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Third [387760] · MS 2011 · 쪽지

2012-12-26 18:50:15
조회수 1,220

원서 경쟁률을 보면 재밌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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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원서 경쟁률은 직전경쟁률에 영향을 받는건 여전한 것 같네요...
그게 진수폭발이든 허수폭발이든 말이죠
아마 이번 연대자전, 노문, 사복도살짝? 그런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뻘소리 하자면 나군에 서성 안정으로만 넣었어도 가군 연심리 넣는건데...ㅠㅠ
작년에 안정경향으로 가장 높았던 심리 사회 컷은 다시 낮아지지않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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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vena · 416769 · 12/12/26 18:54 · MS 2012

    그래도 고대는 주요 학과 거의 그대로 간 것 같네요.
    2시>최종이 약 2배수쯤 되는 것 같아요.
    경영 2.67 > 5.53
    정경 1.87 > 3.81
    자전 1.85 > 3.78
    국제어문 1.35 > 3.27
    나머지는 기록 안해놔서 잘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선에선 대충 비례하네요.

  • TheThird · 387760 · 12/12/26 18:58 · MS 2011

    고대가 또 그런점에서 정시에선 입시생들에게 매력인 것 같아요. 인원수로 컷을 흡수할 수 있다는게...ㅋㅋㅋ

  • savena · 416769 · 12/12/26 19:00 · MS 2012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게 정말 치명적인 매력이죠.
    연대처럼 비슷한 라인이 여러개면 어떤 계단이 폭이고 빵일지 모르겠지만 고대는 학부제로 지원단위별 계단이 형성되는 것 같아요.
    누구도 욕심내지 않고 차근차근 계단밟는다면 모두가 해피한 구조!

  • TheThird · 387760 · 12/12/26 19:02 · MS 2011

    연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ㅠㅠㅋㅋㅋ 혹시 가군에 고대 넣으셨어요? 전 493.26으로 정경계단 밟았습니다... 잘됐으면 좋겠네요 ㅎㅎ

  • TheThird · 387760 · 12/12/26 19:00 · MS 2011

    아 참 이글은 연대를 보고 말한겁니다 ㅠㅋ

  • savena · 416769 · 12/12/26 19:08 · MS 2012

    아 ㅋㅋ 님과 같은 곳 썼어요! 님이 절 밟고 계시네요!
    전 493 극초반이예요 ㅠㅜ 들어갈 때 저도 데리고 가주세요ㅎㅎ

  • TheThird · 387760 · 12/12/26 19:11 · MS 2011

    앗 ㅋㅋㅋ 만약 나군 설대되면 빠져드리겠습니다 ㅠㅠㅋㅋ 잘 되시길 빌께요!!ㅋㅋ 안되면 같이가요 ㅋㅋㅋㅋ

  • savena · 416769 · 12/12/26 19:17 · MS 2012

    저도 나군 설대ㅋㅋㅋ 이렇게 된 거 불논해서 함께 관악의 정취를 느껴봐요ㅋㅋㅋ 굿럭!!!

  • TheThird · 387760 · 12/12/26 19:26 · MS 2011

    네 ㅋㅋㅋㅋㅋ 화이팅!!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