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꿈이 아니면 절대 교대 오지 마세요..
저도 어쩔 수 없이 교대 오게 된 케이스인데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3 3모 65566 떴어요 언매미적생지 골랐는데 200일동안 공부해서 연고대...
-
졸려 1
-
곧 도착예정 ㅎㅎ
-
시발럼들아
-
움직이기싫음
-
등교하자마자 법 지문 풀었는데 1문제 틀림 슬프다 ㅠㅠㅠㅠ 인문이든 기술이든 다 싫어
-
얼버기 0
-
자꾸 엿같은 댓글 달길래 차단했는데 계속 뜨니까 거슬리네..ㅎㅎ 차단 풀고 뭐라나...
-
얼버기 0
ㅎㅇ
-
시험 3시간전... 옯붕이 개좆됏다
-
자동으로 어쩌구...
-
걍밤새야겠다
-
올오카 딱 6월에 끝날거 같은데, 앱스키마 6모후에 하면 늦나요? 0
KBS+수특교재(독서 문학 화작)+매월승리+올오카 본교재/엮어읽기+김승리의...
-
본1 올라간 2021년 고닉입니다 당시엔 지하세계가 존재했는데 지금도 있으려나요?...
-
? 얼버기 0
왜 지금 눈떠짐;
-
일어나자 2
일어났으니 눈물의여왕 2재속으로 보면서 씻고 밥먹고 5시에 공부 시작해야겠다. 오늘도 ㅎㅇㅌ
-
5시까지 못자면 6
공부를하겠어
-
새벽의 자아성찰 4
-
학원을 안 다녀서 혼자 구해서 풀어야하는데 뭐 풀어야할지 고민중
-
잉??? 수능 D-199를 ♥D-200이상으로 늘리는 방법이 있다고요?! [사진 有] 2
안녕하세요 :) 그대들이 내가 되는, 완벽한 복제과정 노병훈 영어강사입니다....
-
유의미 하다는게 12
무의미하게 입결차이 안난다해야 되지않나요?
-
코노 가고싶다 0
안간지 몇달이나 된거 같은데...
-
오늘 낮 12시에 아메리카노 연하게!! 먹었는데 지금까지심장두근거리고잠안옴 내일...
-
문과 정시 사탐 0
생윤 경제 에반가요...?? 차리리 사문 생윤 아니면 사문 경제 할까요 적성에는...
-
낭낭히 12시쯤 일나겠네 슈발
-
우리편에서 같이 나가는 사람들 몰라도 나가도 되나요? 24학번 아는사람이 업서..
-
집중력 진짜 떨어진 거 같음...
-
본인 6모 국어풀다 닷지해서 성적없음 그래서 정시선언 했을때 담임쌤이랑 ㅈㄴ싸움...
-
모르는 사람이랑 개소리하면 좀 재밌음
-
ㄹㅈㄷ임 걍 저때 국어 전국 60등인가 햇을걸여.. 근데 수학 ㅈ박음 국어빨로 센츄 달달하게 달음
-
41521인데 자살 마려워요.
-
1등급분들 풀어보십쇼….. 진짜 시간 무제한으로 둬도 답 안나옴
-
공부안하고 놀다가 개인적으로 꼭 대학을 너무 가고싶어져서 홍익대 낮은과 목표입니다...
-
개잡탕인데 이거맞노?
-
3등급인데 님들은 몇인지 궁금함 문제되면 삭제하겠음
-
수능 이후로 공부 손댄적 없음... 작수 국수영탐탐 백분위 95 98 2 93 93...
-
고옥고옥 4
고옥고옥고옥고옥고옥고옥고옥고옥.
-
근데 정시원서기간일 때 남의 성적을 어떻게 알게되는거? 2
항상 대학(정시) 결과발표 때마다 "누가 몇등급인데 스나이핑해서 oo대 들어감"...
-
SM게이 보고 궁금해져서 BDSM 테스트 하고왔는데 3
질문이 어지럽노... 여기 결과 올려도 되나?
-
졸립다 3
잠온다
-
ㅇㅈ 1
처음
-
시발점 ㅇㄱㄹㅇ
-
"BTS가 사이비종교와 연관? 사실무근" 하이브 측, 법적대응 방침 2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와 자회사이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
-
그냥 될 거 같아서요 했는데 맞았어요 이런 문제 ㅈㄴ 실음 무조건 증명해야하는데 내...
-
X타나리+근육녀 취향이다 어느정도 심연인지 댓글로 ㄱㄱ
-
은근 드물진 않을 거 같음 과외하다 보니 느껴짐
-
칼 같이 xx할 예정
어떻게 별로시길래..
진짜 맞는사람만 가세요.. 1년 다니다가 뛰쳐나와서 삼수생이 됬네요..
꿈은 비행기조정사인데 시력으로 인해 좌절 했고요..
딱히 다른 꿈이 없는데 그렇다고 꼬마애들이랑 생활하는게 꺼려지진 않고 무엇보다 집안 사정이 지금 어려워서 안정적인걸 원해서 교대를 생각중인데..
어떻게 별로길래 그러신가요?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1학년만 다니고 나오기는 했지만 수업이 거의 고등학교4학년 수준이라고 보시면 되요..
거기다 제가 너무 싫었던건 교대생의 대부분이 안정적이고 공무원이다라는점을 보고 들어왔기 때문에 뭔가 생산적이고 발전적이고 도전적인부분이 없고 현실에 안주하고서 매일 술만먹고 놀기만 하는점이었어요.
(물론 저도 거기서 같이 놀아서 할말은 없지만... ㅋㅋ)
그리고 여초사회에서 평생 살아가야된다는점도 적응하기 힘들었구요..
결론으로 말씀드리면... 안정적으로 교사의 삶에 만족하고 사실 자신 있으면 가세요..
제가 좀 부정적으로 말하기는 했지만 교대 사람들 좋아요.
도전보다 현실에 안주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려요.
저와 같이 안정적인걸 보고 오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럴 수 밖에 없겠군요.. 조언 감사드려요
음..공사 해사 다니다 오신분 계세요..
다른교대 분위기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저희는 모두 좋은 분위기라...재미있는 대학생활중입니다.
즐기기 나름인것같아요. 저희과에는 의대포기하고 온애도 있고...아무튼 스펙트럼도 다양하고 가치관도 다양해요.
물론 아이들이 좋아야 하는건 필요조건이구요. 전 반대로 다른학교 다니다가 교대간것인데
분명 일반대랑 다른면이 있긴한데..뭐랄까 조금더 따듯한 맛이 있어요 ㅎㅎ; 이건 진짜임
애들 대부분 착하고 ..뭐라하지 화목하다하나
저도 수능 망해서 교대에 왔는데요 ㅋㅋ
그냥 고등학교라는거 엄청 공감되네요 ㅋㅋㅋ 다른게있다면 거기서 더 무기력하다는거?..아무래도 거의 대다수는 같은 길을 걷게 되고, 딱히 별 다를 목표가 없으니까요.
진취적인 제 성향과는 맞지 않는다는걸 절절히 느끼면서도 여자란 이유 히나로 저는 교대에 머뭅니다. ㅜㅜ 물론 제가 용기없어서이기도 하지만요.. 교대는 머리좋고 욕심많은 사람들보다는 성실하고 선한 사람들이 오는게 맞는 곳 같아요. 그만큼 사람들은 엄청 착하더라구요 ㅋㅋ
답변 감사드려요.. 그래도 캠퍼스 생활 재미는 있나요?
교대 다니는 친구도 비슷한 말을 했던거 같네요
글쎄요
전 인서울사립대학다니다가
자퇴하고 재수하는사람인데요
막상종합대학다녀도비슷하다고느껴서요..
특히 남자가 나이 먹고 하기 좀 그런 것들이 커리큘럼에 꽤 많죠.. 하는 일도 그렇고..
안정성이나 대우만 보고 할 직업이 아닌 듯
안정성과 현실안주..아.. 교대가 땡긴다 ㅋㅋ
교대 거지같은 교수들 많지만 학점에 목매지 않아도 되서 그거많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