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특 변형 문제집 6평 결과와 학생들이 오늘 해야 할 일
안녕하세요? 상변선생입니다.
오늘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수특 출제 문항 개수 4개 (주제, 제목, 지칭, 도표) 중에서 지칭과 도표를 제외한 2문항 적중 (상변 적중 듄 변형문제집 52번, 57번)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제 문제는 제가 만든 요지 선지와 exploit이란 단어를 사용한 점도 동일하였습니다. (본문에 없는 단어입니다) 내용을 유사한각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일어난 결과라 생각됩니다. 심지어 정답 번호도 일치하였습니다. ㅋㅋ
③ the media's exploitation of human anxieties
③ Our anxieties have increased since people in media have exploited them.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강기원은 대기 600번대이길래 맘 접었고 엄소연쌤 호감이라서 들으려고 하는데 대기...
-
하
-
언미영물2지2고 95 96 1 40 48인데
-
그건 옳은 생각 같음
-
늦점심 2
훈련끝나고 집와서 지쳐서 계속 누워있다가 황올 시키기
-
진짜엿네ㅋㅋㅋ
-
올3등급이면 가능함?
-
만화카페왔다 14
카구야 만화책은 처음
-
거의 23국어 재림인데 표본이 미쳤네...
-
ㅈ댔네 1
가천대 ㅈㅈ 물1 만백 97~98은 선넘었지
-
동덕여대생 6
-
진학사 점수공개 등급 분포가 전체 지원자랑 비슷한가요? 0
이상하게 분명히 상향이라고 생각했던 곳은 27명중에 제 내신이 제일 높고(분명히 제...
-
ㅇㄴㅊㅊㅈ 2
ㅇㄴㅊㅊㅈ
-
솔직히 요즘 미대수준 개판이긴함
-
그래야지 물화러인 제가 그나마 숨통이 트일 것 같아요...
-
낙지 0
건~숭까지 칸수가 비슷비슷함
-
ㅠㅠ 7
-
무경력은 어디서경력을쌓지
-
며느리도 여대할당제 해줘!
-
물허러라 그런가 별로 타격이 없는디요...? ㅋㅋㅋㅋㅋㅋ 머지 오히려 언메에서는...
-
진짜 어캐됨?
-
너무 재미없는데
-
ㅇㅂㄱ 5
ㅎㅇㅎㅇ
-
별로일까요? 공부하는데도 학점이 너무 낮아서 막막하네요. 눈이 낮지 않아서 아무데나...
-
물리 42점 비상 10
시발 시대인재 1컷 48 나온 이상 2컷 42ㅈㄴ 위태로운거 아님? 시발 !!! 비상
-
준비하기 너무 귀찮다...
-
그냥 말을 줄이는게 아니라 뜻이 달라짐 Ex)하지 않기 때문에 -> 하기 때문에...
-
물론 일반화학 일반생물학, 분자생물학까지 다 수강한 어른 대학생이지만 심심해서 화2 생2 찍먹할래요
-
육군사관학교 2
육사 관련글들을 보니 대부분 1차시험이나 수능성적만 보고 국숭이다 광명상가다...
-
부산교육청 ebs만 믿는다,,,
-
부정행위(문제유출, 사진촬영) 한사람 그대로 뽑히고 걍 추가로 두배이벤트하는게 뭐가 해결책인거임?
-
7 days to end with you 하나만 알려줄 사람 0
시계랑 초록색 실험병 공통적인 단어 저거 뭐임 대체
-
안녕하세요. 피오르에서 컨설팅을 하는 정시기다리는 입니다. 문디컬이나 서연고 빵은...
-
양갈래 특 2
풀어도 이쁨
-
오늘 여사친이 ( 서울교대 작년 수시 합격 , 내신 2점 초반) 여자 서울교대는...
-
근데 이정도 능력자면 어디가서 굶어죽진 않을듯ㅇㅇ
-
올해 수능 미적 20 22 28 29 30틀려서 80 백분위90인데 확통런ㄱㅊ?...
-
왜 한 문제집에서 같은 문제가 두 개 나오는 거지... 5
아니 이게 뭐임?
-
ㄱㅇㅈㅇ? 13
-
2024.10.12.(토) 실시되었던 논술(자연계열)에 대한 시험(이하 1차...
-
논술 성적표 0
수능 최저땜에 탈락이라서 시험 안보러가는데 그럼 성적표에 그냥 불합이라고뜸? 아님...
-
뉴런 시발점 0
예비고3이고 얼해 개때잡+쎈, 기출끝 스텝2까지 해서...
-
9모가 만표 69아님?9모는 ㄹㅇ 15분컷 했는데 수능이 어떻게 69-70이 나옴?...
-
지1 6단원 중에 2단원까지만 공부하고 풀어봤는데 이렇게만 해도 5등급이네요......
-
지구 버리고 사문 해야지 에휴
-
지1 질문 2
이거 공전 방향 반시계, 시계 뭘로 풀어도 상관없죠?
-
올수 72 3떳는대 12월안으로 시발점 다 복습 끝날거같은데 그 이후로...
-
그냥 내 주변 사람들은 다 잘 갈수 있도록 컷이 나왔으면 좋겠넹
여기 저기 적중 했다 소식이 들리네요;;; 마음 흔들리는 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 여기 저기에서 변형 문제들이 만들어져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확률의 법칙으로 적중될 수밖에 없어요 ㅋㅋ 하지만 중요한 것은 수능이란 것을 잊지 마시고 실력을 쌓는데 초점을 맞추세요!
혼자 가만히 공부할때는 침착하게 한문장 한문장 해석의 맛이 있는데 시험 딱 되니 해석하고 푸는것도 아니고 감으로 막 풀고 시간에 쫓겨 ㄷㄷ해버리네요 혼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습만이 살길 이겟죠 뭐..
맞아요. 연습을 통해서 실전에서도 저절로 되도록 만드셔야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저..체감반영 영어b 딱 한지문이었는데요.. ebs 공부를 잘못했단뜻이겠죠.. 많이 반영된 것을 느꼈다는 친구가 부러웠어요
더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수능이 아니니깐요 ^^
솔직히 인수랑 수특3번보고 완전 파먹은 저로써는 체감이 다느껴졌지만 비연계지문이 너무어렵게 느껴졌네요 -_-.. 솔직히 인수에서 많이나온것도 이해안되고요.. 수특에 좋은지문이 훨씬많은거같앴는데.. 그래도 제가 분석한 곳이 문제마다 키포인트로 다나와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지금현재 영어공부가 EBS가 80%정도인데 좀낮춰야될까요..EBS거이 외우다싶이한게 너무허무해요 ㅋㅋ;(달달달 외운게아니라 논리적으로 분석해서 자주 읽다보니까 외워진거에요 ㅋㅋ;)
논리적인 분석과 반복으로 외워진 것은 좋은 것이구요, 외워졌어도 구문공부를 위해서 더 보시구요, 이번에 연계된 것이 어렵다고 느껴진 것은 그만큼 지문에 대한 이해도가 깊지는 않았음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더 깊이 있게 공부하세요!
연계된것이 어려운게아니라
비연계된것이 어려웠어요 ㅠㅠ..너무 EBS를맹신 한거같네요.. 적당히 하고 다른문제집을통해서 본질적인 실력을 향상시켜야겠네요 ㅠㅠ 아무리 EBS연계성을 강조해도 제가봤을땐 시간단축밖에없네요. 솔직히 요번에 연계안봤으면 못풀었을껀 빈칸마지막문제 정도인거같네요 ㅎ;
제가 예전 글에서 썼던 것처럼 EBS를 통해서 실력을 키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것을 더 본다는 것은 제 생각에는 집중만 분산되는 것 같구요... 남들이 못보는 깊이까지 파고들어보세요!
네 EBS 수완이랑 N제는 분석도분석이지만 문제푸는것에도 초점을맞춰 겠네요 ㅠㅠ_ㅠ 답변감ㅅㅏ해요
흑ㅠㅠ저 35번 4번 선지에 낚였어요 ㅠㅠ 진짜 눈을 확 빼다가 빡빡 닦고싶은 이마음....;;;;
헉 잠만 혹시 4번 선택지 시작이 리듀스인가요?
맨 마지막이 paradoxes로 끝나요
^^ 괜찮아요~ 근데, 저정도 길이의 선지가 EBS에서 나오면 선지만 봐도 답나올 수 있으니 반복도 많이 하세요. 전 이 지문을 질문을 하도 여러 번 받아서 쉽게 풀었습니다. 화이팅!
네....
35번.....아 진짜 아쉽네요...독해는 어렵지 않았습니다.....다른 주제문제 풀 때 들어가는 시간이랑 비슷했어요.....
잘 해놓고서...흑ㅠㅠ 오늘 큰 교훈 하나를 얻은 것 같습니다.
^^ 평가원은 교훈을 얻고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시험입니다. 화이팅!
Ebs 다들 돌리는거였나요....?적어도 세번씩.........?저딱 두번봤는데 기억안나던데용 ㅠ
전 두번봣는데 괜찮게 기억 난듯!
저는 문제만 풀었는데 도움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는뎅 ㅋ
오오 저도 exploit 보고 우엉어ㅜ어ㅜ어어!! 이랬요 ㅠㅠㅠㅠ 뒤에 reduce나오는거 틀렸지만 ㅠㅠ 그래도 변형문제집 풀었던게 도움은 되었으나 역시 비연계에서 !! 낚였네요 ㅠㅠ 엉엉
비연계가 문제라는 생각이 들면 더 실력을 키우시는 방향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EBS를 가지고 비연계까지 대비를 하세요. 깊이 있게 공부하면 가능한 일입니다. ^^
선생님 그런데 6월이나 9월에 연계된지문은 수능에 안나오나요?
지금까지 나온 적이 없습니다. ^^ 평가원에 문의하면 나올 수도 있다는 식으로 말하겠지만요...
저도 오늘 배탈났는데..ㅋㅋㅋ 빨리나으셔요. 아 단어 열심히 외웠다고 생각했는데.. 보기가 발목을 잡네요.
그랬구나... 나중에 쪽지로 결과 알려줘~!
장염나으시면 해설강의 올라오나요???
너무 늦어서 해설강의의 의미가 있을까요? ㅋㅋ
문제 딱 보면서 아 , 이런게 바로 연계구나 하는 느낌이..
심지어 빈칸중에 리더쉽나오는 문제는 그냥 지문만읽었을땐 답찾기가 상당히 어려웠는데,
정답까지 똑같아서 ..;; 안읽어도 될뻔한듯. ㅋㅋ 덕분에 고3들어와서 처음으로 시간이 남았습니다~
.
물론 듣기1개 빈칸1개를 틀려버렸지만 ㅠㅠ 다음부턴 더 잘치도록할께요
연계를 체감하는 유일한 기회이니만큼 오늘의 경험을 잘 기억해두시고 앞으로 필요한 부분을 잘 찾아서 공부하세요^^
선생님 질문있습니다ㅠ 선생님 듄변형 아직 손도안댔는데요. . 수특한번풀고 인수는다풀지도않았습ㄴ니다
근데 오늘보니 듄버프가 장난이아니더라구요. .
수특대신 선생님 변형문제만 봐두될까요?
어떻게 듄을ㆍ반복하죠. ~ . 잘모르겠습니다ㅜㅠ
아근데 전 구문인강을 들었는데 듄하면서 독해력을 키우고싶은데 어떻게방법이없ㅇㆍ요ㅠ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알게된 것인데요, 학생들은 "안다는 착각"에 자주 빠집니다. 그래서 EBS지문도 중심내용을 날카롭게 물어보면 틀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따라서 평상시에 EBS공부를 깊이있게하는 버릇을 가져야 합니다. 글쓴이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거지? 란 질문을 "스스로"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변형이든 비연계 문제든 걱정 없이 풀 능력이 생깁니다. 이런 이해 과정을 반복하세요. 그게 EBS반복의 방법입니다.
혼자서 공부할 때는 부드럽고 ㅇ왠만큼 해석이 됩니다.
근데 영어시험만보면 뭔가 감으로 독해하고 얼버무리면서 넘어가는거 같습니다.
실전처럼 하는 연습이 부족한걸까요? 실전연습은n제를 시간재고 푸는거도 괜찮을까요?
시험만보면 생기는 이런문제 해결책이 뭘까요ㅠㅠ
아그리고 meet account와 같은 한 단에여러뜻이있는 경우는 어떻게 구분하면서 해석하죠?
반복을 더 하세요. 천천히 혼자서 할 때와 실전에서의 차이점은 오로지 반복을 통해서만 극복됩니다. 실전연습은 나중에 해도 되구요, 지금은 지문을 반복하는 식으로 영어문장 해석하는 것을 조금씩 빠르게 만드세요.
다의어도 대게는 중심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으로 이해하고 가면 좋은데요, 안되면 대표적인 몇 개의 예문들을 숙달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이과 b형 다맞긴했는데요
솔직히 ebs 연계 빈칸은 지문 끝까지 안읽고 풀었는데..,... 33번 같이 연계는 되었지만 지문이 변형된 문제는 문제도 근거를 딱딱 잡아내서 푼다기보다 감으로 푸는것같아요 ㅠㅠㅠ
ab1 덕인지 요새는 문장이 술술술 읽히긴 하는데.. 아직 읽으면서 머리속에 바로바로 지문내용이 이해되지는 않아요
앞으로 9평까지 어떻게 공부를 해나가야할지 고민입니다
구문 공부 계속 반복하시고, 근거 찾기도 하세요. 아직은 갈 길이 멀답니다. 만점에 큰 의미를 두지 마시고 무조건 실력 쌓는데 초점을 맞추세요!
수특하고 인터넷수능만 팠더니
EBS 연계는 다 맞았는데
비연계문제에서 진짜 탈탈 털렸네요 ㅠ
EBS 말고도 기출이나 문제집 사서 풀까요
아뇨... 문제집을 사서 푼다고 평가원 스타일의 문제를 접할 수 있는 것은 아니구요, EBS를 깊이있게 봄으로써 비연계까지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력을 키우라는 말이죠... EBS를 단순히 연계용으로만 본다면 내용암기 스타일로 가겠죠? 하지만 비연계까지 대비한다면 혼자서 중심내용 잡아내고, 문장들 사이의 관계 따지고, 구문들 분석하는 등의 작업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 후자의 방법이 만점으로 가는 길입니다. 전자의 방법이 요즘 인기 있는 핵심정리 강의죠... 실력을 키우지 못하고 EBS를 오로지 연계용으로만 쓰게 되는 안좋은 방법입니다.
연계 때문에 많이 맞췄는데.. 결과도 만족하는데.. ebs때문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잘친느낌이네요;
진짜 영어 실력을 높히고 싶은데.. 빠르고 정확하게 읽으면 어떻게 해야되죠? 제가 천천히 읽으면 너무 자세히 읽어서 시간이 부족하고 빠르게 읽으려고하면 너무 빠르게 읽어서 내용이 안들어오는데.. 완급조절이 안되요;; 독해능력이나 논리력은 어느정도 되는거 같은데.. 빠르고 정확한 해석에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뭐가 필요 할까요?
구문공부+무한반복 입니다.
1.선생님 ..따로 단어장을 사서 봐야할까요?? 빈칸문제에서 정확히는 기억안나는데 모르는 단어가 나와버렷어요ㅜ 그것도 선지에서 ;;
그게 답을 선택하는데 지장을 줄 정도였나요? 어떤 단어였죠? 단어는 아무리 외워도 모르는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조금씩 공부하면서 익혀가세요!
antecedent, covergence 이두단어인데
원래 몰라야 정상인단어들인가요???
아니면 알아야하는건가요?ㅋㅎㅋㄷ
antecedent는 문법에서 "선행사"라고 쓰이는 것인데 저도 대학때 주로 쓰던 단어라 이런 단어들은 수험생의 입장이라면 충분히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문맥의 힘으로 유추해볼 수 있어야 합니다.
아........3번 틀렸어요.... 5번을 생각햇는데 4번에 체크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