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머리라는게 있는듯
군필 삼수생입니다.
3~6월 간 하루 앉아있는 시간은 15시간 , 집중시간은 10시간씩 있었고
6~10월 학원가서 공부하고 11월 집와서 풀어지긴 했으나
이렇게 망칠줄 몰랐네요..
쉽게풀린 언어가 80?
수학 9평때 1등급나왔는데 지금 2컷
그냥 대학가렵니다 아무데나
수능으론 안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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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 명언인데 오늘처럼 공감가긴 처음이네요
음 제 생각엔 분명히 사소한 거지만 실패요인이 있을 거에요. 저도 저 나름대로 열심히 했지만 경찰대 시험 떨어졌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실패요인이 있더라구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적이 상위권에 머무는 건 실패요인이 막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집중력(책만 보는 것이 아니라 정말 거기에 빠져서 생각), 수면, 생활패턴, 계획 등... 오늘은 푹 쉬시고 차근차근 내가 공부할 때 뭐가 문제인 지 생각해보세요. 공부머리도 솔직히 똑똑하다긴 보다 그런 실패요인이 없어서 노력만 하면 성적이 오르는유형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직 논술이 남은만큼 거기에서 꼭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전 따른건 모르겠고 마킹실수때문에 너무힘드네요 분명히 영어풀때 쉽다고 생각했고 시간도 많이남았는데 마킹실수로 점수날려먹으니.. 이게 올해만 그런게 아니라서 더 힘드네요
공감합니다 문과는더더욱심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