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근본적인 질문인데요
국어 학원이던 국어 인강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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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확인해보니 43개네요 제 처음이자 마지막 메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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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싫어하는 분들 꽤있는거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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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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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튀 선호도 조사 16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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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11
맥날 감튀 마라탕 로제맛 엽떡 삼겹살 비빔냉면 족발 피자 만두 밀크쉐이크 먹고 싶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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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야지 0
자고일어나서 빡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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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19번 위치.속도.가속도 함수 관련 처음으로 개념 정확하게 몰라서 틀린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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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존나 아찔하네 외우는거 존나 못하고 어리바리까고 잃어버리고 개쳐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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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정정할 일이 많음? 걍 낮아도 그러려니 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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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sato 11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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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가 어캐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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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좀전에 라면+김밥사진 올리는 중범죄를 저질렀어 그치만 자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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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강의 추천 1
메가랑 이투스 있눈데 이번 6모 76이고 문학 2개 틀렸는데 이대봉전에서 1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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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 1호선 전철 일단 길은 정해져있고 목적지에는 도착함. 근데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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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휴릅의 세계로 떠나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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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안녕 18
오랜만이야.. 닉이 왜이러냐면 나도 이렇게 별로일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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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없을거같긴 하지만...보신분들 어떤가요??? 수능을 위해 얻어갈만한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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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15
매일밤 자꾸만 니생각만 나는 그대의 디바디바디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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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하나도안함 ㅋㅋㅋㅋㅋ 과외도 애들 시험기간이라 1주일 휴가라 개백수마냥 술만 쳐마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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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 끝나면 26
애들이랑 술 개퍼먹어야지 ㅇㅇ 개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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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러셀 0
지방교대 합격증 있어도 연고대반 들어 갈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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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에 1
정신과 의사한분 나와서 정신병으로 자살하는건 선택이 아니라 투병중에 죽는거다 하시니까 뭔가 위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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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잘게용 4
다들 수고많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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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자살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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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들은 2
갈등을 조아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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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ㅇ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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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갈게요 12
다들 좋은 꿈 꾸셔요 여담이지만 전 어제 시머 단과 수업듣는 꿈 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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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남친 선물 16
ㅊㅊ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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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딸 4일차 6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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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더 이뻐졌네 15
레이블 옮기고나서 스토리도 탄탄해진거같고..아주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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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고2] 기말고사 +10점 가능한 직전 대비 자료! 0
안녕하세요. 수학의 판도를 바꾸는 Math Changer 어수강 박사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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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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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D-4 0
쉽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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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둘이서 갔는데 둘 다 울면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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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기만하는애들아 하위 99%인생사는 애한테 그런거 자랑해서 뭐하냐 다른데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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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아픔.. 사실 공지방에서도 알려주고 학교에사도 문자로 뭐 하라고 보내주는데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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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4
경제 너무재미없는데 재밌는사탐과목 없나요 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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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여서 그런지 눈물이 나더라 내 상황에 대입해봤자 공통점 많이 없는데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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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정도개고생하면감다시잡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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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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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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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버러지다 0
그새를 못 참고 야식을 처먹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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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야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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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잘 읽하는것같기도… 6모치고 충격먹어서 하루에 3시간씩 꾸준히 해주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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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저는 기하러지만 2학년때까진 미적을 한 사람으로서 제일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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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41 7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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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사랑을 못받았거나 자기 나이대 사람이랑은 못사귀니 포기한거라는 말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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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고정1입니다. 작년까지 김승리 듣다 현강 마감이라 빡세기도 하고 새로운거 좀...
스킬>>정석은 또 처음들어보네요
언어에 스킬따위는 없는건가요?ㅠㅠ
그냥 말그대로 제시문 쭉 읽고 이해하고
문제를 쭉 푸는방법밖엔..?
네 단지 그것뿐이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easy come easy go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작품 접근법을 복습해고 평가원문제접근법을 복습하라는거죠 그와 유사한형태의 지문과문제가 나왔을때 자동적으로 접근하라고 훈련과복습 체화가 있는겁니다
ㅠㅠ어떤의미인지 잘 다가오지 않습니다..
복습을 지문내용의 복습이라고 받아드리신건가요? 그렇다면 복습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신것같아요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시는 복습은 그 작품의 접근법 즉 그 지문을 처음접할때의 태도나 강조하신 부분이 어떤 특징이 있는지 복습하라는 뜻일겁니다
Ebs면 내용복습도 해야돼지만
기출지문이나 외부지문을 내용복습하시면
윗분말씀처럼 잘못하고 계신거에용
태도,관점,행동영역을 반복해서 체화하는게 목표에용
예를 들면 지문을 읽을때는 필자와 소통하고
핵심을 찾는것이 정석이다. 구조를 파악하자
라는 추상적인 지침이 잇으면 그것을
지문에 적용하는 겁니다. 능력을 이용하는거죠.
그러니까 다시말해서
능력을 키워야하는거에요. 능력은 누군가가
가르쳐 주는게 아니에요. 자기가 키우는거죠.
더 궁금하시면 출제메뉴얼이나 그믐달님 칼럼을
참조하세요 ~
특수 지식들은 기존의 기초적 지식에서 다방면으로 확장되어진 결과입니다. 특히 지식간의 특정한 논리관계를 안다는 것은 그 외의 비슷한 논리적 사고에서의 윤활유 혹은 지름길 역할을 하는데, 이것은 '반복' 또는 '체화' 을 통해 축적된 '익숙함' 에 의해, 하나의 논리적 구조로써 머리속에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가령 A & B라는 논리적 구조가 있고, 그 지문 속의 a b라는 각각의 요소를 알고있다면, 사람은 '응용'을 통해 Aa & Bb 라는 새로운 관계의 논리 구조의 확충을 할 수 있습니다.
굳이
Aa & Bb
Ac & Bd
Ae & Bf
Ag & Bh
....
이런 식의 각각의 확충되어진 제3의 지식들을 굳이 모두 외울 필요가 없는 것이죠.. 재료들(논리구조와 대상)의 관계만 분석할 줄 알면됩니다.
반대, 대응, 반의, 모순, 비례, 반비례, 종속, 하부구조, 상부구조, 인과 등이 지식들간의 대표적인 논리적 관계들(A&B)이고, 그 대상들(a, b, c, d, e, f...)과 함께, 추론 및 응용을 통해 새로운 지식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요리에 비유하자면, 주어진 재료를 응용하여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제시된 요리에 도달하느냐에 대한 민첩함, 대처자세, 유연성 등의 종합적인 '능력'을 평가하지, 어떤 요리가 제시될 지 모르는 시험에, 무작정 많은 레시피를 얼마나 잘 외웠는냐를 평가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