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글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막 욕할 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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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간호 0
이거 냥대 간호 안되려나요 진학사 4칸이고 텔그 40프로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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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때 물리 선생님이 바이럴 겁나 했고 난 거기에 당했끌려서 선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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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공부장소때문에 고민입니다 ㅠ. 올해는 독재 다녔었는데, 거리가 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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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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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퍼센트가 내신도태정시러행인데 정시에도 내신이 들어가니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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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웃흐응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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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4칸 0
진학사 4칸이면 합격 거의 불가능인가요? 그리고 지금 4칸이면 실채점하고 표본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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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겠다늦어 6
이건 택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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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수능 100% 전형처럼 최후의 계층이동 사다리 전형 하나는 꼭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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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안갖고와서 사진이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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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컷 0
85( 62+23)인데 2 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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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넘어가는게 없고 다 11 12 13 이러는데 갓반고인가 학종에서 내신 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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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쪽지 보내서 동일인인 것도 확신한 적 있는데 뭔 허언충 새끼들이 이렇게 많은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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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 현역,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수학 시2발점 들음 15365 (언미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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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희망컷 4
화작1컷91 미적공통틀96표점148 물리1컷42 생명2컷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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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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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난 아직 수술실도 못드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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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때까지는 출석번호까지 외웠는데 중2때부터는 이름만 간신히 외움,,,,,,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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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계다 9
원신을 하는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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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쓰닥의 희망컷 12
언매 91 선택1틀_ 기적적으로 1컷 미적 88 선택1틀_ 백분위 97은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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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할사함 0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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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도 아니고 0
눈이 10cm넘게 쌓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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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사탐 하면 가산점 아예 없는 거? 아님 반만 들어가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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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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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 2023년에 ㅈ반고 내신 1등급 출신, 유전 거의 모름, 비유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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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도 왔으니 0
한번 종착역 까지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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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게 하는 천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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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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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이라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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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상처주고 회복시켜주면 오래감 ,,,,ㅇ ㅇ... .. 그래서 자기들이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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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안입어서.. 코트 입으면 좀 부담인가요 걍 후드입고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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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수학 2 유리함수 무리함수 개념이 없는데 개념 듣고 그 단원만 쎈 풀면 이틀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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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를하게됏는데ㅠ 원래 화작이었거든요 이번 수능은 화작1개 틀렷고 화작에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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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거보니까 눈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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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화지 백분위 85 93 1 76 94인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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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막차가 늦게까지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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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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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만 듣고싶은데 엄청 어렵대서.. 들어보고싶은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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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생 여자고 이번수능 언매 원점수 100이고 내신, 모의고사 쭉 1등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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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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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인 이야기가 아님을 밝힙니다. 댓글로 ㄱㅁ 치지 마시고 좋아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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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3에 출범하는 여의정 협의체…25학년도 의대증원분 바뀔까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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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2
1시간 전에 알바 호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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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두들겨 패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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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 같이 k값구하는게아니라 식조작하는거 나도 처음에 이게 k구하라는거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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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시가 공부법 0
현재 고전시가 인강 듣고있는데 1.인강 선생님 해석 들으면서 모르는 어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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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의 겨울 1
눈
해보지도 않고서 내 적성에 맞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면
그보다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훗날 지금의 결정에 대한
후회도 하지 않을테니까.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건 불가능합니다.
한의대에 와서 후회하는 친구들도 들어오기 전에는 몰랐을테고
타대학을 다니다가 한의대로 오는 분들도 타대학에 들어가기
전에는 마냥 좋을 줄 알았겠지요. 무턱대고 vs글을 비난하는 게
아니라 지푸라기라도 잡고픈 분들이 검색 한번 안하고 발품 한번
안팔려고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항상 올라오는 공대와의
비교글, 연고대와의 비교글은 간단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을만큼 많이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한번쯤 검색을
해봤다면 이런 vs글을 쓴다해도 취존이라는 소리밖에 못듣고
정확한 답도 없으며 그 누구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책임져주지
못한다는 걸 알 수 있을텐데...
간간히 올라오는 공대생들의 진로에 관한글, 의치한의대생의
진로에 관한글도 읽어보고,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관련된
여러사람들의 의견과 조언도 들어보고, 또 내가 왜 이곳을 지원
했는지(현실적인 이유인가 뜻이 있어서인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나름대로 판단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수능도 끝난마당에 넘쳐나는 시간을 이불 속에서
모르비만 하고있지 말고 직접 찾아다녀보라는 것이죠.
+)덧붙여, 왜 기성세대가 전문직 전문직 거리는지,도대체
삶의 질이란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페이와
행복의 상관관계는 어떨지, 노동을 하면서 페이외에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또 나는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등 진로를
고민하는 이시기에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질문이겠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제 말의 의도는 학생분들의 의도를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저도 작년에 그래보았기 때문이죠.
한의대를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생각했던거와는 많이 달라서
힘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제 글에도 찾아보라고 되있어요 무의미하게 글을 올리라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문과로서의 진로에서의 고민이 한의대가 아니라 치대였다면 이런식의 글들이 많이 안올라왓을거라 생각되요. 그만큼 현재 수험생들에게 한의대나 한의사의 진로에 대해 그렇게 안 좋게 보는 것 같습니다.
한의대 재학생으러서는 홍보라던지 이런 부분이 잘 안되어 아쉽네여 많이 ㅎㅎㅎ
그렇죠 ㅋㅋ 해가 갈수록 더 안좋아지는 듯 하네요
11 - 문과 한의대 ?? ㄷㄷㄷㄷㄷ
12- 좀 했네
13- ??
저희때10입시떄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연고인문정도)
05 06 선배들은 입학성적 듣고 놀라곤 하셨었죠 ㅎㅎ;;;;
간접관련있는거긴한데..
요새 정시가 너무 빡세죠..
0.5%받아도 연고대인문 될까 말까니까요...
10년전이면 설대점수였다던데..
불과 7년전만 해도 1퍼센트면 문과 서울대 갔죠 ㅋㅋ
으아 ...........대학가기너무어렵다.....
어떻게 생각하면 입결이 올라간걸수도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