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an.T(션티) [253967] · MS 2008 (수정됨) · 쪽지

2020-11-03 16:31:49
조회수 25,263

[션티] KISS ESSENCE 배송 시작, 추가 자료 가이드!

게시글 주소: https://profile.orbi.kr/00032929732

(2.3M) [3709]

KISS ESSENCE_예열지문_sample.pdf

(2.6M) [2408]

KISS ESSENCE_지문집_sample.pdf

(2.6M) [2722]

KISS ESSENCE_어휘집_sample.pdf

(4.5M) [2230]

KISS ESSENCE_문제편_통합_sample(part1).pdf

(4.7M) [1800]

KISS ESSENCE_분석편_통합_sample(part1).pdf

Credit: 씹덕이지만 연애를 하고 싶은걸요?




하이 가이즈, 션티입니다.


(구독자/추특 추가 자료 가이드만 보기 원하시는 분은

아래 2번으로 스크롤 쭉!)


1. KISS ESSENCE + Masterpiece 4,5,6회 배송 시작.


오르비북스에서 어제(월), 오늘(화)로 

모든 배송 시작이 완료된다고 합니다.

대부분 오늘(화), 내일(수), 

늦어도 목(이것은 지역 배송 상황에 따라)

도착한다고 하네요.

2월, 주간 KISS 출시 때부터 공지했던

'수능 한 달 전 배송 시작'을 정확하게 지켰습니다.


또한 출시 때부터 공지했던,

'에센스 별도 판매 X'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여러가지 이유로 

수능 한 달 전 에센스 배송 시작을 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별도 판매를 하는 것이,

훨씬 더 많은 화제성/이익이 생김에도 불구하고..)

허나 '별도 판매'를 한 달 전에 하게 되면,

제가 원하는 '에센스 5회독(at least)'은,

EBS를 처음 시작하는, 거기다 등급까지 낮은 친구들에게는

소원한 얘기가 되어버립니다.


따라서 풀커리, 하반기에만 에센스를 포함시켜

에센스가 오기 전에도 

충분히 별표 지문을 학습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풀커리의 경우 전체 별표 지문을 합친 것과 에센스의 차이는

20% 정도이므로, '회독'에 문제가 없어야 하고

하반기의 경우 마찬가지, 수능완성 부분은 에센스랑 거의 일치합니다.

허나 이로는 부족하다고 여겨 '수특영어' 부분을

배포하였지요.

수특영어, 수능완성 부분을 지금까지 잘 학습하신 분들에게는

남은 기간 에센스 다회독이 something out of the question

(out of the question = impossible)

아닐 것입니다. 


이번 배송된 KISS ESSENCE에는

작년 수능, 올해 6평, 9평 주요 문항들과

이에 대한 KISS Logic 완벽 분석이 들어있습니다.


역시 가장 1순위는 KISS ESSENCE 다회독입니다.

'문제'가 정확히 똑같이 나오면 참 좋겠으나,

정말 잘~ 나와야 2개 플마 1개일 것입니다.

(2018학년도에는 '3개'가 정확히,

2019학년도에는 빈칸 1개 정확히, 

에센스의 순서/문삽이 각각 수능에 문삽/순서로

나왔습니다. 

2020학년도에도 에센스의 순서/문삽이 각각

수능에 문삽/순서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ESSENCE에서,

주간 KISS의 순서/문삽을 각각 문삽/순서로

바꿀 수 있는 건 다 추가 변형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올해도 '무조건' 어떨 것이다,

하는 것은 사기꾼입니다.

저는 과거 데이터를 말씀드리고, 

현재가 더 나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따라서 문제 자체에는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지문 그 자체에 집중하며 회독하시기 바랍니다.

어휘, 해석, 논리를 잘 뜯어보는 1회독 후

(1회독 분석은 당연히 오래 걸립니다)

2회독부터는 1지문 당 1분씩 쭉쭉쭉 읽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정성을 다해 해설한,

작년 수능, 올해 6, 9평을 꼼꼼~히 보시기 바랍니다.

수능날 비슷한 어휘, 소재, 논리 전개

보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Masterpiece 4,5,6회도 같이,

발송되었습니다.

오르비에 왕왕 올라오듯, 마피 모의는 

'어렵습니다.'


뭐 이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저는 모의고사가 실제 수능보다는

좀 더 어려운 것이 좋다,는 주의라 그렇습니다.

어떤 분들은 모의고사란 난이도까지 똑같아야 한다,

하실 수도 있고요.

저는 어떤 것을 연습하든,

연습은 '더 어렵게' 해야

실전에서 그나마 연습한만큼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스포츠 종목을 생각해보시면 수긍이 가실 겁니다.


따라서 마피 모의를 풀고 너무 실망하지는 마시고,

점수 자체에 집착하지 마시고 많이 '얻어가려' 하시고,

내 수능 점수는 마피 등급에서 1등급 높은 것이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부디 이 마지막 교재들을 잘 활용하셔서

유종의 미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수능 전날입니다. 키스 구독자 분들 중 아직도 


예열 지문을 못 받은 분들이 계시다면,


sheantlab@gmail.com 으로 어떤 형태이든


인증샷을 주시면 빠르게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약속드린 구독자/추특 추가 자료 가이드입니다. 


에센스에 대한 '완성 지문집', '어휘집' '예열지문 30개'입니다.

(예열지문은 20개로 하려 했으나,

솔직히 저도 알고 여러분도 알고 여기서 1, 2개는 보였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이 들어있는 것이기에,

30개로 늘려 그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6, 9와 달리 수능 예열지문이기에, 미리 지문들을 학습해놓으신다면,

수능 전날, 당일에 지문들을 쭉 읽는 데 무리가 없을 겁니다.

역시, 그렇다고, 30개에서 1, 2개 이상 지문이 보이는 확률은

높지 않음을 다시 한 번 강조드립니다.)


참 소중한 자료인데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허위 인증으로 받지 않게 할 것인가'가 중요했고,

오르비 측에서 구글 포맷을 만들어주셨습니다.

https://forms.gle/B3JnBirHDzXcDpYP8


이 포맷에 정보(아이민까지)를 입력하시고,

인증샷까지 올려주시면,

'주문번호 있으면 인증샷 없어도 됩니다!!!!'


대조를 통해 허위 제출을 거의 잡아낼 수 있다고 하네요.

단, 인증샷을 올리기 위해서는 '지메일'로 로그인이

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혹 지메일 아이디가 없으시다면, 불편하시더라도

금방 하나 만드셔서 제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무분별한 허위 인증이 남발되는 것보다는

여러분도 훨씬 안심이 되실 겁니다.


인증샷의 경우, 아래 중 하나면 좋습니다.

1. 오르비 로그인 하셔서 주문내역 캡쳐

2. 풀커리 or 하반기 결제내역(문자, 카드..)

3. 비회원이고 2번도 어려운 경우,

'아이민과 성명'을 쪽지로 적어 실물과 함께 인증

(에센스가 왔다면 제일 좋고, 아니라면 수완 주간지와 인증)


이 추가 자료를 받기 위해 

연구소 메일로 메일을 보내지는 말아주심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구글 설문을 통해야만 공식적인 대조를 통해 

확실히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이 인증은 오늘, 내일(수)까지는 꼭 부탁드리며,

수요일까지의 인증에 한해 정보 대조한 후

금요일까지는 자료를 다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맘편하게는 '토요일'에 메일을 확인해보시면

무조건 자료가 와있겠지요.

차후 인증하신다면 정보 대조되는대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보내드리겠습니다.



*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과장 하나 없이, 수능이 실시된 후

가장 험난한 해에 수험생활을 보내시느라

고생많습니다.


마지막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

어떤 일을 이루고자 할 때,

마지막 스퍼트의 중요함을 상기하시고,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션티 드림.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