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좀 구체적이어야겠지요? 작년의 경험을 생각해보면 수능이 좀 어찌될지 모르고 올해 수능은 게다가 ABㅈㄹ로 인해 더더욱 예측 불가가 된 만큼 논술 시작 시점은 작년보다는 좀 빨라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연고대 논술 뿐만 아니라 서성한 중경외시까지 좀 더 폭넓게 대비해야 할 것 같거든요... 겨울방학때 시작하시면 적절할 것 같네요
1 그건 그때 봐야 알것 같습니다. 논술빵구와 논술폭발 이것은 제가 한번 연구해 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제일 붙기 편한 방식은 우선맞춘 뒤에 문대하위과 쓰는 것이지만, 우선 못맞추면 바로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경영대 같은 경우, 논술실력이 갖춰진 경우면 우선을 못맞춰도 최소 대기는 나옵니다 별로안돈다는게 함정이지만 결국 9월 당시의 논술 실력을 보고 판단 하여야 합니다.
아끼던 제자 중의 하나가 연경제 똥줄권인데요 지금 정시(고경/쓰라햇는데 ㅜㅜ 고집을피워서 뭐 같이 똥줄태우는수밖에요 될확률이 더 큰 똥줄 같긴해요..) 제가 수시때 독문 쓰라 했습니다만, 독문을 썼으면 붙었죠 자전 20번받았거든요 근데 얘 독문보냈으면 진짜 큰일날뻔했습니다; 340.3 맞고 독문수시납치;; 이런 거 다 고려해야 하고 학과 안배도 해야하고 되게 머리아플 것 같아요..
또다른 제자도 언수외298 맞고 불문수시납치 그런데 이건 그나마 다행입니다 얘 불문수시가 안살려줫으면 테크노아트갈뻔했습니다 ㅋㅋㅋㅋㅋ
2 일종의 해설강의식 학원을 다닌 것인데 본질적인 실력을 높여 주지는 못하리라 생각 합니다..
지금 학원을 다니고있습니다. 쓰는방법은 좀알겟는데 일단은 제시문 독해력부터 기를생각입니다(시간안에 첫문장조차 못쓴 문제도 많아요ㅜㅜ) 학원비가 사실 좀 부담스럽긴한데 안다니면 혼자 글을 쓸 수있을지가 걱정입니다(혼자선잘 안써지더군요ㅜ) 개학뒤엔 인강을생각중인데요... 페로즈님은 어떤길을 추천하시나요?
제시문 독해력이라는 것은 제시문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일관된 논리구조를 파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이 논리구조들로부터 도출된 몇 가지 독해 기술을 익히면 제시문 독해력 - 즉 정답을 찾는 방법을 깨칠 수 있습니다. 제가 정리하는 대우법, SVO기법과 같은 것들이 그런 것들입니다. 논리구조를 일반화하여 독해스킬에 대해 체계적인 가르침을 얻을 수 있을 만한 곳은 상당히 한정되어 있으리라 보여지네요
상경이랑 인문은 논술 대비 좀 다른가요?? 그리고 연경 같은데는 논술을 매우 잘쓰면 논술만으로 갈수있나요?? 그리고 논술 일찍 시작해도 결국은 수능공부처럼 매주 꾸준히 셤때까지 해야 하나요? 수능공부에서 쓰는 말처럼 "감"이 중요한가요?? 아니면 방법을 터득하면 굳이 감보단 그방법을 잊지않는 수준으로 하면되나요??
작년같으면 여름에나 시작하라고 말씀 드렸을 텐데 올해는 수능 자체를 믿지를 못하겠고 유의미한 우선 선발 기준도 아닐 것 같아서 일찍 시작하라고 말씀 드리는 중입니다 AB형 전환으로 인해서 대학들의 우선선발 기준이 요동칠 게 뻔하고 하향 조정될 게 뻔해서 수능잘봣다고 꼭 논술 전형에서 유리하리라는 법이 없는데다 수능 변별력 상실로 인해 논술 난이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게다가 정부로부터의 간섭도 별로 없는 정권원년이니까요
별 차이안나요 한두문장으로 갈린 겁니다 즉 정답포인트 한개 내지 표현력 정도... 경제는 한 5대1 자전은 오히려 더높아서 한 7대1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에 확.실.히 자전폭발했습니다 저희 제자들 2명 일반선발최초합/3 5 7 대기 / 10번대에 세명 / 20번대에 두명 ㅠㅠ
연대 역시 고대와 유사하게 요소별 채점 및 부분가점제를 사용합니다. 이런 시스템 아래에서는 우선합격자와 우선예비 사이에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왜냐면 합격권 답안의 경우 배점이 높은 채점요소는 거의 다 써줬단 뜻이고, 마지막에 문장구성과 단락 배치 등 자유채점(보통 만점의 5-10퍼센트)에서 번호가 갈리게 됩니다.
필수문장 식으로 보시면, 필수문장 중에 고급이 붙지 않은 문장은 다 써줬는데 논리구조를 잘 배치하지 못했거나, 치환은 잘 되었는데 환위에서 실수해서 다중적 계층구조를 보여주지 못한 경우 보통 합격권 예비번호로 밀리는 것 같습니다.
예비고3문과인데요... 지금 논술학원 다닌지 2-3달 정도 되었는데 논술실록이랑 병행하는 건 무리일까요? 보통 논술학원에서 그냥 내용강의+첨삭이랑 논술실록에 나온 내용이랑 가르치는 방향도 조금 다른 것 같아서요... 어떤 큰 차이가 있나요ㅠㅠ 그리고 제가 내신이 안 좋아서 다른 전형은 쓰지도 못하고 논술만 6개 지원하려는데 오버인가요?;;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연대 같은 경우는 말이죠 고대 같은 경우도 유형이 같은데요 다만 오전반 (상경) 을 수리를 좀 빡쎄게 냅니다- 그러나 올해는 오전오후의 난이도가 같았습니다 오히려 오전이 좀더 쉬워 보였습니다 -
연대 같은 경우는 사회계열은 2번문제에서 그야말로 표나 그래프에 나와있는 숫자에 근거한 냉철한 분석력을 요구하는 반면 인문계열은 2번문제에서 창의적 역발상을 요구합니다. 창의적이라는 게 배경지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제시문에 나와있는 아주 작은 단서로부터 문제 전체를 아우르는 실마리를 찾아내는 능력을 요구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번 연대 인문계열 (2013) 이 바로 그런 예시 중에 하나입니다. 이번 연대 인문계열 합격자들 50% 이상의 공통점이 바로 주제였던 자연미를 바탕으로 해서
제시문 가 :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고 자연 그대로 놓아두는 것이 자연미다 제시문 나 : 자연과 인위를 조화하는 것이 자연미다 제시문 다 : 인위를 하되 인위가 느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자연미다
라는 세 가지 제시문을 놓고, 나나 다의 관점을 활용하여(다양한 관점이라 하였으니 당연히 제시문에 나와있는 관점들이 되는 것입니다) 가의 주장이 타당한지를 대응시키는 문제였는데 이때 제시문 라가 물방울 다이아몬드와 다이아몬드 원석이 나왔습니다 이 두 가지의 관계에서
'물방울' 이라는 단 한 마디의 단어에 착안, 물방울 다이아몬드는 인위이지만 물방울이라는 자연의 모습을 하고있다
라고 하여 제시문 나 혹은 다의 입장과 관련시켜
오히려 이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므로 가의 주장은 틀렸다 라고 한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무슨 의미인지 아시겟어요? 물방울이라는 말 하나만으로 아 이게 인위적으로 세공된 것이지만 자연의 모습을 닮았구나 하는 동의어 치환을 이끌어 내야 한다는 것이죠
이게 연대가 말하는 창의적인 발상입니다. 즉, 제시문에 나와있는 아주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자전이 그렇게 폭이었나요?? 자전 우선 최초합인데..경영 썼으면 붙었을까요? 경영 쫄아서 못썼는데ㅠㅠ 그리고 논술실록 정말 감사합니다! 수능때 폭망해서 재수 생각하고 있다가 붇었네요..ㅎㅎ 저 예전에 반에서 논술 꼴등할정도로 꼴통이었거든요..이건 논술실록 덕분이라고 할수밖에 없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차라리 올해 자전 대기자들은 경영썼으면 일반 최초합했을 걸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제자들 중에 일반선발 두명 대기 3 6 7 10번대에 세명 20번대에 두명 실력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광탈 세명.(이중에 우선선발 1명ㅜㅜ)
반면 3주 가르친 학생이 논술 좀 망쳐왔음에도 불구하고 언홍영 일반선발 대기 9번..(물론 서울대를 붙었습니다 ㅎㅎ) 물론 잘 하는 친구이긴 하지만 심리 대기 4도 있습니다(정시로 심리 감) 근데 얘가 자전 탈락자보다 못했던 것 같거든요 언홍 심리가 오히려 더낮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언홍올해 자전 합격자면 본인의 실력에 자부심을 가져도 됩니다. 답안복기는 사회계열은 이미 많지만 혹시 시간 되시면 부탁 드려도될까요?^^
재종반 논술의 경우에는 그렇게 호평 받지 못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남대성은 정규 반에 편입시키지 않고 따로 강남대성논술학원이라는 걸 만들어서 순익을 나누는 형태로 하고 있을걸요? 다른 곳들은 잘모르겠구요 강메 같은 경우 조병천 선생님 출강으로 알고 있구요 (저는 성두개쓰는 것을 싫어해서 이 선생님 이름 절대로 조윤병천이라고 안 부를 것임)
논술은 고3 들어가는 겨울방학때부터 재수까지 2년 했습니다만(재수때도 그렇고, 삼반수 생각하는 지금도 논술은 꼭 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고3때는 잘못 배웠고 작년에는 메가 권ㄷㅅ샘 강의 들었습니다. 그 샘께서 시키시는 대로(암기, 일정 시간 꾸준히 하기) 했지만 수능을 망하는 바람에 망했네요(고대는 수리 1문제를 못 풀었습니다..).. 그래서 삼반수 해야할 것 같은데, 반수학원 개강하기 전까지는 혼자 공부할 생각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권샘 강의가 잘 맞았는데(실력도 늘었다고 생각해요..) 작년에도 그랬었고 앞으로도 걱정되는게 논술공부하면서 답답했던게 제 실력을 도저히 알 수가 없다는 것 이었습니다..실력체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사설은 안 보는게 좋다고 해서 본 적 없습니다.) 혹시 논술과는 인연(?)이 없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ㅠㅠ .. 참고로 종*학원 논술특강 받았었는데(방학때랑 수능 끝나고) 첨삭샘들이 저보고 깔끔하게 쓴다고 하시더군요.. 일단 지금은 인강들을 상황이 못 되기 때문에 당분간 예전책으로 복습할 생각입니다.. 작년에는 오르비 안해서 논술실록 생각도 안 했었는데,, 2014년은 미정이라니 조금 막막하네요 ㅠㅠ (일단 권t 생각하고 있어요ㅠ)
+)연고대가 목표인데요(성대까진 가고 싶습니다) 삼수라도 수시는 정시보다 비교내신 조건이 까다로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내신이 1.6~1.8(일반 인문계고)인데 상경계열 쓰기엔 좀 그런가요?
재수생이고요 작년엔 성대경영 한양대정책 위주로 준비했었습니다 올해는 연고대 중심으로 준비해보려구요 작년에는 종로학원 논술을 5월정도 부터 수강했는데 (한반에 15명 정도 됬었는데 그곳 선생님한텐 반에서 제일 잘쓴다는 소리는 듣긴 했습니다 결국 수능 조지는 바람에 시험 보러도 못갔지만 ㅠ) 올해는 아마 강대나 마강대 혹은 지방 재종반에서 하게 될것 같은데 그냥 학원 논술을 수강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권대승 같은 인강이라도 듣는게 좋을까요 학원에 대한 반응을 봐선 올해 논술실록은 아마 안나오는것 같던데.. 반년 정도 논술 해보고 느낀게 있다면 논술에 사교육이 필수는 아니구나 라는게 있습니다 논술도 기출 분석으로 또 다른 문제에 대한 답을 찾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만 작년에 성대나 뭐 중경외시 이런 거 붙고나서 반수하려는, 혹은 작년에 떨어진 제자들의 경우 무조건 받습니다. (전년도 불합자는 반값 으로 받습니다) 이런 애들이 약 20여명 될 겁니다. 전체의 1/10 정도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3월에는 얘들은 안오니까 그냥 선착순이 되겠네요.
전국 20위권내 특목고 졸업예정자입니다(수능 성적기준 12~15위 정도...진학율은 이정돈 아니지만요)...어딘지 이야기는 못하겠고요 ㅠㅠ 제가 이번에 수능을 망쳐서 우선선발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어요(고려대만 유일하게 충족..ㅠㅠ하지만 예비번호도 없이 광탈했어요 ㅠㅠ) 그래서 재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내신이 4.5정도 되거든요 ㅠㅠ 그래도 연고대 일반전형에 당락에 별 영향이 없나요?? 내신이 중요치 않다, 아니다 이런 말이 너무 많아서 불안합니다. 이번 입시에서 내신 삼점대 중후반인 제 친구가 고려대 중상위과 장학금 합격을 한 것을 보면 별 영향이 없는 것 같다가도... 어떤 사람들은 그래도 내신은 중요하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제가 내신이 이렇게 안 좋은 이유 중에 가장 큰 원인은 수학이거든요 ㅠㅠ 언어는 3점 초 외국어는 2점 초인데. 수학이 6등급 7등급 ㅠㅠ 이래서요ㅠㅠ 근데 수학은 보통 비중이 가장 크니까요.ㅠ.ㅠ 게다가 사탐도 경제 같은 것(제가 선택하지 않은 것) 은 7등급 받은 적이 있거든요(3-2 학기..ㅠㅠ) 저는 2014입시에선 연대 행정, 고대 행정을 쓰고 싶은데, 논술을 잘 쓰면 제 내신으로도 가능할까요? 게다가 저는 집안 형편도 그렇고 ㅠㅠ 집이 시 외곽 쪽이라서요 ㅠㅠ(서울이 아니라 논술 학원도 많이 없지만...) 유명한 논술 학원에 가려면 왕복 3시간 반(최소) 잡아야 할 것 같아서 시간적으로, 체력적으로 무리일 것 같습니다 혼자서 논술을 대비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사람 성향마다 인문 논술이 잘 맞는 학생이 있고, 사회 논술이 잘 맞는 학생이 있나요? 아니면 논술 실력이 탄탄히 갖추어져 있다면 그런 건 별로 상관 없는 건가요? 그리고 제가 제가 가고 싶은 과 위주로 원서를 넣다보니...과 정원에 상관없이 넣게 되었거든요 ㅠㅠ 그래서 고려대 같은 경우도 16명 뽑는 과에 지원하고 그랬습니다. 물론 제 실력에 문제가 있긴 하겠지만...일반적으로 과 정원이 많은 곳에 지원하는게 유리한가요?? 경영학과 같은 경우에는 백명 넘게 뽑던데... 워낙 실력자들이 많아서 그래도 실질 경쟁률은 제일 높다 이런 말도 있고 ㅠㅠ 그래서요
1. 논술에서 내신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인가요? (우선/일반) 2. 혼자 논술 대비하는 좋은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논술실록 등등) 3. 입학 정원이 논술 당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답변 꼭 부탁드려요 ㅠㅠ 너무 길어 죄송합니다ㅠ ㅠ 그리고 정말 감사드려요 ㅠ 어디에도 속 시원히 물어볼 곳을 찾지 못했었거든요ㅠㅠ
1 우선에서는 5등급 일반에서는 4등급 정도 되면 특목고 기준 평타취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논술실록을 추천하자니 자화자찬의 꼴이 되어 버리고 제가 뭐라 말씀 드리기가 좀 곤란한데요 ㅠㅠ 3 있습니다. 적은데 실력자가 몰리면 그 과는 폭발합니다. 올해 연대 자전 폭발 사태 같은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하지만 언홍영이나 심리가 경쟁률이 높다고 해서 꼭 초고수들도 많은 게 아니라는 사실을 올해 알았습니다. 과 by 과로 다르기 때문에 이것은 나중에 상담한번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저희는 학교에서 논술을 가르치는데 일주일에 두시간이 안되는 시간 강의를 합니다. 이것만 믿고 다른 사교육은 받지 않아도 될까요? 지도선생님은 논술이나 토론에서 유명하시는 선생님이십니다. 또 논술은 독해가 중요하다는데 지금부터라도 조금 어려운 책을 계속 꼼꼼히 보는 것이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글쎄요 인강은 케바케라 뭐 일반론을 이야기해드리기가 어렵네요.... 권모 선생님만 해도 호평악평이 갈리니까요.. 그리고 이게 개인마다 다를 수밖에 없는게 개인마다 약점이 다르니까요
일테면 저도 지지리게 못 가르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답이 확정된 부분에 대해서는 방법론을 정리해놓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논하라' 에서 자료에 기반한 연대 식 자료논증이 아닌 그냥 일반 사례논증.,. 즉 배경지식을 조금이라도 활용하는 부분이 등장하면 데꿀멍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연고대 컨텐츠 만드는 것 만큼 성대나 한대를 못 만드는 원인이기도 하죠 이런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 다른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을 생각입니다 올해는
인강에서 유명한 선생님들이면 다들 최고 실력자들이십니다 하지만 저의 판단 기준이라면 인강을 고를때 일관적인 방법론을 사용하시고 그 방법론이 최대한 체계화된 분을 고르라는 조언을 드립니다. 한두가지의 방법론으로 여기저기 에 갖다붙이는 것은 혼란의 원인이 되구요 또 방법론이 있지만 지나치게 조악한 경우에도 문제가 됩니다
해설강의만 주구장창 하는 강사는 갖다 버리시고요... 해설은 책봐도 되는데 뭐하러 돈내고 강의 듣습니까..
M사에서 오프라인 논술도 하나요? 금시초문이라.. 재종에서 하는 것 아닌가요? 연경 우선선발 되도 탈락자는 많죠... 우선되면 작년기준 경쟁률 6대1 정도입니다만 이 숫자는 전혀 안중요해요 논술 실력에 대한 점검이 중요하죠. 저희 논술학원 같은 경우는 시간표 커리큘럼 장소가 확정되는 대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언제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온라인으로 준비하려고 하는데....(오프라인은 절대 못다녀요 돈때문에 ㄷㄷ) 인강사이트에 2014 강의가 1월 중순부터 올라온다고 하네요. 잠정적으로는 2월 1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는데... 그리고....일주일에 인강 수강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무슨말이냐면....
오히려 올해는 신과대학이 우선미달이 나지 않았으며 우선미달은 생과대에서 아동가족 식품영양 등이 났습니다. 간호 신학이라고 반드시 우선 미달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반수생의 경우 올해 제가 공부방 경험으로 반수반 즉 7월 개강반이 합격률이 좋지 않았는데 그 가장 큰 이유는 다들 수능을 망쳐왔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능을 제대로 보셔야 할 것입니다.
스스로 문제를 풀려면 독해방법론이 필요합니다 즉 답안만 구조화시키는 게 아니라 제시문도 구조화 시킬 수 있어야해요 연대 문제 고대 문제에서 일관적으로 갖고 있는 제시문의 공통된 논리 구조를 일반화할 수 있어야합니다. 초절기교에 나와 있는 것 같은 것들입니다. 제시문이 뭔소린지 알아들을 수 없으면 구조를 안다고 해도 오답만 쓰게 합니다. 독해방법론이 정리된 초절기교를 구할 수 있으면 참고해 주세요 굳이 초절기교만을 보라는 뜻은 아닙니다. 비슷한 것들이 있으면 이런 것들이 진짜 실력을 올려 줍니다.
고1때 학교에서 논술수업 받았다가 1년동안 손 놓았습니다. 지난주부터 1학년때 같이 수업받았던 친구들끼리 다시 모여서 논술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대학교 기출문제를 푸는데, 제시문을 읽고 친구들끼리 어떤 내용인지 의견을 나누고 구조도같은걸 작성해서 문단간의 관계를 파악한 후에 각자 논제에 맞게 써서 서로 돌려보며 첨삭하는 형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 친구들 보면 각자 학원다니던데, 저처럼 친구들과 토론형식으로 공부하는게 효과적일까요? 지도해주시는 선생님은 안 계십니다ㅠㅠ 1학년때 저희를 가르쳐주셨던 선생님께서는 다른 학교로 가셨고, 학교 내 국어 선생님들도 지도해주시기를 꺼려하십니다. 친구들끼리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막막하네요.
1. 친구들끼리 토론형식의 공부가 도움될까요? 아님 저도 학원을 다녀야할까요?(수도권이 아닌 광역시에 삽니다.) 학원을 다니면 답안을 쓸 때 학원다닌 티(?)가 난다던데, 학원다니기도 꺼려지고 참 난감하네요..
2. 논술학원에서는 제가 위에서 설명드렸던 방식대로 수업을 안하나요?
3. 기출문제를 푸는데, 처음부터 수준있는 문제에 접근하는게 괜찮은가요? 아니면 처음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높여가야 하나요?
4. 제일 답답한 첨삭문제.. 학원이나 지도교사가 없다면 첨삭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5. 11월에 사설 논술모의고사를 보았는데 어떤 주제를 주어주고 '논하라'고 하던데, '논하라'는 논제 자체를 이해 못하겠어요.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반론, 재반론 같은걸 제시하라는 건가요??
1 친구들끼리 토론형식의 공부는 전혀 도움되지 않을 겁니다. 합격자답안 등 충분한 자료가 있지 않다면요
2 논술학원의 메인시스템은 대치동 기준으로 주로 해설강의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중간에 들어오는 학생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입니다. 개인적으로 해설강의는 본인이 논술을 붙는데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 강사의 지식자랑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3 차근차근 단계를 높여가야 하는데 연대를 기준으로 생각해 볼 때 다음 순서대로 난이도가 높습니다 먼저 쓴 것이 난이도가 낮은 것입니다.
2011인문 죽음(전형적 3자비교 문제로 예화일반화, SVO 동사 및 부사, 실험문과 동의어치환, 비례,우열관계 활용) 2009수시 대립(SVO 동사만으로 풀 수 있으며 비례, 우열관계 활용) 2013사회낙관론(2번문제는 간단한 비례,우열관계로 풀 수 있으나 1번문제를 위한 대응 특훈이 필요) 2012사회새로움,2011사회인과론(3자비교가 어려워서 욕과대우 및 SVO 개념 활용해야하며 2번문제에서도 표와 그래프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어야함. 표와 부등호/그래프와 편차,기울기 등을 다룰 수 있어야하며 그래프를 표로 전환하여 예외를 잡아내는 것도 익혀야 함.) 2010수시 공공성,2008수시중용(SVO 목적어활용 및 실험문의 동의어치환 활용) 2012인문 낭비(1번문제는 쉬우나 2번문제에서 이중대응이라는 최고급개념 활용) 2009정시 창조와파괴(모든개념 다활용.특히 3번문제 비례 예외 우열관계를 모두활용해야하는 inferno)
2013 인문 자연미는 아직 제가 문제 및 합자답안을 구하지 못해서 정확히 어떤 난이도인지 파악 못하겠습니다.
4 첨삭은 제대로 받지 않는 것이면 차라리 안 받는 게 낫습니다 첨삭이 아니라 사실 오답을 잡아주고 오답의 원인을 짚어주고 오답을 범하지 않도록 올바른 방법론을 주입시켜 주는 3단계식 체킹이 필요합니다. 이런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첨삭 강사가 제대로 된 답을 모르는데 감히 누굴 첨삭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전 첨삭이라는 말을 안쓰고 채점이라는 말을 씁니다 찍 그어서 틀렸다고 삭할 것은 있어도 첨할 것은 없거든요 첨할 것은 방법을 알려주고 스스로 찾게 해야죠
5 논하라 라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는 허문이구요 그 발문의 앞에 무슨 말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그 앞에 바탕으로 활용하여 참고하여 근거하여 입각하여 토대로하여 등의 말이 있다면 이것은 대응 유형입니다
이를테면 X를 바탕으로 Y를 논하라 라면 Y지문이 X의 내용에 일치하는지 불일치하는지를 따져 주는 것입니다 일치하다면 타당하다 라고 결론을 쓰면 되고 불일치하다면 타당하지 않다 부분적으로 일치하다면 일견 타당하나 온전히 타당하지 않다 라고 써줘야 하는 것이죠
다만 자신의 생각을 논하시오 자신의 생각을 논술하시오 같은 경우는 두가지 대립항 중 하나를 편들어서 주논반재하는 것입니다.
전 논단기를 참고한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예비고3이면 겨울방학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독학이라는 건 사실 개인과외를 의미합니다 거의... 합격자 중에 독학했다고 하는 애들 60% 이상이 개인과외입니다 논술은 개인과외가 사실 대박이예요. 그룹 말고요 1:1
현역 때 논술을 쓰지않고 광탈한 재수생입니다 현재 종로선행반에서 공부하고 있고 연고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논술은 이번이 처음이라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할지 언제 시작할지 모르겠고 권대승t인강이나 논술실록등을 보기에는 제가 글쓰기에 자신감이 없고 첨삭이 없어서 고민이 됩니다. 1.논술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2. 첨삭없이 인강이나 책으로 논술 독학해도 문제가 없는지?
일단 2번문제를 어찌 쓰셨는지에 대해 철저한 검토가 필요할 것 같구요 내신 6등급 후반 정도면 아무래도 논술난이도가 쉬울 때를 대비하여 우선선발이 반드시 되야될 것 같네요 2012 같이 논술이 어려우면 내신은 무시해도되요 7등급도 일반선발 가능해요 그런데 2013 같이 논술이 쉬우면 내신 4등급 바깥이면 좀 생각해봐야되요 일반고 기준입니다.
이번에 연신학 일반으로 예비 6번 받고 떨어진 대학생입니다.. 연대 편입 논술 준비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아시는부분이 있으신가요? 그리고..일반 편입은 모집인원수가 대부분 한두명이던데, 경영대는 8명 가량 뽑더라구요.. 그래도 붙는걸 목표로하면 문사철 쪽으로 쓰는게 유리하겠죠?
밑에 답변 달아놨어요 편입은 1차는 논술이나 2차는 서류를 보기때문에 전적대랑 영어점수 같은 스펙이 중요합니다. 연대 사회계열 주요학과를 뚫으려면 논술로 1차를 통과한다고 하더라도 성한대기준 학점 3.5 정도는 있거나 아니면 공인어학이 쩔게 있거나 등등 스펙이 있어야되요. 중경외시는 학점이 더 높아지죠 4에 가까워야 해요. 특별한 스펙 없다면요 스펙이 있다면 성한대는 학점 3, 중경외시는 3.5정도로도 충분하구요 반면 낮은 학과들은 이정도의 스펙이 필요가 없죠 대신 인원이 적기 때문에 1차 논술 컷이 높아요 이를테면 연대 사학과는 전적대 명지대여도 논술빨 쩔어서 최종까지 붙는 경우도 봤습니다 (물론 2010학년도예요. 즉 2009년 편입 시험 - 즉 지금과는 논술 유형이 좀 달랐던 때죠 논술을 각 학과마다 출제했었거든요.) 이렇듯 인기과랑 비인기과의 차이가 매우 커요
자연계는 우선 수탐 11 부터 만들어 놓고 시작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수탐을 잘해야 논술도 잘치거든요 인문계랑 달라요 오히려 우선선발이 일반선발 보다 논술점수가 높은 역전현상도 나타나요 물론 수학과 이런 데 말고요. 여기는 과고생들도 시험치고 막 그러니까요 근데 공대 하위과에서는 우선선발이 논술점수 더 높을 수 있어요 연대 기준입니다
이번에 수시는 우선선발을 노리는 재수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재수학원을 선택했는데 재수학원 커리큘럼에 정규적으로 논술시간표가 편성되있어서요 논술을 따로 다닐 수가 없네요. 질문은 아래입니다.
1.논술을 배우는데 선생님의 실력이 천차만별인가요? 또 강의와는 별개로 제가 따로 논술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2.제 주위엔 언수외 300맞고 수시 다 광탈한 애도 있는데 우선선발 기준을 맞췄을 때 이정도는 되야 안떨어진다 하는 기준의 논술실력이란 어떤 것일까요? 3.논술은 5%못하는 애들 5%잘하는 애들 90%고만고만한 애들로 구성되어있다는데 이 말이 맞는건가요? 4.연대 정치외교과를 지망하고 있는데 정외정도면 논술실력도 상당히 뒷받침되어야 하나요??
1 논술 만큼 강사의 실력이 천차만별인 과목이 없을 것 같습니다. 국영수는 특출난 스타강사를 제외하고 동네학원은 다 게찐도찐이고, 대치동 학원들도 일명 '돼지엄마' 라고 불리는 학부모들의 입소문이 결정하기 때문에 김동욱선생님이나 이명학선생님같은 스타강사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게찐도찐일 것 같아요. 중간규모들은 말이죠 근데 논술은 정말 특출난 몇 명을 제외하고는 거의 뭐 기대를 할 수 없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심지어 아직 목동권만 해도 배지팔이(혹은 배지충, 배경지식벌레라는 뜻) 들이 몇몇 암약하고 있고 평촌정도로만 내려가도 배지꾼 세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답을 맞아야죠 답을 답을 적어도 80% 이상 맞아야죠
3 글쎄요 그건 잘 모르겠어요. 다만 직접 만나고 가르쳐보면 얘가 우선일 때 일반일때 각각 어느과를 쓰면 합격 어디는 대기 어디는 불합 이정도는 파악 가능합니다.
올해 수능 언수외 97 84 92 점인 학생입니다. 수시는 논술을 제외한 6개 전형으로 썼었는데 모두 떨어졌구요. 현재 정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시에서 대학에 합격한다고 해도 반수를 하거나 재수를 하거나 둘 중 하나를 할 생각인데요. 올해 수능 점수를 놓고 판단했을때 내년 수시에서 논술을 노리는게 가능성이 있을까요? 물론 수리가 언외에 비해 부족하다는 점은 알고있습니다.ㅠㅠ 만약 논술을 해도 가능성이 있다면 지금 이 시점에 어떻게 준비를 시작해야할까요?
위에 편입 여쭤본 학생입니다. 일단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입시만 알고 편입에 무지해서;; 조금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1.전적대는 인하대학교 어문계열입니다. 2.1학년 학점은..사반수의 여파로 1학기 4.2/4.5 2학기 3.3/4.5 밖에 얻지 못했습니다. (1학기는 잘 따놨는데.. 2학기는;;) 3.공인 영어 점수는.. 없습니다. 4.논술은 어느정도 자신이 있는 편입니다. 5.연대에 '합격' 하는것이 목표입니다.(엄청 힘들지만, 전과가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논술로 뚫어 버리고 싶고, 그리고 위의 케이스를 고려했을때, 합격만을 목표로 한다면 연대 문사철 밑 신학 쪽으로 지원을 하면 되겠죠?
+과가 어문계열인데.. 지금 일단은 전과를 준비중입니다. 어문계열보다는 경영같은 상경계열로 가는것이 편입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편입 지원할 과에 맞추어서 전과를 하는게 좋을까요..
지방 일반고에서 지균 준비하는 고3올라가는 현역입니다......내신은 1.1대이구요... 모의는 적어도, 언수외기준이라면 지속적으로 올1은 나오구요. 솔직히 설대는 수시논술도 없긴한데, ' 만약'을 위해서라면 지금 논술준비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지속적으로 스펙관리를 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스펙관리는 멈추고 논술에 어느정도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시점은 어느 정도가 될는지요. 아직은 제 자신이 입시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2014지균에 대한 예측을 못하겟는데 논술로 보험을 들어놓아야 할까요?
재수를 하게된 일반고 문과생 입니다. 제가 3-2 내신을 신경 안써서 총내신이 2.2로 정해진 상태이구요 작년5월부터 논술학원을 다니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연고서성한 모두 예비 못받고 광탈했습니다. 재수를 하게 된다면 Jㄹ 학원 직영 기숙학원 or ㄷㅅ학원 직영 기숙학원에서 하게 될 예정인데요, 두 학원의 위치가 각각 용인과 남영주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로즈님 학원에서 수업을 들어야 할때 적당한 방법이 떠오르지가 않네요.. 논술실록 배포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가급적 페로즈님 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제 내신도 괜찮을까요 2.페로즈님 학원(반포구) 까지 주말에 현강 들으러 가는게 가능 할 것으로 보이시는지? 3.불가능하다면 논술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 전 가급적 일찍 시작하고 싶습니다.. )
재수를 하게된 일반고생으로 내신은 국영수사 3,42 전과목은 3.59 인데요.. 1.이 내신으로 논술전형을 내려면 우선선발을 꼭 충족시켜야만하나요?ㅜ(일반선발이 될 가능성이 없는 내신인가요?ㅜ)
2.작년에 논술실록으로 공부했는데 올해는 발간예정이 미지수라고 하셔서요.페로즈님이 하시는 학원에 다니고싶은데요.현재 지방에서 살고,사는곳에서 서울까지 ktx를탈경우 한시간거리입니다.(교대나 반포에 하실경우 사십분정도 더걸리더라구요.ㅠ 집에서 페로즈님학원까지 왔다갔다하는시간이 총4시간정도입니다.)수업을 듣기 위해 일주일에 한번 서울로 가는 것과 서울에서 재수하는 것중(기숙학원은 거리상 페로즈님수업을 듣지 못할것같아서 밤에 집에오는학원을 선택할것같은데요.) 어떤것이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보시나요?(지방학생을 위해 서울역이나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학원이 가까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 페로즈님학원에서는 ..'출제원리를 파악해 그 개념으로 문제를 푼다.'이 점을 지향하는 것같은데요. 그럼 이걸 대학마다 다르게 적용해야할것같은데요. 만약 중경외시를 목표로하는 학생이 수능대박이 나서 중경외시 대학시험을 안치고 서성한 시험을 칠때 페로즈님한테 배운 중경외시 대학의 출제원리는 모두 무용지물이 되는건가요?(이런경우에 대비해 서성한을 목표로로할지라도 더 어려운 논술을 출제하는 연고대반을 듣는게 좋은건가요?(이를테면 어려운걸공부해서 쉬운 걸 조금더 수월하게푸는것같은... 아 제 미흡한 글솜씨지만 이해해주셨으면..ㅠㅠ)
1.삼반수 예정인데요, 논술 총 2년(고3부터 재수)했구요, 1년은 잘못 배웠고 작년엔 권ㄷㅅ 쌤 인강 들었습니다(갠적으로 잘 맞았습니다). 수능을 망해서 불합격이었지만(최저 못 맞춘 대학도 있습니다.), 도움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좀 답답했던게 뭐냐면요...제 실력을 알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사설 모의고사는 안 보는게 좋다고 해서 본 적은 없구요.. 예전에 종*학원 논술 특강(현역 당시 방학때랑, 수능 끝나고)에서 첨삭 받은게 전부였습니다.. 혹시 제가 논술과 인연(?)이 없는 게 아닌지도 고민이 됩니다.. 학원 첨삭 결과 샘들께서 깔끔하게 쓴다고 하시고, 분석은 잘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거 보면 아주 못한다고 생각은 안되는데요ㅠㅠ 반수학원 다니기 전까지는 혼자 인강 들을 생각인데요..(올해는 논술실록 보려고 했는데, 미정이라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사설 모의라도 봐야 할까요? 메가스터디 첨삭 이런거라도 해야하나요?
2. 일반고 졸업했고 내신은 1.6~1.8(과목 반영비율 등에 따라) 인데요.. 수시는 비교내신 해당자가 아니므로.. 예전부터 궁금했던게 학교 샘들이 제 내신으로는 연고대는 무리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현역때,재수때는 인문대 하위과를 썼습니다.. 올해는 어떻게든 성적을 올려서 상경계나 사과대 쓰고 싶습니다. 제 내신으로(내신만 볼때) 연고대 경영,경제는 무리일까요?(대체 내신은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올해 강남종로에서 재수하게될 재수생인데요... 현역때는 권대승 선생님 인강 들으면서 언수외논 이정도로 시간투자를 하면서 공부했었는데. 다 일반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광탈하게됬습니다 ㅠㅠ 재수학원 들어가기 전에 개인적으로 논술 공부를 하다가 3월쯤에 페로즈님 논술학원에 들어가고 싶은데요 페로즈님 논술학원 다니기 전 1~2월중에는 제가 논술공부를 어떠한 방향으로 해야될까요 ㅠㅠ?
지금 질문을 받아주실지는 모르겠는데 질문해봐요. 고2이고 국수영 2~3 ,1,1 나와요. 그래서 연고대 논술 준비하려고 합니다. 1.논술실록이 안나온다고 하셔서 절대구조라는 책을 사려고 하는데 언제쯤 사서 언제쯤 공부를 시작해야 할까요? 2.학교에서 논술선생님이 가르치시는 건 내용.. 그니까 예를 들면 '개인과 사회의 관계'라는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강의식으로 해주십니다.. 곧 논술 쓰고 첨삭한다고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페로즈님이 말씀하신 공부법이랑은 다른것 같은데 학력이나 경력이 너무 화려하신 분이라서..ㅠㅠ 3.그리고 혼자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월별 커리큘럼같은 것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논술실록이 안나온다면 절대구조로만으로 어떻게... 부탁드립니다.
현역일반고내신1.5이고 모의고사는 언수외합4~5정도입니다. 대학은 여기 꼭 가야겠다 하는 목표는 없고 중경외시이상은 가야지!하는 목표가 있어요 아무래도 학생부전형을 넣을 내신은 아니고 스펙은 전혀없어서 논술해야지하고있긴한데 역시나 이것도 막연해서ㅠㅠ제대로 준비해본적이 없네요 그래서 논술을 한번도 준비해본적이 없는데(학교에서 일주일에 한번 수업듣는거 2달정도 해본적은 있는데 그냥 기출 풀고 첨삭하는정도) 1.처음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뭘해야할까요? 학원은 지방이라 별로 없고 있어도 가기가 힘드네요ㅠㅠ인강이 괜찮을 것 같은데 무슨 인강이 좋은지도 잘 모르겠고...아니면 기출문제 풀어보고 하면 되는건가요? 2. 지금(겨울방학)쯤 준비를 해서 그후에 꾸준히 한다면 횟수나 시간은 어느정도로 잡으면서 하면 되는건가요?
대비법이랑 시작시점좀 알려주세요!! 라고하면 좀그런가요ㅋㅋㅋ
질문이 좀 구체적이어야겠지요?
작년의 경험을 생각해보면
수능이 좀 어찌될지 모르고 올해 수능은 게다가 ABㅈㄹ로 인해 더더욱 예측 불가가 된 만큼
논술 시작 시점은 작년보다는 좀 빨라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연고대 논술 뿐만 아니라 서성한 중경외시까지 좀 더 폭넓게 대비해야 할 것 같거든요...
겨울방학때 시작하시면 적절할 것 같네요
어떤식으로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작년에
학원 다녀봣는데 그냥 논술쓰고 첨삭하고..이게
다여서 좀 실망스러웠거든요ㅠㅠ인강을 들을까요..? 개강하면 페로즈님 학원 가고싶은데
아 그리구 좀 이른 질문이긴한데요..원서 쓸때 모집단위가 큰 경영경제자전쪽을 쓰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비교적 수준높은 애들이 덜 몰리는편인 인문대를 쓰는게 나을까요??
1 그건 그때 봐야 알것 같습니다. 논술빵구와 논술폭발 이것은 제가 한번 연구해 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제일 붙기 편한 방식은 우선맞춘 뒤에 문대하위과 쓰는 것이지만, 우선 못맞추면 바로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경영대 같은 경우, 논술실력이 갖춰진 경우면 우선을 못맞춰도 최소 대기는 나옵니다 별로안돈다는게 함정이지만
결국 9월 당시의 논술 실력을 보고 판단 하여야 합니다.
아끼던 제자 중의 하나가 연경제 똥줄권인데요 지금 정시(고경/쓰라햇는데 ㅜㅜ 고집을피워서 뭐 같이 똥줄태우는수밖에요 될확률이 더 큰 똥줄 같긴해요..)
제가 수시때 독문 쓰라 했습니다만, 독문을 썼으면 붙었죠
자전 20번받았거든요 근데 얘 독문보냈으면 진짜 큰일날뻔했습니다; 340.3 맞고 독문수시납치;;
이런 거 다 고려해야 하고 학과 안배도 해야하고 되게 머리아플 것 같아요..
또다른 제자도 언수외298 맞고 불문수시납치
그런데 이건 그나마 다행입니다 얘 불문수시가 안살려줫으면 테크노아트갈뻔했습니다 ㅋㅋㅋㅋㅋ
2 일종의 해설강의식 학원을 다닌 것인데 본질적인 실력을 높여 주지는 못하리라 생각 합니다..
문과?
네 당연
이과생한테는 안 당연한데 제목에 문과논술이라고 좀 써놔주세요. 최소한 글에라도....
쪽지ㅠㅜ
이번에 우선선발에 따른
경쟁률변화는 얼마나 될려나요
선발인원은 그대로인가요
올해는 우선 조건이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라 뭐라 말하기는 어렵고, 선발인원은 고대는 그대로에 연대는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 해본다.
1.페로즈님께 질문할건 아닌거같다만.. 수험생입장에서 왜 떨어진건지 알 수 있는 법은 없을까요? 그걸 알아야 재수하면서 글쓰는 방향잡기도 좋을거같은데.. 나름 메가논술모의도 계속 최상위나오고 대치동 모 학원에서도 계속 우수답안뽑히고 했던지라 좀 그렇네요ㅋㅋ
2.현역때 연대논술만 학원다니고 고대는 권대승인강,나머지는 독학했는데요. 서성한 이하 대학에 대한 효율적인 대비책이 뭐가 있을까요? 논술기준 연고대가 목표긴하지만 서성한이하 대학 대비를 안할수도 없는거고, 경한도 목표라서요. 확실히 연고대에 비해 컨텐츠가 부족한느낌ㅠㅠ
본인의 답안을 복기해 보시고 합격자 답안과 비교해 보시면 왜 떨어졌는지 알 수 있겠지요? 분명히 내용이 다른 부분들이 있을테고 이는 제시문 오독으로부터 비롯되었을 테니까요. 사설 논술모의고사는 믿지 마세요. 실제 유형과 상당히 동떨어져 있습니다.
서성한 이하 대학의 경우 저도 현재 컨텐츠를 어찌 준비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 뾰족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운데요, 일단은 올해는 처음으로 서성한에 대해서도 합격자 답안 수합 중입니다. 제자 수가 늘어나 어느정도는 도전해 볼 만 한 것 같습니다.
지금 학원을 다니고있습니다. 쓰는방법은 좀알겟는데 일단은 제시문 독해력부터 기를생각입니다(시간안에 첫문장조차 못쓴 문제도 많아요ㅜㅜ) 학원비가 사실 좀 부담스럽긴한데 안다니면 혼자 글을 쓸 수있을지가 걱정입니다(혼자선잘 안써지더군요ㅜ) 개학뒤엔 인강을생각중인데요... 페로즈님은 어떤길을 추천하시나요?
제시문 독해력이라는 것은 제시문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일관된 논리구조를 파악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이 논리구조들로부터 도출된 몇 가지 독해 기술을 익히면 제시문 독해력 - 즉 정답을 찾는 방법을 깨칠 수 있습니다.
제가 정리하는 대우법, SVO기법과 같은 것들이 그런 것들입니다.
논리구조를 일반화하여 독해스킬에 대해 체계적인 가르침을 얻을 수 있을 만한 곳은 상당히 한정되어 있으리라 보여지네요
언수외가 그리 탄탄하지않아도(322) 지금부터 논술시작하는게 좋을까요?만약한다면 권대승+논술실록으로 하려는데 이조합은 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참 재수생입니다
논술실록 2014는 출간 자체가 미정이라 뭐라 말씀 드릴 수가 없는데 ㅠ ㅠ 어쨌건 원서 6개 조합은 다 쓰시게 될 테고, 올해는 아마 변별력이 수능이 아닌 논술일 테니 예년보다 좀 빠르게 준비 시작하셔야 될 것 같긴합니다..
샘 저 논술 해야되나요? 목표는 온니 서울대고 거기다 한술 더떠서 에라 모르겠다 이과로 돌아가자! 이럴 수도 있는데...
일반론적으로 기초학문을 전공하려면 닥설대를 일단 깔고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연고대 문과대 나와서 연고대 문대 교수 된 사람들 되게 많은데....
기초학문 닥설대라는 것은 연고대에 없는 분야들이 서울대에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야
이를테면 미학과라던가 등등.. 정말 인문학의 필두이자 순수인문학 같은 것들 말야..
역사학은... 어떻게 하는 게 나을까요? 일단 서성한 쪽에서는 계산서가 안 나오는 것 같고...(저희 과에 임지현 교수님이 서강대 출신이시지만... 과거와 현재는...ㅠㅠㅠ)
국사 동양사 서양사는 연고대 아니라 서성한 쪽에서도 계산서 나온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어차피 국사 동사 서사는 워낙 많아서 서울대 나와도 교수되기가 낙타바늘구멍들어가기지
차라리 틈새시장을 노리는게 낫다고 본다 서울대던 어디건 간에
중동사는 지금 무주공산이야
페로즈님 외람된말씀이지만 역덕후중에일본사덕후도많나요??
일본사랑 중국사가 제가 지칭하는 동양사예요
많다 못해 넘치죠
네. 십자군 원정 당시 셀주크 측의 영웅이었던 살라딘 말씀하시는 거죠? 저는 창세기전? 그 게임은 안 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새벽 님이 말하시는 살라딘이 맞는 것 같네요...
중동사ㅋㅋㅋ페르시아ㅋㅋㅋ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 만세! 팔레비를 찬양하라!!ㅋㅋㅋㅋㅋ
저는 연전에 말씀드렸듯이 과학기술사(한양인문의 STS 심화전공이 도뭉이 돌 듯요...)나 역사학의 수학적(?) 해석(해외에서는 '역사통계학')에 관심이 있고 그 쪽 전공을 희망하는데요... 사학 학점을 스틸하실 정도로 역덕인 샘의 의견을 좀 참고하고 싶어요...
중동 하세여
그게 답인듯
중동이 그 살라딘있고 그런거죠?? 저 창세기전하면서 살라딘빨았는데 ㄷㄷ
우왕 정말 역사에대해빠삭하신거같아여 멋쥠
상경이랑 인문은 논술 대비 좀 다른가요??
그리고 연경 같은데는 논술을 매우 잘쓰면 논술만으로 갈수있나요??
그리고 논술 일찍 시작해도 결국은 수능공부처럼 매주 꾸준히 셤때까지 해야 하나요? 수능공부에서 쓰는 말처럼 "감"이 중요한가요?? 아니면 방법을 터득하면 굳이 감보단 그방법을 잊지않는 수준으로 하면되나요??
질문이 많고 쫌 허접한데
대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이과생이라 잘몰라서요ㅜㅜ
님이 싫어서가 아니라 정말 답변 하기 어려운 질문이라 지금 건너뛰는 중입니다
대체 뭐가 궁금 하신지, 좀 구체화 해서 재질문해 주시면 답변꼭드릴게요
올해 연언홍 논술(우선) 폭발이었나요?ㅜㅜ
아니요 오히려 일반선발 까지도 그렇게 실력자가 많이 모인 것 같지 않습니다. 제가 시험 3주 앞두고 지도한 학생이 대기 9번 받았습니다 (망쳐 왔거든요.. 물론 서울대합격 ㅇㅇ) 오히려 이번엔 자유전공이 지존 폭발이었습니다...
논술도 빵구 폭발 있는 모양입니다.
네 논술도 빵구 폭발 확실히 있는거같음 ㅠㅠ
그리고 정시보단 빵폭예측이 훨씬 쉬운듯..
이번에 생과대 중에 우선 미달된 과 있단 거 듣고 통곡할뻔했어요 ㅠㅠㅠ
두개나 미달이었습니다. 아동가족 식품영양
ㄷㄷ111맞추면 무혈입성이란거네
저 만약 반수하게 된다면 파로스 논술학원으로 갈게요 ㅎㅎ번창하세요!
미달인건 어케알아요???
대기표가 나올때 우선대기와 일반대기가 동일한 번호로 나오면 미달입니다.
우선선발 대기 1번이자 일반선발 대기 1번입니다 고갱님
이렇게 나오거든요 ㅇㅇ
아ㅋㅋ근데 논술이 빵폭예측이 쉽다는건 뭔소리에요?! 진짜 어렵지 않아요???
미달예측이 쉽다는 거예요 ㅎㅎㅎ
빵폭예측은 절대 할 수가 없죠
미달은 빵구중에서도 최악의 빵구인데
이건 경쟁률 흐름만 읽어도 나오는 지라 미달예측은 쉽답니다
수능 이과로 치더라도 문과논술 응시할 수 있어요?
네
반수생은 논술 미리하고있어야되나요?
수능이나 올리세요..
아 예.....
ㅠㅠ..
......
빡세시네 ㅋㅋ
문과삼수생은 논술시작을언제부터해야할까요? 서울대의 논술변별력이큰가요? 독학으로 논술실록하고픈데 어려움이많을까요?
서울대는 수시 논술이 없습니다.
논술 시작은 작년에 얼마나 했는지에 따라 달려 있습니다
작년에 잘못된 방법론으로 했다면 1월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고
제대로 했지만 시험장에서의 실수로 떨어졌다면 가을부터 해도 충분합니다
논술실록은 올해 출간여부가 미정입니다 ㅠㅠ
논술준비를하기위해선 목표대학과학과까지분명해야하죠?
논술준비는처음인데..제가사는곳에서논술학원이정말많이없고,물론다른구에는많지만 아는정보&알수있는방법이없네요.. 먼저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죠?
사실..그래서인강으로처음좀할까싶은데ㅠㅠ뭘또들어야하는지도모르겟네요..
제가최저111이 아직 나오진않아요.그래도조금씩지금부터하는게낫죠ㅠㅠ?
아니요 분명할 필요 없습니다
어디 사시는데요?
쪽지확인부탁드려요..^^!
전 ㅂㅅ땜에 떨어진건가요
ㅇㅇ 그것도 1번 차이로
이제 고3올라가는 학생인데요 12월말부터 논술을 시작하게 됬는데 주당 몇시간 정도 투자하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7,8 월에 시작해도 늦지 않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수시를 위해선 꼭 겨울방학때 시작해야할까요?
작년같으면 여름에나 시작하라고 말씀 드렸을 텐데 올해는 수능 자체를 믿지를 못하겠고 유의미한 우선 선발 기준도 아닐 것 같아서 일찍 시작하라고 말씀 드리는 중입니다
AB형 전환으로 인해서 대학들의 우선선발 기준이 요동칠 게 뻔하고 하향 조정될 게 뻔해서 수능잘봣다고 꼭 논술 전형에서 유리하리라는 법이 없는데다 수능 변별력 상실로 인해 논술 난이도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게다가 정부로부터의 간섭도 별로 없는 정권원년이니까요
이번에 고3 동생을 두고 있습니다.그래서 궁금해서 질문드릴께요ㅋㅋAB형 전환이 문과 학생들한테는 무슨 영향이 있을까요 ?!
님은 닉이 왜이래요;.. RRR3 하고느ㅏㄴ 아무관계없으시죠? 관계있으시면 대답안할라고요..
알삼이 디스하고 바로 바꾸려고 했는데 20일 규정이 있네요ㅜㅠ전 성글로벌 지원자 중 한명이었어서 앙금이 있음
사촌동생이 올해 시험을 봐서 질문드립니다
논술시험에 대해 설명하고
논술이 이정도면 합격선이다라는걸 설명해야되서..
연고대 우선선발 경쟁률이 어느정도지요?
그리고 제형이 연경제 우선이고 제가 연자전 우선 예비 였거든요
우선합격자와 예비의 논술 수준차이가 어느정도 나나요?
별 차이안나요 한두문장으로 갈린 겁니다 즉 정답포인트 한개 내지 표현력 정도...
경제는 한 5대1 자전은 오히려 더높아서 한 7대1이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에 확.실.히 자전폭발했습니다 저희 제자들 2명 일반선발최초합/3 5 7 대기 / 10번대에 세명 / 20번대에 두명 ㅠㅠ
자전 ㅠㅠ
내년 AB가 수시에 어떤영향을 미칠까요... 외국어 난리날거같은데
너 서울올라와라 진짜
직접 갈쳐줄게
연대 역시 고대와 유사하게 요소별 채점 및 부분가점제를 사용합니다.
이런 시스템 아래에서는 우선합격자와 우선예비 사이에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왜냐면 합격권 답안의 경우 배점이 높은 채점요소는 거의 다 써줬단 뜻이고, 마지막에 문장구성과 단락 배치 등 자유채점(보통 만점의 5-10퍼센트)에서 번호가 갈리게 됩니다.
필수문장 식으로 보시면, 필수문장 중에 고급이 붙지 않은 문장은 다 써줬는데 논리구조를 잘 배치하지 못했거나, 치환은 잘 되었는데 환위에서 실수해서 다중적 계층구조를 보여주지 못한 경우 보통 합격권 예비번호로 밀리는 것 같습니다.
오르비논술팀에 새로 합류하신 이택준선생님 이십니다~^^ 상당한 실력자 이시니 오르비활동 하실 때에 가끔 질문 해주세요~
은결이라 함은 강물에 달빛이 비쳐 은빛으로 빛나는 것인가요. 이쁜 닉이네요. 나중에 가끔 질문 드릴께요 ^^
올해 111로 우선선발 기준을 맞췄으나 한양대/고려대 둘다 광탈한 학생입니다.... 반수를 하려 하는데, 논술을 7월경부터 시작해도 충분한지요?
(일주일만에 붙은놈도 있다는데 참...)
오히려 논술을 처음부터 하시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은 잘못 배우신 것입니다. ㅠㅠ
사실 모의고사가 매우 잘나온 편이라서 작년 8월경부터 논술을 접는 패기를 부렸다가 이꼴이 됬네요...
그럼 처음부터 하려면 뭘 해야하나요 학원 다닐 상황이 아니라서 ;; (인강이라도...?)
작년에 논술실록+인강으로 공부했던 학생인데요 아쉽게도 수능을 못보고 우선선발이 몇개 되지 않았는데 그마저도 다 떨어졌어요
삼반수 할건데 혹시 대학에서 글쓰기 강의? 같은게 도움이 되나요?
삼반수라면 논술 어느정도 투자하는게 좋을까요?
6월까지는 수능성적 올리는데 집중하고 7월부터 시작하세요 원래 반수반이 그렇습니다
공부는 그냥 예년처럼 기출을 논술실록 인강 과 함께 보면 되겠죠?
예비고3문과인데요... 지금 논술학원 다닌지 2-3달 정도 되었는데 논술실록이랑 병행하는 건 무리일까요?
보통 논술학원에서 그냥 내용강의+첨삭이랑 논술실록에 나온 내용이랑 가르치는 방향도 조금 다른 것 같아서요...
어떤 큰 차이가 있나요ㅠㅠ
그리고 제가 내신이 안 좋아서 다른 전형은 쓰지도 못하고 논술만 6개 지원하려는데 오버인가요?;;
그냥 내용강의와 첨삭은 저는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출제원리를 바탕으로 답 찾는 법을 가르치는 본질적인 강의가 필요할 거라 생각합니다.
논술만 6개 쓰십시오 스펙 점검 한번은 해봐야 하겟지만..
인문계열상경계열논술문제가얼만큼다른가요?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연대 같은 경우는 말이죠
고대 같은 경우도 유형이 같은데요 다만 오전반 (상경) 을 수리를 좀 빡쎄게 냅니다- 그러나 올해는 오전오후의 난이도가 같았습니다 오히려 오전이 좀더 쉬워 보였습니다 -
연대 같은 경우는 사회계열은 2번문제에서 그야말로 표나 그래프에 나와있는 숫자에 근거한 냉철한 분석력을 요구하는 반면
인문계열은 2번문제에서 창의적 역발상을 요구합니다.
창의적이라는 게 배경지식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제시문에 나와있는 아주 작은 단서로부터 문제 전체를 아우르는 실마리를 찾아내는 능력을 요구한다는 의미입니다
이번 연대 인문계열 (2013) 이 바로 그런 예시 중에 하나입니다. 이번 연대 인문계열 합격자들 50% 이상의 공통점이 바로
주제였던 자연미를 바탕으로 해서
제시문 가 :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고 자연 그대로 놓아두는 것이 자연미다
제시문 나 : 자연과 인위를 조화하는 것이 자연미다
제시문 다 : 인위를 하되 인위가 느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자연미다
라는 세 가지 제시문을 놓고, 나나 다의 관점을 활용하여(다양한 관점이라 하였으니 당연히 제시문에 나와있는 관점들이 되는 것입니다)
가의 주장이 타당한지를 대응시키는 문제였는데 이때 제시문 라가 물방울 다이아몬드와 다이아몬드 원석이 나왔습니다
이 두 가지의 관계에서
'물방울' 이라는 단 한 마디의 단어에 착안,
물방울 다이아몬드는 인위이지만 물방울이라는 자연의 모습을 하고있다
라고 하여 제시문 나 혹은 다의 입장과 관련시켜
오히려 이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므로 가의 주장은 틀렸다 라고 한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무슨 의미인지 아시겟어요?
물방울이라는 말 하나만으로 아 이게 인위적으로 세공된 것이지만 자연의 모습을 닮았구나
하는 동의어 치환을 이끌어 내야 한다는 것이죠
이게 연대가 말하는 창의적인 발상입니다. 즉,
제시문에 나와있는 아주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덧붙이자면 2012학년도의 경우를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2012학년도 같은 경우 인문계열은 2중대응이라는 상당한 역발상을 요구를 하였습니다
이것은 무엇이냐면,
제시문 나, 제시문 라를 활용하여 발문에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해야 했는데
이 때 제시문 나의 벽돌공이 프랭크 길브레스의 도움을 받아서 벽돌쌓기라는 일을 하고,
발문에서도 채용 담당관들이 프랭크 길브레스의 도움을 받아서 채용이라는 일을 한다는 점을 착안,
벽돌공은 곧 채용 담당관들이구나! 라는 결론을 이끌어 내야 합니다.
그리고 제시문 라에서는 대학생들이 사진 인지라는 일을 하는데
이 때 쉽게 인지하려면 사진이 희미한 정도가 적어야, 즉 선명해야 한다는 결론을 이끌어 낸뒤
아 그럼 채용 담당관들도 길씨의 도움을 받아 일을 쉽게 할려면 지원자들이 선명해져야 하겠구나,
이 때 회사에 지원한 인원이 많으니까 선명하지가 않겠구나. 다들 스펙이 비슷비슷하겠구나, 하는 발상에 착안,
서류심사를 강화하여 인원을 줄여서 선명도를 높여 일을 쉽게 한다! 이런 결론을 내리면
거의 수석급 답안 최소 일반선발을 보장하는 것이지요
이처럼 인문계열을 잘 풀기 위해서는 유추가 필요합니다
마치 동의어가 아닌 듯 보이는 것을 관계를 잘 파악하여 동의어처럼 놓을 수 있어야 해요
2중대응의 형태를 지니는 2012 같은 경우는 도표도 복잡하고 대응시킬 것이 너무 많아서 어려웠고
즉 단서가 너무 많은데 이것을 다 활용해야 하니 어렵고,
2013 같은 경우는 오히려 단서가 너무 적어서 어려웠던 것입니다.
인문계열의 특징이 바로 이것입니다.
창의적 발상이라고 하는 것은 이렇게 서로 다른 것을 동치에 놓는 능력을 말합니다.
출제원리를 바탕으로 답을 찾는법이 구체적으로 무엇이죠?( 답변이 너무 길어질것같으면 대략적으로라도 답변 부탁드려요)
출제의도를 파악하는건가요??? 기존의 유명 논술강의(권대승 강사분등..)랑 어떻게 다르나요?
이건 글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학생부가 안좋아서 논술 전형밖에 쓰지 못하는 경우에요..
납치 고려하지않고 수시 합격률만 보면요, 논술 원서 6개 다 쓰는건 필수인가요?
논술 원서 6개 다쓰는게 수능공부할시간을 너무 뺏는게 아닌가 걱정되네요
올해 연고대가 수능이전에 논술을 실시한다고 하면, 정시로 연고대를 갈 성적이 9평에 나타나준다면 응시안해도될까요? 내년 수능이 난장판이라 감을 못잡겠네요
특히 설대 지망하면....
논술을 1월부터 했어요 여름부턴 연대파이널로 하다가 10왈때 보고 쉬고 파이널 좀 듣고 했느데 논술 쓸때 이건 괜찮다 별로다 하는 감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우선맞추고 다 광탈했고 근데 재수할건데 논술을 또 해야할까요? ㅠ
자전이 그렇게 폭이었나요?? 자전 우선 최초합인데..경영 썼으면 붙었을까요? 경영 쫄아서 못썼는데ㅠㅠ
그리고 논술실록 정말 감사합니다! 수능때 폭망해서 재수 생각하고 있다가 붇었네요..ㅎㅎ 저 예전에 반에서 논술 꼴등할정도로 꼴통이었거든요..이건 논술실록 덕분이라고 할수밖에 없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차라리 올해 자전 대기자들은 경영썼으면 일반 최초합했을 걸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제자들 중에 일반선발 두명 대기 3 6 7 10번대에 세명 20번대에 두명 실력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광탈 세명.(이중에 우선선발 1명ㅜㅜ)
반면 3주 가르친 학생이 논술 좀 망쳐왔음에도 불구하고 언홍영 일반선발 대기 9번..(물론 서울대를 붙었습니다 ㅎㅎ)
물론 잘 하는 친구이긴 하지만 심리 대기 4도 있습니다(정시로 심리 감) 근데 얘가 자전 탈락자보다 못했던 것 같거든요
언홍 심리가 오히려 더낮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언홍올해 자전 합격자면 본인의 실력에 자부심을 가져도 됩니다.
답안복기는 사회계열은 이미 많지만 혹시 시간 되시면 부탁 드려도될까요?^^
논술 공부 하라는 말은 우선선발 맞추고 있는사람에 한하여 하는 말이죠? 언수외 안나온다면 공부해서 올리고 논술해야겟죠?
대충 합 4 정도를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논술 기출문제하고 논술실록만 쓰려는데 괜찮나요??옙고3문과이고 서성한 라인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언제쯤 논술 시작해야 할까요??
논술실록이 서성한 라인에 대해 연고대 만큼의 컨텐츠를 보장할 수 있을지는 솔직히 올해는 자신이 없네요. 작년에 자신 좀 했다가 된통 당해서..
현재 재수를 다짐한 학생입니다..저기 제가 사실 현역때 정시로 뚫을생각으로 아예 논술을 거의접하지않앗습니다..재종반가기전까지 혹시 할만한게 잇을까요? 아니면 그냥 재종반에서 부터 시작할까요...답변 부탁드립니다.
재종반 논술의 경우에는 그렇게 호평 받지 못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남대성은 정규 반에 편입시키지 않고 따로 강남대성논술학원이라는 걸 만들어서 순익을 나누는 형태로 하고 있을걸요?
다른 곳들은 잘모르겠구요 강메 같은 경우 조병천 선생님 출강으로 알고 있구요 (저는 성두개쓰는 것을 싫어해서 이 선생님 이름 절대로 조윤병천이라고 안 부를 것임)
재수하게 될것같은 학생인데요,
작년엔 처음부터 체대갈 생각으로 논술아에 안했고
올해는 체대말고도 논술 열심히해서 일반학과도 가보자는 생각으로 논술준비도 해볼생각입니다..
언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13수능 성적은 언쇠 90 93 90 입니다.. 수능준비하다가 여름부터 논술하는게 나을까요?
수능이 그리 못나오는 편은 아니네요 혹시 연스레나 고체교 쓰셨으면 일단 실기 보시고 기달려 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안썼나요? 혹은 사탐 폭망? ㅠㅠ
재종반 시작전까지 책 좀 많이 읽어두려하는데요. 논술대비에 도움이 될만한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책은 전혀 논술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논술은 고3 들어가는 겨울방학때부터 재수까지 2년 했습니다만(재수때도 그렇고, 삼반수 생각하는 지금도 논술은 꼭 해야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고3때는 잘못 배웠고 작년에는 메가 권ㄷㅅ샘 강의 들었습니다. 그 샘께서 시키시는 대로(암기, 일정 시간 꾸준히 하기) 했지만 수능을 망하는 바람에 망했네요(고대는 수리 1문제를 못 풀었습니다..).. 그래서 삼반수 해야할 것 같은데, 반수학원 개강하기 전까지는 혼자 공부할 생각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권샘 강의가 잘 맞았는데(실력도 늘었다고 생각해요..) 작년에도 그랬었고 앞으로도 걱정되는게 논술공부하면서 답답했던게 제 실력을 도저히 알 수가 없다는 것 이었습니다..실력체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사설은 안 보는게 좋다고 해서 본 적 없습니다.) 혹시 논술과는 인연(?)이 없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ㅠㅠ .. 참고로 종*학원 논술특강 받았었는데(방학때랑 수능 끝나고) 첨삭샘들이 저보고 깔끔하게 쓴다고 하시더군요.. 일단 지금은 인강들을 상황이 못 되기 때문에 당분간 예전책으로 복습할 생각입니다.. 작년에는 오르비 안해서 논술실록 생각도 안 했었는데,, 2014년은 미정이라니
조금 막막하네요 ㅠㅠ (일단 권t 생각하고 있어요ㅠ)
+)연고대가 목표인데요(성대까진 가고 싶습니다) 삼수라도 수시는 정시보다 비교내신 조건이 까다로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내신이 1.6~1.8(일반 인문계고)인데 상경계열 쓰기엔 좀 그런가요?
올해 고3되는 예비현역입니다.
현재 지방에서 살고있는 관계로 실력있는 논술학원을 다니는것은 힘들것같아
인강이나 독학으로 해결해야 할 것 같은데요.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효과적일까요?
인강은 메가에 권대승이 괜찮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논술실록을 다수 찍어내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2014년 버전의 개정판이 나오지 않는다면
2013년도 버전으로 한번 더 인쇄하실것인지 궁금하네요.. 만약 아니라면 빨리 사둬야할 것 같아서요..
현재 고3올라가는 학생입니다.
목표는 메이저의대입니다.
사실 현재 지균말고는 준비하고 있는게 딱히 없는데
이 시점에 무엇부터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메이져의대 수시때 논술전형이 압도적으로 선발 인원이 많나요?
또 내신 반영되는 논술전형 가진 의대는 어디어디있나요?
재수생이고요
작년엔 성대경영 한양대정책 위주로 준비했었습니다
올해는 연고대 중심으로 준비해보려구요
작년에는 종로학원 논술을 5월정도 부터 수강했는데
(한반에 15명 정도 됬었는데
그곳 선생님한텐 반에서 제일 잘쓴다는 소리는 듣긴 했습니다
결국 수능 조지는 바람에 시험 보러도 못갔지만 ㅠ)
올해는 아마 강대나 마강대 혹은 지방 재종반에서 하게 될것 같은데
그냥 학원 논술을 수강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권대승 같은 인강이라도 듣는게 좋을까요
학원에 대한 반응을 봐선
올해 논술실록은 아마 안나오는것 같던데..
반년 정도 논술 해보고 느낀게 있다면
논술에 사교육이 필수는 아니구나 라는게 있습니다
논술도 기출 분석으로 또 다른 문제에 대한 답을 찾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비고3이고요 고미디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ㅎㅎ
논술학원은 고2 여름방학부터 다녔는데 올해 2월~3월정도에 논술실록 구매해서 볼 예정인데 별무리없을까요?그리고 논술에 내신 영향력이 어느정도인가요ㅠㅠ지방 일반 인문계인데 제가 게을러서 2학년까지 평균내보니 3등급이네요ㅠㅠㅠ(모의고사는 12111나옵니다..수준별수능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ㅠㅠㅠㅠ)
올해 재수했숩니다. 논술로 쓴 대학 모두 예비 한번도 받지 못했는데요... 지금까지 논술공부한것처럼 올해도 삼반수하면서 진행한다면 결과는 뻔할까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우선선발인데 그랬다면 좀 많이 바꿔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재수 할 학생입니다. 논술은 한번도 접해본 적이 없는데요, 재수학원의 논술수업을 듣는 것과 인강을 듣는 것 중 어느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수시 논술과 정시 논술이 많이 다른 가요? 1월 부터 시작 하는 게 좋을까요?
정시에는 논술이 없잖아요 ㅎㅎ
올해 수능 등급 합이 3이거나 4면 지금부터 논술 시작하시고
5 이하라면 수능 올리는 게 우선이라는 말을 벌써몇 번째 다는지 모르겟네요 ㅎㅎ
오르비 논술학원 다니고 싶은데 그전까지 뭐하고 있을까요? (예비고3)
절대구조 작년에 사놓은거 있고 학교에서 논술학원 선생님 초빙해서 하는게 있는데 기본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르비 논술학원 신청만 하면 다닐수있나요?
신청만 하면 다니실 수 있을지 그건 수요조사가 완전히 끝나지 못해서 솔직히 지금상황에서는 답변드리기가 곤란하구요
그전까지는 수능공부를 하고계심이... 고2 에서 마지막으로 본 모의고사 등급에 따라 좀 전략이 달라질 것 같아요
11월 모의고사 전영역 1등급입니다.
수요자가 많을시 어떤식으로 학생을 받으실건가요?
일단 선착순으로 받아야지요 ㅎㅎ
다만 작년에 성대나 뭐 중경외시 이런 거 붙고나서 반수하려는, 혹은 작년에 떨어진 제자들의 경우 무조건 받습니다.
(전년도 불합자는 반값 으로 받습니다)
이런 애들이 약 20여명 될 겁니다. 전체의 1/10 정도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3월에는 얘들은 안오니까 그냥 선착순이 되겠네요.
재수생입니다 현역때 학교 논술수업과 논술학원을 같이 다녔습니다(학교,학원 다 일주일에 하루꼴이였구요.)
학교에서는 꽤 잘쓴다는 소리도 듣고 교외대회에서(나름 전국대회..) 대상도 타보고 그랬는데요
수능을 조지니까 역시..일반으로 들어가기는 힘들었나봅니다
재종반에 들어갈 계획인데요 정규반 스케쥴에 논술이 있던데 그냥 믿고 가도 되나요?
그리고 논술은 무엇보다 수능이 잘나와야 된다는걸 뼈저리게 깨달았는데
적어도 여름방학 전까지는 수능만 파도 괜찮을까요??
재종반 논술 같은 경우 주위에서 호평을 듣지는 못했어요.
올 수능 성적이 어느 정도였는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언수외등급합 3 합4 정도라면 떨어진 것은 논술 탓이니 논술을 병행해야 하고,
합5 이하라면 무조건 무조건 수능이 우선입니다.
전국 20위권내 특목고 졸업예정자입니다(수능 성적기준 12~15위 정도...진학율은 이정돈 아니지만요)...어딘지 이야기는 못하겠고요 ㅠㅠ
제가 이번에 수능을 망쳐서 우선선발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어요(고려대만 유일하게 충족..ㅠㅠ하지만 예비번호도 없이 광탈했어요 ㅠㅠ)
그래서 재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내신이 4.5정도 되거든요 ㅠㅠ 그래도 연고대 일반전형에 당락에 별 영향이 없나요??
내신이 중요치 않다, 아니다 이런 말이 너무 많아서 불안합니다.
이번 입시에서 내신 삼점대 중후반인 제 친구가 고려대 중상위과 장학금 합격을 한 것을 보면 별 영향이 없는 것 같다가도...
어떤 사람들은 그래도 내신은 중요하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제가 내신이 이렇게 안 좋은 이유 중에 가장 큰 원인은 수학이거든요 ㅠㅠ
언어는 3점 초 외국어는 2점 초인데.
수학이 6등급 7등급 ㅠㅠ 이래서요ㅠㅠ
근데 수학은 보통 비중이 가장 크니까요.ㅠ.ㅠ
게다가 사탐도 경제 같은 것(제가 선택하지 않은 것) 은 7등급 받은 적이 있거든요(3-2 학기..ㅠㅠ)
저는 2014입시에선 연대 행정, 고대 행정을 쓰고 싶은데, 논술을 잘 쓰면 제 내신으로도 가능할까요?
게다가 저는 집안 형편도 그렇고 ㅠㅠ 집이 시 외곽 쪽이라서요 ㅠㅠ(서울이 아니라 논술 학원도 많이 없지만...)
유명한 논술 학원에 가려면 왕복 3시간 반(최소) 잡아야 할 것 같아서 시간적으로, 체력적으로
무리일 것 같습니다
혼자서 논술을 대비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사람 성향마다 인문 논술이 잘 맞는 학생이 있고, 사회 논술이 잘 맞는 학생이 있나요?
아니면 논술 실력이 탄탄히 갖추어져 있다면 그런 건 별로 상관 없는 건가요?
그리고 제가 제가 가고 싶은 과 위주로 원서를 넣다보니...과 정원에 상관없이 넣게 되었거든요 ㅠㅠ
그래서 고려대 같은 경우도 16명 뽑는 과에 지원하고 그랬습니다.
물론 제 실력에 문제가 있긴 하겠지만...일반적으로 과 정원이 많은 곳에 지원하는게 유리한가요??
경영학과 같은 경우에는 백명 넘게 뽑던데... 워낙 실력자들이 많아서
그래도 실질 경쟁률은 제일 높다 이런 말도 있고 ㅠㅠ 그래서요
1. 논술에서 내신의 영향력은 어느 정도인가요? (우선/일반)
2. 혼자 논술 대비하는 좋은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논술실록 등등)
3. 입학 정원이 논술 당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답변 꼭 부탁드려요 ㅠㅠ 너무 길어 죄송합니다ㅠ ㅠ 그리고 정말 감사드려요 ㅠ
어디에도 속 시원히 물어볼 곳을 찾지 못했었거든요ㅠㅠ
1 우선에서는 5등급 일반에서는 4등급 정도 되면 특목고 기준 평타취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논술실록을 추천하자니 자화자찬의 꼴이 되어 버리고 제가 뭐라 말씀 드리기가 좀 곤란한데요 ㅠㅠ
3 있습니다. 적은데 실력자가 몰리면 그 과는 폭발합니다. 올해 연대 자전 폭발 사태 같은 것이 이를 증명합니다.
하지만 언홍영이나 심리가 경쟁률이 높다고 해서 꼭 초고수들도 많은 게 아니라는 사실을 올해 알았습니다.
과 by 과로 다르기 때문에 이것은 나중에 상담한번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3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저희는 학교에서 논술을 가르치는데 일주일에 두시간이 안되는 시간 강의를 합니다. 이것만 믿고 다른 사교육은 받지 않아도 될까요? 지도선생님은 논술이나 토론에서 유명하시는 선생님이십니다. 또 논술은 독해가 중요하다는데 지금부터라도 조금 어려운 책을 계속 꼼꼼히 보는 것이 독해력 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저는 독서와 논술간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선생님이 어떻게 가르치는 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제가 뭐라 뾰족하게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는 것 같군요
서울대를 정시로 한번 더 도전하려고 하는 94년생입니다.
연고대가 아닌, 서울대 논술을 준비하려면, 언제부터 어떤식으로 준비해야 할까요?
겨울동안 어느정도의 기본기를 쌓을 수 있다면 어떤식으로 쌓아야 할까요?
서울대는 따로 논술에 대한 대비 필요 없습니다. 정시철에 바짝 해도 늦지 않습니다
수능만 열심히 하세요
안녕하세요. 논술 인강으로 하려고 하는데 인강으로만 해도 괜찮을까요?? 서연고 준비중인데 수시 우선선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쎄요 인강은 케바케라 뭐 일반론을 이야기해드리기가 어렵네요.... 권모 선생님만 해도 호평악평이 갈리니까요..
그리고 이게 개인마다 다를 수밖에 없는게 개인마다 약점이 다르니까요
일테면 저도 지지리게 못 가르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답이 확정된 부분에 대해서는 방법론을 정리해놓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논하라' 에서
자료에 기반한 연대 식 자료논증이 아닌 그냥 일반 사례논증.,. 즉 배경지식을 조금이라도 활용하는 부분이 등장하면 데꿀멍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연고대 컨텐츠 만드는 것 만큼 성대나 한대를 못 만드는 원인이기도 하죠
이런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 다른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을 생각입니다 올해는
인강에서 유명한 선생님들이면 다들 최고 실력자들이십니다
하지만 저의 판단 기준이라면 인강을 고를때 일관적인 방법론을 사용하시고 그 방법론이 최대한 체계화된 분을 고르라는 조언을 드립니다.
한두가지의 방법론으로 여기저기 에 갖다붙이는 것은 혼란의 원인이 되구요
또 방법론이 있지만 지나치게 조악한 경우에도 문제가 됩니다
해설강의만 주구장창 하는 강사는 갖다 버리시고요... 해설은 책봐도 되는데 뭐하러 돈내고 강의 듣습니까..
모의 언수외 등급합 4 정도 나오고 연경이 목표인데요 연경 우선선발 되도 경쟁률 뚫기 힘든지 그리고 제가 M사 논술을 하는데 오르비 논술은 어떻게 진행되고 공부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M사에서 오프라인 논술도 하나요? 금시초문이라.. 재종에서 하는 것 아닌가요?
연경 우선선발 되도 탈락자는 많죠... 우선되면 작년기준 경쟁률 6대1 정도입니다만 이 숫자는 전혀 안중요해요 논술 실력에 대한 점검이 중요하죠.
저희 논술학원 같은 경우는 시간표 커리큘럼 장소가 확정되는 대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정시를 중점으로 두고 [반수]하려는 학생입니다.
언수외 원점수는 대략 294정도 나오는데 이번 수능이 망해서 다시하려합니다
정시를 중점으로 둬도 수시는 준비해야겠죠? 그렇다면 논술을 혼자하려는데 인강으로 커버가될까요???(상당히 글을 못씁니다)
올해 수능 언수외원점수가 어찌 되셨는가를 먼저 알아야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평소실력보다 수능성적에 훨씬 가중치를 두고 판단하는 것이 옳거든요
6월 296
9월 292
이번에 수능원수외가 286이요,, 사회탐구는 항상 1개정도틀리는 수준이구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온라인으로 준비하려고 하는데....(오프라인은 절대 못다녀요 돈때문에 ㄷㄷ)
인강사이트에 2014 강의가 1월 중순부터 올라온다고 하네요.
잠정적으로는 2월 1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는데...
그리고....일주일에 인강 수강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무슨말이냐면....
1. 7일 중 4일 정도를 정해서 하루에 한 강씩
2. 주말에 몰아서
1번과 2번 중 어느게 나을까요....??
아 그리고....마지막 질문이요....
고대 수리논술 많이 어렵나요...??
주말에 몰아서 하셔야 되고 고대 수리논술은 2012에 난이도가 바닥을 찍고 2013부터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고대 수리논술은 재탕 삼탕이 강합니다 일테면 09에 나온 개념이 11에도 나왔고 13에도 나왔죠 기대값 같은 것 말이예요
기출문제를 일반화해보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구나....감사합니다
몰아서 해야 하는 이유 알려주실 수 있나요...?
고대는......제 로망...ㅋㅋ
한국외대랑 중앙대는 꼭 지원할 생각인데
중앙대 수리논술은 그냥 산수라던데 진짜 그래요.........??
아 그리고..... 상경계열이랑 인문계열(사범계열) 이랑 시험지가 다르게 나오나요...? (외대는 그러던데....죄송.....정보가 부족해서요..ㅠㅠ)
연대 간호학과는 우선선발 미달이. 많이나나요?? 아니면 오히려우선맞추고도 떨어지기 쉬운가요..? 꼭 알려주세요!!간호학과목표라하고있거든요!!
그리고 생과대보다 간호학과가 더 합격선이 낮나요??
그리고ㅡ...반수생이면 무조건1학기엔논술하나도안하고 수능올리는게맞는건가요??
오히려 올해는 신과대학이 우선미달이 나지 않았으며 우선미달은 생과대에서 아동가족 식품영양 등이 났습니다. 간호 신학이라고 반드시 우선 미달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반수생의 경우 올해 제가 공부방 경험으로 반수반 즉 7월 개강반이 합격률이 좋지 않았는데 그 가장 큰 이유는 다들 수능을 망쳐왔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능을 제대로 보셔야 할 것입니다.
즉 올해는 신학과보다 생과대가 합격선이 더 낮았습니다. (우선선발 기준)
1. 논술학원을 다니고 있긴한데요, 실력이 늘지를 않아요
제시문을 어떻게 분석을 해야 되는지와 어떤식으로 생각을 하면서 논술연습을 해야 되는지 알려주세요 ㅠㅠ
2. 그리고 논술실록을 실력이 없는데 봐도 도움이 되나요? 아직 2014년판 안나와서 2013년판 볼려고 하는데요....
스스로 문제를 풀려면 독해방법론이 필요합니다
즉 답안만 구조화시키는 게 아니라 제시문도 구조화 시킬 수 있어야해요
연대 문제 고대 문제에서 일관적으로 갖고 있는 제시문의 공통된 논리 구조를 일반화할 수 있어야합니다.
초절기교에 나와 있는 것 같은 것들입니다. 제시문이 뭔소린지 알아들을 수 없으면 구조를 안다고 해도 오답만 쓰게 합니다.
독해방법론이 정리된 초절기교를 구할 수 있으면 참고해 주세요
굳이 초절기교만을 보라는 뜻은 아닙니다. 비슷한 것들이 있으면 이런 것들이 진짜 실력을 올려 줍니다.
고1때 학교에서 논술수업 받았다가 1년동안 손 놓았습니다.
지난주부터 1학년때 같이 수업받았던 친구들끼리 다시 모여서 논술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대학교 기출문제를 푸는데, 제시문을 읽고 친구들끼리 어떤 내용인지 의견을 나누고 구조도같은걸 작성해서 문단간의 관계를 파악한 후에
각자 논제에 맞게 써서 서로 돌려보며 첨삭하는 형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 친구들 보면 각자 학원다니던데, 저처럼 친구들과 토론형식으로 공부하는게 효과적일까요?
지도해주시는 선생님은 안 계십니다ㅠㅠ 1학년때 저희를 가르쳐주셨던 선생님께서는 다른 학교로 가셨고,
학교 내 국어 선생님들도 지도해주시기를 꺼려하십니다.
친구들끼리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막막하네요.
1. 친구들끼리 토론형식의 공부가 도움될까요? 아님 저도 학원을 다녀야할까요?(수도권이 아닌 광역시에 삽니다.)
학원을 다니면 답안을 쓸 때 학원다닌 티(?)가 난다던데, 학원다니기도 꺼려지고 참 난감하네요..
2. 논술학원에서는 제가 위에서 설명드렸던 방식대로 수업을 안하나요?
3. 기출문제를 푸는데, 처음부터 수준있는 문제에 접근하는게 괜찮은가요? 아니면 처음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높여가야 하나요?
4. 제일 답답한 첨삭문제.. 학원이나 지도교사가 없다면 첨삭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5. 11월에 사설 논술모의고사를 보았는데 어떤 주제를 주어주고 '논하라'고 하던데, '논하라'는 논제 자체를 이해 못하겠어요.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반론, 재반론 같은걸 제시하라는 건가요??
1 친구들끼리 토론형식의 공부는 전혀 도움되지 않을 겁니다. 합격자답안 등 충분한 자료가 있지 않다면요
2 논술학원의 메인시스템은 대치동 기준으로 주로 해설강의에 치중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중간에 들어오는 학생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입니다.
개인적으로 해설강의는 본인이 논술을 붙는데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 강사의 지식자랑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3 차근차근 단계를 높여가야 하는데 연대를 기준으로 생각해 볼 때 다음 순서대로 난이도가 높습니다 먼저 쓴 것이 난이도가 낮은 것입니다.
2011인문 죽음(전형적 3자비교 문제로 예화일반화, SVO 동사 및 부사, 실험문과 동의어치환, 비례,우열관계 활용)
2009수시 대립(SVO 동사만으로 풀 수 있으며 비례, 우열관계 활용)
2013사회낙관론(2번문제는 간단한 비례,우열관계로 풀 수 있으나 1번문제를 위한 대응 특훈이 필요)
2012사회새로움,2011사회인과론(3자비교가 어려워서 욕과대우 및 SVO 개념 활용해야하며 2번문제에서도 표와 그래프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어야함. 표와 부등호/그래프와 편차,기울기 등을 다룰 수 있어야하며 그래프를 표로 전환하여 예외를 잡아내는 것도 익혀야 함.)
2010수시 공공성,2008수시중용(SVO 목적어활용 및 실험문의 동의어치환 활용)
2012인문 낭비(1번문제는 쉬우나 2번문제에서 이중대응이라는 최고급개념 활용)
2009정시 창조와파괴(모든개념 다활용.특히 3번문제 비례 예외 우열관계를 모두활용해야하는 inferno)
2013 인문 자연미는 아직 제가 문제 및 합자답안을 구하지 못해서 정확히 어떤 난이도인지 파악 못하겠습니다.
4 첨삭은 제대로 받지 않는 것이면 차라리 안 받는 게 낫습니다
첨삭이 아니라 사실 오답을 잡아주고 오답의 원인을 짚어주고 오답을 범하지 않도록 올바른 방법론을 주입시켜 주는 3단계식 체킹이 필요합니다. 이런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죠
첨삭 강사가 제대로 된 답을 모르는데 감히 누굴 첨삭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전 첨삭이라는 말을 안쓰고 채점이라는 말을 씁니다 찍 그어서 틀렸다고 삭할 것은 있어도 첨할 것은 없거든요
첨할 것은 방법을 알려주고 스스로 찾게 해야죠
5 논하라 라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는 허문이구요 그 발문의 앞에 무슨 말이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그 앞에 바탕으로 활용하여 참고하여 근거하여 입각하여 토대로하여 등의 말이 있다면 이것은 대응 유형입니다
이를테면 X를 바탕으로 Y를 논하라 라면
Y지문이 X의 내용에 일치하는지 불일치하는지를 따져 주는 것입니다
일치하다면 타당하다 라고 결론을 쓰면 되고 불일치하다면 타당하지 않다
부분적으로 일치하다면 일견 타당하나 온전히 타당하지 않다
라고 써줘야 하는 것이죠
다만 자신의 생각을 논하시오 자신의 생각을 논술하시오 같은 경우는 두가지 대립항 중 하나를 편들어서 주논반재하는 것입니다.
친절한 답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어요. 페로즈님은 논술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그럼 ebs 논술 서비스(?)활용은 친구들끼리 토론하는 것보단 효과적이겠지요??
전 논술전형 출신이긴 하지만 이미 고대의유물이고(저 제대로 다녔으면 올해 졸업합니다) 지금 논술 강사하고있는데 제가 어찌 준비했는지의 경험이 도움이 될까요?;;;;;
1.이번 수시에서 only 논술만 지를건데 6개 다 질러야 하나요?
2.상향/소신/안정 각각 몇개 정도가 적당한가요?
3.누가 중경외는 논술 우선이나 정시나 점수대가 비슷하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1. 학생부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2 2 2 요
3 네 비슷한 것 같아요 단 언수외만 비슷하고 수시합격생들은 대부분 탐구는 발려있는 경우입니다
예비고3 입니다 언수외114 이고 연대 사과계열 목표입니다
1.논단기 개념강좌로 독학 가능할까요?논술실록으로 독학할까요?
2.언제부터시작하죠?
3.독학을 언급하는데 학원의존없이 인강등 독학해도 괜찮을까요
전 논단기를 참고한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예비고3이면 겨울방학부터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독학이라는 건 사실 개인과외를 의미합니다 거의...
합격자 중에 독학했다고 하는 애들 60% 이상이 개인과외입니다
논술은 개인과외가 사실 대박이예요. 그룹 말고요 1:1
현역 때 논술을 쓰지않고 광탈한 재수생입니다 현재 종로선행반에서 공부하고 있고 연고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논술은 이번이 처음이라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할지 언제 시작할지 모르겠고 권대승t인강이나 논술실록등을 보기에는 제가 글쓰기에 자신감이 없고 첨삭이 없어서 고민이 됩니다. 1.논술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2. 첨삭없이 인강이나 책으로 논술 독학해도 문제가 없는지?
이런 경우는 좋은 선생님한테 개인과외를 찾는 경우가 가장 좋은 선택지일 것 같습니다. 사시는 곳이 어디냐에 따라 다른데 목동권이면 소개해 드릴 수 있습니다.
페로즈 학원갈까했는데..무리인가요?ㅎ 사는곳은 금천구고 삼성역근처라면 상관없을것같습니다. 소개해주실수 있나요?
사시는 곳이 금천구면 뭐 ^^; 좀만 기다려주세요 학원 론칭되면 바로 연락드릴게요. 쪽지로 전화번호 보내드림~
물어본 이유는 혹시 지방러일까봐요. 지방 현역학생의 경우 각 지방에 있는 고수들을 제가 소개시켜드리거든요.
제가 가안과비슷하게썻는데 떨어진유형입니다
내신6등급후반대면무지많이깍이나요?
일단 2번문제를 어찌 쓰셨는지에 대해 철저한 검토가 필요할 것 같구요
내신 6등급 후반 정도면 아무래도 논술난이도가 쉬울 때를 대비하여 우선선발이 반드시 되야될 것 같네요
2012 같이 논술이 어려우면 내신은 무시해도되요 7등급도 일반선발 가능해요
그런데 2013 같이 논술이 쉬우면 내신 4등급 바깥이면 좀 생각해봐야되요
일반고 기준입니다.
이번에 연신학 일반으로 예비 6번 받고 떨어진 대학생입니다..
연대 편입 논술 준비해보려고 하는데, 혹시 아시는부분이 있으신가요?
그리고..일반 편입은 모집인원수가 대부분 한두명이던데,
경영대는 8명 가량 뽑더라구요..
그래도 붙는걸 목표로하면 문사철 쪽으로 쓰는게 유리하겠죠?
밑에 답변 달아놨어요
편입은 1차는 논술이나 2차는 서류를 보기때문에 전적대랑 영어점수 같은 스펙이 중요합니다.
연대 사회계열 주요학과를 뚫으려면 논술로 1차를 통과한다고 하더라도 성한대기준 학점 3.5 정도는 있거나 아니면 공인어학이 쩔게 있거나 등등 스펙이 있어야되요. 중경외시는 학점이 더 높아지죠 4에 가까워야 해요. 특별한 스펙 없다면요
스펙이 있다면 성한대는 학점 3, 중경외시는 3.5정도로도 충분하구요
반면 낮은 학과들은 이정도의 스펙이 필요가 없죠
대신 인원이 적기 때문에 1차 논술 컷이 높아요
이를테면 연대 사학과는 전적대 명지대여도 논술빨 쩔어서 최종까지 붙는 경우도 봤습니다 (물론 2010학년도예요. 즉 2009년 편입 시험 - 즉 지금과는 논술 유형이 좀 달랐던 때죠 논술을 각 학과마다 출제했었거든요.)
이렇듯 인기과랑 비인기과의 차이가 매우 커요
자연계입니다
모의고사는 국 수 영 화 생 1 2 3 2 1 인데 논술 지금 시작하는데 지금시작해도 늦지않나요?
자연계는 우선 수탐 11 부터 만들어 놓고 시작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수탐을 잘해야 논술도 잘치거든요 인문계랑 달라요
오히려 우선선발이 일반선발 보다 논술점수가 높은 역전현상도 나타나요
물론 수학과 이런 데 말고요. 여기는 과고생들도 시험치고 막 그러니까요
근데 공대 하위과에서는 우선선발이 논술점수 더 높을 수 있어요
연대 기준입니다
이미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어떡하죠?? 화2도 논술때문에 배우고있는데
이번달 까지만하고 수탐 1 1 나올때까지 계속 수능공부만할까요??(화2는 계속할겁니다)
쪽지 확인 부탁합니다^^
그리고, 연대 편입논술은 논술전형이 실시 된지 한 해 밖에 되지 않아서 다들 대입논술기출로 공부한다고 하더라고요.
대비는 그냥, 올해 나오는 2014 논술실록하고 초절기교로 하면 되겠죠?
편입논술은 신입논술의 미니 미예요
비교도 무조건양자 비교 나오고 대응도 없어요
그리고 2번 문제 도표도 굉장히 간략화 되서 나와요
초절기교까지 쓸 필요도 없어요
논술실록 2012로 독학공부한 학생도(이때의 컨텐츠는 지금 제가 보면 정말 엉망진창입니다) 정외 뚫었어요
자사고라서 내신이 4등급이고 준비해둔 스펙이 전혀 없는데 논술에 6개 몰빵하는게 좋겠죠?
올해 정권초기라 정부에서 그닥 터치도 안할거라고 들었는데 그럼 논술이 어렵게 나올 가능성이 더 높은건가요?
네 정권원년과 2년에는 정부에서 입시관련 터치가거의 없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올해는 논술 어렵게 나오는 확률이 커집니다.
입사 준비생이다보니 한 4월까지는 스펙 만드느라 바쁠 것 같은데요.. 논술 4월부터 해도 괜춘할런지요.. 위에 답변하신 글들 보니까 겨울방학부터를 권하신 것 같은데.. 만약 그래야 한다면 독학은 좀 그런가요?
일단 학생부 검토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스펙의 경우는 제가 뭐라뭐라 말할 수가 없거든요. 논술 4월부터 하면 늦지는 않습니다만, 모평성적을 고려해 봐야 합니다. 어느정도 잡혀 있는 경우라면 ASAP 입니다.
학생부는 1점대 초중반일 것 같구요 모평은 안정적으로 올1등급 맞습니다.. 그럼 ASAP 인가요?
ASAP ㅇㅇ
이따가 제가 대체 출제 원리란 뭐냐, 하는 것에 대해서 칼럼 하나 써서 올릴게요
이번에 수시는 우선선발을 노리는 재수준비하는 학생입니다. 재수학원을 선택했는데 재수학원 커리큘럼에 정규적으로 논술시간표가 편성되있어서요 논술을 따로 다닐 수가 없네요. 질문은 아래입니다.
1.논술을 배우는데 선생님의 실력이 천차만별인가요? 또 강의와는 별개로 제가 따로 논술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2.제 주위엔 언수외 300맞고 수시 다 광탈한 애도 있는데 우선선발 기준을 맞췄을 때 이정도는 되야 안떨어진다 하는 기준의 논술실력이란 어떤 것일까요?
3.논술은 5%못하는 애들 5%잘하는 애들 90%고만고만한 애들로 구성되어있다는데 이 말이 맞는건가요?
4.연대 정치외교과를 지망하고 있는데 정외정도면 논술실력도 상당히 뒷받침되어야 하나요??
1 논술 만큼 강사의 실력이 천차만별인 과목이 없을 것 같습니다. 국영수는 특출난 스타강사를 제외하고 동네학원은 다 게찐도찐이고, 대치동 학원들도 일명 '돼지엄마' 라고 불리는 학부모들의 입소문이 결정하기 때문에 김동욱선생님이나 이명학선생님같은 스타강사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게찐도찐일 것 같아요. 중간규모들은 말이죠
근데 논술은 정말 특출난 몇 명을 제외하고는 거의 뭐 기대를 할 수 없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심지어 아직 목동권만 해도 배지팔이(혹은 배지충, 배경지식벌레라는 뜻) 들이 몇몇 암약하고 있고 평촌정도로만 내려가도 배지꾼 세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답을 맞아야죠 답을
답을 적어도 80% 이상 맞아야죠
3 글쎄요 그건 잘 모르겠어요. 다만 직접 만나고 가르쳐보면 얘가 우선일 때 일반일때 각각 어느과를 쓰면 합격 어디는 대기 어디는 불합 이정도는 파악 가능합니다.
4 이것 역시 3에서 설명한 이유로 인터넷 상에서는 답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작년에는 J학원 논술 수업을 들었고요
올해는 논술을 재종반 수업을 들을지 독학을 할지 고민중인데
분위기가 내년에는 논술실록 안나오는 것 같은데
독학 할 생각 있으면 작년꺼라도 지금 사두는게 나을까요??
올해 논술실록 출간은 미정입니다 (나올지 안나올지 모른다는 거죠.... 원고는 지금 13 연대 인문 / 13 고대 오전 제외하고는 다 있습니다 - 13 연대 사회와 13 고대 오후는 있습니다)
전년도 대비해서 논술실록과 초절기교 수리비전은 변화가 많을 것인데 절대구조는 큰 변화가 없을겁니다
올해 것을 구매하실려면 절대구조만 구매하시고
논술실록과 초절기교 수리비전은 14판이 나올 경우 따로 또 구매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연세대 올해 인문이나 사회 가안좀 투척해주실 수 있나요?
사회는 문제와 함께 가안 아닌 확안 투척해 드릴 수 있습니다만 엠바고가 걸려 있는데 함부로 올리고 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지금 거의 저희만 유일하게 갖고 있는 자료라 풀릴 것에 대한 걱정도 있구요.
저한테 쪽지로 신원사항을 적어서 보내주시면 제가 남들에게 보여주지 않는다는 약속을 받고
사회계열 문제 및 1,2번 확안 (합격자답안) 보내드릴 수는 있어요
인문은 문제도 확안도 없고 가안도 전혀 정확하지 못해요
쪽지좀 읽어주세용ㅠ
인문사회 논술이요, 띄어쓰기나 스펠링(?) 틀리면 감점인가요? 그리고 그 감점 폭이 큰가요?
예를들어 내용도, 구성도 뛰어난데 띄어쓰기 엄청많이 틀리고 단어도 많이 틀리면 감점이 큰가요?
띄어쓰기나 문법적 오류는 누구나 범할 수 있는 실수지만
단어 스펠링 틀리는 건 좀 너무하지 않겠습니까
단어 철자를 틀려버리는데 내용이나 구성이 뛰어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쪽지 드렸습니다.
올해 수능 언수외 97 84 92 점인 학생입니다. 수시는 논술을 제외한 6개 전형으로 썼었는데 모두 떨어졌구요.
현재 정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시에서 대학에 합격한다고 해도 반수를 하거나 재수를 하거나 둘 중 하나를 할 생각인데요.
올해 수능 점수를 놓고 판단했을때 내년 수시에서 논술을 노리는게 가능성이 있을까요?
물론 수리가 언외에 비해 부족하다는 점은 알고있습니다.ㅠㅠ 만약 논술을 해도 가능성이 있다면
지금 이 시점에 어떻게 준비를 시작해야할까요?
내년에 또 다시 입시탕에 뛰어들 학생인데요.. 3번째네요ㅜㅜ 논술..도대체 어떻게 해야 붙나요? 일반선발이어도 잘만 붙는 주변 애들 떄메 부러워 미칠것 같습니다ㅠ 독서할 책 추천좀 해주세요 책이나 배경지식들이 도움이 되나요? 되겠죠? ㅠㅠ 조언좀 해주세요
배경지식은 절대 절대 절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ㅠㅠ
쪽지좀 읽어주세요
제가 수리비전을 구매했어서, 초절기교를 다운받아서 다뽑았는데요
위에 댓글보니까 2014버전이 절대구조 외에는 내용이 달라진다고 되어있네요;;
일단 이 초절기교로 공부하고 있으면 되나요? 절대구조도 구매해야 되나요?
네 일단은 그 초절기교로 공부하고 계세요 ㅎㅎ
연고대 어느 과들이 실제 경쟁률이 제일 낮나여
연대는 신학 생과
고대는 보건행정 빼고요
위에 편입 여쭤본 학생입니다.
일단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입시만 알고 편입에 무지해서;; 조금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1.전적대는 인하대학교 어문계열입니다.
2.1학년 학점은..사반수의 여파로 1학기 4.2/4.5 2학기 3.3/4.5 밖에 얻지 못했습니다. (1학기는 잘 따놨는데.. 2학기는;;)
3.공인 영어 점수는.. 없습니다.
4.논술은 어느정도 자신이 있는 편입니다.
5.연대에 '합격' 하는것이 목표입니다.(엄청 힘들지만, 전과가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논술로 뚫어 버리고 싶고, 그리고 위의 케이스를 고려했을때, 합격만을 목표로 한다면 연대 문사철 밑 신학 쪽으로 지원을 하면 되겠죠?
+과가 어문계열인데.. 지금 일단은 전과를 준비중입니다. 어문계열보다는 경영같은 상경계열로 가는것이 편입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편입 지원할 과에 맞추어서 전과를 하는게 좋을까요..
지방 일반고에서 지균 준비하는 고3올라가는 현역입니다......내신은 1.1대이구요...
모의는 적어도, 언수외기준이라면 지속적으로 올1은 나오구요.
솔직히 설대는 수시논술도 없긴한데,
' 만약'을 위해서라면 지금 논술준비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지속적으로 스펙관리를 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스펙관리는 멈추고 논술에 어느정도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시점은 어느 정도가 될는지요.
아직은 제 자신이 입시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2014지균에 대한 예측을 못하겟는데
논술로 보험을 들어놓아야 할까요?
연자전 폭발 희생양인데요.. 이번에 페로즈님께 배워보려해요
올해 성사과 반수하는데 연대 중점두고 논술 해보려해요
학원 받아주실수 있나요?
글고 언제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논술 잘 쓴다고 생각이안들어서ㅜㅜ
올해수능원점 94 100 98이에요... 언어ㅈㅅ
+페로즈님 학원다니면 논실 작년꺼 살필요는 없나요?
네 살 필요 없어요 쪽지로 제 연락처 드릴게요~
쪽지보냈습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역고삼이구용 연고대 목표로 공부중인데
수능 공부하느라 바빠요ㅠㅠ헝헝.....
암튼 학교에서 논술 방과휴 듣는걸로 끝인데요
논술실록 구매 한다면 연고대에 최적화된 답안만 쓸수잇나요 아니면
전체적인 논술실력이 늘어나나요??
감사합이덩 글구 초절기교만 살수잇나용??
이번에 수능 1 1 1 3 3 1 받고 수시 연고성 모두 광탈하고 한양대 중간에 잇는 학과 우선합된 삼수생입니다.
지망했던 대학이 연대라 사반수를 한번 해보고싶은 생각이 드는데
논술공부는 어케 해야될까요
저 학원상담좀 가능할까요? 연대목표입니다. 쪽지 보낼게요~
선생님~궁금한건데 이런분석이 서울대논술에도통하나요?
서울대 논술에도 통합니다
재수를 하게된 일반고 문과생 입니다.
제가 3-2 내신을 신경 안써서 총내신이 2.2로 정해진 상태이구요
작년5월부터 논술학원을 다니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연고서성한 모두 예비 못받고 광탈했습니다.
재수를 하게 된다면 Jㄹ 학원 직영 기숙학원 or ㄷㅅ학원 직영 기숙학원에서 하게 될 예정인데요, 두 학원의 위치가 각각 용인과 남영주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로즈님 학원에서 수업을 들어야 할때 적당한 방법이 떠오르지가 않네요..
논술실록 배포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가급적 페로즈님 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제 내신도 괜찮을까요
2.페로즈님 학원(반포구) 까지 주말에 현강 들으러 가는게 가능 할 것으로 보이시는지?
3.불가능하다면 논술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 전 가급적 일찍 시작하고 싶습니다.. )
쪽지 보내드릴게요
재수를 하게된 일반고생으로 내신은 국영수사 3,42 전과목은 3.59 인데요..
1.이 내신으로 논술전형을 내려면 우선선발을 꼭 충족시켜야만하나요?ㅜ(일반선발이 될 가능성이 없는 내신인가요?ㅜ)
2.작년에 논술실록으로 공부했는데 올해는 발간예정이 미지수라고 하셔서요.페로즈님이 하시는 학원에 다니고싶은데요.현재 지방에서 살고,사는곳에서 서울까지 ktx를탈경우 한시간거리입니다.(교대나 반포에 하실경우 사십분정도 더걸리더라구요.ㅠ 집에서 페로즈님학원까지 왔다갔다하는시간이 총4시간정도입니다.)수업을 듣기 위해 일주일에 한번 서울로 가는 것과 서울에서 재수하는 것중(기숙학원은 거리상 페로즈님수업을 듣지 못할것같아서 밤에 집에오는학원을 선택할것같은데요.) 어떤것이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보시나요?(지방학생을 위해 서울역이나 고속버스터미널에서 학원이 가까웠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 페로즈님학원에서는 ..'출제원리를 파악해 그 개념으로 문제를 푼다.'이 점을 지향하는 것같은데요. 그럼 이걸 대학마다 다르게 적용해야할것같은데요. 만약 중경외시를 목표로하는 학생이 수능대박이 나서 중경외시 대학시험을 안치고 서성한 시험을 칠때 페로즈님한테 배운 중경외시 대학의 출제원리는 모두 무용지물이 되는건가요?(이런경우에 대비해 서성한을 목표로로할지라도 더 어려운 논술을 출제하는 연고대반을 듣는게 좋은건가요?(이를테면 어려운걸공부해서 쉬운 걸 조금더 수월하게푸는것같은... 아 제 미흡한 글솜씨지만 이해해주셨으면..ㅠㅠ)
4.소개글을 보니 모든선생님이 훌륭하시지만 원하는선생님이있을텐데, 학원수업은 선생님을 선택할수없는건가요? 아 학원수업은 일주일에 몇시간배우는건가요?
질문이 쓰다보니 길어졌네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아니요 일반선발도 무리 없는 평타취 내신
2 서울에서 재수하세요 옆에 강남대성 있습니다 서울에서 재수하시면 최신의 입시 정보에 즉각 즉각 노출되기 때문에 지방보다 무조건 유리합니다
3 그래서 1학기는 연고대 위주로만 수업 합니다
4 일주일 1회 4시간입니다. 담임제로 갑니다.
이택준 선생님은 쓰기,
저는 개념, 기교
양현일 선생님은 해설과 변형대비
등 각자의 파트가 있기때문에, 이걸 보고 여러분이 선택할 수 있을겁니다.
죄송한데요 ㅠㅠ 답변을 안해주셔서... 간단히 다시 올리겠습니다.(넘 길게 써서 ㅠㅠ)
1.삼반수 예정인데요, 논술 총 2년(고3부터 재수)했구요, 1년은 잘못 배웠고 작년엔 권ㄷㅅ 쌤 인강 들었습니다(갠적으로 잘 맞았습니다). 수능을 망해서 불합격이었지만(최저 못 맞춘 대학도 있습니다.), 도움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좀 답답했던게 뭐냐면요...제 실력을 알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사설 모의고사는 안 보는게 좋다고 해서 본 적은 없구요.. 예전에 종*학원 논술 특강(현역 당시 방학때랑, 수능 끝나고)에서 첨삭 받은게 전부였습니다.. 혹시 제가 논술과 인연(?)이 없는 게 아닌지도 고민이 됩니다.. 학원 첨삭 결과 샘들께서 깔끔하게 쓴다고 하시고, 분석은 잘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거 보면 아주 못한다고 생각은 안되는데요ㅠㅠ 반수학원 다니기 전까지는 혼자 인강 들을 생각인데요..(올해는 논술실록 보려고 했는데, 미정이라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사설 모의라도 봐야 할까요? 메가스터디 첨삭 이런거라도 해야하나요?
2. 일반고 졸업했고 내신은 1.6~1.8(과목 반영비율 등에 따라) 인데요.. 수시는 비교내신 해당자가 아니므로.. 예전부터 궁금했던게 학교 샘들이 제 내신으로는 연고대는 무리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현역때,재수때는 인문대 하위과를 썼습니다.. 올해는 어떻게든 성적을 올려서 상경계나 사과대 쓰고 싶습니다. 제 내신으로(내신만 볼때) 연고대 경영,경제는 무리일까요?(대체 내신은 누구 말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올해 강남종로에서 재수하게될 재수생인데요...
현역때는 권대승 선생님 인강 들으면서 언수외논 이정도로 시간투자를 하면서 공부했었는데. 다 일반으로 넘어가는 바람에 광탈하게됬습니다 ㅠㅠ
재수학원 들어가기 전에 개인적으로 논술 공부를 하다가
3월쯤에 페로즈님 논술학원에 들어가고 싶은데요
페로즈님 논술학원 다니기 전 1~2월중에는 제가 논술공부를 어떠한 방향으로 해야될까요 ㅠㅠ?
1,2월에는 논술공부보다는 수능집중하셔야 하지않을는가 생각해봅니다
문과 재수생인데요 반포에서 하신다셨잖아요? 구체적으로 반포어디쯤하실지 여쭤봐도 될까요..
현역때 논술을 하긴했는데 페로즈님이 말씀하신 잘못된 방식으로 배운거 같아서요..ㅜㅜ
반포가 아니라 교대역4번출구 인근으로 잠정결정되었습니다 ㅎㅎ
오!! 그런가요? 교대쪽이면 집에서 통학은 가능할 것 같기도 하네요.. 만약에 학원차리시게 되면 오르비에 또 공지하실껀가요?
문과 수능 90 96 96받았습니다
강대나 북종에서 반수할것같은데..페로즈님께 배워보려고해요
현역때 우선 맞춘것도 모두 광탈했습니다
학원 받아주실수 있나요?
페로즈님께 배우고싶은데
선생님별로 따로 모집하나요?
네 학원이야 뭐 환영이죠.. 따로 모집하진 않고 오시면 모든 선생님 수업 짜여진 커리큘럼에 따라 배우시게 될거예요
학원 위치는 교대역 4번출구 (잠정 결정) 입니다 일명 마강대 알파 건물
지금 질문을 받아주실지는 모르겠는데 질문해봐요.
고2이고 국수영 2~3 ,1,1 나와요. 그래서 연고대 논술 준비하려고 합니다.
1.논술실록이 안나온다고 하셔서 절대구조라는 책을 사려고 하는데 언제쯤 사서 언제쯤 공부를 시작해야 할까요?
2.학교에서 논술선생님이 가르치시는 건 내용.. 그니까 예를 들면 '개인과 사회의 관계'라는 주제에 관련된 내용을 강의식으로 해주십니다.. 곧 논술 쓰고 첨삭한다고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페로즈님이 말씀하신 공부법이랑은 다른것 같은데 학력이나 경력이 너무 화려하신 분이라서..ㅠㅠ
3.그리고 혼자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월별 커리큘럼같은 것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논술실록이 안나온다면 절대구조로만으로 어떻게... 부탁드립니다.
1 아마 올해는 5월경 출간을 생각하고 그쯤에 공부 시작해도 늦지는 않을 것 같고요
2 학력이나 경력이 화려하면 뭘 합니까 배지벌레(배지충,배경지식벌레) 인데........
월별 커리큘럼은 세워본 뒤 공지하겠습니다
우선 맞추고도 광탈해서 반수 생각하는 학생인데 몇가지 질문하겠습니다.
1. 중경외시라인 철학과에서 반수를 할껀데 대학에서 글쓰기(?)수업을 듣는걸로 논술이 커버가 될까요?
2. 혹 그것이 아니라면 학원을 꼭 다녀야 하나요?
3. 반수 할 때 언수외만 최저맞출 정도로만 공부하고 논술만 대비하는건 리스크가 큰가요?
글쓰기와 논술은 다릅니다
논술은 문제풀기입니다
대학 글쓰기로는 논술 대비가 안됩니다
언수외만 최저맞출 정도로 대비하고 논술올인하는 소위 논술반수 성공하는 경우 잘 못봤습니다..
서울대 지망생 예비 고2 인데요, 논술학원을 다녀본적도 없고 논술대비 한번도 한적이 없어요.
설대 논술 대비는
서울대 논술은 타 대학 들과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학교에서 방학에 한 7번정도 논술 수업 해준다고 하는데 그게 끝이고( 1,2월 합해서 7번 ....적죠ㅠㅠ)
성대논술 집에서 써오면 수업시간에 상호 첨삭이런식으로 진행될 것 같아요
근데 성대 논술도 못쓰겠고......
지금은 철학, 세계사 책들 독서하기 시작할텐데
이런 독서이외에도 (독서이것도 어느정도 되야할지 ... ㅠㅠ)
논술대비를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어요
학원을 다닐수는 없을 것같고 오르비봐봐도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공부법부터 감을 못 잡겠습니다 ㅠㅠ
재수를하게될 재수생인데요 정시형으로만 공부하고 수능을 망해버려서.
논술쪽으로 공부를하고싶거든요 그래서 페로즈님 학원에 다니고싶은데
언제 등록할수있는거죠??
제가 언어를못하는데 논술이랑 상관관계가 마니잇나요 ??
논술 바보입니다.
논술준비하려고하는데 대부분 권대승T 인강이나 논술실록 보신다고 하시던데, 학원이나 과외받을 여유는 안되구요.
만약 권대승T 인강들으면 커리에 있는 4 강좌 모두 수강해야되나요.
시간이나 금전적으로 여유가 안되서요..
연대나 한양대 논술 준비하려합니다. 또 논술실록은 작년꺼 봐도되나요.?
올해나오는논술실록만으로 대비가 될가요?+
저 그런데 지금 공개된 초절기교랑 새로나올 초절기교랑 많은차이가있나요??
그리고 고대 Etude 중에서 비공개된 4, 5도 논술실록처럼 구매하게끔 해주시면 안되나요??
현역일반고내신1.5이고 모의고사는 언수외합4~5정도입니다. 대학은 여기 꼭 가야겠다 하는 목표는 없고 중경외시이상은 가야지!하는 목표가 있어요
아무래도 학생부전형을 넣을 내신은 아니고 스펙은 전혀없어서 논술해야지하고있긴한데 역시나 이것도 막연해서ㅠㅠ제대로 준비해본적이 없네요 그래서 논술을 한번도 준비해본적이 없는데(학교에서 일주일에 한번 수업듣는거 2달정도 해본적은 있는데 그냥 기출 풀고 첨삭하는정도)
1.처음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뭘해야할까요? 학원은 지방이라 별로 없고 있어도 가기가 힘드네요ㅠㅠ인강이 괜찮을 것 같은데 무슨 인강이
좋은지도 잘 모르겠고...아니면 기출문제 풀어보고 하면 되는건가요?
2. 지금(겨울방학)쯤 준비를 해서 그후에 꾸준히 한다면 횟수나 시간은 어느정도로 잡으면서 하면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