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잘가네요..
왜이리 시간이 잘가는지...
초창기에는 공부가 재밌다며
스스로하는공부에 싱글벙글했었는데
점점 피폐해져가고 눈아프니 놀고싶고
뒤숭숭하네요..
제 닉대로 만년 독학생이지만
외로움에 더 지치네요..
중고등학교때 친구와함께 도서관가서 스스로 공부하고
책읽고, 놀고 맛있는거먹고하면서
저절로 공부가 재밌어지던시절도 있었는데..
그때가 그립기도하네요...
요새는 노을지는거 보는거랑, 집에갈때 달보는게
제일즐겁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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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달이 안보여서 아쉬웠네요
저도 집오면서 달보는 낙에 살아요 ㅋㅋㅋ
오늘은 매미소리들으며 왔네요 ㅎㅎ
ㅠㅠ제발 내년엔 학교 똑띠 다닐수있길 이라며 독반생이 외침 ㅠㅠ
다닐수있으실꺼에요ㅎㅎ
저도 독학생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