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근본적인 질문인데요
국어 학원이던 국어 인강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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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결 0
푸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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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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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갈수잇을거같음 갈수록 개별문항 쉬워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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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메추 부탁! 5
배달로 야식메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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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년 인생 가장 어려운 질문이엇지만 이젠 오르비라고 대답하기로 햇다 알고보니 지인이 여부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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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어의 기준 3
화작 1컷 90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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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킹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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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심으로 믿을거야 간절한 사람에게는 답변을해주실거야 만약 존재하지 않는다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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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군줄 알고 모르는 여성분을 만졌어요 어떡하죠 ㅠㅜ 16
제목 어그로 죄송해여 ㅜㅜ 방인혁이랑 강민웅 풀이가 다른가요? 강민웅 풀커리 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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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레전드무기력 3
인샹갖다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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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 다니면서 시대 라이브 하나 낄라고 하는데 그냥 시중 실모 사서 혼자 푸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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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뱃지 컬렉터입니다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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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그룹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자리 남았습니다 열심히 하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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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웅 2
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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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동 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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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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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수학은 2
걍 뉴런에 있는 문제만 정리 해야지 + 작년문제랑 올해문제 안 버리길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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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리뷰 영상만 봐도 눈물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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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어렵네..저능아여서 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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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리트정도도 뽑아서.. +작년에 사둔 하트브레이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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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파데/킥오프/쎈->고쟁이->자이 ㄱㅊ한가여 원래 개념/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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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 A 실패 12
내 피자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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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먹으면 4
새우 좋아하는데 생새우 먹으면 입술 붓는느낌 드는데 이거 알러지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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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들어가야 목표달성인데 험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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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닳 사는거랑 걍 모고랑 수능 뽑아서 푸는거랑 뭐가 다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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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으로 엄청 빠른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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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기출 뭐하지 18
아직도 기출도 안 본 버러지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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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짐 빼도 상관없죠..? 여쭤보러갔는데 쌤이 안 계셔서 질문 올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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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런데 과탐1 사탐1 봐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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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율은 3.14죠 16
제가 태어났을 때 무게가 3.14kg였대요 제 학점도 3.14 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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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태한 나를 용납하면 안된다는 생각드 듦 매일매일 계획을 달성 못하는거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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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해 6
으.. 진짜 한심한 전기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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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다이브 마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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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러가 웃으면 기하하하 엠피 꼬얌잉 등등 의심가는 말투를 구사하는 자들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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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할땐 오답률 98퍼 문제들도 잘풀리는데 시험만 보면 잘 안 풀리고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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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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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질문! 2
질량이 크면 공전궤도 반지름이 커진다는게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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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조졌다 2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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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애니나 볼까 애니도 없었으면 무슨 재미로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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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서 동생이랑 싸울 수 있습니다 형 그만 좀 먹어라 할 때 난 새우 꼬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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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저능행동 4
2차함수를 3차함수로 풀어서 10분날림 왤케 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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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먹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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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남자가 되고싶단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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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7
뽈롱 비 오잖아~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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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얘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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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심하게 쳐다보고 경멸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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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니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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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집 왔는데 10
배고픔.밥 먹으러 나갈까 말까...비 ㅈㄴ 오네....
스킬>>정석은 또 처음들어보네요
언어에 스킬따위는 없는건가요?ㅠㅠ
그냥 말그대로 제시문 쭉 읽고 이해하고
문제를 쭉 푸는방법밖엔..?
네 단지 그것뿐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easy come easy go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작품 접근법을 복습해고 평가원문제접근법을 복습하라는거죠 그와 유사한형태의 지문과문제가 나왔을때 자동적으로 접근하라고 훈련과복습 체화가 있는겁니다
ㅠㅠ어떤의미인지 잘 다가오지 않습니다..
복습을 지문내용의 복습이라고 받아드리신건가요? 그렇다면 복습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신것같아요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는 복습은 그 작품의 접근법 즉 그 지문을 처음접할때의 태도나 강조하신 부분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복습하라는 뜻일겁니다
Ebs면 내용복습도 해야돼지만
기출지문이나 외부지문을 내용복습하시면
윗분말씀처럼 잘못하고 계신거에용
태도,관점,행동영역을 반복해서 체화하는게 목표에용
예를 들면 지문을 읽을때는 필자와 소통하고
핵심을 찾는것이 정석이다. 구조를 파악하자
라는 추상적인 지침이 잇으면 그것을
지문에 적용하는 겁니다. 능력을 이용하는거죠.
그러니까 다시말해서
능력을 키워야하는거에요. 능력은 누군가가
가르쳐 주는게 아니에요. 자기가 키우는거죠.
더 궁금하시면 출제메뉴얼이나 그믐달님 칼럼을
참조하세요 ~
특수 지식들은 기존의 기초적 지식에서 다방면으로 확장되어진 결과입니다. 특히 지식간의 특정한 논리관계를 안다는 것은 그 외의 비슷한 논리적 사고에서의 윤활유 혹은 지름길 역할을 하는데, 이것은 '반복' 또는 '체화' 을 통해 축적된 '익숙함' 에 의해, 하나의 논리적 구조로써 머리속에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가령 A & B라는 논리적 구조가 있고, 그 지문 속의 a b라는 각각의 요소를 알고있다면, 사람은 '응용'을 통해 Aa & Bb 라는 새로운 관계의 논리 구조의 확충을 할 수 있습니다.
굳이
Aa & Bb
Ac & Bd
Ae & Bf
Ag & Bh
....
이런 식의 각각의 확충되어진 제3의 지식들을 굳이 모두 외울 필요가 없는 것이죠.. 재료들(논리구조와 대상)의 관계만 분석할 줄 알면됩니다.
반대, 대응, 반의, 모순, 비례, 반비례, 종속, 하부구조, 상부구조, 인과 등이 지식들간의 대표적인 논리적 관계들(A&B)이고, 그 대상들(a, b, c, d, e, f...)과 함께, 추론 및 응용을 통해 새로운 지식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요리에 비유하자면, 주어진 재료를 응용하여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제시된 요리에 도달하느냐에 대한 민첩함, 대처자세, 유연성 등의 종합적인 '능력'을 평가하지, 어떤 요리가 제시될 지 모르는 시험에, 무작정 많은 레시피를 얼마나 잘 외웠는냐를 평가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