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영T의 "연고문=건동홍이과"발언에 대하여
'극히 일부' 확통 학생들이
최상위권 입시해석:적폐청산 영상에 나온 '연고문=건동홍이과'
라고 캡처된 문구만 보시고
그 발언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오해하고 계십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올해 입결이 '연고문과=건동홍이과' 가 될거란 말이 아닙니다.
작년까지 두 집단 학생들의 '가나형 분리체제'에서의 성적이
올해 '통합형 수능' 방식을 적용했을때 같단 말입니다.
학생들의 전과목 '실력'을 숫자로 바꿔서 표현하겠습니다.
작년까진(사관경찰교대 논외)
의치한
100
설문 설공
?? 90
연고문 연고이
50 80
서성한문 한성서이
40 70
중경외시문 중경외시공
30 60
건동홍문 건동홍공
20 50
작년까지 실력분포는 이러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입시에선, 교차지원이 허용됩니다.
본인이 70의 실력으로 성적을 받았습니다.
교차지원이 허용되고, 연고문과 한성서이를 동시에 쓸 수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어느정도 연고문을 쓸겁니다.
본인이 60의 실력으로 성적을 받았습니다.
중경외시공과 연고문 하위과를 쓸 수 있습니다. (연고문 상위과는 70애들한테 먹힘)
대부분 연고문 하위과를 쓸겁니다.
본인이 50의 실력으로 성적을 받았습니다.
그럼 여기서 연고문을 쓸수있냐?
아니 이미 위에서 다 먹었잖습니까
대신 중경외시공 또는 서성한문 중하위과가 가능할겁니다.
따라서 실질적인 입결은
연고문=한성서이 정도가 나올겁니다. 물론 이건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겠죠.
중요한건
연고문=건동홍이과
란 얘기가 올해 입결이 이렇게 될거란 얘기가 아니라
작년까지의 실력분포가 두 집단이 비슷했단 얘깁니다.
대체 여기서
내친구 건대공대 다니는데 연고문 보내주면 연대총장 똥꼬 핥는다는데? 둘이 어떻게 비교를함?
이런 얘기가 왜나오나요 ㅋㅋㅋㅋ
못간다고 못가 건대공대 다니는 친구는 못간다고 연고문 못가
제발 알고 깝시다 알고
.
.
.
확실한건
1)올해 문과 정시 합격생들은 선배들이 꽤 멍청할 것이다
2)올해 이과 정시 합격생들은 선배들이 꽤 똑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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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서성한~중경외시 이과 성적받은 모든 이과생들이 교차지원 안해야
건동홍 이과=연고 문과가 가능한거고
실제로 그렇지는 않으니깐 건동홍 이과들이 연고 문과 가는 일은 없다는거죠?
네네 맞습니다 정확해여
근데 그런거라면 신나서 피셜나르던분들 책임도 좀 있을듯?
한참 그 떡밥 돌때 많은 분들이
마치 올1&높2 몇개 섞여야 가는 작년 연고인문이랑
232323 이런식으로 맞으면 가는 건동홍 이과랑
동급이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다녔는데 전혀 다른얘기네요
작년까진 동급이 맞죠.
올해부턴 다르고
아 작년 연고문 >> 서성한문
건동홍 이과 >> 서성한문
각각 상쇄돼서 동급이 되는건가요?
동급이 맞다는 글입니다
음.. 분명 나 간 곳 평균은 22222에(평백 91) 였는데 언제 232323이 된거지
아니 이거 이해 못하는사람들이 너무 많음ㅋㅋ답답함
문ㄱ 아아니
외대공대요?
ㄹㅇㅋㅋ
영상 제대로 안보고 발작하는 분들이 종종 계신것 같은데
이 글에서 제대로 짚어주셨네요
여기서 또 연고대 문과가 건동홍 이과 실력인게 말이 되냐며 발작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나형사탐으로 표현되는 역량이 가형과탐에비해 Max가 너무 작기 때문에 그래요 본인 역량이 나형사탐에 가둬지는 거 같고 실수 싸움 되는게 싫으면 문과 가지 마세요
맞는말
그리고 말이 되고 말고가 아니라
이미 346평으로 증명됐습니다
윤도영T가 잡은 9프로보다 심합니다
역량이 나형사탐에 가둬지는게 아니라 그냥 공부를 못하는거에요 상위권 표본 수준이 낮음
마음에 안들어서 반박을 할꺼면 이렇게 해야죠 감정넣지말고
작년 연고문은 작년 건동홍이랑 실력도 비슷한데 왜 그렇게 악쓰고 건동홍을 까대는지 ㅋㅋ
제도에 가려진 실력의 민낯이 드러난게 그렇게도 부끄러웠나
진실은 아픈 법이고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이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봄
발작부터 한다고 자신의 위치가 변하진 않으니
정확한 정리글이라 생각함 유튜브 화나서 다 못본건 이해하겠는데 제대로 알지도 않고 욕하는건 좀 그랬음
연고상경 = 연고자연
연고인문 =서성한공
서성한상경=서성한자연~중경외시공
이거보단 훨씬 벌어질겁니다
글을 좀 읽어주세요
이거보다덜벌어질거같은데 연고대도 변환표준적용하고 확통잘치면연고대충분히감
문과vs이과 싸움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본인이 연고문과 연고공을 저울질할거같을때 둘이 입결이 비슷해질겁니다.
어차피 공평하니까여
근데 누가 연고공갈 점수로 연고문을 갑니까
연고 자연갈 성적으로 연고 상경 간다했지 연고공으로 연고인문 간다고는 안했습니다
제 생각은 연고대는 변표를적용해서 이과유입이많지않을것
그러면 과탐사탐섞은 문과는..?
과사탐 섞은건깡표점반영 대학 서울대는유리할듯
어떻게 연고상경 = 연고 자연이라는 생각이... 작년기준으로도 연고자연 서성한공이 더 높은데
연고자연 가봤자 백수니까 경영경제 배워서 취업이라도 해야죠
알겠습니당 ㅎㅎ;;
현명하십니다
ㅋㅋㅋㅋ이뭔... 대학 가보셧음?
ㄹㅇ ㅋㅋㅋㅋ
ㄹㅇㅋㅋㅋ
자연이 경영/경제보다 훨씬낫지;;본인문과임
자연대가서 백수될 정도면 경영경제 가도 마찬가지임.
님 문과임?
ㄹㅇㅋㅋ 감정적으로 글,댓글 적지들 말고 제대로 이해하시고 차분하게 이야기하시면 좋겠습니다
글 정리된거 잘 읽었습니다
속이 뻥~
'못간다고 못가 건대공대 다니는 친구는 못간다고 연고문 못가'
아니 이거 윤 음성지원되네 ㅋㅋ
윤 이면 친구라고 안하고 새끼라고 하지ㅋㅋ
걍 자기 공부 열심히 하면 됨. 정말 공평한 제도임 지금.
인정이요
아니 그냥 자기꺼 잘하면 되지
서로 뭐그리 혐오를 하고싶어서 안달났는지 모르겠음
공평은하겠지 근데 수학안써먹을전공까지 수학으로줄세우는게커졌으니까 이게왜통합이지? ㅈ같은제돈데ㅋㅋ
그렇게 따지면 시험을 어떻게 봅니까 시험 보는 과목들이 다 그렇게 전공에 크게 미치는 요소가 아닌데.... 점수 순서대로 줄 세우겠다는데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
수능은 언제나공평한시험이었으니까 뭐 어떻게바뀐다고 공평함을 잃진 않겠지만 문이과통합했다 근데 수학은 통합안함 이런식의 통합은 제대로된통합도아니고 전공미치는요소적으면 모든순서공통미적 사탐과탐다공부하게해야 진짜통합이라봅니다
수학도 통합했는데요? 성적 동시 산출인데 이게 통합이 아니면 뭔가요? 선택과목이요? 큰 의미 없습니다. 각자 자기 선택에서만 잘하면 대학 잘 갈 수 있어요. 아, 확통 만점자는 미적 만점자에 비해서 손해를 조금 보겠지만. 만점이 아니면 손해보는 것도 없습니다. 사탐 과탐은 살짝 불공평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탐은 자연대학을 쓸 수 없는 건 개인적으로 불만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외는 모두 공평하다는 생각이 들구요. ㅈ같은 제도로 표현한 건 이해할 수가 없네요.
이게 문과 마인드인가..
지금이 아주 공평한 수능이에요 최근 역대급으로
오 정리 잘하셨네요 ㅋㅋ 이정도면 다들 이해하겠어요
정리 개 깔끔하네 설마 이거보고 발작하는 극히 일부의 확통이는 없겠죠?
그럼 똑같은 실력이라도 작년에 수능 쳤으면 연고문 갈 수 있었던 친구가 올해는 서성한문 가겠네요~ 교차지원이 막혀있어서 문과가 그동안 실력에 비해서 얼마나 이득을 봐왔는지를 잘 보여주네요~
서성한문 중 하위과 갈거라 예상됩니다
아 진짜 감정 1도 안 들어간 정확한 정리
감사합니다
"둘이 작년 기준으로 실력은 비스무리해요
근데 올해 건대공대성적받고 연고대문과 가냐 하면 아니에요 못가요
왜? 니 위 미적기하애들이 우루루 올거니까 닌 밀리겠지~"
이렇게 이해했거든요? 근데 글 보니까 제가 이해를 맞게 한 것 같네요
일단 뭐...내 몸 하나 건사 잘 해서 대학가는게 중요하니까
점수 높으면 어디든 쓸데가 있겠죠 ㄹㅇㅋㅋ
네 잘 이해하셨습니다ㅋㅋㅋ
ㄹㅇ 이걸 이해 못하는 사람들 너무 많음.. 설명하기 귀찮아서 걍 코런갑다~ 하고 넘어갔는데 정리 잘 해주셨네요
참,,까는거 자체가 못된 일인거같아요
뒷구멍으로 몰래 돈 찔러서 들어온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자기가 열심히 해서 거둔 성과인데 말이죠
물론 개인의 목표에 따라 만족스러울 수도 아쉬울 수도 있지만..그건 자기가 아쉬운 거고
남이 자기 대학 보고 까면 얼마나 슬프겠어요
그냥 뭐라 해도 어이없는데 나보다 공부 잘하는 것도 아니였고 오히려 못했다? 더 킹받음 ㅋㅋ
그럼 연고대 문과는 까도 되는건가요?
둘 다 킹 받는다고 써놨는데 쉽지 않으시네요 ㅋㅋㅋㅋ
어디에요? 진짜 못찾겠어요 ㅋㅋ
...."그냥 뭐라해도 어이없는데"
아 뭐야 유지만해도 연고문 되는건줄알앗네 ㅋㅋ
아주 공평한 제도가 되었고 이제 올바른 방식이 되어 작년까지 나형이 얼마나 개꿀인 제도였는지를 정확하게 보여주고 있는 올해 입시입니다. 영상을 제대로 봤다면 윤 강사님을 깔수가 없는 맞는 말뿐인데 영상을 제대로 보지도, 봤더라도 이해하지 못한, 또는 자신이 누리던 꿀을 뺏기기가 싫은 아주 이기적인 '극히 일부'의 확통이들 때문에 어지럽네요
정리 깔끔하네요 윤 강사님의 의견인 건동홍 이과 = 연고대 하위문과는 그저 작년까지의 정확한 실력의 동급을 의미하는거죠 올해 입결이 저럴거라는게 아니라.. 윤 강사님께서 영상 내내 말씀하시던게 교차지원으로 넘어가는 상위 이과들 때문에 어떤 한 점에서 평형이 될거라는 점이었는데,, 진짜 그냥 눈 가리고 아웅대는 '확실히 통계를 모르는' 확통이들 때문에 윤 강사님이 단단히 화가 날 수밖에 없으시겠습니다
ㅋㅋㅋㅋ그 친절한 설명도 이해를 못하니 속터지더라구요
나형이개꿀이라고말할수있는애들은 이미 다 좋은 데갔고, 나형100맞은적없고 맞았는데국어못쳐서 대학잘못간애들이 나형때가개꿀이었다카노ㅋㅋ
작년에나형쳤음?
.
실력대로 가는 올해 입시 정말 좋은듯. 가형3등급으로는 인서울 공대조차 불가능할정도였는데 올해부터는 가3실력도 잘만하면 통합1 가능하니 그동안 불리했던 자연계열학생들에게는 너무도 공정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가형 4등급으로 건동홍 공대 수석한 사람 여기 있습니다 아ㅋㅋ
가형2였으면 sky뚫었겠네요ㅋㅋ
2였으면 메디컬이었어요 나머지 다 높1이라 ㅇㅏㅋㅋ
가형 3등급으로 인서울 공대가 불가능할 정도였가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 아닌가..?
싸우지 말고 수시해~~
이게 맞져 작년 가나형 다 합쳐서 줄세워보니 건동홍이과가 연고문과하위더라 올해는 당연히 연고가 건동홍보다 높겠죠 어차피 등수로 다시 서열짤테니
이과 건동홍= 문과 연고 정도 실력이면 이과 누백 약 9퍼=문과 누백 약 2퍼 정도라는 뜻인가?
문과생 수가 더 많으니까 더 차이 나겠죠
갠 적으로 이과 8퍼=문과 1.5퍼 정도는 되는듯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것 - 연고문의 점수컷 숫자 자체는 내려갈듯, 작년 나형으로는 올1으로 못가지만 올해는 충분히 갈듯함
부정적으로 볼 것 - 작년에 연고문 성적 받는 것보다 올해 올1 받기가 훨씬 힘들다
문과 입장에선 이렇게 보면 되는걸까요
그냥 수학 잘하는 문과는 확실히 유리해졌고 나머지 문과는 교차지원이랑 정시확대 적당히 상쇄돼서 전년도랑 비슷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저도 올 1컷 연고가능 이라고 생각했는데 수나백분위 99~100= 올해 통합수학1 정도로 보면 되려나요?
넵 보통 1컷 99~100 1 1 1이 연고인문이니까요
그럼 작년에 국수백분위 96 99 맞고 연고갔던거 올해는 96 96 맞고 연고 갈 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그쵸!
못가지. 이과가 들어오잖아. 작년 문과보다 잘 봐야지.
올1컷인 이과라인이 중경이면 가능하죠
전혀그럴리 없지먀
통합수학 1컷이면 나형 100점보다 높은거임
국어 더 올리면 설대 씹어먹을듯
아 올해 수능 기준 만점자 0.5퍼네요! 그럼 고정 100에 가깝게 나와야 통합1이 가능하고, 통합 1 아니라도 연고 가능할 수 있겠네요.
선생님과 친목하던 수시러들은 정시러들이 문이과대전하는것보고 웃는중일듯
그쳐
대개 넷상에서는 앞뒤 짜르고 자극적인 부분만 돌아다니기기 마련이니... 동영상 안 본 사람이 욕하는 것도 무리는 아님.
실력이 같다는 것도 웃긴게 그건 국어 잘하는 이과생의 케이스고 국어 3등급대 나오는 이과생이면 문과 돌려도 연고대 못 갈텐데 저게 단순 비교가 되나싶음...
나형기준 11111이 연고문이라면 가4=나1이 증명되었으니
가형기준 14111이 건동홍이과를 가야하고
국어가 3이라면 대신 수학가형이 1이든 2여야 겠죠.
국어 3등급대 나오는 이과생이 문과 돌려도 연고대 못간단건
나형을 100점만점에 120점 받을순 없으니 하시는 말이겠죠?
국어3받으면 연고대 어림도 없는게 맞지않나요?건동홍 이과생이 나형본다고 100점이 꼭 나올거같지도 않은데
120점은 고사하고 100점도 보장된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만
다른분이 좀 이해시켜 주세요 전 포기합니다
두번째 말만 대답해 드리면 가4=나1이 이번 346평으로 증명되었고 수능날엔 더 심해질건데
가12 받은 학생이 나형 만점을 못받을거 같으세요?
제가 나형 작수 93인데 통합 92떠서 가형 2등급 받는다고 나형 만점이 보장되진 않는다고 봅니다 당연히 제 생각이구요
통계에 기반한 수치입니다
님 점수와 뇌피셜말고 통계적인 수치로 반박해주세요
가4나1이 화두였을때 '내 친구 가4인데 나형쳐도 2,3뜨더라' '전 나1인데 가형도 2띄웠어요' 난무했던 거랑 같은 양상인듯요ㅎㅎㅎㅎ
실력을 표점화했을때 비슷하다구요... 가형과탐 치던애가 나형사탐 갔을땐 당연히 사바사죠 가형 100점이 나형치면 손해잖아요
아 실력을 단순 표점화 했을 경우 말하는거면 제가 난독이었네요
영상은 안봤습니다만 님 주장은 “건동홍 이과가 연고대 문과랑 실력이 비슷하다”(교차지원 없을시) 이거 아님가요?? 입시는 수학만으로 가는게 아닌데 13232정도 받고 건동홍 이과를 간 학생은 연고대 문과랑 비슷하다는거 인정입니다만 32222정도 받고 건동홍 간 학생이 연고대 문과를 갈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않네요 전 그래서 직접비교 실력을 언급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하는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어떻게 비교를 하나요
각자 잘하는 과목이 다른건데
346평으로 증명된 가나형의 난이도차를 기준으로 계산하는겁니다
본문 점수분포 산정에 이용된 레퍼런스좀 요청드려도 될까요?
연고=건동 기준으로 이해하기 편하게 10단위로 끊은겁니다
연고=건동이란 결과는 공통수학1등급의 확통선택자 비율이 9퍼센트라 가정한 후 산출된 결과입니다
실제론 9퍼센트보다 적을 확률이 높습니다
님 말대로라면 같은 건동홍공이라도 실력이 다른건가요 ㅋㅋ
실력은 비슷해도 국어를 잘하면 문과로 봤을 시에 대학 레벨을 훨씬 높일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지금 이 글이 실력이 비슷하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실력이 같다는 것도 웃긴게" 라고 댓글을 시작해놓고 이제와서 "실력이 비슷해도" 라뇨 ㅋㅋ 애초에 여기 그 누구도 건동홍 합격생 모두가 연고문을 갈 수 있다고 한 적 없습니다 누가 문과에서 대학 레벨을 높일 수 있을까도 주제가 아니구요
그게아니라
단순히 건동홍이과와 연고문 실력이 비슷한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거면
영
상
을
좀
보
세
요
연고대문과도 가형과탐치면 건동홍공 버거워요 ㅋㅋ
다들 왜 건동홍공 ~> 연고문의 경우만 예를 드는건지
특정 과목에 매몰되지 않고 전과목 점수로 역량을 측정했을때 연고문과 건동홍공의 실력분포가 거의 동일하다는것이 통계적 팩트입니다
다만 과년도까지의 제도적 특징 때문에 해당 실력집단(건동홍공+연고문) 중 국어에 강점이 있는 집단이 연고문으로 몰린 것 뿐이죠
이거에요 이거
교대는 어떻게 되는지요..
진짜 속이 뻥 뚫립니다 진짜
드디어 이게 뭔 뜻인지 정리해준 사람이 나오네
위에 답글이 더 안 달리네요 제가 난독이었습니다 죄송해요
문과중에 화나는 애들은 그냥 열폭하는 애들이랑
96,100맞고 연고온 애들인듯
그분영상대로 계산해보니까 나1컷으로 연고뚢은 사람만 해당되던데
96,100중에 일부는 그렇죠 가형가도 잘 볼텐데 나형은 100점보다 잘보고 싶어도 안되니까. 괜히 실수한번하면 96인거고
일부말고 퍼센트로욥
오... 작년으로 끝내길 잘했다 ㅎ
결론 : 문돌이들도 수학공부 열심히 해야한다
박제당한김에, 잠깐 변명좀 해볼까 함.
그때 당시에 건동홍 공대가 연고인문을 쓸수있냐 없냐는 메타가 돌았었음.
작년에 나형 백분위99떳는데
가형 3등급이랑
(표준점수 가산10%반영)
삐까뜨거나 더 낮은 점수가 나왔음.
그래서 이런 경험을 전제로 작년은 진짜가능했을지도(?)올해는 어림없음!<이라는 주장을 강하게 한거.
건동홍 공대를 내려치기 할 생각도, 감히 연고대 인문이랑 비벼!!!<라고 분개할 생각도 없음.
현역때도 시립대 예비붙게 해달라고 간절히 빌고, 과탐은 내가 경험해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경험해본적 없는 대상에 감히 내 의견을 덧붙히겠음?
건동홍=연고 인문 나도 공부량은 비슷하다고 생각함.어쩌면 공대쪽이 높을 수도 있고.
다만 실지원이 되냐 안되냐는 또 다른문제임.
그래서 실지원이 안된다<는 생각을 쓴겨..ㅠ
죄송해요 아주 좋은 예시라 사진은 못내려드려요
칫.....
궁금한 게 있는데요 현재 확통 96-100 성적이 나오는 학생들은 기존 문과 입시보다 확실히 수월해지나요?
정확히 수학을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면 비슷한 성적대의 미적이나 기벡 선택자들보다 표점이 낮아도 그 사람들이 인문으로 넘어올 가능성은 현저히 적으니까 본인들이 목표로 하는 특정 레벨 진학에 있어 유불리가 어떻게 되는가 (실력기준 비교 말고 오로지 원점수 기준 비교)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확통96-100이 나오면 작년보다 수학 표점이 훨씬 뛰기때문에 수월한게 맞습니다
비슷한 성적대의 미기 선택자들이 교차지원을 안할 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설대경제경영을 문과황들이 먹을때를 제외하면요
교차지원만 잘못 이해고 계시는듯 합니다
작년까지 연고문실력 솔직히 건동홍이과랑 비비는거맞는데 연고문 가신분들 이악물고 건동홍까대네 ㅋㅋ 으휴
수학1컷으로 간애들이라 해줭ㅋㅋㅋㅋ
솔직히 올해 이과니 문과니 싸우는 거 정말 이해안 됨ㅋㅋ 작년까지야 명확히 구분되었으니 그렇다쳐도 올해는 문이과 구분이 그 전처럼 명확하지도 않은데.. 본인이 이과과목 선택자라, 혹은 문과과목 선택자라 서로 내가 더 낫네, 니들보단 공부 잘하네 못하네 할 시간에 1시간이라도 공부 더 하는 게 나음.
올핸 교차지원이 정말 프리하기 때문에 더더욱이 그냥 공부 잘하는 애들이 좋은 대학 가는 거.. 어떤 선택 과목자들이 더 좋은 대학을 가는 게 아니라,
예년보다 더 정확히 "공부 잘하는 애들"이 좋은 대학을 가는 건데 논점 파악 못하고 서로 싸우는 게 웃김ㅋㅋㅋ
아무리 본인이 언매,미적,과탐 선택자라도 점수 안 나오면 교차지원 써도 확통,사탐 선택자들에게 발릴 수 있는 거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
그냥 원점수 잘 받아서 본인이 원했던 대학에 학과 원서 지원합시다ㅎㅎ 홧팅!
(원래도 그랬지만 올핸 더더욱) 국어 잘하는 이과생들과 수학 잘하는 문과생들이 대학 잘 갈거임. 그러니 본인이 국수 중 어느 한 과목이라도 3이하 뜨면 명문대 교차지원은 불리~불가능하다고 보면 됨.
본인이 (이과로/문과로) 직접 공부하고 정시 원서 써보는 경험을 해보지 않았던 이상 서로 까는 거 이젠 지양합시다ㅎㅎ 걍 다들 원점수 잘 받아서 고민없이 원서 쓰기~
문이과 모르겠고 9평 접수 좀 ㅠㅠ
가장 중요한 건 ‘작년 가형과탐 응시자와 나형사탐 응시자의 수준의 차이가 있다는 것’과 ‘가형과 나형 그리고 과탐과 사탐의 공부량과 난이도가 아예 차원이 다른 시험이라는 걸 아는 것’이네요. 가형과탐이 공부량도 많고 시험도 어려운데 그만큼 수준이 높은 응시자들이 많아서 건동홍 이과가는게 연고대 문과 가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상대평가니까요.)아직 (작년 기준) 건동홍 이과 = 연고대 문과가 이해 안가신다면 이 점을 유념하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저도 작성자님 글 보고 와.. 작년 문이과 수준차이가 이 정도 였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영상 정리해주신 작성자님 감사드려요.
저희 학교는 문과 연고대 간 애들이랑 이과 지거국의대~지사의(전교 10등~30등권), 문과 서울대랑 메이저 및 인서울 의대(전교 1등~10등권) 이렇게 고1 때 내신 비슷했는데.. 이런 자료 보면 잘 모르겠음.. 그냥 서로 인정해주는 분위기였는데
고1때 내신과 수시 입시결과.. 이 글에 적용하기엔 너무나도 의미없는 수치네요
위 통계자료는 “모의고사 채점결과”를 “정시전형에서만” 해석한 결과입니다 ㅋㅋ
보통 애들 보면 고1 때 내신이 고3 때랑 별반 다르지 않아서 한 말이었습니다. 글에 보면 "학생들의 전과목 '실력'을 숫자로 바꿔서 표현하겠습니다."하면서 뭐라뭐라 수치화되어 있는데 이것도 모의고사 채점 결과를 토대로 해석한 건가요? 아니면 글쓴이님이 자의적으로 수치를 만드신 건가요?
네 오직 채점결과로만 해석한 결론입니다 자의적 수치가 존재할 수가 있나요 ㅋㅋ
채점 결과로 개인의 실력을 수치화하시다니 평가원 영입 인재 1순위겠군요
개인의 실력을 정확하게 수치화 한게 아니라 집단의 평균 성적을 비교한 거죠 .. 조금의 이해력만 있으면 영상을 봤을때 납득하실텐데 제가 왜 설명을하고있는지 ㅋㅋ
고3때 내신이어도 의미없는건 변동없습니다 .. 영상 초반부만 봐도 수시와는 아예 관계없는 영상인걸 아실텐데요
그렇게치면 우리학교는 1학년 전교33등이 문과중 1등이라 설경제감
예전 교육과정 01년생 가형과탐들은 정말 가부장적인 입시제도의 피해자인듯 ㅠㅠ
수학이 쉬운 대신 그만큼 타과목 성적이 더 필요했던 게 작년까지의 문과 입시였죠. 기초학문으로서 수학의 중요성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문과의 학문을 다루는 데 있어서 필요 이상의 수학적 성취를 평가하는 것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는가 생각합니다. 필요한 실력의 종류가 다른데 연고문과 건동홍이과 실력이 어떠니 떠드는 게 과연 맞는가, 의미있는 논쟁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줄세우기의 목적이 있겠지만, 나형 시절에도 줄세우기가 안 되었던 것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다른 걸 다 떠나서 강사가 전년도 연고문과와 건동홍이과 합격자는 실력이 같다! 라고 말하는 것은,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저열한 워딩이라고 생각해요. 도대체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 발언인가요? 솔직히 그 강사는 교육자보다는 장사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의미요?ㅋㅋㅋ 올해 정시 지원에 중요한 자료구요
본인 커리큘럼 외에 아무 의무도 없는 윤도영T가 직접 통계내고 계산해서 알려줬더니
장사꾼이라고 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올해 정시로 대학가는 입장에서 윤도영T가 내준 저 통계로 지금 몇명이 도움받았는데
본인이 원하던 말이 아니니까 저열한 워딩?ㅋㅋㅋ
작년 연고문과랑 건동홍이과 실력이 같다는 걸로 올해 정시지원에 대체 무슨 도움을 받아요? ㅋㅋ
그걸 알아야 교차지원 고려 후 본인 성적대의 대학을 예측하죠... 작년기준으로 얼마나 더 잘보고 더 못봐야하는지....
아무 의무도 없는 선행이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제 입장에선 저런 워딩을 통해 이과 학생들 말초신경 자극해서 판매량 늘리려는 의도로밖에 안 보입니다.
고경이랑 연응통은 실력이 비슷하다! 라고 하면 입결에 기반한 팩트이고, 연고 문과랑 건동홍 상위공 합격자는 실력이 비슷하다! 라고 하면 저열한 워딩인가요? 나이브한 척 고만하시죠. 수험생들 줄세워서 대학 가는게 현실이잖아요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갖고 나이브하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문이과 간 입시구조와 필요한 능력의 차이를 감안했을 때 상호간 실력을 논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말씀드렸습니다.
이제는 문이과 수학이 통합되었는데 상호간 실력을 논할수 있는거죠.... 아니 논해야 하는거죠. 이제 문이과라는 개념은 사라졌고 실력대로 줄세워서 가게 됩니다. 그런데도 문이과를 이분법적으로 나누며 상호간 실력을 어떻게 논하느냐라고 말씀하신 게 나이브하다고 한 겁니다. 내 원서라인과 직결되는 정보인데.. 그래서 윤도영인가 하시는 분도 수학 통합된 후 입시적인 측면에서 그런 말을 한거지, 작년까지 관련해서 입 뻥끗 한적 없는 것으로 아는데요.
"작년 실력" 연고 문과=건동홍 이과라고 본문에 적혀있으니 말씀드린겁니다.
작년까지 '가나형 분리체제'에서 두 집단 학생들의 실력이 올해 '통합형 수능' 방식을 적용했을때 같단 말입니다.
본문엔 이렇게 적혀있는데요 ..? 그리고 작년 연고문 성적이나 올해 건동홍 이과애들은 재수반수 안하나요? 그들에게도 충분히 유의미한 정보인데 왜 자꾸 후려치실까...
예 뭐 .. 말씀하신 부분은 바로 밑 댓글에 써 놓은 얘기라 굳이 옮기기도 그렇고 굉장히 소모적인 논쟁이군요. 생각 잘 알겠습니다
님은 무슨 의미가 있는지 싶어도 사람들은 평가하죸ㅋㅋ
님이 의미를 찾건 안 찾건 사람들은 신경씁니다만ㅋㅋ
그냥 회피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욬ㅋㅋㅋ
평가원에서 학과를 막론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수학이 지금 이 정도 입니다 (사진)
문과가 타과목 공부량이 더 많다뇨 비슷한 레벨 기준 전과목 학습량이 ㅈㄴ 차이나니까 건동홍이랑 연고문쯤 되어야 비슷하다고 하고있잖아요 (학습량 채웠다고 노는게 아니라 반복하겠지만)
고교 과정 문이과 차이가 그리 대단한가요? 노골적으로 말해서 '대부분'은 그냥 공부 못해서 문과 간다구요... 이과대학에선 문과 안 받는 거 보면 학업역량의 관점에선 하위 과정이라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윤T는 꿈없는 이과생들에게 옵션을 하나 제공한 것에 의미가 있지 무슨 vs놀이 즐기는 분이 아닙니다 생명을 선택하란 것도 아니고 이과로 가면 꿀을 빠는 것도 아닌데 이게 본인 좋자고 하는 건가요
할 말이 많지만 제 원 주장을 희석시킬 것 같아 그쪽으로만 이야기하겠습니다. 댓쓴이님은 대체 작년 연고문과와 건동홍이과의 실력이 같다 라는 말이 현 수험생들에게 무슨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작년 건동홍이과 실력을 가진 학생들은 올해 연고문과에 지원할 만하다 라는 이야기를 하려는 건가요? 그러기에는 원글쓴이님의 이야기에서 한참 벗어납니다. 결과론적으로 올해 입결은 연고 문과=한성서 이과 정도로 나온다는 말인데 건동홍 이과가 가만히 있는데 한성서 이과랑 비빌 점수가 나온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게 아니라면, 글쓴이님께서 하신 말씀과 반대로 올해 입결이 연고문과=건동홍이과가 될 거라는 말씀이신가요?
이 지점에서 강사의 발언이 저열하다고 보는 겁니다. 수험생에게 도움이 된다는 착각과 함께, 우월의식과 말초신경 자극을 끌어내네요. 이렇게 하여 이득 보는 것은 윤 강사이고, 실제로 입시생들에게 의미있는 발언은 전혀 없는 것이지요. 난 이게 교육자가 할 짓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력이 건동홍이과=연고문과라는건 워낙 자극적이어서 분석 내용을 한마디로 정리하려니까 주목받았던거고 어떤 이과든 간판좋은 문과로 교차지원 널널히 할 여유가 생긴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건동홍 이과 실력에게만 바람넣는게 아니구요
윤T 말이 주목 안받았으면 예년처럼 문이과 나눠져서 아무생각없이 원서썼을수도 있어요 알아챘다해도 생각할 시간이 적어지잖아요
이 정도 입장이라면 충분히 받아들일 만 하죠. 다만 개인적으로 봤을 땐 카페에서나 디씨에서나 강사가 했던 발언들 보면 그런 입장은 아닌 것 같고, 또 그걸 받아들이는 대부분의 수험생도 그런 입장은 아닌 것 같네요. 사실 뭐 시간이 좀 지나면 아무 것도 아닐 일에 대해 굳이 에너지 쏟아가며 토론할 이유가 있나 싶긴 하다만, 난 그런 워딩이 단지 도움을 주기 위한 워딩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56분가량되는 분석영상에서 제공한 수많은 정보 중 연고문=건동홍이 몇초짜리 한 문장 붙잡고 저열한 워딩이니 장사꾼이니 ㅋㅋ 영상 보고 오신거 맞죠? 해당 정보를 토대로 올해 입시를 예측 한 것에 불과합니다 영상의 맥락 파악도 못하시는건지 참
한번 들어나 봅시다 그럼 대체 연고 문과와 건동홍 이과의 실력이 동등하다는 말은 올해 입시 예측에 어떻게 쓰였나요?
제가 왜 영상 내용을 정리해서 설명해드려야 하죠 ㅋㅋ 님같은 분들 때문에 어제만 같은말을 몇번한건지
제발 그만 떠드시고 재생버튼 눌러서 56분동안 앉아계세요
애초에 몇초짜리 한문장이라고 보는 게 어불성설입니다. 결론이 그건데 앞 부분은 다 빌드업 아닙니까. 몇초라는 말도 굉장히 과장하신 거고요. 결국은 저 말 하기 위해 저 영상 찍은거죠. 비판의 주안점은 저도 위에 다 적어놓아서 디어님 말마따나 반복해서 또 설명하기 싫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나중에 연고대 문과 합격자의 과탐 응시자 비율을 보면 확실히 알게 되겠죠. 결과가 되게 궁금해지긴 합니다.
그럼 이과 건동홍 분들이 아예 문과과목 준비해서 시험치면 연고대 갈 수 있는 건가요?
작년까진 그랬었죠. 올해는 안됩니다.
가4=나1이나 건동홍 이과실력 = 연고문 실력 이라는 내용이 통계적으로 증명됐다고 했는데 관련 레퍼런스 요청드립니다. 단순히 이번 3/4/6평의 점수분포로는 위의 내용을 증명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 엄근진상TV의 최상위권 입시해석:적폐청산 영상 보시면 됩니다
공통수학 1등급중 확통선택자 비율을 9퍼센트로 가정하고 산출된 결과입니다
실제 346평은 9퍼센트보다 적었고
수능땐 346평보다도 적을 확률이 높습니다
증명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이유는 두가지중 하나일텐데
1)확통 선택자 비율이 9퍼센트보다 많을것이니 틀렸다
2)9퍼센트란 가정하에 계산된 계산과정이 틀렸다
1)이신 경우 뭐 알 수 없지만 9퍼센트보다 많은 확률은 거의 없어보이고, 이건 어디까지나 예상이기 때문에 인정하기 싫으시면 어쩔수 없습니다.
2)이신 경우 저 말고 윤도영 선생님께 문의하시면 됩니다. 제가 봤을땐 계산과정에 문제 없어서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지금 약속이 있어서 건동홍 이과 = 연고문이라는 내용 관련된 영상은 나중에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영상도 안보시고 제 글에 오류가 있다고 하시면...
그 영상에 나온 전제를 그대로 전제하고 쓴건데..
가4나1은 이미 옛날에 증명된건데 영상이 내려감 ㅜ
작년 수나 응시자수를 기준으로 산출한 1등급 인원수는 10680명 이고 이번 3월모의고사 기준 확통 선택자의 1등급내 비율은 9% 2등급내 비율은 28% 가량으로 전체 1-2등급 내 확통 선택자들의 총 인원을 합산하면 1494 + 5812 = 대략 7306명 이고 공통 3등급 초반대에서 작년 나형 1등급 인원이 전체 추려집니다.
실증적으로 따져봤을때 가4=나1은 비약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또 작년과는 다르게 기하나 미적으로 유출된 문과단위 지원자(n수생, 상위권 현역)들 또한 고려하면 과거 나형의 인력 풀 보다 상위권 인력 풀이 더 적어지고 절대인원 수도 적어졌는데 저런 결과가 나온거라..
1. 우선 그렇게 계산하는게 아닙니다. 어느 부분이 틀렸다가 아니라 애초에 아예 처음부터싹다 그냥 아예 말도안되는 계산법이라 어느 부분을 고쳐드려야 할지 감도 안오네요. 영상 보고 오시는게 빠를듯 합니다. 제가 여기서 키보드 뚜들기는것 보단
2. 작년 나형 응시자가 올해 미적기하를 왜 선택하나요? 올해 공통 공부해서 공통 맞추기도 바쁠텐데 작년 수1수2확통 선택자가 굳이 한번도 안해본 미적 기하를 선택합니까? 확통이라도 한숨덜고 수1수2 하기도 벅찰텐데요.
가4=나1의 증명계산은 이미 윤도영T를 비롯한 여러사람이 끝냈으니 굳이 의심 안하셔도 될듯 하지만
정 궁금하시면 최상위권 입시해석 만 보셔도 어느정도 이해 가실겁니다
1.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는 잘 알겠으나 동일 등급 내에도 큰 편차가 존재합니다 단순 나형/가형 체제의 지표를 산술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실질성 측면에서 불합리합니다.
따라서 나형1등급 및 가형인원을 공통표본으로 환산해서 계산하는게 훨씬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3월 공통수학 1~2등급 30754명의 미기선택자는 작년 수능 가형 응시생 기준으로 환산해서 계산해보면 가형 3등급대 중반 인원까지입니다.
2. 시대인제의 n반/j반 강대의 문과 미적반 처럼 최상위권에서 문과 미기 사탐응시자들의 수는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형 96~100 고정 등급대는 최소허들을 넘은것으로 생각해야지 포텐셜이 나형으로 고정되어있다고 보는건 비약입니다. 즉 무시할만한 표본이 아니고 이 표본대는 공통 공부 많이 안해도 됩니다.
3. 아직 영상을 보자 못해서 영상자체 내용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나 윤도영선생님의 계산은 이번 6모를 기반으로 한 gs분석에 상충됩니다. 절대적으로 영상을 맹신하는것은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1. 영상을 보고 오세요
2. 최상위권 문과는 설문에 해당하므로 그 집단이 어느정도의 실력을 가질지 측정 불가하다고 생각해 본문에도 ??라고 표시해두었습니다. 교차지원에서 설문 실력정도의 문과탑들은 논외입니다. 연고문 부터 측정이 가능합니다.
3. 영상을 보고 오세요. 저도 멍청하지 않아서 무조건적으로 결과만 따온거 아닙니다. 계산과정 전부 이해하고 납득하고 글 적는겁니다. 대충 글 적은거만 봐도 아실텐데요 맹신 아닌거
아직 영상 보지도 않고 자꾸 본인 계산법이 더 맞는거 같지 않냐 하시는데
그냥 보시면 이해 될겁니다
2에 대해 추가 말씀 드리면
연고문을 상한선으로 두고 말하고 있는데,
올해 미기를 선택한 작년 문과 학생들은
연고문이 목표가 아닙니다
올해 공통만 잘맞춰도 굳이 연고문 갈 성적을 나올텐데 굳이
배우지도 않은 미기를 사서 고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필요가 없다기 보다 그럴 역량이 안됩니다.
따라서 미기를 선택한 작년문과 학생들은 최소 설문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제 글과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나머지 1컷에 확통2면 연고대가능 할까요???
문과 말씀하시는거면 안정적인 2면 괜찮아 보입니다
1에 가까운 2여야 할것 같습니다
글 잘 봤습니다! 덕분에 올해입시를 이해했네요. 중경외시문과를 가려면 아주대 공대성적으로도 가능할까요? 만약 확통사탐을 택하면 어느정도 되어야 중경외시문과가 뜰까요?
작년기준 건동홍이과 끝자락 정도는 맞추셔야 충분히 쓰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예상치라 정답이 정해져있지 않지만 22222를 기준으로 자신있는 과목 조율해서 목표로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답변감사합니다 더 노력해서 최대한 해봐야겠네요 ㅎㅎ
이렇게까지 설명을 해줬는데 영상 볼 생각도 안하고 댓글다는거보면 깝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