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원 5만원 조심합시다
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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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리 3인큐를 할 수 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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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1
제 덕코의 단위가 xdk가 아니라 $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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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살면서 "수능 생2"를 공부해본 적이 없음. 그래서 수능용 스킬 1도 모름. 30분 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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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요 15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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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4등급도 4공법 30번만보면 96점 만든다는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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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칸인데 추합권뜨는게 제 머리로 잘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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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올오카 있는데 굳이 26올오카까지 할 필요는 없겠죠? 26 오리진부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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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지랄로... 나오는건... 선..넘는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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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2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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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분들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좀 너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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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전역 이후 1
전역한지 6개월되었는데 진짜 삶에 현타와서 n수 도전하려는데 완전 공부에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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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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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투커리 0
시간 많음 올수 2임( 21 22 28 2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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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어려운거… 대가리 쥐어짜니 뿅뿅나오는 기분 좋은 문제를 풀고싶구나 샤인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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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군대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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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몰래 먹다가 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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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없고 어차피 수임하려면 수임료를 줘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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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안 지난 거 보고 싶은데 인터넷으로 못 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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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사귀고 밥먹을래 못고친대 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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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을 쫓아, 마치 야생동물 눈 떠보니 도착, 지옥에서 천국 그년 벗어 홀딱, 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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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5시부터 지금까지 바로 뻗어버림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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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으응 0
쿠마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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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변<—이 사람임뇨 존나 고능안데 수학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스토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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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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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패스를 이제 슬슬 끊을려고 하는데 세개를 다 끊는게 나을까요? 아님 두개를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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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로 잘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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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계정 해킹당했었네 15
뭔 일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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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는 기억이 확실하게 잘 나네요 월드컵이 있어서 그렇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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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진짜 죽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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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교사 전문직이라고 나대는 여학생 혹은 그렇게 나대는 여자간호사 여자교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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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한 교차 0
화미생지 90 94 3 99 89 인데 서성한 자연계 -> 앞구르기 하면서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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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 한번 들어가긴 함 근데 하면 군대가기전까지 마크만 할거 같아서 못 하겠음 애니 봐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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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되니까 8학군에서도 걍 스카이면 잘간거임 메디컬 갈 것같던 애들도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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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임뇨 9
광대처럼보여도 광대마즘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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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집은 경남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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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어디 라인까지 될까요? 문과 교차지원 생각도 있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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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학과 아닐경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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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미적쌍윤렛츠기릿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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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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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 0
정석민 들으시는 분들 중에 인강생 기준으로 주간지 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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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만 살까? 0
내일까지는 결정해야하는데 솔직히 지금 메가에서 물리 빼곤 딱히 끌리진 않는데 걍 대성만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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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질문이요 0
정석민쌤 현강 신청해뒀는데 듣기론 주간정석민이 없어졌다 하던데 그럼 현강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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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이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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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등급컷 2
시대 등급컷 어디서 볼 수 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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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입대예정인데 고민도 많이되고 상담해주실 분들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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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트 메가패스 언제까지 하는거예요? 12월 2일까지 한다고 하는데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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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점이면 안되겠죠? 2월에 그래도 봉사랑 이것저것다해서 이렇게 나오던데 안되면 육군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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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학사 0
비용이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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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6명이랑 5병째 아직 괜탆아 섻
헐.. 그래도 일단 전화는 해 보세요. 모른다고 하면 경찰 드립도 좀 쳐 보시고요.
ㅜㅜ요즘 사건 안터지고 조용하다 싶었는데 느낌은 틀리지 않네요 ㅜㅜ
전 현금을 5만 원 이상 가지고 다니질 않아서...
찾으실 수 있길ㅠ
별 기대는 안하고 있어요 ㅜㅜㅜ
아 진짜 읽는 사람도 빡치네요 -_-
ㅜㅜ내 피같은 오만원 ㅠㅜㅜㅜ
맞아요. 색깔도 비슷해서 어두운 데선 정말 분간 어려움...
그래서 전 천원부터 지폐 순서대로 넣어놓고 맨 뒤는 수표 아님 5만원짜리니까 웬만해선 절대 안 꺼내는...
에효 말로만 들었던 일을 실제로 겪네요,,ㅜㅜ
내가 바보였어 우헤헤헤헤..ㅜㅜ
님은 바보에요 ㅠㅠㅠㅠㅠ
바보로 되나요?
멍청이에여 ㅜㅜㅜㅜㅜ
바보 멍청이ㅠㅠㅠㅠㅠㅠ
앞으로 5만원권 생기면 걍 저한테 주셈 ㅜㅜ 그게 낫겠음 ㅠㅠㅠ
돈밖에 모르는 바보ㅜㅜㅜ
돈밖에 모르는 바보ㅜㅜㅜ
반복을 통한 강조라니 ㅠㅠ
대구법인가 ㅜㅜ
출동!
민법 109조는 착오에 대한 규정입니다.
1항 : 의사표시는 법률행위의 내용의 중요부분에 착오가 있는 때에는 취소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착오가 표의자의 중대한 과실로 인한 때에는 취소하지 못한다.
2항 : 전항의 의사표시의 취소는 선의의 제삼자에게 대항하지 못한다.
착오는 동기의 착오, 의미의 착오, 표시행위의 착오, 전달의 착오, 상대방의 착오로 나뉩니다.
-01 동기의 착오는 A가 혼자 X토지 주변에 도로가 건설될 것이라는 뜬소문을 믿고 B에게서 X토지를 시세보다 비싸게 매수하는 식으로, 이 케이스는 원칙적으로는 보호받지 못합니다
-02 의미의 착오는 이름이 X인 개를 팔면서 Y를 판매한다고 표시하는 식입니다.
-03 표시행위의 착오는 그림을 980만원에 판다고 생각하면서 890만원에 판다고 잘못 써서 청약하는 식입니다.
-04 전달의 착오는 전달하는 자가 의사를 잘못 전달하는 케이스로 A가 B를 시켜 C에게서 라면 20개를 사오라고 했는데 B가 전달을 잘못해서 200개를 사오는 식입니다
-05 상대방의 착오는 올바르게 표시되고 전달된 의사표시를 상대방이 잘못 이해한 경우인데, 109조는 의사를 표시하는 사람의 착오에 대한 규정이기 때문에 05 상대방의 착오는 109조의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 02, 03, 04는 109조의 착오에 해당합니다.
착오에 해당하려면
01 법률행위의 내용에 착오가 있어야 하고
02 그 중요 부분에 착오가 있어야 하며
03 의사를 표시한 사람에게 중대한 과실이 없어야 합니다
대충.. 적용하자면 5만원을 5천원으로 착각하는 착오가 있었고 그 착오가 법률행위의 내용을 구성하였으며, 거래 관계에서 대금 액수는 중요 부분이라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이 그 상황에서 베풀어야 할 주의를 현저하게 게을리하는 '중대한 과실'이 없었다면 민법 109조로 인해 5만원을 준 행위를 취소함으로써 돈을 다시 받을 수 있겠군요...는 5만원을 5천원으로 착각하고 줬다는 것은 어떻게 입증할까요 ㅠㅠ;;
와...쓰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근데 4줄 읽고 눈이 힘들어 하네요 ㅋㅋ쿠ㅜㅜ
다행히도 막판에 한줄요약을 해주셨군요
아..내 오만원 ㅜㅜ
역시 인지과학/인지심리학은 모든 사회과학의 상위 학문이군요..
저 '착오'에 관해서도 인지심리학적 연구 데이터가 다량 있을테고..
머..멋있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