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잊고 있는게 있습니다....
물론 저도 경쟁률보고 자포자기하긴 했지만
아직 경쟁률로 모든 것을 속단하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의 경우 대기번호 주어지기 전까진 아무도 연경 고경 빵꾸 몰랐습니다...
우선컷보고는 역시 연경 역시 고경 이랫엇죠.....
제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로는 올해 역시
점수차가 극적으로 벌어지는 구간이 있을꺼라고 봅니다...
다만 그게 어느 구간인지 불확실한거죠...
아마 학습효과에 의해 점수 낮고 하위과는 가기 시른 패기로운 수험생들이 많이 지른거 같은데
그사람들이 경쟁률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가능성이 사라지진 않은듯....
희망을 가집시다..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저도 님생각이랑 같아요
특히나 올해처럼 스나 분위기 팽배했던적 처음봐요
그리고 상위권대학에서 한대 빼고 최종전 경쟁률이
워낙 낮아서 스나를 권유(?)하는 유혹도있었고요
허수들 많다봅니다 갠적으로
결국 모든것은 나와봐야....
작년에 고경 연경 빵꾸 미리 나왔어요. 마감 후 얼마인지 모르지만 아랬쪽 털렸다는 예상이 금새 나왔어요, 점공 때문인 듯,,,,
작년엔 경쟁률 나오자마자 빵꾸인거라고 드러낫죠. 다만 핵빵일지는 아무도 몰랐죠..ㅋㅋ
예측은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까봐야 아는건 맞아요
경쟁률이 높다=폭발
이건 아닙니다ㅇㅇ
까봐야 알죠. 솔직히. 근데 폭발보다는 빵구가 미리 예측하기는 쉬운듯.
올해도 연경 고경 둘다 꼬리 틀릴테니 좀만 더 기다려봐요/// SNIPER가 너무 많아 50%정도는 허수인듯....
스나가너무많아서 오히려 꼬리안털리고 입결소폭하락정도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