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한 독도바다 [1005719] · MS 2020 · 쪽지

2021-02-24 00: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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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세계사 한 문제 5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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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과목은 사회탐구 과목 중에서 상당히 선택자 수가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기에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가 풍부하지 않은 측면이 있고, 저 또한 수험 생활을 하며 이 점을 뼈저리게 느낀 바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제작한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올려,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53번째 날입니다.

금방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보았습니다.

잔잔하게 잔인한 영화랄까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53번째 문제는 서양사 연표 문제입니다.(2021학년도 수능 대비 EASY 모의고사 LAST 강훈련)

계몽사상/시민혁명 관련된 저작/저술 발표 시기와 관련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매우 지엽적인 정보이지만, 한 번쯤은 봐 두면 좋으니 이 기회에 정리한다 셈치고 풀면 될 것 같습니다.


동아시아사 문제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현대사 문제입니다.

이 정도 난이도를 평가원에서 접하기는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약 한 세기 가량의 중국+대만 정치사 흐름을 완벽히 꿰고 있어야 합니다.


항상 극상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문제들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기에, 오늘 문제도 매우 빡셀 겁니다. 한 번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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