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80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80번째 날입니다.
으음... 바로 시작!
80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오랜만에 신유형 문제입니다. 어렵진 않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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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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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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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력도 있겠지만 아침에 정신차리는 능력 + 1교시부터 집중력 유지하는 능력까지 포함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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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으로 똥이 등장하다니 저랑 통하는게 있나봐요 내년엔 현대시에 똥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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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화2는22시즌에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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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모든게 귀차니즘 됨
1번!
카보우르랑 가리발디네요ㅎㅎ
프롱비에르 협정은 저도 문제화한내용이고
수특에 나오죠ㅎㅎ
수특 자료 중 문제화하기 가장 좋은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간접 연계되기도 했지요.
그때문에 올해 나올 가능성은 없겠지만...
가: 카보우르
나: 가리발디네요
1번인가요? 근데 카보우르는 약간 평생 책상에만 앉아있었을것같은 이미지였는데 사관학교 군인 출신이었다니.....좀 신기하네요
군에서 복무했다는 것은 나라를 위해 살아왔다는 것의 증명이기 때문에, 군인 출신의 지도자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카보우르도 그 중 하나이고, 처칠도 사관학교 출신이죠.
특히 미국에서 이런 경우가 많은데, 그랜트 대통령은 남부전쟁 당시 북부 사령관,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사령관이었고, 아버지 부시 대통령도 2차대전 중 복무한 바 있습니다.
정답 1번.
카보우르,가리발디입니다.
후지산 멋져요
멋진 풍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