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해주시면 5천덕 드려요 2분
저는 문과에서 평균적으로 313을 받고 쌩재수를 시작했습니다
(쌍지를 골랐다가 백분위가 증발해버려서)
솔직히 생지라고 그나마 괜찮다고?.. 알았더니 제가 현역때 많다고 생각한 쌍지랑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우선 공부량(생명1=사탐3개)도 많은데 쌍지는 내용이해가 듣자마자되는데 반면
생지는 들어도 이해가 안가서 개념강의듣는게 너무 어렵네요
지금까지 3달동안 이과공부를 했는데
이투스모의고사에서 분명 빌드업 기하 범위 3회독하고 들어간건데..
기하 이차곡선 조금 꼬아논3점짜리에도 막히는거 보니깐 한숨만 나오더라구요.. 수1수2도 턱턱 막혀서
사실 기하 3점 못풀바에는 확통으로 가서 확통 킬러빼고 다 맞자가 현실적이라고 시험도중에
확통 시험지를 스치자마자 생각이들었었었어요..
기하 , 벡터랑 뒷부분 공간도형 개념은 진짜 무슨 개념인지 아는 정도?..거든요 워밍업 돌린거라
지금 쌩재수중이고 이거 9월까지 벡터 공간도형 킬러는 커녕 4점도 못 건들것같은데
사실상 국영수1수2기하 과탐2개가 노베인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문과출신이라 그런가.. 갑자기 삼수각이 보이는데
현실적으로 목표가 지방교대입니다 , 현역때 하던 사탐 쌍지(유베에요) 다시들고
지금바꾸는게 지방교대 갈 가능성 더 높을까요?.. 진지하게 밤에 고민이네요 하ㅜ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2번문제 1번선지가 문화융합은 자문화의 정체성도 남아있는거니까 문화동화가 나타나지...
-
분당에서 11월 더프 11월 1일 말고 주말에 외부응시생 받는 학원 있나요?...
-
4번이 정답이라고 생각했는데 ->원조 주체의 경제적 이익 고려해야함 + 원조 주체는...
-
10더프 결과 10
언매 86 확통 92 영어 92 국사 ☆45☆ 생윤 48 사문 48 에휴,,, 대학은 가려나
솔직히 요즘 교대 입결 하락 중이라, 이과 과목 가르치는 거에 뜻이 있어서 이과로 넘어가는 게 아닌 이상 그냥 확통/쌍지 보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지금 지방교대가 목표시라면 어느정도 내신이 있다는 전제 하에 건동홍~국숭 이정도만 수능에서 봐도 웬만한 교대는 가능할 거라고 보이거든요
그러면 313이라는 게 등급이라면 조금만 더 쌓으면 바로 ㅆㄱㄴ한 점수인데 굳이 이과거 가서 모험할 필욘 없어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나 또 배워갑니다
22저도 님 예전글에 댓글달았다가 왔는데요 이과계열 과에 뜻이 있어서 바꾸는거 아닌이상 굳이 이과로 틀어서 교대 갈필요는 없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