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평 10번 질문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308/dASKasmpBXgFk6C9nkmtPSX2Fzr3mm.png)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308/ntZQtxhHb49uYXTVFPU2x4H6upoi.png)
웃음꽃,행복꽃이란거 자체가 역설이고 마음에 꽃이 있다는것도 역설같은데 왜 역설이 없는거죠? 알려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유독 수학할때 진짜 넘 집중이안돼요..... 그래서 억지로 노래들으면서라도 하눈데...
-
어떡하라고 ㅜㅜ 갤럭시키즈...
-
탕아탕아탕아 0
난 부산의 꼴통
-
기하러 있나요? 1
독재에 150명 언저리에 저포함 딱 2명이던데 여긴 얼마나 되려나요
-
ㄹㅇ망했네
-
진지한 질받 2
요새는 뭐 이것저것 하면서 지냅니다
-
4번선지가 답이 x인데 이유가 뭔가요..?
-
프필 들가면 나오는 등급... 막 30(centurion) 같은거 적힌거
-
건국대 1
수의예과
-
화력테스트 성공 1
이사람들 눈팅만 하는 중이었네 ㅡㅡ
-
(9모를 접수하며)
-
특히 하기 싫은 거 억지로 하는 거 잘 못하는 성격이시면… 2학년 1학기는 제가...
-
근데 7
너누군데 뭐하시는분인지가왜궁금해
-
본인 졸업 앞둔 한의대생임 1. 페이 한의사 세후 500~600 가 정배 2. 개원...
-
특상 너무 재밌다 역학하다 넘어가서 그런가…
-
오답 처리만 잘 해두면 상관 없을려나요ㅜ
-
이번 6평 4등급(68)인데 공부법 추천좀 해주세용~
-
기출 분석 ㅈㄴ하고 n제도 풀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ㅈㄴ 멋있음
-
오늘 스카 습도 0
습도 70퍼찍음... 장마 시작도안했는데 이러면 ㅜ
-
맨날 보던 양반들만 보이농
-
자꾸 오르비 들어와서 뻘글이나 보려고 새로고침하고.. 슬슬 현타가 심해진다...
-
고1인데요 영어내신 벼락치기하려하는데 어떤부분부터 외우면 될까요? 필기는 다...
-
오르비 그만!!
-
하 그냥 즐기면서 대학다니는 친구와 비교했을때 뒤처지는 기분은 0
어떻게 할 방법이 없겠지 그냥 이걸 원동력으로 계속 공부하는 수밖에...
-
제 친구들이 자꾸 제 엉덩이 만지고 도망가요 ㅜㅜ
-
이게 머에여?? 1
이런거 있는거 첨알았네 나 왜 5등이지? 저 숫자 대체 머에여? 글고 왜 1등만...
-
심심하다 형
-
내렸다..
-
방학때 종로학원 썸머스쿨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학원 단과로 여러개 다니고...
-
영어 지금까지 본 모든 평가원 시험에서 전부 4임
-
독재에 홀애비 냄새랑 하루종일 땀 쩐내 나는 애들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떠규ㅏ죵 ㅠ...
-
넘나피곤하다
-
어느새 빗물이 2
내 발목에 고이고~
-
뉴진스는 좋아하는 맛이 있다니깐…
-
서강대 사회과학대 3학년 친구랑 밥먹었는데요 (공익이라 군대 늦게감) 현역 때...
-
헛
-
호에엥 비 엄청 쏟아지네 마치 내 눈물처럼
-
미적 77 생명 23 합쳐서 백분위 100 나왔어요
-
에휴이 벗1방은 케인인님 상탈에 가릴 거 다 가린 상태였다고...
-
추천해주세요
-
와..말이 안되네...당연히 남자인줄.....충격임.........
-
흑우 왔노 ㅋ 9
-
내일이 시험인데 집가서 안한다? 넌 걍 떨어지는게 맞다 ㅇㅇ 라는 생각으로 가방싸는중
-
우왕 처음으로 이륙했당 17
이륙 소감 : 더 많은 뉴비분들이 제 글을 읽고 올바르게 편의점에서 덕코를 사용했으면 좋겠어요ㅠㅠ
-
성인 사이트 홍보 하는데 수능 응원해주는 특이한 놈이었음 D100이고 이럴 때 응원해주고 그럼ㅋㅋㅋ
-
。◕‿◕。
-
제목 그대로 저는 pdf 문화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PDF 쓰는 분들 말...
-
개인정보 빼고는 다 해도됨 없으면 랄로~
-
미적분 >> 수2 >>>>>> 수1
국어를 남에게 설명해보는건 처음이네요.
2번은 역설법이라 보기는 좀 무리가 있어보이구요(설명하라고 하면 끄으윽ㅠㅠ)
좋은 일을 하면 생기는 그의 마음을 웃음꽃에 비유, 마찬가지로 할머니 마음도 행복해진다고 해서 행복꽃에 비유..(너 뭐라는거니...)
4번은 명확하지요. 과거는 미래 속에 존재할 수 없고 미래는 과거 속에 존재할 수 없으니 모순되니까 역설이지요.
만약 아리송하면 나머지 확실한 선지를 제거하고 더 분명한 답을 골라주는게 국어입니다!
그럼 2번은 역설이 아니라 비유라서 틀렸다는 말인가요?
다른 분들 댓글도 궁금하네요. 국어는 그럭저럭 하는데 설명할 처지는 아니라서...
비유가 맞는지는 몰라도 역설이 아닌건 분명합니다.
4번은 과거는 미래속에 존재하고 미래는 과거속에 존재한다. 이것은 역설이 명확하게 보이시겠지요?
2번같은경우는 첫번째 조건은 만족합니다. 그러나 두번째조건 역설에서 틀렸는데...
그 이유는 대구법이 쓰여서 틀린것으로 보여요. 그'의' '마음에는' 웃음'꽃' , 할머니'의' '마음에는' 행복'꽃'
윗분 말씀대로 비유도 쓰였지만 중심은 역설이아닌 대구법이 쓰여서 틀린 것 같아요.
대구법(對句法)
-가락이 비슷한 말을 나란히 나타내는 기법. 대조법은 사물의 상반되는 성질 또는 뜻을 맞세우지만, 대구법은 성질이나 뜻에는 상관 않고 가락의 비슷한 점을 나타낸다.
[예] 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꽃은 안개와 같고, 사람은 구름과 같다.
아시겠지만 추가하고 사라지겠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왜 역설이죠??? 역설은 단순이 말이 안될때 역설이라 하는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모순일때 역설이란 말을 쓰는게 아닌가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