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밖에 할게 없어서 수시로 들어와서 보고 있자니.....
갈수록 583이 정말 낮은 점수가 되어가고 있네요. 나름 높은 점수라고 생각했는데, 오르비에서만 583 넘는 인원으로 경영 정원 채울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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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김민정쌤 파이란은 들었었고 김승리쌤 아수라는 안들어봤는데 아수라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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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들어보신 분들!!! 어떤 강의가 더 도움이 되었나요? 이유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ㅋㅋ입시의 불안감은 어쩔수없나봐요
pauk님도 얼마전에 오르비에서 물어보고 휘둘리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는 글 올리셨던거같은데ㅋㅋㅋ
흔들리지 마세요~
네 그 글을 올리고 캐스트까지 되었는데 이러고 궁상떨며 앉아 있어요. ㅋㅋ 입시가 사람을 정말 나약하고 이중적이게 만드네요. 나름 그 글 올리면서 제 소신대로 과를 고정하겠다는 결정을 내렸지만 갈수록 점수에 집착하게 되요.
음... 오르비 작년 글을 한번 읽어보시는게 좋으실듯. 시간되시면.. 이런생각에 하위로 다들 몰려갔죠.. 작년은 더 많이 보였어요
작년에 저 poker face라고 나중에 실지원표본 모은 자료에서 중간값 아래였는데 1배수에서 3점 정도 남는 성적이었어요 ㅋㅋ 합격만 하면 되죠 10등 안에 들어서 할 필요는 없고 ㅋㅋ
님 점수론 왠만하면 무조건됩니다 ㅎㅎ 걱정마셔요
제생각엔 최상위권 중에 징징대는 사람이 다소 있어서 그러는 듯해요... 제 주변에도 그렇구요. 막상 까보면 점수 확 내려갈듯요
사실 그게 제일 불안감 자극하고 있네요. 저보다 높은 점수로 경영 점수가 불안해서 피하겠다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 전 당연히 적성따라 경영 안 쓰시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웬만한 고득점자들에게는 입소문이 다 나서 오르비 합니다..
컷에서 한참 떨어진(압도적으로 높거나 낮은) 사람들은 눈팅만 하긴 하는데
올해는 비교적 물수능 아닌가요? 그럼 상위표본들도 긴장해서 오르비에서 점수 많이들 밝히고 눈치 봐요 ㅋㅋ
여기서 보이는 사람들이 상위표본의 반 이상은 차지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