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사랑해요 · 442099 · 13/02/14 14:06 · MS 2013

    한의대 재학생, 수험생들은 IMS관련 문제에 관해 궁금한점이 많을텐데요.
    제 지인중 한분이 이 사건 담당 재판 관계자라서 은근 슬쩍 술한잔 사드리면서 사건 흐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물어보았지요.
    그랬더니 상황을 알려주시더군요. 제 예상과 다르게 돌아가는 상황에 크게놀랐습니다.
    입시사이트니 더이상의 언급은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댓군 · 341438 · 13/02/14 14:08 · MS 2010

    님 지인들은 다들 엄청나시네요. 인맥 부럽군요 ㄷㄷㄷㄷ

  • 41113재수 · 421629 · 13/02/14 14:35 · MS 2012

    공상허언증
    공상허언증(空想虛言症,Pseudologia Fantastica)은 자신이 만들어 놓은 거짓말을 그대로 믿는 습관을 말한다. 이 증상은 1891년 의료 문헌에서 안톤 델브뤼크(Anton Delbrueck)에 의해 처음으로 설명되었다.

    특징
    자신의 세계가 완벽하다.
    이상이 높고 욕망이 강하다.
    거짓말에 대한 죄책감이 없다.
    평소에도 붕 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자신의 말에 토를 달면 화를 낸다.

  • Slibi · 289756 · 13/02/14 16:39 · MS 2009

    엠팍에서 오셨나요?ㄷㄷㄷㄷㄷ

  • 시간속 여행 · 410974 · 13/02/14 14:20 · MS 2012

    침의 효과가 좋은가봐요 ㅎㅎ

    소위 한방 특위에서 수험생 게시판에 광고까지 하며 사기라고 까대더니 세상일 참 아이러니 하네요

    정식 침도 아닌 침을 양방에서 그토록 쓰려하는지 납득이 안가네요

    어찌보면 역 발상으로 한의계에 이점이 될수도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도 듭니다

  • 슈곰 · 217452 · 13/02/15 22:41 · MS 2007

    침은 미신이고 효과가 하나도 없다더니 어이가없음

  • lollollol00 · 425482 · 13/02/14 14:29 · MS 2012

    ㅋㅋ논문도 어큐펑쳐에 비해서 훨씬 후달리고 전세계 그 어디도 어쿠펑쳐대신 임스라고 하는 굳이 분리하지 않는데ㅎ 참, 이중적 작태가 실소를 머금게하네요ㅎ 논문논문 할땐 언제고ㅋ 영국에서 얼마전에 임스가 부작용을 동반한다는 논문 읽어보셨는지ㅎ

  • 쪽♥ · 187799 · 13/02/14 23:34 · MS 2018

    남부지법은 "의료행위의 구분도 사용한 기구가 아닌 의학적 원리와 배경, 치료방법의 차이에 따라 구분해야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혀 부산지법의 판결과 괘를 같이 했다.

    명쾌하네요 이중잣대 들이대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