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해야할까요
제가 고려대보건쪽이랑 서강대컴퓨터공학과 그리고 상지대한의대중에 어디를 가야할지고민을 하고있는데요
의대만계속생각해오던터라 솔직히 셋중에 적성에 더맞다이럴것도 없고 만약 상지한에가면 한의대공부를 열심히할생각이고 상지한이 아닌 고대보건쪽이나 서강대컴공을 간다면 피트나디트를 열심히준비할생각입니다.
근데 계속 고대는 보건쪽이까이다보니 괜찮을까 좀 걸리고 서강대는 공대라서 피트나디트준비에 불리한거같고 한의대는 워낙 요새 하락세라고까이는말만 듣다보니 가면안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어딜가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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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즐겁게 해줘서 고마워
한의대다니시다가 안맞으면 피트디트쓰는게 낫지 않나 생각되네요. 기회비용 측면에서 제 생각입니다 ㅎ
우선, 의사를 꿈꾸다가 의료기사를 하시면 자존감이나 기타 여러가지 측면에서 매우 해롭구요. 공대도 역시 그닥 유리한 쪽은 아니네요. 그나마 비슷한 진로가 상지 한의대이긴 합니다만...다만 의대 대안으로 한의대를 가는 것은 좀...
글쓴이분께 질문드립니다.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한의학이 요새 워낙
하락세라고 까이고 있다는 말은 주로 어디서 들은 건가요??
다른 고민글에도 항상 어딘가에서 들었다고 하는데 그 경로가 궁금합니다.
단순히 언론에 보도되는 내용에 대한 추측인지, 지인을 통한 건지,
카더라 통신인지, 인터넷의 비방글 때문인지.. 궁금하네요.
제 주제에 드릴말씀은 아니겠사오나... 이런건 정말 본인이 원하는곳으로 가는게 답아닌가요? 아무리 비슷비슷하다해도 분명히 글쓴분 마음속에 순위가 있긴할텐데..
고려대가세요.
아무래도 한의대가 안정적일 듯
그런데 보건대 무슨과이신가요
음... 상지한... 의대 대안으로 한의대 가는 경우도 없잖아 있던데요... 본인만 괜찮다면요
고대가시길
한의대생각이원래없우셨는데..ㅋㅋ
위 Rockontarget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한의대는 요새 하락세라고 까인다는것을 어디서 들으셨나요?.. 혹시 뭐 인터넷에서 들은거다.라고 한다면.. 과연 그런 류의 사이트에서 나오는 정보들이 정확한지부터 한번 의심해보시길 바라고 저같으면 현장에서(한의원,한방병원 등) 직접 한의사분들에게 전망을 물어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