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뉴뉴비 [381819] · MS 2011 · 쪽지

2013-04-17 01:19:10
조회수 3,079

사반수 하는게좋을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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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수능에서 언어는첨으로100점나왔는데 수리같은경우 계속1만뜨다가 (딱한번 95퍼도떴음) 수능때 81점나오고

외국어같은경우도 듣기3개틀리는바람에 3등급 생2같은경우 6 9평 둘다 하나씩틀리다가 수능때 3등급떴고
생1같은경우도 6 9 평둘다 1이였는데수능때 59퍼떠서 물2로 대채했었는데요..

완전수능때패망했었어요 언어빼고...

그래서 서울하위권 수학교육과왔는데요

사실 고수교가 목표였어요 공교육이랑 사교육둘다고민중이긴하고요

그런데 뭔가학교에대한 만족을못하겠어서 사반수를 할까고민중인데..

정말1년이 너무아깝기도하고 성공못했을때도 생각하니까 너무암울해서요 ㅠㅠ

물론임용보면상관없긴한데 그래도 평생따라가는거고 ..내가 스스로 자부심을 못가지니까 좀 괴로워요..


평소성적은 언어1~2 수리1~2 외국어 2~3 탐구1~2였다고보심되고요..


실력이많이부족한데 7월부터 언수외탐하기부족할거같기도해서

그냥언수탐 수시반수도 고민중이에요...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여러분이라면 어떻게하실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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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사서독 · 383625 · 13/04/17 01:32 · MS 2011

    사범대면 임용 붙느냐 못 붙느냐로 판가름 나는 거 아닌가요?

    임용도 기본이 재수, 삼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붙기 어렵다고 난린데...

    대학 가는 걸로 3년을 날려버리면 남은 인생이 너무 험난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