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진짜 죽고싶은건 저인거 같네요..
한대에 이어 성대 예비없이 광탈했다고 엄빠에게 솔직히 말씀들였는데..
3초후 반응은 풀파워 싸대기..
그리고 온갖 굴욕적이고 모욕적인 말들...
진짜 죽고싶은건 페로즈님이 아니라 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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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객관적으로 큰 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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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많이 안햐봐서 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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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후회하고 계실거에요
힘내세요...ㅜ
부모님이 너무 하셨는거 같아요.. 그래도 열심히하셧을텐데..ㅠㅠ.. 힘내세요!!
헐... 힘내세요...!
님께서 이리 안절부절 못하는 원인을 생각해보니 부모님께서 한 역할 하셨네요.
이런.... 맘고생이 심하셨네요. 위로대신 훈계를 하신 부모님이 야속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었겠네요.
힘내십시오! 한사과 되시리라 믿습니다!
넘 착한 로빈슨64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꼭 합격하시길~~
남일같지가 않네요...저도 재수 결정 이후로 집에서 온갖 모욕은 다 당하고 사는 것 같아요... 상처되는 말들은 흘려듣고 넘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ㅠㅠ 님도 힘내시고...화이팅이에요ㅠㅠㅠ잘될거에요!!!!!
힘내세요
너무하네 ....
ㄷㄷ화이팅
학부모인데 이글을 보니 맘이 아프네요. 너무 상처 받지 마세요, 부모님께서 순간적으로 화가 나셔서 하신 행동이실것입니다. 꼭 힘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그래도 한 해동안 열심히 하셨을텐데..... 힘내세요
아 너무마음아프다 진짜... 아 .... 마음너무잘이해해되요 ㅠㅠ 한사과 되시길...진짜...ㅠㅠ
그래도 님을 낳아주신 부모님이예요. 태어나고 죽는것은 불가항력이고 결코 자신의 힘으로 바꿀수 없지요. 그러나 삶은 자신이 바꿀수 있습니다. 님도 마음이 아프겠지만 부모님을 원망하지 마시고 차분히 마음을 가라 앉힌후 차분하게 소통을 하시지요. 부모님도 얼마나 속이 상하시면 그렇겠습니까. 어머님의 입장으로 돌아가서 좀 더 이해하시고 차분하게 말씀을 나누시고 힘내세요~~~
가장슬픈건본인인데 와진짜너무하시네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님 말씀이랑 로빈슨님 얘기 다
힘내세요 ㅠㅠㅠㅠ님 한사과 되실꺼에요..ㅠㅠ저랑 표점 똑같으니 님 진짜 간발의 차로 예비못받은걸듯..
헐...심한말은 못하겟지만 좀아닌것같네요 ㅜㅜ힘내세요
힘내세요ㅠㅠㅠㅠ
부모님들이 참.....
로빈슨님 성적이면 못한것도 아니고...정말 운이 나빴을 뿐인데...
한사과 꼭 되실거예요.
그리고 이번기회에 심리적으로 부모님한테 벗어나세요.
대학생 되면 절대 님 부모님 같은 어른되지 말고 어른다운 어른이 되시길....
그러니까 긍정적으로 살지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