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이상한 것 같다.
어딘가에 의존하고 싶은데
의존할 대상이 없어서 그런가?.
아무리 난 강하다고 써놓으면 뭐하나
사람은 강철이 아닌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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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국 좋아 미국 숭배합시다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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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간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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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실모 2개 이상 풀면 힘들고 과탐실모 5개이상 풀면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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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케한지 모름 지금은 힘들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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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품타 모집중 7
https://link.yeolpumta.com/P3R5cGU9Z3JvdXBJbn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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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필요하다 0
어서나를살려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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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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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7시간정도 되면 뇌가 후들거리고 물리적으로 숨이 참 그렇게 겨우겨우 찍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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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가능❤️ 3
부들부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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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가능 표현 3
Differentable이라는 단어도 잇지만 미분가능한 함수 <- sm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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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지에서일존나시켜서(사실점심시간한시간동안오르비하느라-1시간음음)세시간밖에못했는데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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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인강 추천 해주세요 하루 1시간 정도 투자 할거 같아요 모의고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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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오랑 개비슷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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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들 컷에 최소 5점이상 깎아야 1컷임 호들갑 심각하게 떨고 다님 답 맞추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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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이 일반 된 느낌임 피방에도 다들 칼바 하는사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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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생 모여라 12
다같이 26수능으로 성불하자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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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계산량도 ㅈㄴ 많은데 끝부분에서 오류나는게 개에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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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에서 박석준T 복습영상을 VPN끼고 우회해서 보는 슬기로운 재수생활 5
유튜브에 복습영상 올릴거면 유튜브는 좀 막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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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
경제를 하는 조건이 뭐임 역사퍼거면 쌍사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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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감 맞는감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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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1들부터는 22개정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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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아인지 판단좀 12
확통-> 확률을 ㅈㄴ 못함. 근데 통계는 괜찮음 미적-> 웬만한건 다 풂 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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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 – 함수의 연속” 안녕하세요 ‘한국외대 부’입니다.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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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평백 7
평백기준으로 96.5면 무조건 하나는 붙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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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 처앉아잇으면서 5시간이나 놀아버림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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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14번 나형 30번 이런거 박혀있어서 쉬울수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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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사문추천좀 7
사문-이미책삼, 나같은 허수담요단은 사탐으로 꿀빠는게 맏아 물리-원래 좋아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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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미분기하나 대수기하 쪽으로 넘어가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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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법사문 50 43점이 설대 목표 무휴반수할 생각임다 정법은 유지하고 사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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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만 할 줄 알음뇨 11
쬐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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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자 있는데 내가 이겼다 -> 나보다 수학을 못 본 새기가 있다. -> 그 처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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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95점인데 상상 풀어서 80점 못넘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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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반수 0
교대에서 반수해보신 분 있나요? 이야기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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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자야지 3
먼 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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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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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인생최대업적 16
이거 현장에서 풀어서 맞춰서 백분위 100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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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예비수능봤는데 앞에 비문학은 객관적으로 쉽고 한비자 한 문제 정도 걸렸고 문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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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 2
강기분 듣고 그 이후 커리는 안 들을꺼 같은데 나에 대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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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거 만든 교수님 존경스러움 어떻게 17년도에 이런 고능문제를 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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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볼수가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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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수강생이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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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생1 생윤 조합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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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입니다 고3 때 수시파이터로 고2 이후로 내신만 준비하다가 대학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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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좀 자렴 4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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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문 책 샀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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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현장에서 0
문제를 풀어본 것이 병이라 생각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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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수 적은 소수과고 2명빼고 1단계 합격여부 공개해서 정말 최악의 상황(나빼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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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클라이버 기술-카메라 인문-에이어 경제-브레턴 법-점유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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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동16등으로 빌보드 막차탄듯
오직 자신에게 의존해야죠
내가 예수 그리스도요 석가모니요
엉엉
정신적으로 자립하려 하지 않으면 점점 약해지는 악순환 테크...
근데 사람들은 누구나 어느정도 의존할 대상은 있잖아요.
위안이 될 일이나 사건들도 있고.. 님도 그렇고...
전..잘 모르겠네요..
제가 그렇다니...;
학교라는 소속감도 있고 맨날 교숫님 수업듣고 아름다운 도서관도 있고
친구님들이랑 술도 꼴깎꼴깎 하시고..등등..
학교.. 지금이야 그냥저냥 그렇지만 한동안은 기분 더러웠습니다 노무현 개객끼! 저 도서관 한 번 가봤어요 비교적 최근까지 들어갈 줄도 몰랐음 강의도 최근 마음에 드는 게 생겼지만 군에가기 전까지는 그런 거 없었음 등등 나쁘면 나빴지 안 좋았네요 열거된 것들은.. 안된 건 더 많죠 한 마디로 표현하면 학교가 싫었습니다
예전에 말했던 사례 다시 예시로 들게요. 수능날 어머니가 주시길래 난생 처음 청심환 먹고 수능치러 갔다가 언어 시간 중간에 뻗어서 20분 넘게 잠들었었죠. 약빨을 심하게 잘받는 체질이라... 정신없이 자다가 깨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이거 개그 소재로 써먹을 수 있겠다.- 기분 좋게 낄낄거리며 푸니까 남은 문제 다 맞힐 수 있었습니다.
어떤 태도를 가지라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환경이 너무 안 좋을 때 여유를 가지는 게 힘든 일인 것도 알지만 그럼에도환경에 대한 태도가 결정짓는 부분이 크다는 것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네요.
-살면서 본 대부분의 약한 사람들은 어떤 환경에 있어도 약하더군요
-걱정해서 해결될 게 아니면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