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괴수님들 이번 6평에관해서..
질문하나만 할게요 ㅜㅜ 재수생인데 한석원t커리를타고 이해원님의 한완수를공부하는데
이번육평 백점맞긴햇지만 저번수능과너무스타일이달라져서 공부방향을어떻게잡아야할지모르게네요. 모의고사보는동안 쏀문제집을푸느는낌이엿습니다
이번이 단지 실험일까요? 수능스타일이달라져서 점수높은사람이허다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주대 교과전형 0
이번 무역학과를 지원했는데 2019에 등급이 무너져서 2020에 경쟁률이 쎄졌는데...
작년 5평에서도 스타일 다른 조짐이 보였죠 ㅋㅋ
음.. 님 말씀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데요.
전 그래도 '평가원 문제' 같긴 했어요... 다른 내신용 문제집 푸는 듯한 느낌까지는 안 들었거든요..
9월 때 한번 더 보면 확실해 지겠죠.ㅋ
와 나만 이렇게 생각했던게 아니구나
평가원이 올해 바뀐 수학영역 출제 방향에 대한 기준을 보여준 시험인데, 시험치는 수험생이 문제 보면서 평가원 스럽지 않네 어쩌네 하는건 좀 웃긴듯
완전 동감이요 ㅋㅋㅋ 자기들이 평가원스럽지 못하게 풀었다는 생각은 전혀 안 함 ㅎㅎ
공감22222
스타일이높아져서점수높은사람이허다하다뇨..님은 문제스타일에따라 점수가 바뀌시나봐요?
ㅋㅋㅋ 여기고 저기고 백점 진심 깔렸네 ㅋㅋㅋ 평가원 스럽게 풀 수도 있는것 같던데 ㅋㅋ 식들 의미파악하면 거의다 풀이 4줄이내에서 끝나고 ㅋ
"식들 의미 파악" ㅋㅋ 이게 가장 중요하죠.
어떤 모의고사든 내신 문제든 이것만 되면 그냥 풀려버리죠ㅋ
아예 계산을 의도로 문제를 내지 않는 한 ㅋ
그런데 이번 6평에도 "계산 자체" 를 낸 문제는 없는 것 같은데..
결론은 "평가원 스타일"ㅋㅋ 아니라고 주장하는 분들은 '평가원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문제'를 다시 풀어볼 필요가 있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