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은 6가지만 공부하면 됩니다.
수능 국어 비문학 딱 6개만 공부하세요. 다른 건 하지 마세요. - YouTube
1) 지문을 읽을 때
여러분은
① 지문의 정보를 이해한다
② 이해한 정보를 연결한다
③ 연결한 정보를 요약한다
이 세가지에 온 신경을 집중할 것입니다
만약 이해에만 집중하면 문제로 갔을 때 정보가 기억이 안 나서
지문으로 돌아가 정보를 대조하는 횟수가 남들보다 많아질 것이고, 그러면 + 1수행입니다.
따라서 지문 분석 시 저 세가지를 기르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① 지문의 정보를 이해하는 법 = 어휘력 기르기 + 어려운 문장 처리 + 이해 안 되는 문장 처리 연습
② 이해한 정보를 연결하는 법 = 공통점과 의문점(호기심)을 바탕으로 정보 연결 연습, 전제 추론 연습
③ 연결한 정보를 요약하는 법 = 구조도 그리기 (공통점과 차이점을 바탕으로), 문단 간 정보 연결해서 글 전체 압축
2) 문제를 읽을 때
① 문제의 조건을 분석한다
② <보기>의 정보를 분석한다
③ 선택지의 정보를 분석한다
이 세가지만 하시면 됩니다.
① 문제의 조건 분석 = 문제에서 묻는 바를 파악, 단순 정오 판단 (옳은, 옳지 않은) 과 특수 조건 판단 (학자의 견해~, A한다면 어떻게 되는가? 등등)
② <보기>의 정보를 분석 = 지문과 보기 정보 사이의 연결점 찾기 (공통점과 차이점을 바탕으로)
③ 선지의 정보를 분석 = 선지가 지문(+보기) 정보를 어떻게 변형해서 만들어지는지 분석
3) 결론
천재가 아닌 한 당연히 이걸 처음부터 다할 수 없고,
회독수가 늘어감에 따라 하나씩 차근차근해도 충분
= 그래서 기출을 많이 돌리라는 소리임
1회독 - 정보 연결에 집중
2회독 - 정보 요약에 집중
3회독 - aaaa 에 집중
이런 식으로 순차적으로 하면 됨. (그 때 그때 뭐에 집중할지는 알아서 잘... 사람 실력따라, 본인의 독서 스타일에 따라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상이하기 때문에 그건 스스로 찾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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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튭 잘 보고 있습니다
thanks
진짜 좋네요 !
만약 이해에만 집중하면 문제로 갔을 때 정보가 기억이 안 나서
지문으로 돌아가 정보를 대조하는 횟수가 남들보다 많아질 것이고,
와 이거 진짜 저예요; 한 문장 한 문장, 한 문단 두 문단 정도는 잘 이해하면서 읽고 그러는데 막상 다 읽고 선지 가면 기억 하나도 안 나서 와리가리 엄청 치다가 시간 엄청 잡아먹고 끝남;
정보연결이 정확히 어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