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학습칼럼] 26. 수능대박을 위한 조언(5)
좋은 교육 행복한 세상 위자듀학원 원장 박병성입니다.
어느덧 수능이 9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미 목표한 성적이 나오는 학생들은 큰 걱정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마음이 조급해질 때입니다.
그래서 남은 기간동안 수능 대박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학습조언을 드리려고 합니다.
1. 본 조언은 단기간 최대의 성적향상을 통해 수능 대박을 만들어 내고자 하는 수험생 여러분을 위한 조언입니다.
따라서 이미 목표한 성적에 근접한 학생들이 해야 할 안정적인 학습계획을 위한 조언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는 점 양지바랍니다.
2. "수능 대박" 이라는 큰 성공도 사실은 매일 매일의 작은 성공을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때문에 제가 제시하는 조언 역시 작지만 효과적인 사소해보이는 조언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작은 조언을이 모여서 반드시 큰 성공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수능대박을 위한 학습조언 시리즈]
조언1 ~ 조언5
http://orbi.kr/0003761615
조언6 ~ 조언10
http://orbi.kr/0003765776
조언11 ~ 조언15
http://orbi.kr/0003780350
조언16 ~ 조언20
http://orbi.kr/0003786207
조언21. [국어] 화법 / 작문 / 문법파트는 EBS연계문제집을 통해 실력을 증진하는 용도로 활용하세요.
조언22. [수학] 평소 자신의 실력에 비해 점수가 낮은 학생들은 철저한 실전연습이 필요합니다.
조언23. [영어] 단어와 구문학습이 된 학생들은 EBS연계교재가 최적의 단어 및 구문연습교재입니다.
조언21. [국어] 화법 / 작문 / 문법파트는 EBS연계문제집을 통해 실력을 증진하는 용도로 활용하세요.
화법 / 작문 / 문법파트는 그동안의 연계경향이 지속된다면 실질적으로 EBS연계의 정도가 낮은 파트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화법 / 작문 / 문법파트는 EBS연계문제집을 외워서 도움을 받는다는 생각보다는
문제를 풀고 오답을 정리하면서 실력을 쌓아 도움을 받는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화법과 작문파트는 새롭게 생겼거나 출제유형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즉 현재 2014수능에 출제될 유형과 비슷하면서도 검증된 문제집이 부족합니다.
올해 EBS연계교재의 품질이 작년에 비해서도 더욱 좋아졌습니다.
공부를 해서 실력으로 이어지는 효과가 충분히 있으니 화작문부분은 연계를 노리고 공부하기 보다는 근본적인 학습이 바람직합니다.
조언22. [수학] 평소 자신의 실력에 비해 점수가 낮은 학생들은 철저한 실전연습이 필요합니다.
수학과목에서 평소보다 자신의 점수가 저조하게 나오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보통은 실수나 긴장에서 비롯되는데 당연히 이런 부분도 실력의 한 부분에 속합니다.
흔히 얘기하듯이 실수는 실력이라고 합니다.
이 말을 잘 생각해보면 실수는 공부해서 실력을 쌓으면 줄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실수하는 문제나 긴장하는 문제와 관련된 실력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실력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위의 문제는 평소 공부하는 방식으로는 실력증진이 잘 안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실수를 안하는 것도 실력인데 실수를 안하는 실력을 키우는데 좋은 방법은 따로 있다는 의미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실전연습와 오답정리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점수가 실력에 비해 낮다고 판단이 들면 다른 학생들보다 충분한 실전연습과 오답정리가 필요합니다.
조언23. [영어] 단어와 구문학습이 된 학생들은 EBS연계교재가 최적의 단어 및 구문연습교재입니다.
영어에서 점수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학습이 구문해석실력입니다.
따라서 단어와 구문학습은 영어에서 반드시 해야 하는 필수학습사항입니다.
그리고 단어 및 구문학습이 끝난 학생의 경우 다양한 지문을 접하면서 적용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과거에는 이를 위해 기출지문이 최적의 학습대상이었지만 현재는 EBS연계교재가 최적의 학습대상입니다.
단어와 구문학습을 통해 기본적인 해석실력을 쌓았다면 EBS연계교재를 통해 실전적인 해석실력을 쌓으면 3등급이상 안정적으로 나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부탁드립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작은 응원과 격려가 매년 치열한 입시를 지도하는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쓸 커뮤니티가 여기 밖에 없어서... 듣기 : 토익 듣기의 한국어 판이라고 생각하면...
-
그냥 깔끔하게 관리만 하고 자신감 가져보셈 그러니까 내옆에 슬라브 엘프가 나타났었음
-
내가 고2 때 오르비에 우울글만 ㅈㄴ 쓰고 흐에엥 공부는재능이야ㅠㅠ 난노력해도안돼...
-
혹시 있나요
-
이건 다 스윗남때문임
-
고대가 끝인가? 스카이에서
-
서성한 교차로 경영경제쪽 될까요 진학사기준으로는 성한 경영 4칸 뜨는디 변표 나오면...
-
디지vs경이 2
화공 쪽으로 취업보다는 연구 희망하면 경희 이대보다 디지스트 가는게 맞을까요?...
-
노예비 광탈 0
수시 학종인데 노예비면 추합 가능성 아예 없나요..? 작년에는 38명 모집에 65명 정도 추합됐어요
-
부산대 나노자율전공은 최초합했고 홍익대 논술 예비7(사실상 거의 불합)인데 후회 안하는게 맞는건가.
-
동사 사문 메가 4
동사 사문 픽할건디 메가 필수일까요?? 대성밖에 안 샀어요..
-
여학생 정시 원서 준비중인데 어디가 좋을지... 집과거리는 상관없음요.
-
개쩌네 거의 수표급이자나
-
낙지 진학사 0
진학사 실제지원자만 보다가 ㅈ돼는거 아님? 진학사 안쓰는 사람도 지원 하잖음
-
왜그러지 후반 가면 달라짐?
-
안녕하세요! 서울대 수시 1차 붙은 생기부는 서울대 정시 내신 반영에서 ab노려볼수 있을까요?
-
대학은 의대급이라고 가정 제 얘기 아님 욕 ㄴㄴ
-
삼반수 고민 4
쌩재수해서 중경외시 정도 갈 성적인데 6모때 연대 경영까지 노릴 성적 나왔어서 자꾸...
-
안 하겠죠? 일년 쉬겠지..
-
1,2월이랑 9평끝나고가 젤 힘들었음 진짜 9월에 국어 2떠서 멘탈이 나가있었고...
-
사탐치대 노리면 0
원광대 말곤 현실적으로 아무곳도 못갈까요? 미적이긴함...
-
한양대 변표 1
한양대 과탐 변표 환산점수로 어케 바꾸나요?? 지금 백분위가 96 96 인데...
-
즉, 모솔 24년동안 했었다는 소리임
-
270은 6보다 크니까
-
지금 대성 19패스 결제하고 들을려는데 김젬마선생님이 좋나요? 김승리 선생님이...
-
그리고 투가산 있나요? 합격증 수집용으로 써보려 합니다
-
난 개인적으로 "현실에 없는것"거짓 이라고 생각하는데 "거짓명제"거짓 이 명제가...
-
국어 시험에 어휘문제 나왔는데 사전 찾아보면 거의 명백히 오류인 거 같음 국립국어원...
-
대학교 없음 전적대 없음
-
5칸 중위권 이상이면 걍 써라 그건 안떨어진다
-
알아서 해주지 않을까
-
그런거아니엿음?
-
사실 성균관대 합격까지는 기뻣는데 연세대는 감히 기대조차 안했던 대학이라 믿기지도...
-
힘든거 아는데 4
버릴 문제는 버릴 결단이 필요함 사실 저 올수 국어도 4개 찍었음
-
재수생커리 1
국어-??? 수학-??? 화학-김준 지구-이훈식 대성만끊었는데 기숙이든 재수학원이든...
-
언확영사사 백분위 88/90/3/84/78 어느정도 라인인가요 ㅠㅠ 상경가고싶은디
-
계약학과 사탐 0
가능한가요??
-
과탐 선택 뭐할까요? 14
물1화1 했는데 표본 꼬라지 보니까 도저히 안되겠어서 눈물을 머금고 바꾸려고...
-
건국대 수학 백분위 99vs의대 수학 백분위 95 20
과외에서 학부모님&일반적 학생들은 뭘 더 선호함?
-
국어(화작) - 표점 115, 백분위 74, 4등급 수학(확통) - 표점 94,...
-
사람 겁나 많노 ㅋㅋㅋㅋ진짜
-
최대한 늦게 받는게 이득이겠죠?
-
까먹고 있다가 그만,,
-
케이탑 기숙학원에서 수만휘 기숙으로 변경 된것 같은데,, 다녀보신분 있을까요?...
-
중앙대 전과 관련해서 질문 받아주실 천사 분 구합니다 3
제가 중앙대 최대한 낮은 과로 들어가서 전전으로 전과하려는 계획이 있습니다. 전과...
-
취업보다는 화공 연구쪽으로 가고 싶다면 경희 화공(국캠) 이대 화신공 중에 어디가 낫나요?
-
진격의 거인 미카사 머플러씬 4월은 너의 거짓말 반딧불이씬 같은거
-
확실히 현역은 자신의 재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경향이 강한듯 9
오르비나 현실이나 그냥 무조건 성공한다고 생각함 올해수능은 완벽히 까먹은건가 의심이...
-
나부텀
-
gimanjadeula
이과 국어a형 보는 학생인데 안정적인 1등급이 잘 안나와주네요 어떤 방식으로 해결해야 할까요?
영어를 제가 감으로 푸는게 강해서 해석이 제대로 안되도 답은 용케 맞춰서 항상 2등급 정도 나오는데 계속해서 감으로 풀어도 될까요?
그리고 안정적인 1등급으로 올라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등급과 1등급은 한두문제 차이지만 근본적으로 학습량의 절대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약점보완정도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막연한 학습으로는 따라잡기 힘드니 철저히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학습을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부분이 약점인지 다시 파악해봐야겠네요!
지금은 새로운 걸 계속 쌓기보다는 쌓은 것을 다지는 게 역시 좋겠지요..?
지금까지 공부한 부분이 중심으로 하되 상위권 이상의 경우에는 다양한 실전 경험을 통해 새로운 내용을 접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학습의 중심은 그동안 공부한 기본서, EBS, 기출이 되어야 합니다.
영어 ebs연계교재에 대한 반복학습은 수능전날까지도 지속되어야 하나요?
11월은 선택사항이겠지만 10월까지는 계속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ㅎㅎ
질문이 있는데요, 영어에서.. 단어와 구문학습이 덜 된 학생이면 ebs 전에 어떤 방법으로 단어,구문 실력을 쌓을 수 있을까요?
(고2까지는 만년2등급이다가 고3와서 3등급으로 떨어졌어요)
단어는 EBS단어 외우시고 구문은 구문교재를 반복하시면 됩니다.
수학 실전연습은 모의고사 형식으로 하는 건가요??
맞으면 모의고사형식의 문제집 하나만 추천해 주실수있으신가요??ㅜ
기출은 반복하다보니 거의 모든 문제가 익어서ㅠㅠㅜ
이해원, 포카칩, TOP같이 오르비 모의고사나 한석원, 일격필살 같은 모의고사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