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설대 국어a 수학b 영어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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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보정컷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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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72 미적 92 영어 85 물리 45 생명 50 무보 51231 보 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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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질문 하나만 12
수능날 파본검사할때 문학 연계작 찾으러달리는게 맞죠..??진지하게 한장한장 파본검사 안해도 되는거져
가능은 한데, 수학b 친다고 가산점이 없어서 불리하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국어a라고 쉽고 b라고 어렵다고 단정할수도 없고요. 문제난이도 차이는 있겠지만, 응시자수준은 오히려 a가 높을 수도 있으니까요.
올해 문과 상위권은 국어는 b형 수학은 a형 추세던거 같던데요?
저도 평가원 언어 90점 후반까지 맞아 본 적은 있는데, 여간 쉽지 않네요..
정말 평생 원하던 구도가 언어영역 쉽고 수리영역 어려운 구조였는데, 물론 다른 분들은 언어가 09년도? 이후로 계속 쉬웠겠지만... 제겐 아니었답니다. ㅠㅠ
ABB조합기준 교차지원은 설대 연대는 가능하고 고대는 불가능합니다
자연계열 공학계열 목표가 아니라 국어A형 보면서 덩달아 수학B형을 보시는 분은 아니시죠? 연대가능하냐 설대가능하냐 물어보시는거 보니 목표가 인문계열 상경계열이신것 같은데 윗분말씀대로 작년까지 수리가형 가산점이 있었지만 이번해부턴 없어졌기때문에 ABB조합 인문계열만 잡아도 인설의 수준으로 수능보셔야될것같네요. 그리고 님이 국어A형으로 얻을이점보단 수리B형으로 얻을 결점이 훨씬커질겁니다
그리고 언제까지나 상대평가이기때문에 국어A형이 상대적으로 문법이나 문학에서 부담이야덜하겠지만 백분위는 님이 b형에서 보던 백분위수준으로 나온다고 보시면 될듯하네요
제가드리고싶은 말씀은 만약 서연고입성을 목표로하여 ABB과탐으로 전향하시려는거면 자연계열 간다는 가정하엔 괜찮지만 ABB로 인문계열 교차지원이 목표시면 그냥 하던 BAB하시는게 낫다라는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아... 완전 패닉인데..ㅋㅋ 수학 a b가 문이과 구분 사라진건가요? ㅋㅋㅋ 교차 지원의 의미가 그건가.. 그러면 수학 b는 수2를 의미하는 거군요! 껄껄껄.....abb 사탐은 미친짓이군요? ...
그나저나 국어 a,b형 각각 기존의 언어영역에 비해 난이도가 어떤지좀 알 수 있을까요?
무슨 말을 적어야할지 생각이 안떠오르네요 ㅋㅋ
abb 과탐이 결국엔 자연계도 가고 인문계도 가고 유리하군요.. 사실 bab가면 언어가 ...
무튼 답변 이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bb 과탐이 결국엔 자연계도 가고 인문계도 가고 유리하군요..
라는 말이 아예 틀린건 아닙니다. abb+과탐하면 인문계도 지원가능 자연계도 지원가능 맞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 abb+과탐이 가지는 공부량과 난이도의 차이는 님이 국어 한 과목만을 극복해 내는 것 보다 더 극복하기가 어려우실 것 같아요. 이렇게 단정해도 되나 싶지만.. 통상적으로 국어A형, 수학B형(수리가형)+과탐 공부량과 국어B형, 수학A형(수리나형)+사탐(한국사포함)+제2외국어의 공부량은 제2외국어도있고 한국사도 있어서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것 같지만
난이도면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물론 사람마다 체감하는 난이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소위 이과쪽 과목에 두뇌회전이 좋다거나 자신과 잘 맞는다는 분들은 자연계쪽으로 가겠죠.)
즉, 국어 A형과 B형의 난이도 차이가 아무리해도 수학B형과 A형의 난이도 차보다 훨씬 작다는 얘깁니다.
그런데 지망하는 학과가 무엇인가요? 그냥 명문대 가면 된다 이런건가요?
사람마다 다른 체감 난이도 를 언급한 이유는, 인문계열=문과 모집단위(상경, 인문,사회계열 등)을 진로로 삼고, 지원하실 꺼면
굳이 자연계열 공부를 해서 둘 다 노려보겠다는 생각이 무모하다는 것을 아셔야 할 것 같아서요.
교차지원 됩니다만, 그 경쟁자가 여전히 문과학생들이라는 점에서, 더 많은, 더 어려운 공부를 소화하면서까지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즉 ABB과탐을 해놓고 인문계에 지원하는건 어리석은 짓이라는 말입니다.)
국어 어려우니 a형 가야겠다ㅠㅠ 가 아니라, 내가 희망하는 진로가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보시고, 그게 문과쪽이면 국어를 극복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시는게 더 낫다는 말입니다.
국어가 자신이 없으시다보니 국어를 A형쪽으로 못박아놓고 생각하시려는 것 같은데, 10이라는 위험(국어)을 피할려고 20, 30의 위험(수학, 과학)을 선택하려고 하시는걸 보니 안타깝습니다. (진로가 문과쪽이신 것 같은데...)
혹시나 해서 묻는데, 수학A형 B형이 범위는 같은데 '난이도'가 '쉬운 수학=A형' , '어려운 수학=B형' 이라고 생각하고 계신건가요..?
이전 교육과정에서 수리 나형 수리 가형 아시죠? 그거랑 똑같은거에요. 이름만 바뀐 것일 뿐.. 범위 자체가 다릅니다. 수학B형은 수2 적분과통계 기하와벡터 다 하셔야됩니다.
수리 나형이 수학 A형이고 수리 가형이 수학 B형입니다....
하.. 전 사실 진로가 문과쪽이긴한데 법대 폐지된 상황에서 딱히 배우고 싶은 것도 없고 그냥 고등학교 때 수학 좋아했거든요.. 수학 과학 좋아서 이과를 갔어야했는데 이래저래 한번 잘못 선택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대학 네임도 중요하고 이참에 묵은 꿈 이뤄볼까하는데.. 된통 쉽지가 않네요 그것도 6월달부터나 준비할 수 잇는데.. 그냥 조용히 있어야겠죠 예전에도 언어 70점대가 설대 지원하는 거 보고 눈물 났는데..
네 그리고 착각한 거 맞아요 ㅠㅠ
그래서 지원하고자 하는 과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그럼 로스쿨을 목표로 삼고 계신겁니까?
진로라는게 크게봤을 때 말고, 님께서 지원하실 학과가 인문계인지 자연계인지부터 확실히 정하세요..
말이 교차지원이지 사실상 교차지원 불가능하다고 보셔야 됩니다. ABB+과탐 해가지고 인문계열 가려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낫다는 뜻입니다.
1. 수리통계나 2. 수학과.. 공대쪽 생각하고 있어요 공대 구체적으론 생각안해봤네요 사실 이과로 아무 곳이나 일단 붙자라는 심산이에요 생물쪽을 좋아했는데..
아무곳이나 붙자라는 심산으로 해서, 지금 "이래저리 잘못 선택해도 여기까지 온" 님에게 '잘못된 선택'이 아닐 수 있을지 잘 생각해 보셔요..
나이도 적은편은 아니신 듯 한데, 진로에 대한 고민을 더 많이 하시길..
국어가 어려워서 고민할 시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