닌가요?
진짜 막줄은 개소리네요
전혀 공감할 수가 없음
내가 연애를 안해본것도 아니고 몆년동안 해봤는데...;;;
솔직히 질외사정이 피임법이니 뭐니 나발이고를 떠나서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거라고 생각되네요
막줄 ㅎㄷㄷ 우리나라 낙태율이 왜 일케 높나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구만...
내숭도도미남님 '한심하다는건 좀 오바스럽지만 제 생각은 이러네요' 이 말씀이 위쪽의 하라남편 님의 댓글을 보고 말씀하신거 아닌가요? 부분동의하는 뉘앙스로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권오중씨에 대한 생각을 말씀하고 계신거죠 내숭님이 말하신건 '포커스를 질외사정 자체에 맞춰진거 같아서 쓴 말'이 아니고 권오중씨에 대한 생각을 얘기하고 계신거죠
네 그건 글을 잘못쓴거니 이해해주셔요;;
ㅋㅋㅋ 진지한 댓글의 릴레이구만 내가 이 분위기깸 얍
내가 질외사정을 한심하게 생각하는데 나보고 경험이니 다큐니 사회 부적응이니 좀 독특한 반응들이네요 ~_~ 질외사정을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분들이신가..? '난 웃기니까 너도 우스운 척 해라' 이런 건가요? 질외사정만큼이나 한심스럽네요.
그리고 웃기지 않은 만큼이나, 자음 남발은 취향이 아니라서 그렇지 정색하고 다큐로 접근하지도 않습니다. 정신승리라도 하세요.
원래 넷상에 별것도 아닌거로 다굴하고 정신승리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한 사람의 의견으로 볼 수 있는건데 완전 다들 말들이 아주 y=lx] 미분불가능점이네요
하라남편님하고 거만한님, 이제마지막이님이 댓글 다셨는데 솔직히 제생각엔 남들과 다른의견인것때문에 사람들이 다굴하는게 아니라 님들이 말을 너무 극단적으로 거칠게 쓰셔서 사람들이 다굴을 하는듯해요. 사람들을 몰상식한 것처럼 표현하셨는데 단지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다고 다굴할정도로 사람들은 몰상식 하지는 않아요. 단지 똑같은 말도 좋게했느냐 아니냐의 차이겠죠? (물론 님들의 의견에 넷상이라고 거친 표현으로 댓글단 분들도 마찮가질거구요.)지금 님들의 의견에 태클 건 사람들을 정신승리니 뭐니 표현하신것도 딱히 다굴하는거랑 차이점을 못느끼겠다는 것을 아시면 좋겠어용.. 결론은 넷상이라고 함부로 댓글달면 기분나쁜건 마찮가지인데 님들이 님들 글에 댓글로 심한말로 공격하는 글을 봤을때 느끼는 감정이나 님들이 조금 거친 표현을 썼을때 다른분들이 그 글을 보고 느끼는 감정이나 마찮가지니 싸우지 말고 서로서로 역지사지 해보자는 말입니당... (제가 님들 듣기에 거북하게 글을 썼다면 물론 저도 나쁜놈입니다 ㅠㅠ) 그러니까 모두들 싸우지들 마셔요. 대부분의 분들이 그러시는 것처럼 저도 뭘이런걸가지고 싸우시나들~ 하고 넘어갔어야 하는데 어쩌다보니 결국 저도 유머글에 다큐글을 달아버리고 이 혼란한 상황에 일조해버렸네요. 으앙 ㅠㅠ
나는 공격당한적없서요(..)
이런식으로 분위기 유도하는건 바람직하지않지만..
물론 저님이 너무 극단적으로 단정지어서 말하긴 했는데, 저님이 어떤 다수를 겨냥한건 아니잖아요? 글고 딱봐도 "저님이 미처 생각지 못하게" 다른 사람을 공격하고 있다.라고 판단할 수도 있지요.
그러니까, "저님의 의도는 그렇게 다른 사람을 기분나쁘게 하려는 의도가 아닌데, 실제론 다른 사람을 기분나쁘게한다."라고 보시면될까요
하지만 다굴하는 사람은 다르죠. 그냥 대놓고 공격하잖아요.
거기에 대해 정신승리니 뭐니 하는게 똑같다구여? 그럼 바보같이 듣고있어야하나요?
오히려 다굴하는 사람들이 하는 행위(?)들을 너무 가볍게 보신거같네요.
이건 어린애둘이서 한명이 욕하니까 나머지가 욕하는, 그래서 걔네둘보고 너네둘다 욕했으니 똑같아. 하는 거랑은 다르죠..;
정말 저님입장에서 역지사지로 다시 읽어보세요..; 기분이 적당히 상하면 모르겠는데, 이건 적당히 수준이 아닌거같아요.
저렇게 다들 뭐라하는데 거기다가 "님들 너무 심하신거아니에요..?" 이렇게 불쌍하게 달아야하나요;; 물론 다른방식으로 댓글 다는 법도 있겠지만 제 3자입장에서 봐도 딱히 적절한 댓글이 떠오르지는 않는데..당사자 입장에서 기분상한상태에서 뭘 어떻게 댓글을 다나요
의도가 좋은건 알겠습니다만, 이런식으루 은근히 님들이 잘못한 점이 이거니.. 한번 이성적으로 생각해봐요 가르쳐드릴게요라는 뉘앙스로 댓글다시면 곤란합니다(..)
정리하자면, 저랑 거만한님도 공격당한거로 잘못아시는거로 보아 판단하건데,
정말 저님 입장에서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까는 사람 한명이면 족하지, 저렇게 여럿이서 까는데 (사회부적응자라니요 이건 다시봐도 아닙니다. ㅡ,.ㅡ)거기대고 기분좋은 소리 나오는건 사실상 힘듭니다.
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ㅎㅎ 그러니 너무 억울해 하지마세요~(비꼬는거 아니에요~ 혹시 어감이 잘못들릴까봐 ^^;;)
솔직히 이분 의견에 제일 공감되는데..
위에 대부분 애인사이에서 질외사정으로 피임한다는 소리에 경악했음
질외사정이 한심하고 그렇고를 떠나서 권할만한 피임법인가 그게ㅡㅡ;;
진짜 뭔 자기들 입맛에 안맞는 소리 나오면 뭔 되도않는 사회부적응이니 뭐니 하면서 깔아내리는 사람들 또한 한심해보임
왜 하라남편님이 까이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ㅋㅋㅋ 구하라남편이라그 런가
그러니까 어서 여친좀 달라구요.
ㅠㅠ 조용히 공감만찍고 감.... 엉엉...
언제나처럼 토론의 장이 펼쳐지고..
질외사정이 피임법인가요? 정말요? 레알? 전 질외사정해도 그 중간중간에 나오는 액? 때문에 임신확률 높다고 꼭 콘돔끼라고 들어서 항상 콘돔꼈는데?? 그니까 콘돔 사용이랑 질외사용이랑 임신될 확률은 비슷비슷하단건가요? 솔직히 저도 하라남편님 댓글보면서 비슷한 생각했는데;; 질외사정을 피임한답시고 한건가ㅡㅡ.. 이렇게 생각했는데 왜 하라남편님이 까이는지 모르겠네요ㅋ 저 상황이 웃긴건 웃긴거고 질외사정을 피임한답시고 하는것도 어이없는거죠 임신하면 어떻게하겠다고ㅡㅡ 피임을 하려면 콘돔을 끼든가 피임약을 먹어야죠 아주 다들 나중에 피임한답시고 질외사정 하실생각이신가보네요 뭐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됐네요 질외사정도 콘돔이랑 크게 차이나지않는 피임법이었군요..
저 부분을 보고 웃긴 사람도있을테고, 안웃긴사람도 있을텐데 안웃긴사람이 소수고 웃긴 사람이 다수라고 해서 다수가 소수를 넌 이상하다고 까는게 참 어이가없네요 ㅋㅋㅋ 다수가 느끼는데로 못느끼면 문제가 있는건가요?ㅋㅋ 댓글들 좀 가관인듯 뭔 부적응자니 죽자고달려든다니..ㅋㅋ 하여튼 다름은 '다름'일 뿐인데 다름을 '틀림'으로 받아들이고 꼭 까는 분들이 계심. 아니 생각보다 많이 계시는듯ㅋ
질외사정도 피임법 중에 하나입니다. 다만 다른 피임법 보다 실패할 확률이 높은 것 뿐이고요. 실패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해서 피임법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자의적인 해석이죠. 엄연히 질외사정도 임신을 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 중에 하나이니까요.
그리고 피임한다고 질외사정을 하든 안하든 그것은 당사자들의 자유죠. 다만 그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진다는 전제 하에 말이죠. 권오중씨의 경우에는 그렇다고 해서 낙태를 했나요, 이혼을 했나요, 아니면 원치 않은 자식이라고 불만을 표하던가요. 결혼을 한 사이이고 최대한 성적 쾌감을 높이기 위해 질외사정이라는 방법을 사용한 것 뿐인데 그게 크게 비난 받을 사항인가요?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단순히 하라남편님을 저거 보고 웃지 않은 사람이라서 뭐라하는 것이 아니고 애초에 하라남편님이 처음에 다신 댓글 자체가 마치 자기가 아는 것이 전부이고 그렇게 행동하지 않은 것은 잘못되었다는 듯이 비아냥 거리는 말투 때문이거 같은데요? 애초에 보다 더 순화된 표현을 썼더라면 이런 상황까지는 오지 않았을 겁니다.
그리고 다름과 틀림이라.. 다름과 틀림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도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소수의 의견이 모두 '다름'이라고 정당화하는 것 또한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하네요^^ 하라남편님의 말이 틀림이 아니라 다름이라고 단정지은 것도 단순히 님의 생각 아닌가요.
just shut up and use cd
ㅋㅋ재밋다
이런거 보면 진짜 웃긴게 지가 나를 까주세요 하고 댓글 달아놓고 막상 또 까주면 게거품을 물어요 뭐라 할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