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삼수 해야할지 몰라서 수학질문좀 드릴께요
저는 현역 6월부터 재수 통틀어서 백분위 95및으로 떨어진적없었구요 재수 시절 9월 평가원까지 2등급 나오면 백분위95 였구 나머진 97~98정도의 1등급이였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는 수능을 많이 봤지만 20대 초반을 날렸다곤 저얼대 생각하지 않음 0
20살 재수는 디폴트니까 뭐ㅋㅋ...(어차피 그때 코로나 터진 첫해여서 대학갔어도...
-
미나세 이노리의 보이시한 목소리가 ㄹㅇ 일품인데 도저히 렘과 동일인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
사문은 기출이랑 도표특강까지 다 들었는데 한지는 개념 반도 안끝냄...
-
절대로 이길 수 없는 게임. 탁구 단식은 보통 5판 3승, 11점제로 진행됩니다....
-
공부 ㅇㅈ 5
-
10 11 12는 못풀겠음.. 이거 순서가 바뀐거같아요.....
-
인생 꼬있다꼬있어
-
고민되네요
-
다들 너무 매력적인듯 해원으로 입덕했다가 윤아 미모에 빠지고 진솔이의 광기에...
-
욕 먹겠지..?
-
요즘 외ㅐ 글 안써요
-
그렇지 않으면 성적 학대 해버릴 거니가.
-
영어 2,3등급 0
안녕하세요 현고2이고 정시러입니다 고2 모고 기준 2~3등급 진동하는데 어떤 거...
-
피식 혀누진편이랑 요정재형 이적편 봐야지
-
사회에서의 공부 정말 재밌다 식집도 없고 점호도 없고 일과도 없고 ㅋㅋ
-
압도적인 경쟁과 투자 시간에 비해 레알 잘 모르겠음
-
프사 바꿀거 추천 좀 11
둘 중 머가 더 좋음?
-
진짜 나만 여자랑 얘기해본 적이 없는 거야>?? 진짜 나만???!
-
확통... 4
노벤데 쎈 풀어야 되나요? 아님 다른거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을까요??
-
다음주할것 0
국어 새기분 독서 문학 2강씩 자이 독서 문학 화작 1세트 강E분 11~22강 수학...
-
칼럼글 26지원 0
https://orbi.kr/00068060611 선좋아요 후감상 ㄱㄱ
-
'의대증원' 근거…"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의사 연봉 2억3천만원" 4
[앵커] 의정갈등이 여전한 가운데 의대증원 문제가 이번주 중대 고비를 맞습니다....
-
데이터를 처리할 때 데이터의 정확성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데이터에 결측치와...
-
본인 작년 6평 1
본인 작년 6평과 수능 올해는 이렇게 안되야지
-
맞팔구해요 6
힛
-
이겨야하는데........
-
시그모 유기 0
44모만해야지
-
봉소 3-2 풀어보신분 12
난이도 어떠셨나요
-
이감 수학 0
이감 스프린트 1회만 풀었는데 이거 왜캐 쉬운거 같지? 실제로 쉬운거임 이거?
-
4주차 얼른 끝내고 도표특강도하거 마더텅도 한번 돌려야하는데 3주동안 개같이 해야지
-
작수 65555 화작 확통 생윤 윤사 보시다시피 심각한 노베입니다... 수학은 따로...
-
2023학년도 중앙대 수시모집 논술전형 인문논술 문제를 풀어봤는데 해설지를 찾을...
-
들어가며 독서는 그래도 이과 친구들이 그럭저럭 푸는 편입니다. 근데 유독 문학만...
-
요랬는데 요래됐슴당.. 국수 맛있게 말아먹었었음
-
보통 몇분컷 내세요? 비킬러+추론형 16문제/ 유전 킬러 4문제 각각
-
ㄹㅇ 누가누군지 모르겠네...
-
문제풀다가 해석 안되면 화남
-
13212 5
는 쿠키런
-
나형 공주님을 석방하라
-
이제 3주정도 죽도록 해보자고 . 다들 화이팅
-
f(f'(x)) 의 극값 물어보려는데
-
화나 9
으윽
-
4일 기록 0
어태 공부랑은 담을 쌓고 살다가 40만 수험생의 의지에 벽을 느끼고 이틀을 내리...
-
서울대 주인님이 "내신반영" 한 마디하니까 암캐마냥 주인님의 뜻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
오르비도 고였구나 무서워요
거기다가 제가 머리가 그렇게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ㅠㅠ 비문학 개념을 이해를 잘 못해서 현강으로 1번 듣고 인강으로 3번정도 더 듣고 난후에야 개념을 이해했어요.... 수학 개념서 7회 돌린거로도 충분히 아시겠지만 머리가 나쁜거 같아요...그래서 반복 위주로 학습을 했는데 이게 문제였을까요?
긴장하면 중요한 때 숨겨왔던 본모습이 드러나게되더라구여. 그래도 열심히해서 실력을 올리셨으니 개념 확실히 잡고 탄탄히 하시면 수학을 잘하는 분이 될 것 같네요. 전 신승범 고쟁이 수해 8번돌리고 약체 2번돌리고 수해고쟁이 오답만 추려서 3번돌리고 수해교재5번돌리고 약체 교재2번돌렸어요. 올해 수학공부는 이게 전부였지만 수능포함 모두1등급이었고 제일못봤던모의고사가 96점이었습니다.
긴장하면 그런거군요 ㅠㅠ 신승범쌤 커리 알아보고 있는데 수해듣고 고쟁이 풀어보고 혼자해볼까 생각중이였는데 참고 해볼께요 감사합니다ㅎㅎ
그리고 10월 부터가 인강 커리 버리고 혼자서 모의 풀고 틀린거 체크하고 했는데 이게 문제였을까요....???? 혼자서 하려다가 이렇게 된건지 ㅠㅠ 하....아니면 올바른 수리 공부법이라도 알려주실 분 없나요...
멘탈관리를 잘못하시거나 나도모르게 자만에 빠져있었을수도 있어요
전 9월전까지 계속 93점이상나와서 좀만 하면 수능때 100점찍겟다 하고 자만하고잇엇는데 9평때 중간에막힌거가지고 어내가이럴리가없는데 이생각하다 말려서3등급나왓어요 ㅜㅜ
다시 가다듬고 파이널 닥치는대로다풀엇는데 수능땐96점나왓습니다
시험때 모르면 겸손하게 넘어가야되느데 붙들고 잇다가 맘급해져서 망하는경우도잇구요
그리고 이상한게 뭔가풀면서 내신틱한문제가 좀 섞인느낌이엇어요 그래서 못보신거일수도잇습니다
아그리고 10월에 하신 방법은 ㅁ올바르게 하신것같아요
마지막에 인강타면 오히려 얻는거별로업던데...
참고로 전 현역이구요 ㅋ
저도 백분위 93~95%타다가 3등급 나왔어요...
9평 벡분위93 나오고 약빨아서 수학만 2달동안 했는데도...
언어보고 멘붕와서, 즉 긴장해서 그랬던게 제일 큰 요인인것 같네요
저도 백분위 93~95%타다가 3등급 나왔어요...
9평 벡분위93 나오고 약빨아서 수학만 2달동안 했는데도...
언어보고 멘붕와서, 즉 긴장해서 그랬던게 제일 큰 요인인것 같네요
멘탈관리를 못하셔서 못보신것같아요.
방법자체에 문제가 있어보이진 않구요. 삼수를 하게되면 긴장하지 않는법을 만들어야겠네요.
만약 하게되시면 교과서를 반복해서 정독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머리가 좋은게 아니라고 하셧는데,.
수학공부하면 수학머리가 점점 좋아지지 않나요?
그냥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 보단 숙달도 아닐까요...???? 저는 뭐든지 처음할때 엄청 오래 걸리는거 같더라구요.... 제친구들은 몇번해보면 아 이거구나 하구 하던데 저같은 경우엔 제친구들이 많이 앞 서 갈때쯤 해서 이렇게하면 되는구나 깨닫거든요 ㅠㅠ
흠..수학적 머리가 좋아지는게 맞는거같은데요 ;; 저는 대학가서 전공공부 별로 안해도 점수 좀 나오는(?)케이스로 바뀌었어여
그리고 사람 머리는 좋아지는거로 알고있구요. 나형도 사고력위주로 학습하시는게 맞을꺼같은데..
통수가 아니라 120점 실력이 없으면 누구나 저런 위험이 올 수 있는건데 운이 없으셧던 거 같습니다. 120점 실력을 채우시면 해결될 거 같네요. 120점 실력이면 사실상 긴장해도 100점이 나오기 때문이죠.
결국 멘탈문제 극복해야 하는거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삼수 할때는 전과목 120점씩 생각 하고해야겠어요
예전에 포카칩님이셨나? 어떤분께서 말씀하신게 있어요
" 100점 맞을 실력과 자신이 없으면, 수능에서 3등급까지 떨어질 각오하고 시험장에 가야한다 "
많이 느끼네요. 작년도 그렇고, 이번년도 그렇고.. 말그대로 정말 120점 맞을 실력을 가지고 들어가야합니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