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청산 15일차.
12시간 30분 근무.
오늘은 갑자기 기온이 어제보다 10도나 떨어져서 오토바이를 타니...겨울이였다.
마음이 급해서 배송 실수를 2번이나 했다...
다행 스럽게도..두 손님 모두 재배송 해드렸는데 그냥 드신다고 하셨다.
좋은 손님을 만난덕에..좋게 넘어갔지만..
이건 내 실수가 확실하고 배달 하는 사람이 해서는 안될 실수 이기도 하다
우리가 배달하는건 음식이고 음식은 먹을 수 있는 유효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손님은 배달료까지 지불하면서 음식을 먹는건데..
그건 실수를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원래 나는 배송 실수를 하지 않는 편이다..
두번 세번 확인을 하는 편인데..
오늘은 몇일 동안 번게 별로 없어 마음이 급하게 일을 해서 그르친것 같다.
사실 원래 연장전을 더 해야 하는 날인데..
배송실수 2건과 핸드폰을 떨궈서 박살 날 뻔 한 것 때문에 그냥 마치고 들어왔다.
편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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