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82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82번째 날입니다.
다시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82번째 문제는 근현대사 문제입니다.
이 문제 선지가 2206 15번 문제랑 완전히 똑같다는 걸 눈치채셨다면,
눈썰미가 좋으시거나 공부를 열심히 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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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4
첨언하자면 수단의 마흐디 운동도 일부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으니 알아두시면 좋고요, 수단에서 눈치채셨을지 모르겠지만 자료의 사건이 파쇼다 사건으로 이어진다는 점 참고하셔도 나쁠 거 없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도 수마트라와 보르네오가 어디있는지 모릅니....읍읍
보르네오는 그래도 알고 있네요
2
누가 사문 생윤도 이런거 해줬으면 좋겠당 ㅜㅜ
마흐디 ! 이집트 !
대영제국! 미얀마! 영국령 인도! British Raj!
2번이네요
그나저나 유사밀덕이 궁금증이 있는데
맥심 기관단총이 아니라 기관총 아닌가요?
기관단총은 1차대전을 거치면서 처음 나온거로 알고 있었는데요
제가 밀덕이 아닌지라 실수가 있었네요…죄송합니다ㅠㅠ
무함마드 아흐마드의 마흐디 운동이군요ㅎㅎ 한동안 수특에서 빠졌다가 올해 수특에도 다시 들어왔으니 잘 봐두어야겠죠^^
아프리카 민족 운동은 올해부터 들어와서 꽤 주목하고 있습니다(6모에 세실 로즈가 나오기도 했고…)
원래 교과서에 쭉 있긴 했었는데 올해부터 다시 강조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쵸그쵸
수단 영국 2번!
1 벨
3 프랑
4 독
5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