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토막칼럼) 비문학에서 배경지식은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고란니입니다
뻘글을 쓰니까 팔로워가 많이 줄어들어서,,,ㅠㅠㅠ
토막 칼럼을 하나 올려요
(저 원래 뻘글러에여,,,제송함니다,,ㅠ)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배경지식이 필요한가에 대해 말이 많습니다.
요새 그런글이 안보이는것 같긴 합니다만,,
아무튼!! 예전에는 이런 주제로 많은 논쟁이 있었던것 같아요.
저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문제없다"고 생각해요
평가원에서는 해당 지문의 바탕이 되는 지식이 있어야지만 풀수 있는 문제를 내지 않아요.
충분히 연결할 수 있는 근거를 줍니다
물론, 배경지식이 있으면 좋죠.
해당제재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있으면 자신감이 생기잖아요.
나아가서 자기가 잘 알고 있는 분야가 지문으로 나오면
지문을 대충 읽어도 풀수 있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해당 내용을 모르고 있었다 해서 못푸는 문제가 나오던가요?
시간단축이요?
시험은 80분 안에만 풀면돼요
그 능력을 갖추려고 공부 하고 있잖아요
배경지식을 위해 따로 수특을 정리하고, 독서를 하는건 비효율적이에요
차라리 그 시간에 어떤 지문이 나와도 뚫어낼 수 있는 피지컬을 기르는게 더 중요합니다.
기출과 여러 지문을 통해
낮선 테마가 나와도 뇌절하지 않는 연습 말이에요
대신 경제파트는 기출을 통해 나왔던 개념들을
그 지문에서 설명해줬던 정도로만 알아두는건 좋아요
환율 이자율, 물가 사이의 관계라던가 채권, 채무가 뭔지 같은 수준에서요.
얘네는 기출에서도 반복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알아두면
지문에서 막히는 부분을 줄일수 있어요
나머지 파트에서
"배경지식이 중요해" 하면서 쓸데없는 시간 투자하지 마시고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공부하여 고득점을 쟁취하시길 바랍니다
이만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필력이 좋지않아 횡설수설한것 같은데 도움이 되셨을지 잘 모르겟네요ㅠㅠ
무더운 여름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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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배경지식은 예전 기출로써 얻는게 가장 좋은것같아요 예를들자면 작년 6평 영상 안정화 기술은 2014년 기출 화소 확대 지문에서 배경지식을 얻어간다면 납득밖에 할수없었떤 문장을 이해할수있는 수준이 되고 이 두 지문을 활용한다면 21수능 모델링지문을 훨씬더 해상도 있게 읽을수있더라고요!
미국대학에 관심 많으신가봐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