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젠장,,말년에 유격이라니!!
ㅋㅋ
전역이 2달이 채 안남은 시점에서 유격이 잡혔었죠
이루 형언할 수 없는 짜증이 대뇌의 전두엽을 후드려치고 있었는데..
으흐흐흐
전 일주일에 한번씩 사단 의무대로 치료를 받으러 가는 꾀병 환자였다는걸 깨달았던거죠.
마침 중대별로 환자열외병력을 남기도록 해서 환자신고하고 빠졌었네요
그리고 좀 지나고 월드컵 조추첨이 있었고
아르헨티나 아나 ㅅㅂ
그리스 제네 유로 우승팀 아냐? 에휴,,
나이지리아..슈퍼 이글스래 ㅅㅂ
ㅋㅋ 저러다 전역했는데 와 오늘 또다시 조추첨날이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가 너무!!!
이런 젠장 연말에 눈뜨고 돈을 내던지다니 이런젠장!!
최종훈병장 너무 웃겨서 따라해봤음다 ㅋㅋ
참고로 오늘 결과는 콜롬비아 나이지리아 한국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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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올린게 주목을 별로 못받아서 다시 올림 무분별한 인신공격이나 신상정보 정도 아니면 다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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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 신방 22 9
무물 받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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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정시입니다 무물 받아요!! 예비 신입생 환영!
2010년?에 제대하신 건가요..!
스포츠 자체엔 관심이 없는데 우리나라 얘기만 나오면 눈길이 가네요..
2009년요 ㅜㅜ늦게갔죠ㅜㅜ
저도 사실 프로축구 안보고 국대경기도 메이져팀이랑 하는거나 챙겨보고 그러는데 이상하게 월드컵은 지역예선전부터 다 챙겨보네요 ㅎㅎ
김연아 금메달 따던 거 보며 소리 지르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어달 뒤라네요. 허허...
4년이 참... 너무 빨라 가네요. ㅠㅠ
벤쿠버였나 ㅎㅎ
그때 완전 난리였죠
연아스핀인지 뭔지 우왕ㅋ
밖에 다녀왔는데 피겨의 피짜도 모르시던 어무이께서 김연아가 1등했다면서 그렇게 좋아하시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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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젠장 벌써 4년이나 지나다니 ㅜㅜ
벤쿠버.. 본 기억이 없다 싶었는데 역시.. 전 이등병이었어요 ㅠㅠ
노란견장^_^ 삐약삐약
슨배임 연세가 ㅎㄷㄷ..ㅠㅠ
님하 얼마 차이 안나3;;
언제나 결정적인 차이는 2%!
나쁜 사람!!!!
아, 제 친구는 말년 휴가 나갔다가 복귀했는데 kctc 뛸 사람 없다고 해서 뛰고 전역함 ㅋㅋ
엌ㅋㅋ 토하셨겠다,,,날씨도 추울때였을거같은데,,